7공주장어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7공주장어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7공주장어탕

7공주장어탕

4.1Km    2024-08-21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시장2길 13-3

7공주 장어탕은 장어만으로 오랫동안 여수 시민들로부터 사랑받아온 맛집이다. 이곳은 바닷장어(붕장어)만 사용하고 있으며, 주문이 들어오면 그 즉시 자체 수족관에 있는 장어를 잡아 손질해 손님상에 내놓는다. 그래서 더 쫄깃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석쇠에 구워 먹는 장어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도 맛있지만, 인기 메뉴는 장어탕이다. 다른 집과는 달리 한입 크기로 토막 낸 장어를 뼈만 잘 발라 통으로 넣은데다가 큼직하게 썰어 넣은 양배추, 애호박과 숙주 등 시원하게 국물을 내는 갖은 채소들이 듬뿍 들어간다. 여수 연안 여객터미널에서 234m 거리에 있다.

[백년가게]구백식당

[백년가게]구백식당

4.1Km    2025-07-17

전라남도 여수시 여객선터미널길 18
061-662-0900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여수의 토속적인 맛을 맛보고 싶다면 구백식당에 한번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직접 제조한 ‘막걸리 식초’를 사용하여 만든 서대 회가 일품인 곳으로, 대표자는 국내산 수산물만 고집하며 좋은 식재료로 35년간 여수 토속적인 맛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남해안 생선요리 축제 3회 연속 최우수상 수상, 여수엑스포 생방송 여수의 맛집 출연 등 서대 회 명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남도 음식 명가, 서대 회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었다. 서대는 일년 중 4월부터 7월까지가 가장 맛이 좋을 때라고 한다.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

4.1Km    2025-04-04

전라남도 여수시 여객선터미널길 17 (교동)

1982년에 건립된 여수 연안여객선 터미널은 9개 해운사의 여객선 17척이 백야도, 금오도, 고흥 외나로도, 거문도로 가는 배편을 운항하고 있다. 여수를 대표하는 여객 터미널인 만큼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수용 가능 인원도 약 1,000명에 이를 만큼 실내 공간도 넓다. 또 터미널 내에 무인민원발급기도 있어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아 승선 못하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낭만밤바다호스텔(낭만밤바다펜션리조트)

4.1Km    2024-11-26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59

낭만밤바다펜션리조트는 여수 해양공원 낭만포차 거리에 위치하며 환상적인 바다 전망과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의 야경을 볼 수 있다.

하이마레

하이마레

4.1Km    2024-07-10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69

하이마레는 윤슬(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이 아름다운 여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 카페다. 여수 해양공원에서 바닷길을 따라 도보로 1분 거리에 있어 바다 산책을 하다 들러보기 좋다. 총 3층으로 된 이곳은 따뜻한 원목과 베이지 톤의 인테리어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2층과 3층에 올라가면 통유리 너머로 여수의 유명 관광지인 해상 케이블카와 돌산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저녁이면 노을과 바다를 지나다니는 유람선, 인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커피와 에이드, 주스 등의 다양한 음료와 간단한 디저트를 판매한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땅콩 크림이 올라간 너티크림라떼와 한라봉과 자몽이 조화를 이룬 봉자에이드, 히비스커스차와 레몬청을 블렌딩을 선셋 에이드 등이다. 햇살이 잘 들어오는 카페에서 바다를 감상하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인근에 고소동 벽화마을과 여수해양공원이 있다.

여수 교동시장

여수 교동시장

4.1Km    2024-05-13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시장1길 17

여수 교동시장은 깨끗한 여수 앞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곳이다. 원래 이곳은 생선을 잡아오면 좌판을 벌이고 판매하던 자그마한 곳이었는데, 현재는 길이가 1km에 다다를 정도로 상당한 규모의 상설 시장이 됐다. 상가보다 좌판이 많아 도시 시장과 달리 지방 5일장 같은 푸근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곳은 새벽 시장이라 아침 일찍 가야 시장의 분주함과 사람 사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으며, 오후 1~2시면 장사를 마치는 상인들이 많다. 채소·과일·약재 등도 취급하지만, 주요 품목은 생선·건어물 등 수산물이다. 갈치와 참조기, 새우와 조개, 양태와 서대 등 다양한 수산물이 좌판마다 수북이 쌓여 있다. 이곳은 특이하게 생선 한 마리당 흥정하는 게 아니라 뭉텅이로 쌓아놓고 가격을 부른다. 장 보는데 먹는 재미가 빠질 수 없다. 맛이 아주 좋기로 유명한 금풍생이는 삼삼하고 고소하며 특히 내장이 일품이다.

달밑밤

달밑밤

4.1Km    2022-11-23

전라남도 여수시 봉강서1길 47

뷰가 좋은 약간 경사진 곳에 있는 브런치 전문점이다. 주차장은 없지만, 카페 앞 갓길에 해도 되고 가까운 거리에 공용 주차장이 있다. 1층, 2층 그리고 루프탑까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층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다. 1층은 빈티지 느낌의 가구들이 있고 단체 손님들이 앉아서 수다 떨기 좋게 공간 분리가 되어 있다. 루프탑은 안전 문제로 14세 미만 노키즈존이다. 여수 대부분의 핫플레이스가 바다뷰지만, 달밑밤은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시티뷰 카페이다. 브런치와 펍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브런치를 먹기에도 좋고 저녁에 맥주 한잔하기에도 좋다. 우드 감성의 외관과 달리 실내는 화이트 칼라로 심플하다. 루프탑에는 글램핑 텐트 감성의 방갈로 테이블이 있다.

종포 해양공원

종포 해양공원

4.1Km    2025-05-26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46

여수시 종화동 인근 구항이 공원으로 조성된 것으로, 지난 2001년부터 5년여간의 방파제, 방파호안, 매립지 등의 공사를 마친 끝에 여수의 시민 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해안을 따라 1.5㎞정도의 산책로가 있고, 공연장과 놀이터, 농구장 등을 갖추고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휴식의 공간이다. 각종 해양 관련 행사와 공연 등이 개최되는 볼거리 많은 공원이기도 하다. 돌산대교와 케이블카, 낭만포차거리, 하멜등대 등 여수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밤이 되면 도시를 배경으로 한 바다와 공원의 조화도 잘 이루어져 있어 야경 명소로 변모한다. 종포해양공원은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야 낚시하기에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여름철 야간에는 갈치를 낚을 수도 있고, 운이 좋으면 썰물 때 방파제 가까이 떠오르는 낙지를 뜰채로 잡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바다를 왼쪽으로 두고 걷다 보면 이순신광장에 다다르고, 고소대와 고소동 벽화마을을 연계 방문할 수 있다. 구항에 조성된 공원으로 여수구항해양공원으로도 불린다.

밤디불거리

밤디불거리

4.1Km    2025-03-15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46 (중앙동)

밤디불거리는 밤바다와 디지털 미디어가 만나 만들어내는 감성의 불빛 반딧불로 경험하는 스마트 관광 공간이다.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밤디불의 감성 공간을 채우고 있으며, 자연과 기술 그리고 사람이 만들어 내는 다채로운 빛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여수 이순신광장부터 낭만포차까지 이어져 있으며, 미디어월,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 버스킹,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여수구항 해양공원

여수구항 해양공원

4.2Km    2025-07-18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

여수구항 해양공원은 2001년부터 여수항만청에서 여수구항 해안을 정비하여 시민에게 휴식 공간으로 조성한 공원이다. 장군도와 돌산대교, 남해도와 아기섬이 마주 보이며 하멜등대가 이웃하고 있는 이곳은 대형 공연장, 낚시터, 쉼터 등을 갖추었다. 열대풍의 워싱턴 야자수와 조명 등이 조화를 이루며, 밤이면 휘황찬란한 돌산대교의 야경이 아름다워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양공원의 명소는 방파제 끝단에 조선을 유럽에 최초로 소개한 네덜란드인 하멜을 기념하여 세운 하멜등대이다. 하멜은 1653년 제주도에 표류해 1663년 7월 여수의 전라좌수영으로 배치된 후 잡역에 종사하면서 억류 생활을 이어가다 1666년 일본으로 탈출했다. 하멜등대의 위치가 바로 하멜이 우리나라를 떠난 곳이다. 2005년 3월 국제 로터리 클럽 창립 100주년을 맞아 여수지역 로터리인들이 뜻을 모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