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섬어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돌섬어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돌섬어부

돌섬어부

2.3Km    2025-10-23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6길 36

여수시 돌산대교를 지나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돌섬어부'는 신선한 국내산과 자연산 회를 취급하는 횟집이다. 가게 입구에는 깨끗하게 관리된 수족관과 갓 잡아 신선한 횟감들을 찾아볼 수 있다. 내부는 넓은 편으로 가족 단위 모임은 물론 단체 식사도 가능하다. 이곳의 주요 메뉴는 단연 자연산 제철 모둠회다. 인원수에 따라 주문하면 되는데, 각종 제철 모둠회와 해산물 반찬, 생선구이, 맑은탕이 준비된다. 이외에 식사 메뉴로는 게장 백반 정식과 갈치조림 정식, 생선구이 정식이 있다. 게장 백반 정식은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자연산 물회, 시래기 된장국, 누룽지가 푸짐한 한 상으로 나온다. 근처에는 돌산공원과 여수 해상 케이블카, 아쿠아 플라넷 여수점이 가까이 있어 함께 여행하기에도 좋다.

외동어촌체험마을

외동어촌체험마을

2.4Km    2025-10-23

전라남도 여수시 대경도길 2 (경호동)

대경도는 여수항에서 남쪽으로 약 0.5㎞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이다. 섬은 크게 외동, 내동, 오복 등 3개의 거주 지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크기는 약 2.33㎢이다. 대경도에 도착 후 직진하면 작은 언덕을 만나고 이 언덕을 넘으면 U자형 지형에 들어선 아기자기한 마을이 나타난다. 이곳이 바로 외동이다. 외동마을은 물이 거울같이 맑고 호수 같다 하여 경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마을 앞길을 지나 U자형 끝에 펜션형 낚시터 관리사무소가 있다. 바다 한가운데 일정한 간격을 두고 떠 있다. 실내는 원룸이며 주방과 욕실이 갖추어져 있어 간소하면서도 편리한 구조이다. 창문 밖으로 여수 앞바다가 보이는 낭만적인 펜션이라고 할 수 있다.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단연 바다낚시 때문일 것이다. 노래미, 볼락, 우럭 등이 주로 잡히며 가을에는 감성돔도 잘 잡힌다. 가끔 갑오징어와 꽁치도 낚인다. 마을 앞 갯벌은 해산물 채취가 금지되어 함부로 들어갈 수 없지만 근처 경호초등학교와 내동과 오복 등 인근 마을로 드라이브를 다녀오는 것도 좋다. 초등학교는 운동장에서 바다가 보일 정도로 운치가 있으며 다른 마을로 이어지는 도로들도 바다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멋진 코스이다.

경도회관 본점

2.4Km    2025-03-17

전라남도 여수시 대경도길 2-2
061-666-0044

경도에 자리한 갯장어 전문점으로 갯장어 샤부샤부를 최초로 판매한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 외동마을 경도선착장 입구에 있으며, 여수 전경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 직접 잡은 갯장어로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데, 4월 말부터 11월 초까지는 갯장어 샤부샤부인 ‘하모 유비끼’를 맛볼 수 있다.

카페스테이

카페스테이

2.4Km    2025-07-29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해안로 74

돌산공원 근처 단독 주택 느낌의 스카이워크까지 있는 카페스테이는 1층에는 바다가 보이는 자리가 있고 매장 한가운데 핑크뮬리가 있어 화사하고 맑은 느낌을 선사한다. 2층, 3층 그리고 루프탑 총 4층 건물의 카페스테이에서 2층은 주문과 계산을 하는 곳이다. 아기 의자도 구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와서도 편안하게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 애완동물도 동반할 수 있다. 풋스파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따로 있어 바다를 보면서 제대로 힐링하기 좋다. 혼자 가도 여럿이 가도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와 안정을 취할 수 있다. 돌산공원, 라마다 짚트랙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목줄, 배변봉투 지참)

진아리랑 호스텔

2.5Km    2024-11-27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2길 6-18

진아리랑 호스텔은 여수에 위치하며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바다맛물회 여수

2.5Km    2025-03-15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로 72

평범한 동네 횟집 같은 외관에 깔끔하면서도 연륜이 느껴지는 듯한 실내가 맛집의 포스를 풍기는 물회 맛집이다. 여수 엑스포 물회의 원조집으로 알려진 곳으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타지 관광객들에게도 물회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국내산만 사용하는 듯 원산지 표지판에 국내산만 적혀 있는 것이 눈에 띈다. 활어 물회와 해물 물회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며 전복물회, 모둠물회 등 물회 종류가 참으로 다양하다. 근처에 공용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동동공원, 안산소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동백꽃식당

2.5Km    2025-03-17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43
061-653-9400

잠수기조합과 가까운 위치에 ‘동백꽃식당’이 있다. 바로 앞에는 여수항을 수시로 드나드는 어선들이 부산하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섬 경도로 들어가는 선착장이 있으며, 주변에는 해수사우나를 경험할 수 있는 시설도 있다. 동백꽃식당은 붕장어 전문점으로 장어뼈를 푹 고아 만든 육수에 숙주, 고사리, 우거지와 갖은 양념 등을 넣어 요리한다. 이때 통통하게 살 오른 장어를 함께 넣어 끓여낸다. 맛 본이들은 입안에서 살살 녹는 장어 살코기 식감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장어구이는 살아있는 장어를 손질해 소금을 뿌려 구워 상추나 깻잎에 싸서 먹는다. 언제 먹어도 그 맛이 별미이며, 기운이 솟는 듯한 느낌이다. 이 집에서는 1인분 단위로 탕요리를 포장해 주기도 한다. 자동차나 버스는 바로 앞 국동어항 물량장 주차장에 두면 된다.

연이네식당

연이네식당

2.5Km    2025-01-17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로 68

아침 6시부터 손님들을 맞이하는 연이네식당은 주인이 직접 담근 장으로 조리한다. 동네 주민, 버스 기사, 낚시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식당이다. 여수에서 인정한 모범업소, 안심식당이고 입식으로 된 기사 식당 분위기로, 약 80여 명 정도 수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장어구이, 서대회, 생선구이, 게장백반이며 모든 메뉴는 2인 이상 주문해야 한다. 양념/간장 게장, 갓김치, 낙지 젓갈, 갓 물김치, 갈치속젓도 포장 판매 및 택배 주문을 받고 있다. 펜션도 같이 운영하며, 주차장은 없지만, 식당 앞 도로에 주차할 수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

2.5Km    2025-07-21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22

여수시에 있는 섬으로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이기도 하다. 면적 125,620.4m²(38,000평)의 섬 내에는 동백나무, 조릿대의 종류인 이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후박나무·팽나무·쥐똥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자생하는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데 그 때문에 동백섬 또는 바다의 꽃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섬 전체를 덮고 있는 3,000여 그루 동백나무는 이르면 10월부터 한두 송이씩 꽃이 피기 시작하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붉은 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2월 중순경에는 약 30% 정도 개화되다가 3월 중순경에 만개한다.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있고 소라바위, 병풍바위, 코끼리바위 용굴, 지붕바위 등으로 불리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룬다. 섬 남단에 오동도 등대가 있다 섬 내에는 허가 차량 외에 자동차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오동도 입구에서 섬 안으로 들어가는 교통수단으로는 동백열차를 비롯해 유람선, 모터보트 등도 있다. 동백열차는 들어갈 때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50분, 나올 때는 오전 09시 15분부터 오후 5시 40분으로 점심시간 12시부터 오후 1시를 제외한 3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오션힐호텔

오션힐호텔

2.5Km    2024-06-12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해안로 81

여수 최초 스카이비치 "오션힐호텔" 은 고래의 큰섬 이라 불리우는 대경도 바다 앞에 위치해 있다. 전객실이 오션뷰인 오션힐호텔은 여자만을 감싸 안은 돌산의 눈부신 야경과 일출, 그리고 잔잔하고 조용한 바다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여수 해양관광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대규모의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과 19층에 위치한 루프탑 (수영장) 그리고 그 곳에서 보는 바다는 오션힐호텔의 또 다른 자랑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