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계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생각의 계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생각의 계절

생각의 계절

10.5 Km    1250     2023-10-17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673번길 20-21
010-5420-0747

아름다운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마을에 자리한, 조용한 카페 겸 게스트하우스이다. 1층은 스페셜티 커피를 취급하는 카페이고, 2층은 싱글룸, 더블룸, 트윈룸, 그리고 도미토리 등 4개의 객실이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운영 중이다. 숙박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받고 있으며 전화 예약은 받지 않고 있다. 토스트, 시리얼, 구운 계란, 과일 등의 조식이 제공된다. 객실 내에서는 물 이외의 취식 행위를 금한다. 소규모의 조용한 숙소로 객실 내에서 큰소리를 금지하며 23시에 카페 및 공동주방 등이 소등이 된다. 반려동물의 동반 숙박은 불가능하며, 13세 이하의 아동도 숙박 불가능하다.

여수 국가산업단지

10.5 Km    0     2023-09-26

전라남도 여수시 해산동

1967년 조성된 여수국가산업단지는 정유, 비료, 석유화학 등을 소재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화학 공업단지이다. 거대한 기계설비에 설치된 수만 개의 조명으로 어우러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야경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국가산업단지 내에 입주한 사업장들이 켜 놓은 조명 때문에 밤에는 엄청난 규모의 야경을 보여준다. LG화학 남문 입구에 전망대와 보행데크 등 여수국가산업단지 야경 뷰 포인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전망대에서 여수국가산업단지를 바라보면 공장의 불빛이 하얀 수증기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곳은 낮에 보면 녹슨 파이프와 야적해 놓은 물건들로 삭막한 풍경을 보여 주지만 밤이 되고 조명이 켜지면서 새로운 풍경으로 변신한다. 여수시에서 선정한 여수 10경 중 하나이며 여수엑스포역 앞에서 여수 시티투어를 통해 산업단지의 야경을 둘러보는 관광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거대한 석유화학 단지로 단일 규모로는 세계 1위 규모이며, 산업단지로서도 동양에서도 최대의 크기이고 국내에서도 울산산업단지와 나란히 최대 크기이다. 국내 최대의 산업현장이며 대한민국의 힘이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다.

여수 해상케이블카

1.1 Km    34906     2024-03-12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00-1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통과하여 돌산(섬)과 자산(육지)를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이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이어 네 번째로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이다. 도심하고 가까운 거리에서 시간에 따라 도시 풍경과 야경, 노을, 그리고 밤바다를 볼 수 있다. 크리스탈 캐빈 15대와 일반 캐빈 35대, 총 50대의 케이블카를 운영 중이다. 크리스탈 캐빈은 바닥을 강화유리로 만들어 투명한 바닥으로 발 밑의 바다를 관망할 수 있다. 또 아름다운 바다를 발 밑에 두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캐빈으로, 탁 트인 시각적인 즐거움과 짜릿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여수 도심을 가로질러 오동도까지 걸어라

여수 도심을 가로질러 오동도까지 걸어라

1.1 Km    1170     2023-08-09

곱디고운 물을 품고 있다 하여 붙여진 지명, 여수! 탁 트인 바다와 올망졸망 떠있는 섬들의 아름다운 풍경에 눈이 번쩍! 게다가 여수만의 별미에 침이 꼴깍! ‘동양의 나폴리’로 불릴만큼 아름다운 도시 여수호 go! go!

진남문예회관

진남문예회관

1.1 Km    2     2023-09-13

전라남도 여수시 좌수영로 69 시민회관

여수시민회관에 바로 인접하여 있으며 전시, 공연 시설로 1993년에 개관하였다. 진남문예회관의 공연장에서는 전문 공연 중에서도 주로 작은 연극 공연과 음악회 등이 공연되고 있으며, 학예회·학술 대회·각종 동아리 행사 등이 치러진다. 전시실은 여수 지역 예술인의 미술품 전시, 사진 전시, 각 학교의 학예 발표회장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공연,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시민교육강좌 등이 열리는 다목적 문예회관이다. 시민회관과 동일하게 운영 중이다. 여수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오동도 방면으로 국도 17호선을 따라 1.5㎞ 정도를 오면 좌측 장군산 밑에 자리하고 있다. 진남문예회관에서 남쪽으로 900m 정도를 가면 여수항에 도착한다.

사촌해수욕장

사촌해수욕장

10.6 Km    27367     2023-06-30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229번길 44

나비 모양의 섬, 아름다운 남해도 그 나비의 왼쪽 날개 끝부분에 해당하는 자락에 아름답기 그지없는 남면이 있고 그 남면 안에 사촌마을이 있다. 50m 너비에 길이 300m에 달하는 사촌해수욕장은 결코 요란하거나 수다스럽지 않은 우리의 사촌 같은 수수한 얼굴로 그 누구라도 반겨준다. 아담한 백사장의 모래알은 은가루를 뿌린 듯 너무나 부드러워 마치 비단길을 거니는 촉감을 주며, 그 백사장을 감싼 송림은 잔잔한 물결과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25도의 수온과 1.5m 정도의 수심으로 해수욕을 하기에 손색이 없으며, 3백여 년 전에 방풍림으로 심어진 굵은 소나무들이 넉넉한 자태로 해안을 감싸 안듯 팔 벌려 서 있는 것도 구경거리다.

사촌해수욕장야영장

사촌해수욕장야영장

10.6 Km    0     2023-10-13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229번길 44

사촌해수욕장은 남해 남면에 위치해 있는, 시끄럽지 않고 아담한 백사장 해변이다. 백사장은 650m 정도다. 모래알은 은가루를 뿌린 듯 너무나 부드러워 마치 비단길을 거니는 촉감을 느끼게 해 준다. 해수욕장 입구에는 작은 가게와 주차장이 있어 큰 불편함이 없는 곳이다. 3백여 년 전에 방풍림으로 심어진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넉넉한 자태로 해안을 감싸 안듯 서 있다. 울창한 소나무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늘을 제공해 주고 있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캠핑을 즐길 수 있으나 전기는 사용할 수 없다. 바닷가에서 해수욕과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들은 비용을 내고 카누, 카약 패들보트 등 해양레포츠 체험을 할 수 있다. 수심은 완만하고 파도는 거의 없이 잔잔하다. 백사장에서 원투낚시로 갯지렁이를 달아 던지면 낚시가 가능하다. 해변에서는 파라솔과 튜브를 대여해주고 있다.

여수중앙선어시장

107.72936812952727m    5476     2023-09-26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03

여수시장 중에서 최초의 어시장으로 시간대에 따라 수산물의 경매, 도매, 소매가 모두 이루어지는 여수 먹거리의 대표 시장이다. 일차 도매상이 도매와 소매 모두에 종사하여 도매 및 소매상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이순신광장의 동쪽 끝에 위치한 여수중앙선어시장은 1945년 개설하여 2008년 4월 24일 정식 시장으로 인정되었다. 이후에도 시설 보완이 진행되어 2010년 아케이드 공사를 완료하였고 2018년 소방시설 개선 공사를 완료해 여수 대표 시장이 되었다. 이곳에서 진행되는 경매는 어선이 들어오는 시간에 맞추어 수시로 이루어지며 대부분 새벽부터 정오까지 이루어진다. 경매와 도매가 끝나면 소매시장이 열린다. 거래되는 수산물의 비중은 생어의 비중이 높고 그중 선어가 80% 이상을 차지한다.

큰끝등대

10.7 Km    0     2023-03-09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큰끝등대는 여수 돌산도 동쪽 끝에 있으며, 풍경이 아름다운 숨은 명소다. 찾아가는 길이 어렵고, 숲속에 숨어있는 탓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따로 주차장은 없으며, 도로 옆 갓길에 주차하고, 길 사이로 나 있는 작은 숲길을 지나가야 한다. 길이 험하지는 않지만 편한 신발을 신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소나무 오솔길을 따라가다 보면 숲의 끝에서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과 맑고 푸른 파도 소리, 그 풍경과 잘 어울리는 하얀 등대가 등장한다. 예쁜 갯바위와 에메랄드빛 해변이 한 폭의 그림과 같아 여수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이 모습을 담기 위해 찾아오곤 한다. 등대 옆으로 기암괴석과 절벽 밑으로 파도치는 모습도 아름답다. 단, 안전장치나 울타리가 없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복만식당

복만식당

10.7 Km    0     2023-10-31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1743

갈치전문점 복만 식당은 ‘아난티 남해’ 근처에 있으며 칼칼한 전복갈치조림과 도톰한 통갈치구이가 대표 메뉴이다. 인원수에 맞춰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니 메뉴 선정 고민이 줄어든다. 창가에 앉으면 푸른 바다와 초록의 골프장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고 붉은 석양빛이 감돌 때면 몽환적인 인생 최고 장면을 남길 수도 있다. 후기에 좋은 평이 많아 아난티 남해에 숙소를 잡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주인이 직접 재배한 채소를 제공하며 아침 식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