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뼈사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통뼈사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통뼈사랑

1.1 Km    1052     2023-12-27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1로 47
061-641-0123

여수에서 여수의 맛을 느끼려면 봉산동이 최고라 할 수 있다. 수산업이 발달한 여수에서 지역주민과 선원들이 언제라도 24시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다. 또한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직접 끊인 변함없는 맛으로 손님이 꾸준한 곳이다. 우거지감자탕, 통뼈찜, 통뼈해장국 외 여러 메뉴가 있다.

선구몽돌해변

선구몽돌해변

10.9 Km    3     2023-06-27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선구리 1310-17

남해 바래길 1코스인 다랭이 지겟길에 속하는 선구 몽돌해변은 남해군 남면 선구마을 앞에 자리한다. 몽돌해변은 남해에서도 몽돌이 특히 둥글고 예쁘기로 소문났다. 몇 해 전부터 몽돌을 가져가지 말아 달라는 경고판이 등장했고 해양경찰이 단속을 벌일 정도이다. 선구 몽돌해변은 옆 마을인 향촌마을의 몽돌해변과 이어진다. 해변 길이는 약 1km다. 남해의 다른 몽돌해변에 비해 유난히 둥글고 예쁜 몽돌은 소리 또한 맑고 좋아, 파도가 조금만 높아도 몽돌이 부딪히는 소리가 마을 전체로 퍼질 정도이다. 몽돌해변 양옆에 자리하는 선구방파제와 향촌방파제는 잘 알려진 낚시 포인트다. 선구마을과 항촌마을은 낚시어선업 자율공동체를 운영 한다. 방파제 낚시는 물론 선상낚시가 가능하다. 도다리나 볼락 등 다양한 어종 낚시가 가능하며, 호래기라 불리는 꼴뚜기도 종종 낚인다. 옹기종기 모인 선구마을의 어촌 풍경은 담벼락마저 멋스럽다. 이곳은 매년 음력 보름날에 지내는 당산제와 지방민속놀이인 줄끗기로 유명하다. 봄이면 마을과 해변 사이에 흐드러지게 피는 유채꽃과 벚꽃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몽돌해변 주변으로 펜션과 캠핑장 등 숙박시설이 여럿이다.

용문사(여수)

10.9 Km    25180     2024-04-29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용문사길 91

비봉산 아래 위치한 용문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산하의 화엄사 말사로 통일신라 시대 사찰이다. 1981년에 발간된 여수여천 향토지에서 [통일 신라 효소왕 원년에 당 고승 도증법사가 창건했다고 하나 문헌이 없어 확인이 불가능하다. 전설에는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용문사는 도심에서 벗어나 있어 포교활동에 한계가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찰의 호젓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산사 음악제를 개최하여 지역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용문사의 다실은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 누구에게나 문이 활짝 열려 있다. 조용한 산사에서 차를 음미하며 담소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신도회의 봉사 활동도 활발하여 지역 내의 복지 시설을 찾아 자원 봉사와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지역 사회에 정서적으로 녹아드는 포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옛고향식당

옛고향식당

11.1 Km    4     2024-03-27

전라남도 여수시 하세동길 29

덕양 곱창 골목 안에 있는 2층 건물의 아귀찜 맛집이다. 룸은 따로 없고 최대 6명씩 마주 보며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낮은 벽으로 분리되어 있고 4명씩 앉는 일반 테이블 자리가 따로 있다. 메뉴는 아귀찜과 대창으로 단 두 가지다. 식당 건물 앞쪽으로 전용 주차장이 넓게 있고, 전용 주차장이 다 찼을 경우 멀지 않은 곳에 또 다른 주차장이 있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옛 고향식당에서 말하는 대창은 소, 돼지의 내장 기관이 아니라 아귀에 모여 있는 창자들을 모아둔 것을 의미한다.

낭만24포차

낭만24포차

1.1 Km    2     2024-02-29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78

여수 밤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낭만포차 거리에 위치한 낭만24포차는 유명 연예인과 유튜버가 방문한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대표메뉴인 돌문어 해물삼합은 철판 사이드에 대패삼겹살이 올려져 있고 중앙에는 한 번 삶아져 나온 돌문어와 왕새우, 관자, 소라 등이 세팅되어 나온다. 해물들을 손질해 준 후에는 밑에 있던 김치와 콩나물들을 돌문어, 버섯, 전복과 함께 잘 섞어서 볶아준다. 이외에도 딱새우 회, 낙지호롱이, 서대회무침, 돌문어 숙회, 새우 버터구이 등 여수에 방문하면 꼭 먹어야 하는 다양한 음식들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돌문어상회

돌문어상회

1.1 Km    4     2022-12-07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78

돌문어 상회는 여수 낭만포차 거리에 있는 해물 삼합의 원조 식당으로, 인기가 좋아 4호점과 별관까지 운영하는 유명 맛집이다. 낭만 포차 거리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거리가 혼잡하니 주차 후 걸어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단연 돌문어 삼합이다. 돌판에 문어와 전복, 버섯, 단호박, 부추, 양파 등을 넣고 볶아 삼합처럼 즐기는 메뉴다. 먼저 삼겹살과 해산물, 갓김치를 구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 후 불판 가운데 버터를 넣고 모두 섞는다. 문어가 너무 빨갛게 익으면 질겨지니 먼저 먹는 방법을 추천한다. 다 먹었으면 고기와 야채를 조금 남긴 상태에서 밥을 볶아 먹으면 된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돌문어 삼합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으니 매장 방문이나 포장이 어렵다면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오동도펜션

1.1 Km    71726     2024-02-15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78
061-663-0339

오동도 펜션은 여수역, 고속버스터미널, 여객선 터미널에서 5~15분 거리여서 접근성이 좋다. 각종 해산물을 비롯해 먹을거리가 풍부하기로 유명한 중앙동 어시장, 건어물 상가, 풍물거리와도 10분 거리다. 하지만 이마저도 부담스럽다면 펜션 바로 앞으로 나가면 된다. 조업을 마치고 돌아온 배들이 접안하는 곳이어서 갓 잡은 싱싱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객실마다 취사시설이 있어 직접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다. 또 펜션 1층에는 편의점이 있어서 24시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동도 펜션은 낚시를 하러 오는 손님이 많다. 주위에는 볼거리도 많다. 국립공원인 오동도와 우리나라를 처음으로 서양에 알린 네덜란드 선원 하멜의 동상과 등대, 해맞이 명소인 자산공원까지 10분 거리다. 방마다 테라스가 있어 전망도 좋다. 야경이 특히 아름다운 돌산 1·2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여수의 맛, 돌산 갓김치를 찾아서

11.2 Km    716     2023-08-08

바닷물로 담근 돌산 갓김치의 맛은 전국 어디서도 재현할 수 없다. 특유의 시원함과 알싸한 맛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 주문해서 택배로 보내면 들고오는 수고로움도 덜 수 있다. 물론 여수까지 내려갔으니 주변의 아름다운 어촌마을과 돌산도의 바다 여행도 빼먹지 말자.

구미동해변 (구미동해수욕장)

구미동해변 (구미동해수욕장)

11.2 Km    0     2023-12-19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덕월리 1154-2

구미동 해수욕장은 모래가 아닌 올망졸망한 크기의 자갈이 500m쯤 펼쳐져 있고, 시원하게 자란 활엽수림이 자갈밭을 감싸고 있어 안온한 분위기를 준다. 주변에 식당을 겸하는 민박집이 여러 개 있다. 편의 시설들이 있어 불편하지 않으며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는데도 어려움이 없다. 자갈밭을 지나 해변을 따라가면 갖가지 형상을 한 바위들이 잇따라 서 있다. 아름다운 쪽빛 바다로 이름이 높은 남해도 안에서도 조용하고 깨끗한 해수욕장으로 첫 손에 꼽히는 곳이 바로 구미동 해수욕장이다. 모래밭 대신 고운 자갈이 가득 깔려 있어 색다른 운치가 있고 이 자갈밭 뒤로는 아름드리 활엽수가 울창하게 드리워져 있다. 해안가 방파제를 돌아 남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제법 그럴싸한 기암 지대가 나온다.

환영식당

환영식당

11.2 Km    2     2022-11-28

전라남도 여수시 하세동길 10-1

덕양곱창거리 안에 있는 여수 현지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곱창전골 전문점이다. 곱창을 즐겨 먹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소문난 맛집으로 통한다. 가게 앞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가성비 좋은 곳으로도 알려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소곱창전골, 돼지곱창전골을 모두 취급하고 있어, 입맛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구이 메뉴는 초벌로 익혀 나오는 만큼 다소 시간이 소요되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당면과 깻잎이 무한으로 제공된다. 가족 외식 장소로도 추천할 만하다. 여수공항과 여천역 사이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