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강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강식당

금강식당

14.5 Km    1751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단천로 102
063-322-0979

금강을 끼고 있는 무주는 예부터 민물고기를 잡아 탕으로 끓이거나 죽으로 만들어 먹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 전통 그대로 별미 어죽을 끓여내고 있는 집이 무주 시내에 있다. 무주군 의회 뒤편, 무주 읍내 중앙상가 옆에 위치한 금강식당이 바로 그곳이다. 겉모습과 식당의 내부는 작고 허름하지만 막상 음식을 먹어보면, 이름값을 해내는구나 싶어진다. 우선 이곳의 어죽은 민물고기로 끓였음에도 비린 맛이 전혀없고 오히려 담백하면서도 구수하다. 어죽의 주 재료는 무주에서 자가미로 불리는 빠가사리다. 내장을 꺼내 잘 손질한 다음 푹 삶고 쌀을 넣어 죽을 끓인 뒤에 수제비를 넣은 맛이 각별하다. 고추장으로 간을 하고 깻잎, 미나리 등의 야채와 파, 마늘, 후추 등의 양념을 알맞게 배합하여 비린맛이 전혀 없고 약간은 얼큰하면서도 뒷맛이 시원하다. 무주 사람들은 숙취로 입맛이 깔깔할 때 꼭 금강식당을 찾는다고 한다. 이 외에 민물고기 매운탕도 잘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무주 반딧불이가 사는 덕유산의 백련사 가는 길

무주 반딧불이가 사는 덕유산의 백련사 가는 길

14.5 Km    4306     2024-01-18

반딧불은 도심근방에서는 볼 수 없는 청정지역에만 서식한다. 반딧불 서식지인 무주가 얼마나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에 있는지 단번에 알 수 있는 증거다. 반딧불 장터부터 덕유산 자연휴양림 무주구천동이 품은 백련사까지 천천히 돌아보자.

무주반딧불시장(무주반딧불장터) (1, 6일)

무주반딧불시장(무주반딧불장터) (1, 6일)

14.5 Km    22105     2024-05-1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장터로 2
063-324-0901

무주반딧불시장은 매월 1일과 6일에 열리는 전통 오일장이자 상설전통시장이다. 전신인 무주시장은 1890년경 무주군 관아터인 현재 우체국 자리에 형성된 재래시장으로 1919년 당시에는 3.1만세운동의 역사적인 현장이었다. 한국전쟁 당시 장옥 전체가 불타버린 이후 무주교 주변에 자연스레 오일장이 형성되었고, 1950년 무주읍 읍내리 현재의 장터로 자리가 옮겨졌다. 이곳은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를 잇는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한 내륙의 중심지로서 청정 먹거리(산채, 약초, 머루, 사과, 호두, 더덕, 각종 나물) 어죽, 순대, 장터국밥, 국수 등 풍부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다.

만월당

14.5 Km    16232     2024-01-26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2279-10

거창 만월당은 만월당 정종주(1573~1653)를 기리기 위해 1666년에 건립한 양반가 주택이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으며, 1786년에 중건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건립 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거창 지역의 대표적인 문인들과 연관을 맺고 있는 곳이며,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킨 분들의 정신이 살아 있는 역사적인 장소이다. 정면에 완월당이라는 편액 옆에 팔완당이라는 편액이 있는데, 팔완당은 첨정을 역임한 정몽서를 기리기 위한 건물이다. 팔완당은 북상면 농산리 204번지에 있었는데 이 건물도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어 만월당에 통합·복원되었다. 만월당은 소정천의 곡저평야에 남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정면 4칸, 측면 1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이다. 평면은 중앙에 마루 2칸을 두고 좌우에 온돌방을 1칸 배치한 형식이며, 정면과 배면에 쪽마루를 설치하였다. 만월당의 정면에는 원형의 연못이 1개 있으며, 좌측에는 정면 4칸의 솟을 대문이 있다.

기린모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기린모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6 K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단천로 74
010-4120-5562

기린모텔은 무주 읍내 중심지에 위치하여 주위에 음식점과 편의시설이 많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18년 전체 리모델링을 하여 깨끗한 시설로 재탄생하였다. 차량 25분 거리에 무주리조트와 구천동 계곡이 있고, 무주 반딧불 축제장까지는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무주반딧불축제기간에는 반딧불이를 직접 체험하고 다채로운 행사와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연중 같은 요금으로 성수기에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월성계곡

14.6 Km    64041     2024-05-21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덕유산과 지리산, 가야산 등 높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거창군 내에서도 지대가 높고 산세가 아름다운 월성은 하늘마을로 알려진 아름다운 지역으로, 월성계곡은 남덕유산(1507.4m) 동쪽 자락의 월성천을 따라 형성된 길이 5.5㎞의 계곡이다. 계곡의 폭은 넓지 않지만 주변 산세가 워낙 웅장하여 수량이 풍부하며, 계곡 물놀이와 더불어 쉴 수 있는 바위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고, 계곡물은 바위 사이를 헤집으며 작은 폭포도 만들고 여울도 만들면서 갈계리의 위천계곡과 수승대계곡으로 흘러내려간다. 상류로 올라가면 장군바위쉼터 등이 나타나고 월성 1교에 이르기까지 계곡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들이 많다. 산수마을 입구에서 마학동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좁은 길로 우회전해서 올라가면 하늘과 맞닿아 있는 산수리 언덕의 절경을 감상하며 병곡리로 내려올 수 있는 산책코스도 좋은 관광지이다. 월성계곡은 남덕유산 등산 기점인 황점매표소에서 계곡이 끝나며, 매표소 앞을 지나 포장된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해발 800m 가까이 되는 남령재 고개를 넘어 덕유산 종주 기점인 함양군 서상면 영각사로 이어지는데 산세가 아름다워 드라이브 코스로 좋다. 남령재 고갯마루에 서면 거창, 함양 일대의 산세와 멀리 지리산 능선까지 조망할 수 있다.

용담향교

용담향교

14.8 Km    2686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동향면 진성로 1697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용담향교는 고려 초에 설립되었고 공양왕 3년(1391)에 현령 최자비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용담면 소재지 북쪽 기슭의 비탈에 자리 잡고 있었으며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어 있다가 용담댐 수몰로 인하여 지금의 자리로 1998년 이건 완공하였다. 현재는 매년 봄·가을로 석전대제를 지내고 있으며, 지역 내 많은 학자의 회합 장소로 활용되고 아동들을 위한 한문 교실을 열기도 한다. 주변 광관지는 어서각, 왜가리집단 서식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향산사(무주)

향산사(무주)

14.8 Km    2241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향한로 27-7 향산사

무주 읍소재지에 위치한 향산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로 비구니들이 수행하는 사찰이다. 1936년 선파 스님이 법당을 중건하고 부처님을 모셨고, 1975년 혜안 스님이 대웅전을 중창했다.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과 나한전을 비롯해 산신각, 일주문, 요사채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당에는 3층 석탑이 세워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소박한 사찰이다. 대웅전은 불단에 석가모니불을 주존불로 하여 지장보살과 관음보살이 협시되어 있다. 대웅전에 걸린 후불탱·칠성탱·신중탱 등의 탱화는 모두 1924년에 조성된 것이다. 나한전은 수미단 위에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장육존상 오존불과 16나한상이 모셔져 있다.

태고의 정적이 감도는 무주 역사 유적지를 찾아서

태고의 정적이 감도는 무주 역사 유적지를 찾아서

14.8 Km    3586     2024-01-18

무주의 청정한 땅에 고요히 잠들어 있는 고찰 향산사와 한풍루, 향교의 전통 체험을 할 수 있는 코스다. 무주 사람이 아니고는 잘 알 수 없는 숨은 명소의 운치를 거닐어 보자. 이곳의 고요는 마음 속에 일어난 세상사의 복잡다반사마저 잠들게 할 것이다.

무주의 여름방학 특집 체험지 코스

무주의 여름방학 특집 체험지 코스

14.9 Km    932     2024-01-18

무주하면 겨울 스키여행이 떠오르지만 사실은 구석구석 볼거리 놀거리가 많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대지임을 알려주는 무주 반디랜드에서는 다양한 어린이 체험이 기다리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대표무예 무주태권도원을 돌아보자. 태권도의 정신부터 역사의 발자취 등 태권도에 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