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림고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육림고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육림고개

육림고개

0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151번길 21-2

쇠퇴의 길을 걷던 골목에서 춘천의 명소로 다시 태어난 곳. 육림고개는 지금은 문을 닫은 ‘육림극장’과 춘천중앙시장을 연결하는 고갯길로 1980~1990년대까지 춘천 주요 상권이었다. 하지만 이후 신도심 개발과 상권 이동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빈 점포가 늘어갔다. 이에 춘천시는 2015년 막걸리촌 특화거리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청년몰 조성 사업 등을 통해 육림고개 활성화를 추진했다. 그 결과 닫혔던 점포들이 하나 둘 다시 문을 열기 시작했고 거리의 풍경이 달라졌다. 낡은 주택을 개조한 감각적인 카페, 신개념 막걸리 바, 청년 농부들이 건강한 밥상을 차려내는 밥집, 유럽 분위기의 홍차 전문점 등 개성 넘치는 젊은 가게들이 들어섰다. 그 사이사이로 오래된 신발가게, 올챙이국숫집, 기름집, 뻥튀기 가게 같은 노포가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이렇게 옛것과 새것, 아날로그 감성과 트렌디한 감성이 어우러져 육림고개만의 독특한 풍경을 만든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카페, 음식점, 소품샵

춘천마임축제

춘천마임축제

1.0 Km    93775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전역
033-242-0585

춘천마임축제는 해마다 5월 마지막 주 춘천에서 열리는 축제로 물과 불, 몸과 움직임을 통해 도시와 예술, 시민을 잇는 공연예술축제이다. 프랑스 미모스 마임축제, 영국의 런던 마임축제와 더불어 세계 3대 마임축제로 손꼽힌다. 도시와 도시민이 가진 정서와 마음을 말 없는 움직임과 물, 불, 꽃, 빛, 영상 등 다양한 장르와의 융복합을 통해 '춘천+마임+축제'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가고 있다. 물과 불의 원초적 에너지를 기반으로 도시와 시대가 가진 욕망을 예술적 몸짓으로 풀어헤치는 '난장'의 축제이다.
2024 춘천마임축제는 '따뜻한 몸, Warm Body'를 주제로 05월26일부터 06월02일까지 개최되며 개막난장 물의도시;아!水라장을 시작으로 불의도시;도깨비난장까지 8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름다운 호수 풍광이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여행

아름다운 호수 풍광이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여행

10.7 Km    4025     2023-08-10

춘천은 호반의 도시라 부른다. 북한강 물줄기를 막아 춘천댐, 의암댐, 소양댐이 세워지면서 춘천호, 의암호, 소양호 등 거대한 호수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중환의 <택리지>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수계로 평양 대동강에 이어 소양강 수계를 들고 있을 정도다. 소양댐과 함께 유람선을 타고 만나는 유서 깊은 청평사까지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즐기는 특별한 호수여행이 된다.

고길동캠핑장

고길동캠핑장

10.8 Km    0     2023-09-26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북방면 성동로 1625-16

홍천과 춘천 경계를 이루는 대룡산 중턱의 청정지역에 위치한 고길동 캠핑장이다, 깨끗한 계곡, 새소리, 반딧불이, 쏟아지는 별 아래에서 힐링할 수 있다. 서울 양양 간 고속도로 강일 ic 기준으로 1시간 거리에 있다. 인접한 계곡에서 여름 물놀이가 가능하다.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캠핑장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홍천 9경, 인삼 한우 명품축제, 홍천 찰옥수수축제, 연화사 수타사 등이 있다.

강촌테마랜드

10.9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북한강변길 1163

강촌 테마랜드는 춘천 강촌역 인근 북한강변에 위치한 레포츠 전문 시설이다. 최신 장비와 자연형 교장을 갖춘 곳으로, 서바이벌 게임장과 사륜바이크, 카트 라이더 같은 육상 레포츠가 있고, 래프팅과 수상스키, 플라이피시, 바나나보트, 웨이크보드 등 수상 레포츠도 이용 가능하다. 각 프로그램은 개별 이용만이 아니라 패키지로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며, 숙박과 연계 이용도 가능하다. 펜션과 글램핑장을 함께 운영하며, 인근 펜션과 연계 이용할 수 있다.

강촌 출렁다리공원

10.9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출렁다리의 정식 명칭은 등선교이다. 출렁다리는 보행만 가능한 관광형이며 폭 2M, 길이 58M이다. 출렁다리 양 끝에는 추억광장과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추억 광장에는 예전 강촌 출렁다리 사진과 과거 대학생들로 붐빈 강촌의 번영을 재현한다는 뜻의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강촌 출렁다리 공원을 거닐 때 자신의 추억을 떠올리기 적절한 곡을 들으며 길을 걷는 것도 나쁘지 않다. 더욱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옛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며 거닐다 보면 어느새 다리를 다 건너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예전의 출렁다리와 현재의 출렁다리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주변 경관은 또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며 걷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다.

소양강댐

소양강댐

11.0 Km    4165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1128

국내 최대 다목적댐이자 춘천 대표 관광 명소다. 1973년 준공된 소양강댐은 높이 123m, 제방 길이 530m, 저수량 29억 톤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대단해 웬만한 비에는 수문을 개방하지 않는다. 소양강댐이 수문을 열 때면 장관을 구경하려고 사람들이 모여들 정도다. 평상시에도 즐길 거리는 풍성하다. 댐 위를 걷는 댐정상길을 일반에 개방하고 있다. 댐 정상을 걸어 건너편 팔각정 전망대까지 왕복하는 산책길로 왕복 2.5km 거리다. 단 기상 상황에 따라 개방이 제한되기도 한다. 소양강댐 건설로 생겨난 인공호수 소양호는 춘천, 양구, 인제에 걸쳐 흐를 정도로 웅장하고 주변 경관이 수려하다. 댐 인근의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소양호를 한 바퀴 돌거나 건너편 청평사까지 다녀올 수 있다. 댐과 선착장 사이에는 소양강댐 물문화관, 소양강댐준공기념탑, 소형 소양강처녀상 같은 볼거리가 있다. 댐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닭갈비 전문점과 카페가 즐비하고 벚나무가 가득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전기차충전소(3대, 소양강댐제1주차장)

소양강댐 물 문화관

11.0 Km    345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1128

아름다운 소양강 댐을 배경으로 물 문화, 물 자원의 쓰임, 소중한 가치를 둘러보는 전시실이다. 복합 디지털 영상, 인터렉티브 연출 기법 등 물을 조금 더 재미있고 친숙하게 만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별 헤는 마을

별 헤는 마을

11.0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1092

별 헤는 마을은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 자리했다. 춘천시청을 기점으로 의암교 방향으로 약 25분간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북한강 변 바로 앞에 위치해 연중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10대의 캐러밴을 마련했으며, 너른 잔디밭 곳곳에 심은 나무가 운치를 더해준다. 캐러밴 내부에는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이 있으며, 음식을 조리해 먹거나 보관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다. 외부에는 전용 데크를 설치했고, 테이블, 의자, 바비큐 시설을 설치했다. 모든 캐러밴을 북한강 변을 정면으로 조망할 수 있게 배치해 데크에 앉아 멋진 풍취를 만끽할 수 있다. 게다가 캐러밴 내부 창문을 통해서 내다보는 풍광도 일품이다. 이곳 상호가 별 헤는 마을인 것처럼 북한강을 배경으로 하늘을 수놓은 별들을 눈에 담아가기에도 안성맞춤인 캐러밴 캠핑장이다.

강촌유원지

강촌유원지

11.0 Km    41722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일원

춘천 대표 유원지 중 하나로 북한강과 강촌천을 끼고 있어 풍광이 좋고 주변으로 구곡폭포, 등선폭포, 삼악산 등 관광 명소가 많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놀이 시설과 숙박 시설이 많아 1970~90년대 젊은 청춘들의 MT 메카로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하지만 2010년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강촌역사가 이전하면서 방문객이 감소하고 상권은 침체됐다. 이에 강촌의 옛 명성을 되살리려는 움직임이 일었다. 옛 강촌역 인근에 대형 ‘또오리 강촌’ 조형물을 설치하고 강촌의 명물이던 출렁다리(정식 명칭은 등선교)도 축소 재현했다. 강촌 일대를 찾는 겨울 철새 호사비오리(천연기념물)를 옛 강촌역장으로 형상화한 또오리 강촌은 포토존으로 인기다. 국내 최초의 현수교였으나 1985년 철거된 출렁다리를 재현한 지금의 출렁다리는 길이 58m의 관광형 보행교로 제작돼 누구나 편하게 걸어볼 수 있다. 스릴감 넘치는 바이킹으로 유명한 놀이공원 강촌랜드와 강변을 달리는 사륜오토바이도 여전히 강촌 대표 즐길 거리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