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Km 2024-11-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143
010-9272-5679
낭만이 넘치는 강촌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랑하는 연인 또는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다양하게 꾸며진 아기자기한 펜션이다. 밤이면 아름다운 별빛을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서비스와 부대시설을 겸비하고 있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 강촌역 15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12.4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솔바우길 195
비옥한 땅, 깨끗한 공기, 1급 지하수로 푸르른 들녘 순박하고 건강한 먹을거리 생산 예부터 소나무와 바위가 많아 솔바우로 불려 온 이 마을은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때 묻지 않은 농심이 자랑거리이다. 또한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가 즐비하니 눈의 피로가 싹 가시니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휴식처이다. 춘천댐과 춘천호 등 오염되지 않은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순박하고 건강한 우리 먹을거리를 생산해 내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이 마을에서 생산하는 오리농법쌀과 강원도 감자, 느타리버섯, 메주 등은 품질을 인정받아 주민들 자부심이 대단하다. 특히 솔바우쌀은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데, 서울 시내 유명 호텔에 전량 공급할 만큼 밥맛이 뛰어나다. 한편, 이곳에서는 농촌에서 사계절 자연과 벗하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눈에 띄는 체험거리들보다는 자연의 소중함과 우리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것들로 마련돼 매년 수천 명의 체험객이 마을을 다녀간다.
12.4Km 2025-07-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납실길 160
1969년 개교해 15년 동안 아이들의 배움터이자 놀이터였던 지암국교인 이곳은 여타 다른 분교와 마찬가지로 학생 수가 점점 줄어들어 1982년에 결국 폐교되었다. 그 후 오랜 시간 자연 속에서 그대로 방치되어 있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이 공간에 비플러스엠만의 색을 입히고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어 재탄생시켰다. 순박한 아이들의 이야기와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안고 모든 이들이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길 바란다.
12.5Km 2025-04-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
청평사로 오르는 계곡 숲길에 높이 약 9m의 구성폭포가 있다. 폭포 주변에 소나무 아홉 그루가 있다 하여 구송폭포라 불리고 아홉 가지 소리를 낸다고 구성폭포라고도 한다. 오봉산에서 시작된 물줄기는 명쾌한 소리를 내며 폭포를 타고 흘러내린다. 폭포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병풍처럼 펼쳐진 기암괴석과 울창한 나무, 맑은 물이 어우러져 수려한 풍광을 완성한다. 짙은 녹음이 시원함을 더하는 여름, 화려한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날 경치가 특히 아름답다. 폭포 근처에는 원나라 공주와 관련한 설화를 담은 보물인 회전문(불문)이 있다. 공주를 사랑하던 한 청년이 죽어 상사뱀으로 환생해 공주 몸에 붙어 떨어지지 않았고, 고생하던 공주는 청평사를 찾아 비로소 상사뱀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고 전한다. 일대에 공주가 머물렀다는 공주굴, 목욕했다는 공주탕 등이 있다.
12.6Km 2024-05-2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150
대한민국 낭만 여행지 강촌을 여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다. 북한강 강변 철길 위로 완벽한 자전거도로가 조성되면서 강촌으로 자전거를 타러 가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춘천 의암호까지 이어지는 북한강 자전거길 약 70km 중 강촌 유원지에서 경강교로 약 20km로 이어지는 강촌길은 산과 강이 어우러져 있어 경치를 즐기면서 달리기에 좋다. 강촌에 개설된 자전거도로를 이용해 강촌역 주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고 특히 가을이면 강촌역 부근 억새밭이 장관을 이룬다. 또한, 20km 코스의 끝인 경강교 부근에 대한민국 3대 오토 캠핑장으로 꼽히는 자라섬 오토캠핑장이 있어 자전거에서 캠핑으로 이어지는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12.6Km 2024-08-0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풀무골1길 71
춘천의 초입 강촌, 글램핑, 오토캠핑, 텐트대여, 당일 피크닉 모두 가능한 곳이다. 수영장, 방방이, 작은 도서관, 동계시즌 얼음썰매장이 있어 사계절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도심에서의 지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자연 속에서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채워간다.
12.6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북한강변길 888
그레이스 글램핑은 강촌과 엘리시안 강촌 사이에 있다.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어 아름다운 강의 경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넓은 잔디밭을 중앙에 두고 양편으로 글램핑 사이트가 있고, 강 쪽에는 앉거나 누워서 쉴 수 있도록 쉼터로 꾸며놓았다. 그 때문에 글램핑 입구가 서로 마주 보지 않아 독립적이다. 내부에는 샤워실을 겸한 화장실과 주방시설이 갖춰져 있고, 침대, 에어컨, 냉장고, 취사도구, 프로젝터, 욕실용품, 드라이기 등이 다 갖춰져 있다.
12.6Km 2025-05-2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오봉산길 810
청평사계곡은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에 있는 계곡으로, 청평사와 함께 춘천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청평사계곡에 가는 방법은 두 가지로, 차를 타고 청평사 주차장에 주차한 후 걸어서 가는 방법과 소양강댐에서 유람선을 이용해 청평사 선착장에서 걸어가는 방법이 있다. 주차장부터 청평사계곡 입구 출렁다리 너머까지 입맛을 돋우는 나물밥과 메일전병 등을 파는 식당과 카페가 있어 계곡을 오르기 전이나 후에 잠시 쉬었다 가기에 좋다. 매표소를 지나 청아하게 울리는 계곡물소리와 우거진 나무숲 사이를 걷다 보면 청평사에 얽힌 ‘공주와 상사뱀’의 전설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계곡물이 흐르는 기슭에 그림처럼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설 속 이야기를 생각하며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자연 암석으로 이루어진 거북이 형상을 한 ‘거북바위’를 만날 수 있다. 거북바위가 물을 바라보게 되면 청평사가 흥할 것이라는 전설이 내려오는데 거북이가 바라보는 곳에 1973년 소양댐에 의해 소양호가 만들어지는 우연이 생겼다. 중간쯤에 이르러서는 아홉 가지 소리를 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 구성폭포가 모습을 드러낸다. 구성폭포는 이 이름 외에도 폭포 주변에 아홉 그루의 소나무가 있다고 하여 구송폭포로도 불린다. 구성폭포는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이나 오봉산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줄기가 주변에 나무숲과 어우러진 모습이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워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봄에는 연둣빛의 여린 새순이 돋보이며 여름에는 계절을 잊게 하는 시원함과 청량함이 있고 가을에는 단풍에 물든 계곡의 모습과 겨울의 정취 또한 발걸음을 재촉하게 하는 청평사계곡은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만족감을 선사한다.
12.7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186-3
010-7183-7995
숲속의강촌 펜션은 스키, 수상 레져, 자전거, 오토바이, 사륜오토바이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숲속의강촌 펜션은 커플전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커플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한다. 주변에 강촌리조트, 문배마을, 구곡폭포, 남이섬 등의 관광지가 있다.
12.9Km 2025-07-2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오봉산길 810
청평사는 한때 국보로 지정되었던 극락전 건물과 고려 최고의 명필로 꼽히는 탄연이 쓴 문수원기가 전해 내려오던 유서 깊은 사찰이다. 그러나 이들 유물은 한국전쟁 중 소실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극락전은 1975년에, 문수원기는 2008년에 각각 복원된 바 있다. 이외에도 청평사에는 회전문, 삼층석탑, 진락공 이자현 부도, 환적당 부도 등 여러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어 있다. 사찰 주변의 자연 지형을 적극 활용한 고려 시대의 정원 양식 또한 주목할 만하다. 직사각형의 연못인 영지를 중심으로 기암괴석과 폭포 등이 조화를 이루며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데, 이 아름다운 풍경에 이끌려 이제현, 김시습 등 많은 문인이 이곳을 찾아 머무르거나 시문을 남기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