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세종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춘천세종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춘천세종호텔

춘천세종호텔

.0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봉의산길 31
033-252-1191~6

춘천시 봉의동에 위치한 춘천세종관광호텔은 1등급의 호텔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별관 2개 동을 갖춘 숙박 시설이다. 춘천역에서 차로 5분, 춘천버스터미널에서 8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안락하고 편안한 객실 63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대시설로 한식당 및 양식당, 커피숍 등이 마련되어 있다. 춘천세종관광호텔이 자랑하는 한·양식당 ‘오크룸’은 엄선된 식자재로 특급 주방장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격조 높은 실내 분위기와 친절하고 세련된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께 최대의 만족을 선사한다. 소규모 회의를 비롯해 각종 세미나, 심포지엄, 대규모 행사에 이르기까지 모임의 성격과 특징에 따라 언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연회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각 연회장에는 음향, 조명 및 영사시설 등 최첨단의 장비가 갖추어져 있어 고객의 중요한 행사를 성공으로 이끌어준다. 춘천 중심가의 봉의산에 자리한 춘천세종관광호텔은 정원이 잘 가꾸어진 내 집 같은 안락함이 있는 호텔이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흐르는 정원이 아름다운 춘천세종관광호텔에서 휴양지의 편안함을 느껴보길 바란다.

춘천번개시장

춘천번개시장

339.2M    2024-11-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번개시장길 30

춘천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의 하나로 후평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야시장을 지원하고 있다. 번개시장은 깔끔한 전통시장이라는 이미지를 내세워 젊은이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소양강스카이워크에서 도보 20분 거리에 있어 산책길을 나섰다가 잠시 들러 야시장의 매력도 즐기고 먹거리로 에너지를 보충하기에도 좋다. 미니점포 위주로 운영되며 플리마켓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 버스킹도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로 시간을 잘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비정기적으로 다양한 행사도 주최하니 방문을 원한다면 춘천시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소양강스카이워크와 소양강처녀동상이 인근에 있다.

소양정

소양정

360.3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정길42번길 24

봉의산 기슭에 자리한 소양정은 삼국 시대에 세워진 정자이다. 처음에는 ‘이요루’라고 불렸으나 조선 순종 때 부사 윤왕국이 ‘소양정’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원래 위치는 지금보다 아래쪽인 소양강 남안이었다. 조선 선조 38년(1605) 홍수로 소실되었고, 광해군 2년(1610) 부사 윤희당이 다시 지었다. 인조 25년(1647)에는 부사 엄황이 중수하는 등 여러 차례 개축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66년에 복원한 것이다. 건물은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소양정은 강과 산이 어우러진 경치 속에 위치해 있다. 유서 깊은 누정 건축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 있다.

춘천봉의산성

춘천봉의산성

363.0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정길42번길 24 (소양로1가)

봉의산성은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춘천의 진산인 봉의산 능선 가파른 지형을 이용해 쌓은 고대산성이다. 춘천은 사방이 산지로 둘러싸인 분지형 지역인데 봉의산에 오르면 동·서·남·북 4면을 모두 조망할 수 있어 전략적·지리적 요충지로 이곳에 봉의산성을 축성한 것으로 보인다. 봉의산성의 축성 시기는 정확하지 않아 이견이 많은데 고려시대에 축성됐다는 설과 그 이전인 신라시대에 만들어졌다는 설이 대표적이다. 성 내부에는 우물터가 남아 있고 3개의 건물터와 신라 토기 조각과 명문 기와를 비롯한 신라말 고려 초기의 기와 조각을 찾아볼 수 있어 봉의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성되어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활용되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봉의산성에서는 여러 차례 전쟁의 항전 흔적이 남아있는데, 〈고려사절요〉에 의하면 거란족의 침입으로 안찰사 노주한이 이곳에서 전사하였고, 〈고려사〉에는 몽골족의 4차 침입 때 춘천 주민들이 산성에 들어가 항거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몽골의 침입과 임진왜란, 한국전쟁 등 국가의 전란이 있을 때마다 봉의산성은 중요 격전장이 되었고, 수많은 사람의 희생이 있었던 안타까운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위봉문

위봉문

443.8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위봉문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가 강원도청 앞에 위치한 건축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1646년 춘천부사 엄황이 관아 건물 문소각을 신축할 때 조양루와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조선 고종은 춘천을 유사시 피란처로 삼기 위해 이궁 설치를 명하였고, 초대 춘천유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였다. 1890년 2대 유수 민두호가 문소각과 관련 시설을 확장하면서 이궁이 완성되었다. 이궁의 구성에서 위봉문은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였던 문소각의 내삼문으로 기능하였다. 조양루와 함께 관아건물의 전형적인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동시에 춘천 이궁의 유일한 잔존 건물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 한국전쟁으로 문소각이 소실되고, 이궁 터에 강원도청이 들어서면서 위봉문은 도청 주변을 따라 여러 차례 이전되었다. 2013년 조양루와 함께 강원도청사 내로 이전·복원되었다. 현판 글씨는 조선 후기 명필가 송하옹과 조윤형의 작품이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구조로, 내삼문 전형인 솟을대문 형식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다.

조양루

조양루

461.9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조양루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가,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 위치한 건축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1646년 춘천지사 엄황이 관아 건물인 문소각을 신축할 때 위봉문과 함께 건립되었다. 조선 고종은 유사시 춘천을 피란처로 삼고 이궁 설치를 명하였으며, 이에 따라 초대 춘천유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였다. 1890년 2대 유수 민두호가 문소각과 부속 시설을 확장하며 이궁을 완성하였다. 조양루는 이궁 내에서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였던 문소각의 문루로 사용되었다. 일제강점기와 전란을 거치며 춘천 이궁 대부분이 소실되었고, 현재는 조양루와 위봉문만이 남아 있다. 1908년 우두산으로 이전되었고, 한국전쟁 중 일부가 파손된 후 1969년 보수되었으며, 2013년에 현 위치로 복원되었다. 조양루는 관아건물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여주는 동시에, 춘천 이궁의 유일한 잔존 건물로서 역사적 의의가 크다. 현판은 조선 후기 명필 자하 신위가 쓴 해서천자문의 글씨를 집자하여 복각한 것이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구조로, 누각 아래에 삼문이 설치된 문루 형식을 띠고 있다.

소양로비석군

소양로비석군

485.7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로1가

소양로비석군은 춘천 관내에 흩어져있던 비석들을 한데 모은 곳이다. 총 26기의 비석이 자리하고 있으며,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비석군을 둘러보고 잠시 주변을 환기하며 산책하기 좋다. 소양로비석군을 지나 봉의산 방향으로 올라가 보면 소양정이 자리하고 있다. 비석군과 함께 소양정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소양정은 깊은 역사를 가진 정자이다. 그곳에 서서 춘천의 소양 1교와 넓게 펼쳐 흐르는 강, 그리고 춘천을 둘러싼 산줄기의 조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스테이 자하

501.6M    2024-12-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로211번길 16-1 (근화동)
0507-1394-1703

‘Zen alone, Happiness along’. ‘혼자만의 사유,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의미의 문장에서 첫 글자를 가져와 ’스테이 자하’가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는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조금은 특별한 시간을 기대하며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을 통해 함께하는 사람과 즐거운 추억을 쌓기도 하고, 때때로 혼자만의 고요한 휴식을 바라기도 합니다. 호스트는 그러한 마음을 공간에 담고자 했습니다. 스테이 자하에서는 따로 또 함께, 모두가 행복한 여행을 꿈꿀 수 있습니다. 시끄러운 도심에서 벗어나 옛 동네에서 또 다른 정취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백년가게]명가춘천막국수

[백년가게]명가춘천막국수

574.0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당간지주길 76 (근화동)
033-254-2232

명가춘천막국수는 춘천역 인근에서 70년 넘는 오랜 시간 동안 막국수 전문점이다. 1930년대 춘천 옥산포장터에서 시작한 이곳은 오랜 시간 정성과 손맛을 지켜오며 춘천 제1호 백년가게로 선정되었다. 현재까지 가업을 이어가며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순메밀 막국수는 이곳의 대표 요리로 100% 메밀면 위에다 다양한 고명과 깊은 풍미를 더하는 비법 양념장이 더해진다. 식당 옆 전용 주차장과 맞은편 무료 공용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춘천칠층석탑

춘천칠층석탑

611.6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로2가 162-2

명동거리에서 춘천역으로 향하는 길목인 소양로 2가에는 작은 공원이 있는데, 이곳에 보물 제77호 춘천 칠층 석탑이 있다. 춘천 칠층 석탑이 자리한 위치는 왕복 4차선 도로와 대단위 아파트 단지 사이라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분위기다. 한국전쟁 당시 춘천 칠층 석탑은 총탄에 맞고 불에 그을리며 심한 손상을 입었다. 하지만 2000년에 진행된 전면적인 보수공사로 춘천 칠층 석탑은 어느 정도 본모습을 되찾았다. 2018년에는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