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 스파오 춘천M백화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EW 스파오 춘천M백화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EW 스파오 춘천M백화점

EW 스파오 춘천M백화점

133.49018218528306m    0     2024-04-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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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거유지

1.3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한림대학길 1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신석기시대 말기에 이곳에 살았던 사람의 주거지 유적으로, 1962년 강원도 춘천시 성심여자대학(지금의 한림대학교)의 신축부지 공사중 우연히 발견되었다. 봉의산 중턱 해발 150m 동쪽 기슭에 경사면을 이용하여 인공적으로 파 들어가 만들었으며, 크기는 지름 4m, 최고 높이 2.1m이다. 발굴 당시 동굴 안에는 발을 중심에 두고 동·서·남쪽으로 누운 3명의 사람뼈가 30cm의 고운 흙에 덮여 있었다. 동굴 천장에 연기로 그을린 흔적이 남아 있어, 처음에는 사람이 살았으나 폐기한 뒤 무덤으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강촌버즈글램핑

강촌버즈글램핑

13.4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율장길 122-28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강촌 버즈 글램핑은 강원 춘천시 서면에 위치하고 있다. 가평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높고 근처를 흐르는 계곡과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기에 놓은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엘리시안강촌, 제이드가든 수목원, 강촌 레일바이크, 남이섬 등이 있다.

춘천 솔바우마을

춘천 솔바우마을

13.4 Km    1884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솔바우길 195

비옥한 땅, 깨끗한 공기, 1급 지하수로 푸르른 들녘 순박하고 건강한 먹을거리 생산 예부터 소나무와 바위가 많아 솔바우로 불려온 이 마을은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때묻지 않은 농심이 자랑거리이다. 또한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가 즐비하니 눈의 피로가 싹 가시니 수험생과 샐러리맨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휴식처이다. 춘천댐과 춘천호 등 오염되지 않은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순박하고 건강한 우리 먹을거리를 생산해 내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이 마을에서 생산하는 오리농법쌀과 강원도 감자, 느타리버섯, 메주 등은 품질을 인정받아 주민들 자부심이 대단하다. 특히 솔바우쌀은 비옥한 땅, 깨끗한 공기, 1급 지하수를 이용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데, 서울 시내 유명 호텔에 전량 공급할 만큼 밥맛이 뛰어나다. 한편, 이 곳에서는 농촌에서 사계절 자연과 벗하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눈에 띄는 체험거리들보다는 자연의 소중함과 우리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것들로 마련 돼 매년 수천 명의 체험객이 마을을 다녀간다.

봄내길 2코스(물깨말구구리길)

13.5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구곡길 254

춘천에서 대표적인 트래킹 코스는 실레이야기길, 석파령너미길, 물깨말구구리길, 의암호나들길, 소양호나루터길, 품걸리오지마을길 등 총 10개 코스로 이뤄졌다. 봄내길 2코스는 물깨말구구리길로 경로는 구곡폭포 주차장→봉화산길(임도)→문배마을→구곡폭포 주차장 이며 거리는 8.1㎞이고 소요 시간은 3시간 정도이다. (출처 : 강원도청)

대나무집

대나무집

13.5 Km    1468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문배길 4
033-262-2356

우리나라 칡국수의 원조집이라 할 수 있는 춘천 구곡폭포의 대나무집이다. 옹골찬 고집과 정성으로 타업소와 차별화 된 조리법으로 만든 음식을 제공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요리차원의 칡요리 개발하였다. * 칡닭찜('95. 4.25. KBS 2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에 소개) : 토종닭에 칡, 대추, 밤, 마늘, 황귀 등의 한약재와 찹쌀을 넣어 요리한 칡닭찜은 닭냄새를 없애주므로 닭요리를 꺼리는 사람에게도 건강보양식으로 권할만한 음식이다. *칡국수('89년 MBC 토요정보의 맛 자랑에 소개. '96년 SBS 이경실의 세상을 만나자 소개) : 타업소에서는 맛볼 수 없는 맛을 내는 비결은 순수한 칡녹말에 일정량의 밀가루를 섞어, 주문을 받고서야 즉석에서 가루를 반죽하여 면을 만들어 내는 데에 있다.

김청풍부원군묘역

13.5 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667-9

조선 18대 임금인 현종의 장인이자 현종의 아내 명성왕후의 아버지인 충익공 김우명의 묘역이다. 묘역에는 외손이 되는 숙종의 친필 묘비가 있고 망주석, 문인석 한 쌍식과 석등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또한 도내에서 일반인 묘로는 유일하게 둥근 돌(월석)이 박힌 묘담장이 둘러져 있다. 경춘선 백양리역에서 강 건너 마주보이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김우명 묘역은 1976년 6월 17일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묘비는 숙종의 친필로 쓰여 졌으며, 무덤 근처에는 신도비(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근처 길가에 세운 비)가 있다.
(출처 : 강원도청)

구송폭포(구성폭포)

구송폭포(구성폭포)

13.5 Km    2810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

청평사로 오르는 계곡 숲길에 높이 약 9m의 구성폭포가 있다. 폭포 주변에 소나무 아홉 그루가 있다 하여 구송폭포라 불리고 아홉 가지 소리를 낸다고 구성폭포라고도 한다. 아홉 가지 소리를 낸다고 구성폭포라 불리고 폭포 주변에 소나무 아홉 그루가 있다 하여 구송폭포라고도 한다. 오봉산에서 시작된 물줄기는 명쾌한 소리를 내며 폭포를 타고 흘러내린다. 폭포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병풍처럼 펼쳐진 기암괴석과 울창한 나무, 맑은 물이 어우러져 수려한 풍광을 완성한다. 짙은 녹음이 시원함을 더하는 여름, 화려한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날 경치가 특히 아름답다. 폭포 근처에는 원나라 공주와 관련한 설화를 담은 보물인 회전문(불문)이 있다. 공주를 사랑하던 한 청년이 죽어 상사뱀으로 환생해 공주 몸에 붙어 떨어지지 않았고, 고생하던 공주는 청평사를 찾아 비로소 상사뱀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고 전한다. 일대에 공주가 머물렀다는 공주굴, 목욕했다는 공주탕 등이 있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전기차충전소(2대)

감자골옹심이

1.4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공지로317번길 20

감자골옹심이는 춘천시 효자동에서 오랜 시간 영업중인 식당이다. 연식이 있는 가게이지만, 매장 관리가 깨끗하게 잘 되어있다. 따뜻한 국물에 쫄깃쫄깃한 옹심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청평사계곡

13.7 Km    43102     2023-11-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오봉산길 810

청평사계곡은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에 있는 계곡으로, 청평사와 함께 춘천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청평사계곡에 가는 방법은 두 가지로, 차를 타고 청평사 주차장에 주차한 후 걸어서 가는 방법과 소양강댐에서 유람선을 이용해 청평사 선착장에서 걸어가는 방법이 있다. 주차장부터 청평사계곡 입구 출렁다리 너머까지 입맛을 돋우는 나물밥과 메일전병 등을 파는 식당과 카페가 있어 계곡을 오르기 전이나 후에 잠시 쉬었다 가기에 좋다. 매표소를 지나 청아하게 울리는 계곡물 소리와 우거진 나무숲 사이를 걷다 보면 청평사에 얽힌 〔공주와 상사뱀〕의 전설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계곡물이 흐르는 기슭에 그림처럼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설 속 이야기를 생각하며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자연 암석으로 이루어진 거북이 형상을 한 〔거북바위〕를 만날 수 있다. 거북바위가 물을 바라보게 되면 청평사가 흥할 것이라는 전설이 내려오는데 거북이가 바라보는 곳에 1973년 소양댐에 의해 소양호가 만들어지는 우연이 생겼다. 중간쯤에 이르러서는 아홉 가지 소리를 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 구성폭포가 모습을 드러낸다. 구성폭포는 이 이름 외에도 폭포 주변에 아홉 그루의 소나무가 있다고 하여 구송폭포로도 불린다. 구성폭포는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이나 오봉산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줄기가 주변에 나무숲과 어우러진 모습이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워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봄에는 연둣빛의 여린 새순이 돋보이며 여름에는 계절을 잊게 하는 시원함과 청량함이 있고 가을에는 단풍에 물든 계곡의 모습과 겨울의 정취 또한 발걸음을 재촉하게 하는 청평사계곡은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만족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