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서부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춘천 서부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춘천 서부시장

춘천 서부시장

1.6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12
033-242-5004

서부시장은 주상복합형 아파트와 한 건물에 있는 시장으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과거 춘천에 있었던 미군 부대의 이전, 인근 아파트 건설 등 주변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시장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2층 대형 가구 전문점이 유명하다. 이곳은 소형부터 대형 가구까지 없는 게 없어 가구를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시장이다. (출처 : 춘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퍼피쿵

퍼피쿵

1.6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안마산로 34-17

170여평 잔디마당, 40여평실내.실내복층과 온돌되는 좌식있는 반려견 카페 퍼피쿵입니다.떡볶이.토스트.핫도그등 메뉴있습니다.

에이치더블유알(HWR)

에이치더블유알(HWR)

1.6Km    2025-11-0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전원길 51

에이치더블유알(HWR)은 2015년부터 가죽 공방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가죽 소품 및 핸드백 제품 등 가죽과 관련된 제품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가죽으로 나만의 소품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간단한 키링부터 안경케이스, 앞치마, 애플워치스트랩 등 다양한 일상의 소품들을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직접 만들어볼 수 있으며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완성된 제품에 이니셜 스탬핑을 넣어주어 유니크한 감성을 느끼게 해 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손때 묻은 정감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가죽 소품을 만들기에 좋은 곳이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인근의 춘천명동닭갈비골목이 도보 20여분 거리에 있다.

의암공원

의암공원

1.6Km    2025-09-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수변공원길 18

춘천 공지천 산책로를 따라 의암호 쪽의 공지천교 아래에 위치한 공원으로 저녁노을과 단풍이 예쁜 곳이다. 조각공원과 가까워서 뚜벅이 여행객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넓은 부지 내에 나무가 많고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공원이다. 산책로 끝에는 강변을 따라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이 연결되어 있다. 산책로 주변에는 벤치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 공지천과 의암호를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넓은 야외공연장도 마련되어 있어 춘천의 행사에 자주 이용된다.

춘천칠층석탑

춘천칠층석탑

1.7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로2가 162-2

명동거리에서 춘천역으로 향하는 길목인 소양로 2가에는 작은 공원이 있는데, 이곳에 보물 제77호 춘천 칠층 석탑이 있다. 춘천 칠층 석탑이 자리한 위치는 왕복 4차선 도로와 대단위 아파트 단지 사이라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분위기다. 한국전쟁 당시 춘천 칠층 석탑은 총탄에 맞고 불에 그을리며 심한 손상을 입었다. 하지만 2000년에 진행된 전면적인 보수공사로 춘천 칠층 석탑은 어느 정도 본모습을 되찾았다. 2018년에는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조양루

조양루

1.7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조양루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가,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 위치한 건축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1646년 춘천지사 엄황이 관아 건물인 문소각을 신축할 때 위봉문과 함께 건립되었다. 조선 고종은 유사시 춘천을 피란처로 삼고 이궁 설치를 명하였으며, 이에 따라 초대 춘천유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였다. 1890년 2대 유수 민두호가 문소각과 부속 시설을 확장하며 이궁을 완성하였다. 조양루는 이궁 내에서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였던 문소각의 문루로 사용되었다. 일제강점기와 전란을 거치며 춘천 이궁 대부분이 소실되었고, 현재는 조양루와 위봉문만이 남아 있다. 1908년 우두산으로 이전되었고, 한국전쟁 중 일부가 파손된 후 1969년 보수되었으며, 2013년에 현 위치로 복원되었다. 조양루는 관아건물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여주는 동시에, 춘천 이궁의 유일한 잔존 건물로서 역사적 의의가 크다. 현판은 조선 후기 명필 자하 신위가 쓴 해서천자문의 글씨를 집자하여 복각한 것이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구조로, 누각 아래에 삼문이 설치된 문루 형식을 띠고 있다.

호텔공지천

호텔공지천

1.7Km    2025-11-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수변공원길 11 (삼천동)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 공지천에 있는 숙박업소로 2018년 12월 새롭게 문을 열었다. 바로 옆 건물에 편의점과 결혼식장, 식당이 있다. 객실은 마운틴뷰와 파크뷰가 있는데, 파크뷰가 공지천과 북한강이 보이는 곳이다. 가까이에 공지천유원지가 있고, 공원 앞에 북한강을 끼고 걸을 수 있는 수변 산책로가 있어 가벼운 산책이나 조깅하기 좋다. 산책로에서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하중도가 있다. 공지천에서는 오리보트를 대여하여 탈 수 있어 가족이나 커플이 즐기기에 좋다. 강변이 가까워 노을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가까이에 춘천수변공원, MBC 춘천문화방송국, 공지천 조각공원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춘천명물닭갈비

1.7Km    2024-10-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옛경춘로 813 (삼천동)
033-257-3069

춘천명물닭갈비는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닭갈비 전문점으로, 1987년 향토닭갈비라는 이름으로 강원대학교 후문에 문을 연후 1990년 삼천동으로 이전하면서 춘천을 닭갈비의 고장으로 만들고자 상호를 춘천명물닭갈비로 바꾸었다. 지금의 춘천은 닭갈비의 고장으로 명실상부 자리 잡았으며 춘천명물닭갈비는 그 중심에서 여전히 닭갈비 맛집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 운영뿐 아니라 온라인 주문 택배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전국 어디에서나 춘천명물닭갈비를 맛볼 수 있다. 춘천명물닭갈비는 직접 개발한 양념장과 생닭만을 사용한 닭갈비에 시원한 막국수가 별미다. 신소재 불판을 개발해 위생적으로 닭갈비를 즐길 수 있게 하였으며 단체 모임이나 각종 행사, 연회를 위한 대형 장소가 상시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 손님을 위한 놀이터와 오락실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공원이 있어 식사를 마치고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위봉문

위봉문

1.7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위봉문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가 강원도청 앞에 위치한 건축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1646년 춘천부사 엄황이 관아 건물 문소각을 신축할 때 조양루와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조선 고종은 춘천을 유사시 피란처로 삼기 위해 이궁 설치를 명하였고, 초대 춘천유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였다. 1890년 2대 유수 민두호가 문소각과 관련 시설을 확장하면서 이궁이 완성되었다. 이궁의 구성에서 위봉문은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였던 문소각의 내삼문으로 기능하였다. 조양루와 함께 관아건물의 전형적인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동시에 춘천 이궁의 유일한 잔존 건물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 한국전쟁으로 문소각이 소실되고, 이궁 터에 강원도청이 들어서면서 위봉문은 도청 주변을 따라 여러 차례 이전되었다. 2013년 조양루와 함께 강원도청사 내로 이전·복원되었다. 현판 글씨는 조선 후기 명필가 송하옹과 조윤형의 작품이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구조로, 내삼문 전형인 솟을대문 형식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다.

윤희순의사 동상

윤희순의사 동상

1.7Km    2025-07-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수변공원길 18 (삼천동)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에 있던 윤희순 의사 동상은 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본래의 의미가 무색해짐에 따라 방문객이 많이 찾는 강원도 춘천시 공지천 의암공원으로 새로 자리를 잡았다. 옮겨진 동상은 의암 류인석 선생 동상 앞쪽에 설치되었다. 윤희순 의사는 의병장 류홍석 (의암 류인석 장군 6촌 형) 장군의 며느리로 춘천 남면에서 독립운동에 필요한 무기를 만들며 의병들을 지원했다. 안사람 의병가, 병정의 노래 등을 만들어 의병의 사기를 높이고 ‘안사람 의병단’을 만들어 여성 의병 활동을 장려했다. 1910년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뒤, 중국으로 망명 후 만주에서 군자금을 모으고 노학당을 건립하여 항일 독립운동가를 양성하기도 했다. 독립운동가인 시아버지와 남편의 죽음 뒤 두 아들과 독립운동을 이어가지만 큰아들이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고문당하다 숨을 거두자 아들의 참담한 죽음을 접한 그녀는 곡기마저 끓고 ‘해주윤씨 일생록’을 지어 그간의 삶을 기록한다. 그리고 아들이 죽은 지 열하루만인 1935년 8월 1일 향년 76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일생을 여인의 몸으로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한 그녀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후세에게 민족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이 동상을 건립하였으며 윤희순 의사가 남긴 의병가사집은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에 보관 중이고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