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25
춘천 의암댐에서 10㎞ 떨어진 공지천변에 위치하고 있다. 조각공원·분수대·보트장·잔디광장·체육시설·야외공연장을 비롯하여 전적기념관·KT&G상상마당·에티오피아 참전 기념비 등의 시설이 있어 연중 관광객으로 붐빈다. 공지천변에는 선착장과 보트시설도 갖춰져 있어 겨울을 제외하면 연중 보트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매년 8월 초에는 이곳 야외공연장에서 MBC강변가요제가 열린다.
1.5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옥천길40번길 14
육림고개 시즌2의 대표적인 곳으로 자리잡고 있는 옥천동에 위치한 아워테이스트는 스페인 가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신선하고 질 좋은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여 곤드레나물이 들어간 파에야 등 한국식 스페인 요리를 선보인다. 춘천에서 스페인 분위기를 느끼며 식사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1인 식당이라 예약은 필수이다.
1.6Km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백령로138번길 14
033-243-7887
운수대통닭갈비는 친절과 정성으로 손님을 맞는 곳으로 춘천에 소재하고 있는 강원대학교 후문 먹자골목에 위치한 닭갈비 전문점이다.
1.6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부대성로 12
033-242-5004
서부시장은 주상복합형 아파트와 한 건물에 있는 시장으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과거 춘천에 있었던 미군 부대의 이전, 인근 아파트 건설 등 주변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시장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2층 대형 가구 전문점이 유명하다. 이곳은 소형부터 대형 가구까지 없는 게 없어 가구를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시장이다. (출처 : 춘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1.6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강원대학길 1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은 1979년 개설된 이래 선사·역사유물과 민속자료를 발굴·수집하여 왔으며, 1985년 10월 11일에 강원대학교 박물관을 정식으로 개관하여 상설 공개 전시하게 되었다. 소장품으로는 국가귀속 발굴 매장 문화재 7,107점, 일반 소장 유물 17,454점 총 24,561점의 유물을 소장 중이다. 전시실은 2~4층에 위치하며 전시실 안내 및 유물 설명이 필요할 경우 1층 학예연구실로 요청하면 된다. 2층 강원대학교 역사관에는 강원대학교의 역사와 발전상을 조명할 수 있는 각종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고, 의병 사료실에는 구한말의 강원도 의병활동과 북한강 유역의 위정척사파 유생들에 관련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3층 고고역사실은 구석기시대부터 초기 철기시대까지의 강원도 여러 지역에서 발굴 및 지표 조사한 선사시대 유물과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고고유물, 금속, 도자공예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4층 민속자료실에는 조선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생활용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밖에도 특별 전시관과 야외전시장이 있으며 야외전시장에는 고인돌과 문인석 등 각종 석조물이 전시되어 있다.
1.6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안마산로 34-17
170여평 잔디마당, 40여평실내.실내복층과 온돌되는 좌식있는 반려견 카페 퍼피쿵입니다.떡볶이.토스트.핫도그등 메뉴있습니다.
1.6Km 2024-01-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전원길 51
효자동작업실은 2015년부터 가죽 공방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가죽 소품 및 핸드백 제품 등 가죽과 관련된 제품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가죽으로 나만의 소품을 가질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간단한 키링부터 안경케이스, 앞치마, 애플워치스트랩 등 다양한 일상의 소품들을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직접 만들어볼 수 있으며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완성된 제품에 이니셜 스탬핑을 넣어주어 유니크한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손때 묻은 정감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가죽 소품을 만들기에 좋은 곳이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인근의 춘천명동닭갈비골목이 도보 20여분 거리에 있다.
1.6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수변공원길 18
춘천 공지천 산책로를 따라 의암호 쪽의 공지천교 아래에 위치한 공원으로 저녁노을과 단풍이 예쁜 곳이다. 조각공원과 가까워서 뚜벅이 여행객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넓은 부지 내에 나무가 많고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공원이다. 산책로 끝에는 강변을 따라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이 연결되어 있다. 산책로 주변에는 벤치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 공지천과 의암호를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넓은 야외공연장도 마련되어 있어 춘천의 행사에 자주 이용된다.
1.7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로2가 162-2
명동거리에서 춘천역으로 향하는 길목인 소양로 2가에는 작은 공원이 있는데, 이곳에 보물 제77호 춘천 칠층 석탑이 있다. 춘천 칠층 석탑이 자리한 위치는 왕복 4차선 도로와 대단위 아파트 단지 사이라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분위기다. 한국전쟁 당시 춘천 칠층 석탑은 총탄에 맞고 불에 그을리며 심한 손상을 입었다. 하지만 2000년에 진행된 전면적인 보수공사로 춘천 칠층 석탑은 어느 정도 본모습을 되찾았다. 2018년에는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1.7Km 2024-10-2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조양루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1가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 있는 건축물이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1646년에 춘천지사 엄황이 춘천관아 건물인 문소각을 신축할 때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고종은 변란 등 유사시에 춘천을 피란처로 예정하고 춘천에 이궁을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고종의 하명을 받은 당시 초대 춘천유수이자 춘천도호부사였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여 1890년 2대 춘천유수인 민두호가 문소각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확장하여 이궁을 완성하였다. 이궁 설치로 인해 조양루는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인 문소각의 문루가 되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크고 작은 화재로 춘천이궁이 대부분 소실되었고 조양루와 위봉문만 유일하게 남게 되었다. 1908년 우두산으로 이전되었다가 한국전쟁으로 일부가 파손되어 1969년 수리를 거쳐 2013년 지금의 도청 자리로 다시 오게 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전형적인 관아건물 형식을 보여줌과 동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춘천 이궁의 건물로 역사적,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현판은 1818~1819년 춘천부사로 재임한 조선 후기 명필 자하 신위가 쓴 해서천자문의 글씨를 집자(필요한 글자를 찾아 모음)하여 복각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으로 누각 아래에 삼문을 낸 전형적인 문루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