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닭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닭마을

닭마을

16.7 Km    2     2022-09-2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시동길 10

닭마을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시동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방오리누룽지백숙이다. 이 밖에 한방오리백숙, 한방토종닭누룽지백숙, 한방토종닭백숙, 토종닭도리탕, 한방토종삼계탕 등도 판다. 문의청남대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은리고택, 더플레이그라운드, 공군박물관이 있다.

청주의 자연에서 배우면서 뒹굴자

16.7 Km    6658     2023-08-10

청주와 청원군이 합쳐지면서 청원군의 자연이 청주시가 되었다. 미동산수목원의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문의문화재단지를 돌아 역대 대통령들의 별장인 청남대에서 대통령의 역사와 문화를 둘러보는 코스는 아이와 함께하라면 보람찬 하루가 될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속리산사계절캠핑장

속리산사계절캠핑장

16.8 Km    3     2023-05-18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중벌2길 18-61

속리산 사계절 캠핑장은 경북 상주시 화북면에 자리한 캠핑장으로 상주 시청을 기점으로 54㎞가량 거리에 있다. 이곳은 수심이 얕아 남녀노소 누구나 물놀이를 즐기기에 부담이 없는 물가 옆에 조성했다. 게다가 사이트와 여러 부대시설 등을 수시로 관리하고 있어 항상 깔끔함을 유지한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32면을 마련했다. 바닥 형태는 파쇄석 31면과 데크 1면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9m의 파쇄석 29면, 가로 6m 세로 12m의 파쇄석 1면, 가로 6m 세로 6m의 데크 1면이다. 캠핑장 주변에 속리산국립공원, 장각폭포, 법주사 등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며, 여러 음식점이 있어 식도락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미동산수목원

미동산수목원

16.8 Km    54300     2023-03-21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수목원길 51

미동산수목원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도립 수목원으로 선진 임업기술의 연구개발 및 보급, 생태교육 환경조성 등의 목적으로 2001년 5월 4일 개원하였으며 총면적은 94만 2000평이다. 다양한 유전자원을 수집 보전하여 식물유전자의 가치를 지속시키고 연구, 관리 전시함으로써 식물과 관련된 지식을 널리 알리고 건전한 산림환경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시설이다. 94만 1천평의 부지에 1996년부터 6년간 국고지원사업으로 60억 원을 투자 조성하여 우리지역의 정이품송 후계목 등 우수한 유전자원을 비롯하여 참나무원, 단풍나무원 등 11개원의 전문 수목원에 873종 652천 본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미동산수목원은 전문수목원·산림교육관·식물종자은행·수목산야초연구센터·자연체험캠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목원의 중심을 이루는 전문수목원은 온실·기념식수원·단풍나무원·유전자보존원·침엽수원·야생초화류원·무궁화원·애완곤충생태원 등 11개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생초화류원에는 수생·고산식물 등 100여 종 8만 본이 식재되어 있고, 별도의 육묘장에서는 130종 16만 본의 육묘가 자란다. 무궁화원은 무궁화통일동산으로 불리는데, 총 2만 650본의 무궁화가 식재되어 있고, 야외학습장·관찰로 등 교육시설과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애완곤충생태원에서는 나비류·딱정벌레류 등의 곤충과 기주식물(寄主植物)·흡밀식물(吸蜜植物) 등을 볼 수 있다.

열린 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전통 산림문화를 수집·보존하기위해 설립된 산림교육관에는 9목 79과 328종의 곤충과 16목 36과 65종 96점의 조수 표본이 전시되어 있다. 식물종자은행에는 충청북도 내 희귀종·천연기념수 등 향토 수종 100종과 야생초화류 100종의 유전자가 전시되어 있다. 수목산야초연구센터에서는 번식 및 이용가치 분석, 다목적 자생식물원 조성 등의 연구 사업을 진행한다. 자연체험캠프는 삼림욕과 산악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는 숲길로, 환경보호와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보은 벚꽃길 축제

보은 벚꽃길 축제

168.6929605997918m    2     2024-04-01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이평리
043-540-3392

보은 벚꽃길 축제는 보은읍 보청천 벚꽃길 일원에서 펼쳐지는 축제로 '보은 빅쇼 열린콘서트'를 시작으로 '청춘을 보은 벚꽃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지며,소풍의 계절에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벚꽃 피크닉 존과 풍성한 체험프로그램, '벚꽃길 자전거 문화축전', '한마음 벚꽃길 걷기 행사' 등 보청천 벚꽃길 따라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묵정서원

16.8 Km    1719     2023-12-0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관정길 71-30

청주 묵정서원은 조선 후기의 서원으로 1695년(숙종 21) 지방 유림의 공의로 신식(申湜)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청원군 미원면 수산리에 [쌍천서원]으로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철폐되었다가 1942년 유림과 후손이 협력하여 현재의 위치에 복원하고 명칭을 [묵정서원]으로 개칭하였으며, 신덕린, 신포시, 신장, 신용, 신집을 추가 배향하였다. 묵정사로도 불린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와 5칸의 재실, 중앙의 신문과 양쪽 협문으로 된 정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신덕린을 주벽으로 하여 6명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재실은 제향 때 제관들의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매년 3월 16일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유물로는 신식이 명신들의 찬시를 모은 [찬졸재 시집] 4책 등이 있다. 바로 옆으로는 조선 전기 문신인 신숙주의 영정을 모신 묵정영당(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관정길 71-29)이 있다.

청산공원

청산공원

16.9 Km    1     2023-07-26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교평리

천연향기공원이라고 불리는 청산공원은 옥천 시내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청산공원은 보청천이 흐르는 청산교 근처의 천년탑 둘레에 조성된 공원이다. 이곳은 깊은 숲과 맑은 계곡, 그리고 평화로운 자연경관이 곳곳에 펼쳐져 있다. 청산은 특히 조깅, 트레킹, 그리고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이다. 바로 옆에 작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좋으며 화장실도 길 건너편에 있어 편하다.

팔음산마을

17.1 Km    0     2024-01-22

충청북도 옥천군 예곡2길 8-12

수십 년 이 자리에서 아이들 웃음소리를 듣고 자란 울창한 플라타너스 두 그루 넉넉한 그늘이 있다. 앞산의 전경도 산아래 옹기종기 있는 집들의 풍경도 커피 한 잔 마시며 평하로이 바라볼만하다. 마을 입구 다리 아래 흐르는 물소리도 아주 멋지다. TV, 핸드폰 없이도 충분히 즐거운 곳 바로 웃음소리 가득한 팔음산마을이다. 펜션 숙박과 캠핑장, 풋살장, 바비큐장, 60명 수용이 가능한 세미나실을 이용할 수 있다.

프란스테이션

프란스테이션

17.1 Km    2     2023-02-07

충청북도 옥천군 성왕로 1873-10

프란스테이션은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소정리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을 풍긴다. 예스러우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도 있다. 창밖으로 대청호의 멋진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청풍호를 담은 액자뷰는 대표적인 포토존이다. 날씨가 좋으면 야외 테라스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다. 대표 메뉴는 소고기와 각종 채소가 어우러진 비프스튜다. 이 밖에 비프반미, 블랙퍼스트, 베이직 토스트, 베이컨 김치볶음밥, 콘치즈 토스트 등 여러 가지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옥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장계관광지와 화인산림욕장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월리사(청주)

월리사(청주)

17.1 Km    20290     2023-03-2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염티소전로 55-100 월리사

* 대청호와 구룡산과 어우러진 사찰, 월리사 *

월리사는 충청북도 청주시 구룡산 서쪽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맑은 물과 호수 위에 섬처럼 떠있는 야산 그리고 새벽이면 물안개가 자욱이 떠오르고 낮에는 쪽빛 하늘과 흰 구름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키는 곳이 대청호다. 월리사는 이 대청호를 끼고 있는 구룡산 서쪽, 이른바 샘봉산이라 불리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대청호가 가둬둔 물이라면 월리사로 가는 길은 비탈을 따라 흐르는 물처럼 요동친다. 월리사에 가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이 구룡산 월리사를 알리는 표석과 ‘이곳은 불존(佛尊)이 있는 특별한 구역이니 장례를 치르지 말라’고 적어 놓은 금비(禁碑)다. 아마도 공양미 자루를 머리에 이고 먼지 날리는 길을 걸어 걸어서 절을 찾던 옛 아낙들은 이쯤에서 버선발에 힘이 모이고 노는입에서는 저절로 염불이 흘러 나왔을 것이다. 월리사는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사찰로 자연의 풍광을 거스르지 않는 전각들이 천상 고졸한 산사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까닭이다. 월리사에 있는 전각은 대웅전, 삼성각, 요사 등 모두 3동이다. 이 중 으뜸은 하늘로 날아갈듯 한 추녀의 곡선이 빼어남을 자랑하는 대웅전으로 월리사의 중창과 함께하는 건물이다. 대웅전에 들어서 부처님께 참배한 뒤 천장을 보면 색과 선으로 표현된 천상의 세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

* 월리사의 창건설화와 역사 *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월리사의 창건주는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다. 구름을 벗 삼아 이곳 샘봉산 아래 절을 짓고는 보름달의 청정함에 큰 깨달음을 얻어 월리사라는 이름을 남겼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헌상으로는 확인할 길이 없다. 월리사는 1632년(인조 10)경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호서승람 불우편에 월리초막(月裡草幕)이 등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여지도서』, 『호서읍지』 등에도 잇따라 등장한다. 따라서 조선후기에는 법등을 유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를 증명하듯 월리사에는 1665년(현종 8) 절을 중건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월리사사적비』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