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숲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원숲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원숲체험장

강원숲체험장

11.3 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납실길 107-64

강원숲체험장은 춘천댐과 춘천호, 몽덕산과 가덕산 등 호수와 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춘천시 서면 오월리에 위치한다. 청정한 산자락에 숙박 시설과 회의실, 각종 체험 시설을 갖춘 자연휴양림으로 가족, 친구, 단체 등 다양한 구성원이 이용하기 적합하다. 숙박 시설은 3~10인실까지 다양하며 연립형인 휴양관과 독채형인 숲속의집 중 선택할 수 있다. 등산로와 산책로, 계곡을 따라 산림휴양을 즐기는 한편, 자연 친화적 레포츠 시설인 숲속모험동산도 이용해보자. 숲속모험동산은 목재, 그물, 줄 등을 이용해 나무와 나무 사이를 이동하는 체험으로 어린이 동반 가족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다. 활쏘기 체험과 나무 목걸이 만들기 체험도 사전 문의 후 참여 가능하다. 2020년에는 장애인, 임산부,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같은 관광 약자를 위한 무장애나눔길도 조성했다. 강원숲체험장은 숙박뿐 아니라 일일 입장도 가능하다.

[주요시설&부대시설]
명상의 숲, 맨발황토길, 명상장, 솔잎 뜸기욕장, 세미나실, 숙박시설

[체험 프로그램]
1. 목걸이 만들기
2. 활쏘기체험

육림고개

육림고개

1.1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151번길 21-2

쇠퇴의 길을 걷던 골목에서 춘천의 명소로 다시 태어난 곳. 육림고개는 지금은 문을 닫은 ‘육림극장’과 춘천중앙시장을 연결하는 고갯길로 1980~1990년대까지 춘천 주요 상권이었다. 하지만 이후 신도심 개발과 상권 이동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빈 점포가 늘어갔다. 이에 춘천시는 2015년 막걸리촌 특화거리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청년몰 조성 사업 등을 통해 육림고개 활성화를 추진했다. 그 결과 닫혔던 점포들이 하나 둘 다시 문을 열기 시작했고 거리의 풍경이 달라졌다. 낡은 주택을 개조한 감각적인 카페, 신개념 막걸리 바, 청년 농부들이 건강한 밥상을 차려내는 밥집, 유럽 분위기의 홍차 전문점 등 개성 넘치는 젊은 가게들이 들어섰다. 그 사이사이로 오래된 신발가게, 올챙이국숫집, 기름집, 뻥튀기 가게 같은 노포가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이렇게 옛것과 새것, 아날로그 감성과 트렌디한 감성이 어우러져 육림고개만의 독특한 풍경을 만든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카페, 음식점, 소품샵

강촌환경생태연못

11.3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145-42

강촌환경생태연못을 가기 위해선 우선 강촌역으로 간다. 흐르는 강물을 따라 가다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만날 수 있다. 강촌환경생태연못이 아담하다보니 사람들이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강촌환경생태연못을 발견할 때 숨은 보물을 찾은 느낌일 것이다. 더불어 강촌환경생태연못을 둘러싼 아담한 공원은 작지만 안락하고 어릴 적 읽었던 동화 비밀의 화원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자그마한 연못에는 수경 식물이 자라고 있다. (출처 : 강원도청)

봄내길 3코스(석파령너미길)

11.4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당숲안길 81

춘천에서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는 실레이야기길, 석파령너미길, 물깨말구구리길, 의암호나들길, 소양호나루터길, 품걸리오지마을길 등 총 10개 코스로 이뤄졌다.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트레킹의 최적지인 춘천의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는 봄내길이다. 봄내길 3코스는 ‘당림초등학교→예현병원→석파령→덕두원(명월길)→수레너미(덕두원 2리, 1905번 버스정류장 앞)→장절공 정보화마을→신숭겸묘역’ 까지이며 그 거리는 18.7㎞정도이다. 소요시간은 5시간 정도이다. 이 길은 춘천의 역사와 만나는 길이다. 험한 고갯길인 석파령을 넘어 신임과 전임 춘천부사가 좁은 길에서 자리를 잘라서 나누어 앉을만큼 험한 길이었지만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을 잊지못해 아쉬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임진왜란 당시 옥포해전에서 전공을 세운 한백록 장군의 묘와 정문, 고려충신 장절공 신숭겸의 묘역 등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도원

도원

11.4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강촌로 128

도원은 강원도 춘천시 강촌에 있는 중식당이다. 뚝배기짬뽕과 돌 쟁반짜장이 유명한 식당이다. 뚝배기짬뽕을 시키면 부추와 숙주가 올라가 있는 짬뽕이 뚝배기에 담겨 나온다. 국물을 한술 떠먹으면 시원한 해물에 짬뽕의 칼칼함이 돋보인다. 돌 쟁반짜장도 뚝배기와 같은 재질로 만들어진 돌 쟁반 같은 것에 담겨 나온다. 유니짜장하고 비슷한 모습인데 숙주와 부추가 여기에도 올려있다. 탱글탱글한 면발에 달콤 짬짜롬한 자장 맛이 매우 좋다. 강촌역하고도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이용할 수 있다. 강촌레일바이크역에서 가깝다.

소양정

소양정

1.2 Km    1     2023-09-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정길42번길 24

소양정은 춘천을 대표하는 정자이자 강원도문화재자료 제1호이다. 소양정은 봉의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등산로 입구에서 잘 정비된 계단을 따라 5분만 걸어가면 도착할 수 있다. 소양정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면 소양강과 북한강의 물줄기가 만나 소양호를 형성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소양정에서 보이는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는 사람도 많다. 역사서에 따르면 소양정은 약 1,500년 전인 삼국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자다.

소양호 유람선

소양호 유람선

11.5 Km    41019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

소양호는 강원도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에 걸쳐 있는 총저수량 약 29억 톤에 이르는 남한 최대 인공호수이다. 1973년 소양감댐이 완공되면서 만들어졌으며 면적과 저수량에 걸맞게 내륙의 바다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민 관광지로 지정된 청평 계곡과 같은 수려한 계곡이 많아 관광자원으로도 크게 이용되고 있다. 소양 관광개발에서 청평사로 가는 유람선을 운항 중이며, 연간 100만명의 관광객이 즐겨 찾는 우리나라 내륙의 A급 호반으로 가두리 양식장과 향어, 송어, 잉어, 뱀장어, 빙어 등 50여 종의 담수어 낚시터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강촌강변오토캠핑장

강촌강변오토캠핑장

11.5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북한강변길 968

강촌역 지하철에서 도보로 10분이면 도착하는 강촌강변오토캠핑장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에서 자전거 및 사륜 ATV를 즐길 수 있고, 걸어서 13분이면 강촌 레일 바이크도 체험 가능하다. 차량으로 5분이면 강촌 구곡폭포가 있고 바로앞에 번지점프대도 있다. 20m 수영장, 아이들을 위한 유아 수영장이 있어 온가족이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강촌w펜션

11.5 Km    31309     2023-10-0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143
010-9272-5679

낭만이 넘치는 강촌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랑하는 연인 또는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다양하게 꾸며진 아기자기한 펜션이다. 밤이면 아름다운 별빛을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서비스와 부대시설을 겸비하고 있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 강촌역 15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춘천봉의산성

1.2 Km    19509     2024-01-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정길42번길 24 (소양로1가)

봉의산성은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춘천의 진산인 봉의산 능선 가파른 지형을 이용해 쌓은 고대산성이다. 춘천은 사방이 산지로 둘러싸인 분지형 지역인데 봉의산에 오르면 동·서·남·북 4면을 모두 조망할 수 있어 전략적·지리적 요충지로 이곳에 봉의산성을 축성한 것으로 보인다. 봉의산성의 축성 시기는 정확하지 않아 이견이 많은데 고려시대에 축성됐다는 설과 그 이전인 신라시대에 만들어졌다는 설이 대표적이다. 성 내부에는 우물터가 남아 있고 3개의 건물터와 신라 토기 조각과 명문 기와를 비롯한 신라말 고려 초기의 기와 조각을 찾아볼 수 있어 봉의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성되어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활용되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봉의산성에서는 여러 차례 전쟁의 항전 흔적이 남아있는데, [고려사절요]에 의하면 거란족의 침입으로 안찰사 노주한이 이곳에서 전사하였고, [고려사]에는 몽골족의 4차 침입 때 춘천 주민들이 산성에 들어가 항거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또 몽골의 침입과 임진왜란, 한국전쟁 등 국가의 전란이 있을 때마다 봉의산성은 중요 격전장이 되었고, 수많은 사람의 희생이 있었던 안타까운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