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춘천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춘천댐

춘천댐

13.8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오월리

춘천댐은 신북면 용산리와 서면 오월리 사이의 북한강 본류에 건설된 수력 발전소로 1965년에 완공되었다. 댐 높이는 무려 40m에 이르고 담수면적은 총면적 17평방km이다. 화천으로부터 내려오는 물길을 막아 설립된 춘천호 주변은 맑은물과 푸른 자연 환경을 지니고 있다. 춘천댐에 의해 만들어진 춘천호의 수위는 해발 130m로 계곡 모양을 따라 S자 모양으로 이루어져 호수라기 보다는 마치 계곡을 따라 흐르는 강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춘천시에서 북쪽으로 약 12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춘천댐에서 의암댐으로 이어지는 약 19km의 길은 춘천에서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이다. 댐 아래와 위에 유원지 시설이 되어 있어 낚시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편의 시설이 있고 댐 서쪽 밑에는 계곡을 막은 수영장도 있다. 주변에 팔각정, 춘천댐 매운탕촌, 애니메이션 박물관 등이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나들이 하기에 알맞은 곳이다.

숲이야기 캠핑장

숲이야기 캠핑장

13.9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백길 691-77

숲이야기 캠핑장은 행정구역은 춘천이지만, 위치상 가평 바로 옆이라 서울에서 가깝다. 카라반과 일반 캠핑 사이트가 약 30개 있고, 여름에는 넓은 수영장을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운영하고 있어서 가족 단위 캠퍼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관리동은 카페 겸 북 카페, 매점, 와인매장으로 다양한 기능을 하는데, 다양한 물품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다. 수영장은 규모도 크지만, 온수 풀을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이 놀기 좋고, 눈썰매장은 꽤나 긴 슬로프로 아이들에게 짜릿한 추억이 된다. 소형견에 한해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오월학교

오월학교

13.9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납실길 160

1969년 개교해 15년 동안 아이들의 배움터이자 놀이터였던 지암국교인 이곳은 여타 다른 분교와 마찬가지로 학생 수가 점점 줄어들어 1982년에 결국 폐교되었다. 그 후 오랜 시간 자연 속에서 그대로 방치되어 있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이 공간에 비플러스엠만의 색을 입히고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어 재탄생시켰다. 순박한 아이들의 이야기와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안고 모든 이들이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길 바란다.

문배골 캠핑장

문배골 캠핑장

14.0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길 691-83

문배골 캠핑장은 엘리시안 강촌 안쪽 검봉산 자락 계곡에 자리 잡고 있다. 경강역 쪽에서 진입해 굴봉산역을 지나는 길이다. 산 너머에 강촌 구곡폭포와 산정마을인 문배마을이 있다. 캠핑장은 길 끝에 있어 한적하면서 고요하다. 그 때문에 전문 캠퍼들이 많이 찾고 단골 캠퍼들이 많은 캠핑장이다. 문배골 캠핑장의 좋은 점은 계곡을 사이에 두고 양편으로 캠핑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넓은 야외수영장과 아이들 놀 수 있는 여러 가지 놀이 기구가 있다. 그리고 사이트마다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어 타프를 따로 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총 40여 개의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 시설과 수영장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가볼 만한 관광지는 구곡폭포, 앨리시안 강촌, 강촌유원지 등이다.

또바기 애견 글램핑 펜션

또바기 애견 글램핑 펜션

14.0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북면 멱골로 205-10

스파와 글램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글램핑장 숙소는 모두 독채로 구성되어 있고, 숙소마다 제트스파가 설치되어 있다. 겨울철에는 객실별로 등유난로 등 대여가 가능해 따뜻하게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 텐트 앞 개별 테라스에서 캠프파이어 & 불멍 하기에도 좋다. 조리에 필요한 도구는 숙소에 다 준비되어 있으나 불판이나 그릴이 필요한 경우에는 대여도 가능하다. 글램핑장까지 자차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조은마트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열두달캠핑장

열두달캠핑장

14.0Km    2025-01-13

경기도 가평군 북면 멱골로 202-101

가평에서 화악산 가는 길. 북면 소재지와 목동산업단지를 지나 내리막길 끝에 있는 다리를 건넌 다음 바로 우회전해 먹골 쪽으로 들어가면 목동2리 마을회관을 만난다. 마을 회관 가기 직전 오른쪽 계곡을 건너면 ‘열두달 펜션’이 있다. 캠핑장은 바로 이곳 ‘열두달 펜션’ 안쪽에 있다. 펜션 안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큰 규모의 수영장과 전망대가 있고, 펜션 건물 왼쪽에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다. 6개의 데크 사이트로 규모는 작지만, 사이트마다 그늘막이 세워져 있고, 옆으로 불멍을 할 수 있도록 캠프파이어장을 만들어 놓는 등 아기자기한 재밋거리가 많다.

춘천호

춘천호

14.0Km    2024-12-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원평리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인공 호수로, 1965년 춘천댐의 건설로 형성되었으며 춘천 중심가로부터 약 13km 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면적은 17km², 저수량은 1.5억 톤이다. 춘천호는 수위가 해발 130m로 계곡을 따라 S자 모양으로 형성되어 있다. 화천으로부터 내려오는 물길을 막아 설립된 춘천호 주변은 맑은 물과 푸른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춘천댐 부근에는 낚시·물놀이 등을 할 수 있는 유원지가 있으며 춘천호는 낚시 어종이 풍부하기로 유명해 춘천시의 관광명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춘천댐 서쪽 밑에는 계곡을 막아서 만든 수영장이 있고 주변에는 팔각정, 춘천댐 매운탕 촌, 애니메이션 박물관 등이 있다. 의암댐과는 춘천순환도로로 연결되어 있어 의암호를 따라 이어지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도 즐길 수 있다. 또 춘천댐 계곡과 삿갓봉, 수려한 자연환경과 조용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집 다리고를 휴양림 등이 있다. 깨끗한 호수와 울창한 송림의 조용한 숲속에 캠프촌이 어우러져 호반의 정취를 더욱 느끼게 하고 겨울 빙어 낚시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정통곰탕집

정통곰탕집

14.1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김유정로 307

정통곰탕집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곰탕 전문점이다. 오래도록 한우 사골을 푹 고아서 곰탕을 만들고 있다. 국물이 진하고 깊은 맛이 나서 서울과 춘천을 오가는 많은 손님이 방문한다. 곰탕을 시키면 소면, 배추김치, 섞박지, 깻잎지, 고추지를 파항아리와 함께 차려 준다. 곰탕에 파를 듬뿍 넣고 천일염을 넣어 간을 맞춘 후, 밥을 말아 푹 익은 섞박지, 배추김치와 한 숟가락 먹으면 속이 금방 든든해진다. 곁들임으로 한우 수육을 즐길 수도 있고, 여름이라면 막국수를 즐겨 볼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다. 근처에 팔봉산, 비발디파크가 있어 관광객이나 등산객도 많이 찾는다.

들꽃가든 남춘천

들꽃가든 남춘천

14.1Km    2024-12-2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김유정로 303

들꽃가든 남춘천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소머리 국밥, 해물짬뽕 순두부 맛집이다. 춘천이지만 홍천 쪽에 가까운 남춘천에 있는 식당이다. 새벽 5시부터 영업을 하는 곳이라 여행객의 아침을 책임지고 있다. 춘천시 외곽에 있어 널찍하며, 남춘천 CC를 나오면 바로 만난다. 주변에 골드힐스CC도 있어 골퍼들이 만나 아침 식사를 하고 이동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식당 옆에 작은 골프 연습장도 있다. 음식도 깔끔하고 김치 맛도 좋아 인기다.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해서 추가하면 된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몽덕산

14.4Km    2024-11-13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리

가평군청에서 북쪽으로 20km 떨어진 높이 690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으로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춘천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몽덕산은 홍적 고개를 출발점으로 몽가북계의 시점으로 대체적으로 포근한 육산에 능선이 완만하고, 오르내림이 크지 않으며 조망이 좋아 산꾼들에겐 인기가 높은 산행지 중의 한 곳이다. 몽덕산, 가덕산, 북배산, 계관산은 산악인들이 자주 찾는 등산 코스로 알려져 있다. 몽덕산 정상에서는 주변의 화악산(1,468m), 매봉(1,436m), 북배산(867m) 등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넓은 편이며 많이 가파르지 않고 오르막이 심한 곳은 안전 로프가 설치되어 있어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곳이다. 능선에는 싸리나무와 억새풀이 숲을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산길을 걸을 수 있고 전망도 매우 좋다. 산행 시점은 홍적 고개에서 포장되어 있는 화악리, 홍적천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윗홍적리가 나오고, 그쪽에서 내려가다 중간말을 지나 납실 고개(지암리 고개)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정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