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평산림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평산림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평산림욕장

미평산림욕장

0m    0     2023-11-07

전라남도 여수시 미평동 21-1

여수 최초의 산림욕장으로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비교적 완만하다. 미평 유원지쪽 첫 번째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봉화산으로 오르는 주능선 길이며 우측으로 가면 봉화산 산림욕장으로 하산하여 산림욕을 하고 다시 봉화산 정상으로 오르면 된다. 수원지라는 큰 연못을 낀 아담하고 예쁜 휴식처로 시민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에코힐즈

에코힐즈

10.0 Km    1     2023-01-09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서부로 321

쌀쌀한 바람에 코끝이 시린 계절, 겨울에 만나는 에코힐즈 눈썰매장은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겨울놀이 장소이다. 도심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멋진 겨울여행을 목표로, 차별화된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 시설이다. 아이들에게는 뛰어난 학습효과를, 어른들에게는 도심 속 낭만을 전한다. 삭막한 도심 속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자연형 테마파크' 에코힐즈는 꽁꽁 얼어붙은 마음은 녹이고 추억은 담아 가는 행복한 시간을 줄 것이다.

원조굴구이

원조굴구이

10.1 Km    1     2022-12-06

전라남도 여수시 안굴전길 61-1

안굴전 어촌마을에 있는 굴구이 전문점으로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맛집이다. 창 너머로 안굴전 바다를 보며 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건물 앞에 전용 주차장도 있다. 대표 메뉴는 굴 구이로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굴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어 굴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성지와도 같은 곳이다. 10월 중순에서 3월까지가 시즌으로 굴 구이 외에도 굴찜, 굴파전, 생굴, 굴라면, 굴떡국, 굴죽 등이 있다. 입식 테이블에 앉아 굴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으며 2층에는 원조굴구이 펜션도 운영하고 있어,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여수예술랜드, 돌산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정우굴구이

정우굴구이

10.1 Km    2     2024-03-27

전라남도 여수시 안굴전길 57

정우 굴구이는 바람이 차가워지는 10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만 운영하는데,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굴을 재료로 하는 굴 전문점이다. 5,000㎡가 넘는 굴 양식장을 직접 운영해 매일 굴을 수확해 신선함이 뛰어나다. 깨끗하게 세척한 굴을 직화로 구워 먹는 굴구이, 굴 향 가득 품고 바싹한 식감을 자랑하는 굴파전, 초장에 버무려 매콤 새콤한 굴회무침, 시원한 굴라면, 든든한 한 끼 굴돌솥밥 등 굴로 만든 음식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방문객이 가장 많이 찾는 굴구이는 직화로 구운 굴을 왼손에 목장갑, 오른손의 나이프를 사용해 먹으면 되는데, 통통하게 살이 오른 굴을 초장에 찍어 먹으면 쫄깃한 겉과 부드러운 속을 같이 음미할 수 있어 먹는 재미와 행복을 같이 느낄 수 있다.

손양원목사 순교기념관

10.1 Km    26861     2024-02-02

전라남도 여수시 산돌길 70-62

손양원목사는 한센병 환자들을 위한 요양소였던 애양원의 애양원교회에서 구호활동과 신앙 활동을 펼쳤고, 1940년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여수경찰서에 구금되었다. 1948년 여순사건 당시 장남, 차남이 안재선 등 폭도들에게 순교당하였으나 폭도인 안재선마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양아들을 삼았으며 6.25 전쟁 때 모교에서 끝까지 남아 목회를 하다가 1950.9.13 공산군에 투옥되어 9.28일 여수시 미평동에서 순교당하였다. 손양원목사 순교기념관은 솔로몬의 부귀와 지혜보다 욥의 고난과 인내를 더 고귀하게 여겼던 손양원목사의 깊은 신앙심과 끝없는 사랑을 기리기 위하여 세워졌다. 기념관에는 성화 7점, 사진 액자 98점, 옥중편지 등 8점, 기타 유품 5종 100점을 소장하고 있다. 주변에는 손양원목사 기념비 및 3 부자 묘지, 모교로 목회했던 성산교회가 있어, 매년 전국에서 기독교 신자들의 순례 코스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굴전여가캠핑장

굴전여가캠핑장

10.2 Km    2     2023-10-25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017-15

굴전여가캠핑장은 전남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굴전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폐교인 구 굴전초등학교를 여수시에서 매입하여 조성한 캠핑장으로 관리는 여수문화방송에서 운영하고 있다. 교실을 리모델링해 숙박시설과 세미나실로 사용되고 있으며, 캠핑장 시설안내도가 잘 표시되어 있어 다양한 시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바닥은 타일로 되어 있으며 화장실, 샤워장, 취사장, 세탁실 등의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캠핑장 한편에 바다 황토 올레길이 있어 산책로로 이용할 수 있다. 굴전여가캠핑장은 주변에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다. 이름처럼 굴이 많이 나오는 마을인 만큼 캠핑장 앞 굴전해안엔 굴 양식장이 펼쳐져 있다. 또 해마다 늦가을이 되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고니가 무리를 지어 날아와 3월 초까지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더불어 일출 명소인 향일암, 방죽포해수욕장, 무슬목 해변과 전남수산과학관 등 유명관광지가 근처에 있어 연계여행도 가능하다.

용월사

용월사

10.3 Km    0     2023-12-28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월전길 129-60

돌산대교를 지나 차로 10분 정도 달리면 아늑한 산자락 품에 안긴 여수 용월사를 만날 수 있다. 용월사는 20여 미터가 넘는 해안 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어 바다 위 사찰이라는 별칭이 있다. 향일암, 무슬목과 함께 여수의 3대 일출 명소 중의 한 곳인 용월사는 일출도 아름답지만, 저녁에 떠오르는 달이 더없이 아름다운 월출 명소이기도 하다. 용월사 원통전에는 수평선을 배경으로 천수천음 관세음보살이 있으며, 경내에는 남해 바다를 향해 서 있는 해수관음상이 있어 더 고요하고 분위기 있다. 확 트인 남해바다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용월사의 범종은 ‘성덕대왕 신종’을 본떠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약 3년에 걸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는데, 음향이 맑고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 범종각에서 108 계단을 따라 바다 절벽을 내려가면 용왕님을 모신 용왕전에 갈 수 있다.

여수예술랜드

10.4 Km    0     2024-03-12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무술목길 142-1

환상적인 바다 전망의 다양한 객실과 예술적 감성에서 익사이팅한 즐길거리까지, 특별함 경험을 제공하는 토탈 숙박 리조트 여수예술랜드이다. 국내 최대 테마형 3D 트릭아트와 60m 미디어 터널이 있는 3D뮤지엄, 150m 암반터널을 통해 만나는 조각공원풍경 등 다양한 예술공간이 있으며, 특히 바다를 향해 뻗어있는 ‘마이다스의 손’은 온라인에서 꼭 찍어야 하는 대한민국의 포토 위시리스트로 선정되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는 카트체험과 짚코스터, 스윙 등의 액티비티도 있다.

카페 라피끄

카페 라피끄

10.5 Km    1     2024-02-14

전라남도 여수시 무술목길 142-1

라피크란 ‘먼 길을 함께 할 동반자’라는 뜻의 아랍어이다. 카페 내부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들어가자마자 주문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음료를 주문한 후에는 빵을 둘러보고 베이커리 카운터에서 다시 주문해야 한다. 층고가 높아 통창으로 들어오는 빛도 좋고, 좌석도 많아 앉아서 쉬기 좋다. 카페 외부에는 야외 자리가 있는데,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라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계절에 오면 좋다. 다양한 레저 체험을 할 수 있는 예술랜드 리조트 안에 있는데 주위에 숙박시설도 있다. 건물 아래에는 몽돌밭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어 자갈 위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용문사(여수)

10.6 Km    25180     2024-04-29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용문사길 91

비봉산 아래 위치한 용문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산하의 화엄사 말사로 통일신라 시대 사찰이다. 1981년에 발간된 여수여천 향토지에서 [통일 신라 효소왕 원년에 당 고승 도증법사가 창건했다고 하나 문헌이 없어 확인이 불가능하다. 전설에는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용문사는 도심에서 벗어나 있어 포교활동에 한계가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찰의 호젓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산사 음악제를 개최하여 지역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용문사의 다실은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 누구에게나 문이 활짝 열려 있다. 조용한 산사에서 차를 음미하며 담소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신도회의 봉사 활동도 활발하여 지역 내의 복지 시설을 찾아 자원 봉사와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지역 사회에 정서적으로 녹아드는 포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