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온더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온더가든

온더가든

0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종자리로 21

춘천 닭갈비의 대표적 형태인 철판에 볶아먹는 양념 닭갈비와 더불어 숯불에 구워 먹는 닭갈비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숯불 닭갈비가 인기인데 적당히 시즈닝이 잘 되어 있는 소금닭갈비는 담백하고, 양념닭갈비도 젊은 입맛을 자극한다. 숯불에 굽기 때문에 불향이 입혀진 닭갈비를 즐길 수 있지만, 신경 쓰지 않으면 금세 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어린이용 식사로 닭곰탕, 치킨마요 같은 메뉴도 있고 닭갈비파스타 등 이색 메뉴도 있어 가족들이 이용하기에도 좋다. 음식은 테이블에 있는 터치 패드로 주문하고, 자리까지 서빙은 로봇이 가져다준다. 또한 캠핑장처럼 차려진 야외 테이블은 반려동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야외테이블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물갯말닭갈비

물갯말닭갈비

10.0 Km    2198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92
033-262-6523

강촌에서 오래된 전통 있는 전문음식점이다. 모범음식점, 월드음식점, 환경사랑 음식점, 각 일간지 및 월간지 등 수많은 언론에 소개되었다.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단체 행사와 모임의 장소로 좋은 곳이다.

강촌랜드

10.1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88

구 강촌역과 현 강촌역의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어 강촌역을 바라보며 왼쪽으로 15분 정도 걸어가면 보인다. 바이킹, 디스코 팡팡, 허리케인, 회전목마, 범버카, 유아용 놀이기구 등이 있는 놀이동산이다. 놀이기구 외에도 강가에는 바나나보트, 웨이크보드, 플라이 피쉬 등 수상레포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강 주변에서는 사륜바이크를 즐길 수 있다.

우물집강촌본점

우물집강촌본점

10.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강촌로 86

우물집 본점은 강원도 춘천시 강촌에 있는 닭갈비와 막국수 식당이다. 40년이 넘게 영업해서 다녀간 유명인도 많고 맛집으로 소개되어 사진이나 서명이 벽을 다 덮고 있고 방송 출연이 많아서 유명세를 많이 타고 있는 식당이다. 전통적인 닭갈비 메뉴로 이곳은 숯불닭갈비만 하는 식당이다. 숯불 향을 더 느끼고 싶다면 소금 양념으로, 산야초로 맛을 낸 양념 맛이 좋다면 고추장 양념구이를 선택하면 된다. 반찬이 간결한데 깊은 맛이 있다. 이벤트 행사로 감자전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메밀막국수를 후식 메뉴로 즐길 수 있어 강원도의 맛을 모두 볼 수 있다. 6명 이상이면 픽업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예약은 전화로 해야 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다.

삼악산(춘천)

삼악산(춘천)

10.1 Km    5535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1401-25

의암호와 북한강을 끼고 솟은 삼악산은 춘천을 대표하는 풍광 좋은 산 중 하나다. 주봉인 용화봉(654m)과 청운봉(546m), 등선봉(632m), 총 3개의 험준한 봉우리로 이뤄져 삼악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높고 웅장한 산은 아니지만 산이 품은 풍치가 수려하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워 명산으로 꼽힌다. 삼악산은 규암의 절리로 탄생한 신비로운 협곡과 폭포를 품었다. 등선폭포와 승학폭포, 주렴폭포 등 크고 작은 폭포가 비경을 이루고 정상에 오르면 의암호와 북한강이 어우러진 춘천 도심 풍경이 한눈에 내다보인다. 이름에 ‘악산’이 들어가는 만큼 산세는 험하고 가파르다. 주요 입산로는 등선폭포 매표소와 의암 매표소이며 의암에서 올라가는 길은 암벽 구간으로 이뤄진 난코스다. 삼악산은 강원도 기념물로 상원사, 흥국사, 삼악산성 등의 볼거리가 있다.

강촌 느티나무마을펜션

강촌 느티나무마을펜션

10.1 Km    25336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80-1
033-261-0051

강촌의 중심지에 2001년 부터 시작된 100년생 느티나무와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유럽 풍 콘도형 펜션이다. 물안개 뽀얀 북한강가에 자리잡고 있다. 강촌 전철역에서 도로를 따라 약 800m 걸어서 10분 쯤 내려오면 강촌랜드(바이킹놀이장) 옆 왼쪽에 있다. 강촌유원지 중심가에 자리 잡아 다양한 체험과 레저시설, 편의시설, 대중교통 등을 이용하기 편하다. 넓은 주차장과 꽃 나무정원이 어우러진 펜션으로 편안하게 쉬기 좋다. ※ 웰컴투춘천추진협의회 2014년 숙박 부문 서비스왕 표창패 수여 업소

등선폭포(삼악산)

등선폭포(삼악산)

10.2 Km    2664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1401-30
033-244-2331

춘천 삼악산에는 협곡을 따라 크고 작은 폭포가 이어지는데 그중 등선폭포가 가장 유명하다. 등선폭포 산행로에 들어서면 좁고 깊은 협곡이 나타난다. 규암의 절리에 의해 만들어진 협곡은 가파르고 날 선 기암괴석이 늘어서 신비로운 분위기다. 협곡과 폭포가 서늘한 기운을 유지해 여름날 피서지로 특히 인기다. 등선폭포는 일대 승학폭포, 백련폭포, 비룡폭포 등과 함께 등선8경을 이룬다. 등선폭포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은 강촌과 가까운 등선폭포 매표소에서 출발하는 코스이다.

의암수력발전소

10.2 Km    3144     2023-11-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옛경춘로 62-15

의암수력발전소는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의암리, 북한강과 소양강이 만나는 지점으로부터 하류에 위치하였다. 의암수력발전소는 상류인 춘천, 소양강 발전소와 하류인 청평 발전소와 연계하여 전력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때 생산된 전력은 청평수력발전소와 연결된 송전로를 지나 경인 지역으로 공급되어 수도권 전력공급의 일부를 담당하고 있다. 또, 상류에서 흘러들어오는 수량을 조절하여 강물이 줄어드는 시기에는 용수를 공급하고 수량이 불어나는 여름에는 홍수 조절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의암 수력발전소의 의암댐 건설로 인공호수인 의암호가 조성되었으며 이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형성되어 해마다 많은 방문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춘천수력발전소

10.2 Km    3107     2023-11-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옛경춘로 62-15

춘천수력발전소는 북한강 상류인 춘천시 서북방에 있으며 긴박한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건설된 댐이다. 초기 전력 정책의 빈곤과 자금조달의 어려움으로 난항을 겪었으나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1961년 9월 건설을 시작하였다. 이후 42개월 만에 시설용량 5만 7600㎾의 수차발전기 설치공사가 완공되어 준공식을 했다. 발전소 건설에는 국산 자재와 국내 기술진이 대거 참여하여 기술 축적의 전기가 되기도 하고, 한강수계의 홍수조절 및 하류에 있는 의암 · 청평 · 팔당 발전소에 발전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여기서 생산된 전력은 경인지구에 보내지고 있고, 2009년 성능개선으로 설비용량과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 친환경발전소로 탈바꿈하였으며 발전설비를 전면 교체해 설비용량을 늘려 종합 효율성을 개선했다. 성능개선 사업을 통해 춘천 수력은 향후 30년 이상 연장 운전이 가능할 뿐 아니라 매년 춘천시 전체 가구의 약 3/4이 쓸 수 있는 전력량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또 연간 약 10만 5,000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 성과도 거두게 됐다. 한때 춘천을 대표하는 명물이기도 했으며 봄에는 벚꽃이 만발해 벚꽃 명소로도 손꼽힌다.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자전거 주행이나 드라이브 코스로도 사랑받고 있으며, 학교나 단체를 대상으로 발전소 내부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강촌 출렁다리공원

10.2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출렁다리의 정식 명칭은 등선교이다. 출렁다리는 보행만 가능한 관광형이며 폭 2M, 길이 58M이다. 출렁다리 양 끝에는 추억광장과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추억 광장에는 예전 강촌 출렁다리 사진과 과거 대학생들로 붐빈 강촌의 번영을 재현한다는 뜻의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강촌 출렁다리 공원을 거닐 때 자신의 추억을 떠올리기 적절한 곡을 들으며 길을 걷는 것도 나쁘지 않다. 더욱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옛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며 거닐다 보면 어느새 다리를 다 건너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예전의 출렁다리와 현재의 출렁다리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주변 경관은 또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며 걷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