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가게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등가게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등가게장

등가게장

1.2 Km    3     2022-12-07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남4길 12

등가게장은 여수시 봉산 게장 거리에 있는 게장 전문점이다. 여수의 특산품인 돌게장은 물론이고, 꽃게로 담근 간장게장, 양념게장 그리고 갈치조림까지 취급하는 현지인 추천 맛집이다. 가게 내부는 넓은 편이지만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탓에 평소에도 대기가 있다. 대표 메뉴는 갈치조림이 나오는 간장게장이다. 10가지가 넘는 정갈한 밑반찬과 양념이 잘 스며들어 맛있는 두툼한 갈치조림 그리고 양념게장과 꽃게장, 돌게장이 한 상으로 차려진다. 게장은 한 번 리필할 수도 있다. 돌게장의 경우, 꽃게와 달리 집게발이 크고 매우 딱딱하기 때문에 반드시 가위 등의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 일반 간장게장 정식에는 갈치조림 대신 얼큰하고 시원한 조기 매운탕이 제공된다.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는 아쿠아플라넷 아쿠아리움과 돌산공원, 오동도 등이 있다.

돌산향교

12.1 Km    17833     2023-12-1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1196-3

돌산향교는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에 있는 국립 교육기관이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과거에는 나라에서 토지, 책, 노비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현대에는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조선시대에 돌산은 순천부 행정구역에 속해 있었는데, 이듬해 행정구역 개편으로 돌산군이 신설된 직후, 돌산향교 대성전을 건립하였다. 1915년에 돌산군이 없어지자, 돌산향교도 없어질 위기를 맞았으나 지방 유림들의 노력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전체적인 구조는 왼쪽에 교육 공간이 있고, 오른쪽에 제사 공간이 있는 좌학우묘의 특이한 배치 형태로 되어 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풍화루, 내삼문이 있다. 돌산향교는 규모는 작지만 공자의 위패를 으뜸으로 모시고, 4대 성인인 안자, 자사, 증자, 맹자와 우리나라의 18대 선비의 위패를 배향하고 있다.

골목집

골목집

1.2 Km    1     2022-11-18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로 23-1

봉산동 게장 거리 초입에 있는 골목집은 도로변에서 바로 보여 찾기 쉽다. 주택을 개조한 식당으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형 테이블이다. 안쪽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룸도 별도로 조성되어 있어 예약하면 룸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갈치 조림, 생선구이 주문 시 간장 및 양념게장이 서비스로 나온다. 반찬 모두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며,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한다. 골목에 위치한 곳인 만큼 주차장은 따로 없기 때문에 골목길에 주차해야 한다. 1인분도 주문할 수 있는 게장 맛집으로 혼자 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돌산항

12.3 Km    0     2023-12-14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망월대길 26

돌산항은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돌산도라는 섬에 자리 잡은 국가 어항이다. 갓 잡은 활어를 도매하는 활어 위판장으로 유명하다. 돌산읍, 남면, 화정면 등 여수 연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주로 유통되며 이른 새벽이면 돌산항으로 들어오는 수산물들이 위판장을 가득 채워 장관을 연출한다. 여수 특산물인 갑오징어, 문어, 낙지, 돌돔 등 여러 종류의 싱싱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지만 도매로 판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반인은 경매에 참여가 어렵고, 낙찰받은 중개인에게 구매할 수 있다.

내조국국밥 본점

내조국국밥 본점

124.72699295310912m    2     2022-12-07

전라남도 여수시 신월로 592

내조국 국밥은 '내가 조선의 국밥이다’라는 문장의 줄임말로, 여수 본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여러 가맹점을 낸 국밥 맛집이다. 시원한 해장국과 순대, 수육 등을 판매하며 해장과 술안주로 좋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머릿고기와 순대, 선지, 곱창이 모두 들어간 모둠 국밥이다. 돼지 뼈를 24시간 삶아서 느끼함 없이 담백하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재료도 아낌없이 들어가 있으며, 부추와 파, 깍두기와 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든든한 한 끼를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우거지가 들어가 속이 풀리는 얼큰한 해장국과 황태 국밥, 커다란 전골냄비에 곱창과 각종 양념, 재료가 들어간 곱창전골도 인기가 좋다. 모든 메뉴가 배달과 포장도 가능하다.

장등해변

12.6 Km    30973     2024-02-01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의 남쪽 해안에 위치한 장등해수욕장은 여수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32km쯤 떨어져 있으며, 마을 뒷산 봉화산 자락이 만들어내는 산등성의 다양한 모양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백야도, 상화도, 하화도 등의 섬들이 해변을 감싸고 있다. 해수욕장으로 별로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조용하게 피서를 즐기기에 알맞은 곳이다. 백사장의 모래가 매우 곱고, 부드러우며, 수심이 얕고,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다. 해수욕장 주변의 조그만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고, 아침이면 섬 사이로 떠오르는 해돋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장등해수욕장은 사유지여서 이곳을 이용할 경우 주차료, 텐트설치료 등 토지 사용료를 내야 한다.

품다 풀빌라

품다 풀빌라

12.7 Km    4     2024-01-09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1523-21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에 인간의 디자인 감성을 접목시킨 건축가 문훈의 작품이다. 남해바다의 절경과 함께 개성적인 펜션에서 안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개별 사계절 수영장과 야외 스파, 독립 바비큐와 야외 키친을 남해 풍경과 함께 즐길 수 있고, 펜션 앞 Privite beach에서 해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인 섬이정원, 다랭이마을, 독일마을, 용문사, 금산 보리암 등 과도 가까운 거리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여러 풍경들을 즐길 수 있다.

방죽포해변

12.8 Km    49061     2024-05-2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804-6

방죽포해변은 돌산도의 동쪽 해안에 항아리 속처럼 오목하게 자리 잡은 길이 150m, 폭 30m의 작은 해변이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간척지를 만들기 위해 둑으로 둘러막고 방풍림을 조성하게 되면서 모래가 쌓인 것이 해수욕장이 된 곳이다. 파도가 세지 않고 수심과 경사도가 낮아 가족 단위 이용에 좋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은 바다낚시의 포인트로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 장어, 돔, 노래미 등을 낚을 수 있다. 해변 주변으로는 200여 년생 해송 15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대형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남해 바래길] 다랭이지겟길

[남해 바래길] 다랭이지겟길

13.0 Km    27892     2024-05-27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평산리
055-863-8778

남해의 어머니들이 바다를 생명으로 여기고,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바다가 열리는 물때에 맞추어 소쿠리와 호미를 들고 갯벌이나 갯바위로 나가 해초류와 낙지, 문어, 조개들을 담아 와서는 국을 끊이고, 삶아 무쳐서 반찬으로 만들고, 말려서 도시락 반찬으로도 넣어주고, 그래도 남으면 시집 간 딸래미(딸) 집에 보내는 대량 채취가 아닌 일용에 필요한 양 만큼만 채취하는 작업이 바로 '바래'이다. 남해바래길은 바다를 생명으로 여기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소쿠리와 호미를 들고 갯벌이나 갯바위로 나가 해산물을 채취하던 남해사람들의 강인한 생명력이 묻어 있는 삶의 길이다. 남해바래길은 단순히 걷는 것으로 만족하는 길이 아니라 선조들의 삶을 배우는 각종 체험(지게 체험, 다랭이논체험, 어촌체험, 바래체험 등)과 삶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남해 바래길 11코스] 다랭이지겟길은 가천다랭이마을에서 시작되어 사촌해변을 거쳐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평산항)까지 이어지는 해안을 걷는 길이다. 남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척박한 생활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산비탈을 깍아 만든 들과 산의 논과 밭으로, 바다로 다녔던 지겟길을 통하여 우리 선조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느낄 수 있으며, 각종체험(다랭이 논 만들기, 어촌체험 등)과 몽돌해변의 파도를 연인삼아 걸을 수 있는 길로 13.6Km, 5시간30분이 소요되는 코스이다. 가천 다랭이마을을 중심으로 남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척박한 생활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지겟길을 통하여 우리 선조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느낄 수 있으며, 각종체험(다랭이 논 만들기, 어촌체험 등)과 몽돌해변의 파도를 연인삼아 걸을 수 있는 길이다.

MAHE(마애)

MAHE(마애)

13.0 Km    1     2024-04-01

전라남도 여수시 화백길 6

카페 마애(MAHE)는 전라남도 여수시 백야도에 위치한 카페이다. ‘나탄 비치’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데, 마애에서는 음료와 베이커리를, 나탄비치에서는 레스토랑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카페 마애를 나와 계단으로 내려가면 수영하며 브런치를 즐기는 나탄비치가 나오는데, 마애 이용객은 나탄비치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고, 그곳에서 카페 음식에 한 해 취식이 가능하다. 마애라는 말은 불교적인 색채가 있어 그림이나 글자, 불상 등을 석벽에 새겨 넣는다는 의미로, 카페 내부 또한 거대한 석벽 앞에 앉은 느낌의 웅장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마애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는 수제크림과 아메리카노의 조합인 마애 비엔나와 아몬드 크림라떼이며, 선물용 베이커리와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