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호(춘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양호(춘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양호(춘천)

소양호(춘천)

19.7Km    2024-12-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에 있는 소양호는 1973년 10월 소양강을 막아 만든 동양 최대의 사력댐인 소양댐의 인공호수이다. 면적 1,608ha, 저수량 29억 t, 수면 직선거리 60km, 굴곡 수면 거리 120km로 면적과 저수량에서 한국 최대 크기로 내륙의 바다라고도 불린다. 소양호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둘레길을 따라 소양강댐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운이 좋다면 소양강댐의 방류 장관을 목격할 수도 있지만 몇 년에 한 번, 워낙 그 횟수가 적어 방류 소식에 맞춰 춘천을 찾는 방문객이 있을 정도이다. 소양강 선착장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고려시대 사찰인 청평사를 방문할 수 있다. 호수에 비친 산과 구름에 어디가 하늘이고 호수인지 모를 만큼 맑은 소양호의 절경과 함께 유유자적 배를 타고 물 위를 유람하는 기분에 그간의 스트레스도 잊힐 정도이다. 소양댐에는 정상길에서 팔각정에 이르는 왕복 2.5km의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팔각정에 오르면 소양강댐과 소양호의 모습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다. 댐 정상에는 식당, 커피숍, 물문화관, 휴게소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소양강댐 물문화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함께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산골나그네 펜션

산골나그네 펜션

19.7Km    2024-06-27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방산면 남밭길150번길 69
033-481-3975

'두타연'과 '백두산신병교육대' 인근에 위치한 힐링펜션 산골나그네는 70년대 화전민 정리 사업 이후 사람이 살지 않아 청정한 자연이 잘 보존된 송서울 맑은 계곡에 자리 잡은 펜션으로, 황토온돌방과 독립형 별장식 목조주택으로 이루어진 깨끗하고 편안한 곳이다. 또한 옆으로는 수정처럼 맑은 계곡이 굽이굽이 폭포와 소를 이루고 있어, 주위를 감싸고 있는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과 더불어 사철 휴식공간을 만들어주고 있는 곳이다.

명가막국수

명가막국수

19.7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상천3길 8
033-241-8443

산간지대에 자리 잡은 춘천에도 꽤 넓은 들판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샘밭이다. 예부터 샘밭은 소양강의 맑은 물과 함께 풍부하게 자라는 각종 곡식과 과일들로 그 풍요로움을 자랑하여 맛집이 많기로 유명하다. 명가막국수는 이전에 호반막국수라는 이름으로 춘천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막국수집이었다. 명가막국수는 막국수 이외에도 열무김치의 맛으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다. 개업이래 열무김치의 맛으로 손님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겨울철에도 또 다른 별미인 배추김치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명소이다.

[백년가게] 도지골등나무집

19.7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상천3길 2
033-242-2260

도지골등나무집은 30년 이상 전통의 매운탕 전문점이다. 자연산 민물고기, 직접 담근 장(고추장, 된장)을 고집하며 오랜 기간 동안 명성을 확보하고 있는 맛집이다. 제철 민물고기를 이용한 매운탕, 튀김, 회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한국송어양식협회에서 관리인증받은 국내산 송어만 공급받고 있다.

춘천통나무집닭갈비

춘천통나무집닭갈비

19.7Km    2025-02-0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763
033-241-5999

춘천으로 여행을 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인 소양강댐 주변에는 많은 닭갈비 음식점이 있다. 그중에는 총 3개의 지점과 가맹점 카페까지 운영하는 40년 전통의 통나무집닭갈비가 있다. 이중 본점과 분점은 철판 닭갈비를, 나머지 한 지점은 숯불닭갈비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층고가 높고 통창으로 시원스러운 1, 2층 실내와 함께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나 단체 방문도 가능하다. 직접 담근 장으로 만든 고추장 양념과 간장 양념, 소금구이 닭갈비 외에도 시원한 동치미 막국수와 막장 찌개, 철판볶음밥이 있다. 큰 규모만큼 회전율이 높아 오래 기다리지 않으며 직접 방문해서 먹기 어려운 경우 택배나 포장도 가능하다.

마음이머무는곳

마음이머무는곳

19.8Km    2025-06-2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포화로 653-76
033-441-6066

마음이 머무는 곳은 화천에 위치해 있으며, 통나무와 황토로 지은 펜션이다. 앞으로는 화악산이 그림처럼 펼쳐져있고, 뒤로는 복주산과 광덕산, 상해봉이 있는 전국 제일의 청정지역이다. 이곳은 냇가에 버들치, 뚝지가 살고, 숲 속에는 노루, 토끼, 다람쥐가 놀고, 앞산에는 부엉이가 울고, 밤이면 별빛이 쏟아진다. 넓은 운동장과 체육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등산로는 여러 시간대 별로 다양한 코스로 등반할 수 있다. 봄철에는 두릅, 취, 고사리, 고춧잎, 홋잎 등의 각종 나물을 다양하게 채집할 수 있고, 뽕잎차, 옷잎차, 각설차 등 여러 종류의 차를 제조할 수 있다. 여름에는 맑은 냇가에서 물놀이와 토마토 축제를 즐기고, 밤에는 모기가 거의 없는 별빛 쏟아지는 시원한 밤을 원두막에서 보낼 수 있다. 가을에는 산야에 널려있는 온갖 과일과 버섯, 도라지, 더덕, 칡, 엄나무, 오가피 등의 각종 약재를 채집하고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화천의 명물 산천어 축제를 즐길 수 있고, 인근 춘천지역의 아이스축제, 포천의 동장군축제를 즐기며 두부도 만들어 먹고 황토방에 찜질을 할 수 있다.

리버사이드호텔

리버사이드호텔

19.8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745
033-242-3002

리버사이드호텔은 강원도 춘천에 있는 가성비 좋고 쾌적한 숙소다. 객실은 온실과 침실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객실에서는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를 시청할 수 있다. 고급 스낵바에서 마카롱, 에그타르트, 커피 등을 제공하고 사전 예약시 픽업서비스도 제공한다. 근처에 아침식사가 되는 식당이 있고, 공영주차장이 있다. 주변에 소양강댐, 감자밭카페, 통나무닭갈비, 손흥민축구장 등 유명 관광지가 있어 여행하기에 좋다.

토담숯불닭갈비

토담숯불닭갈비

19.8Km    2024-08-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662

철판에 볶아먹는 닭갈비가 아니라 숯불에 직접 굽는 숯불닭갈비집이다. 실내 또는 실외로 자리를 선택할 수 있으나, 늘 사람이 많아 대기해야 할 때가 많다. 간장, 고추장, 소금으로 선택하여 닭갈비를 주문할 수 있고 곁들여 먹는 막국수나 된장찌개도 판매하고 있다. 직원이 굽는 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직접 구워 먹는 방식이다. 본관, 별관, 분관, 신관 등 300석 이상의 큰 규모를 자랑하는 식당이다. 닭갈비는 홈페이지에서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

소양호 막국수거리

소양호 막국수거리

19.8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메밀의 겉껍질만 벗겨낸 거친 메밀가루로 굵게 뽑아 만든 국수를 막국수라고 한다. 과거 춘천지방에서 특별한 손님이 찾아오면 대접하던 메밀국수는 6·25 직후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여기저기서 국수를 만들어 장사하면서 대중화되었다. 강원도 춘천의 소양호 부근은 특히 막국수 거리로 유명하다. 춘천 토박이들도 일부러 찾아오는 맛집이 모여있어 주말은 물론 주중에도 손님들로 북적인다. 메밀막국수는 김치나 동치미 국물에 말아먹거나 채소와 양념으로 버무려서 식초, 겨자, 육수를 곁들여 먹어도 맛있다. 강원도의 또 다른 토속 음식인 메밀부침이나 메밀전병을 곁들여도 좋다. 소양호 막국수 거리 인근에 의암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중도관광지와 국내 최초로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박물관이 있어 함께 여행하기에 좋다.

큰지붕닭갈비

큰지붕닭갈비

19.8Km    2024-12-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652

큰지붕닭갈비는 소양댐 인근에 줄지어 늘어선 닭갈비 음식점 중의 하나로, 너른 마당과 큰 건물로 눈에 띄는 식당이다. 철판에 굽는 닭갈비인데, 더덕, 황태, 버섯, 목살 등 다양한 닭갈비가 있고, 특히 닭 목살과 닭내장은 당일 한정 수량만 판매된다. 맛있게 매콤한 닭갈비에 시원한 동치미 막국수를 곁들이면 좋다. 식당 마당에서 소양강이 내려다보이는 뷰가 일품으로 식후 산책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