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네버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주네버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주네버랜드

무주네버랜드

11.6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구천동로 289-55

무주 네버랜드는 백두대간의 장엄한 산줄기 아래로 계곡을 따라 지어진 작은 동화마을로 사장님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소설 피터팬을 읽고 그 안의 동화 속 마을을 만들고 싶었던 작은 꿈을 실현하고자 만든 곳이다. 펜션 13동, 카라반 3대, 캠핑 사이트 7개로 이루어져 있다. 펜션은 전 객실이 핀란드식 통나무로 지어졌고 펜션 외부와 내부 모두 목조로 지어졌다. 또 단체룸과 세미나실 등이 있어 단체여행객도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 인근에 계곡이 있어 밤낮으로 정겨운 물소리와 새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모든 사이트는 해 뜰 때를 제외하고 온종일 나무 그늘이 드리워져 쾌적함을 제공한다. 또한 사이트마다 개별 개수대가 있어 식기류를 들고 오가는 불편함이 전혀 없다.

무주네버랜드

무주네버랜드

11.6 Km    2109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구천동로 289-55
063-322-8338

자연이 살아 숨쉬는 때묻지 않은 고장 무주에서도 깊은 계곡 무주구천동에 자리 잡은 네버랜드로 들어서는 산길은 굽이굽이 이어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펜션 뒤로는 울창한 숲이 있고 앞으로는 맑은 계곡물이 흐르며 펜션 외관은 통나무로 지어져 있어 산속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며 객실 문 앞마다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무주에서는 해마다 반딧불 축제가 열리며 겨울에는 남대천에서 얼음 축제도 즐길 수 있다. 날씨가 따뜻한 남도에선 만나기 힘든 스키장과도 가깝다.

민들레울

11.6 Km    1     2023-07-14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2188

민들레울은 수려한 계곡과 자연이 어우러진 달빛 고운 남덕유산 월성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직접 재배한 허브로 만든 각종 음료와 맛있는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아기자기한 소품과 허브 제품이 가득한 카페를 구경할 수 있고, 다양한 허브가 가득한 온실과 아름다운 월성계곡을 즐길 수 있다. ※ 애완동물 동반 가능 (목줄 착용, 대변 봉투 등 기본적 케어 필수)

카페 브라운

카페 브라운

11.6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구천동로 289-45

앤티크한 느낌의 아치형 창문이 설치된 이국적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카페다. 건물 주변에 예쁜 꽃들이 피어 있어 사진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실내도 외관과 비슷한 느낌으로 엔티크하게 꾸며져 있어 편안하게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각종 차와 음료뿐만 아니라 쿠키, 빵도 준비되어 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다락방 느낌을 주는 2층은 1층 내부와 바깥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덕유산자연휴양림, 무풍승지마을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적상산

적상산

11.7 Km    6908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한국 100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적상산(1030.6 m)은 사방이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절벽 주변에 유난히도 빨간 단풍나무가 많아서 가을철이면 마치 온 산이 빨간 치마를 입은 듯하다고 하여 적상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이 산은 해발 1030.6m의 기봉이 향로봉(1,029m)을 거느리고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 장군바위, 안렴대 등의 명소를 간직했다. 이 산에는 고려 공민왕 23년(1374) 최영 장군이 탐라를 토벌한 후 귀경길에 이곳을 지나다가 산의 형세가 요새로서 적임지임을 알고, 왕에게 축성을 건의한 절이 있으며 그 이후 여러 사람이 산성으로서 건의되다가 조선실록이 이곳에 보관되면서 산성이 증축되었으며, 고려 충렬왕 3년(1227년) 월인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안국사가 있다. 적상산은 도보산행뿐 아니라 차를 가지고도 산에 오를 수 있다. 무주 양수발전소를 건설하면서 정상까지 닦은 15km의 진입도로로 관광객들이 산정호수와 안국사 입구까지 오를 수 있게 됐다. * 안렴대 적상산의 정상 남쪽 층암절벽 위에 위치한 안렴대는 사방이 천길 낭떠러지로 내려다 보여 이곳을 오르는 사람들의 마을을 아슬아슬하게 한다. 고려 때 거란의 침입이 있었을 때 삼도 안렴사가 군사들을 이끌고 이곳으로 들어와 진을 치고 난을 피한 곳이라 하여 안렴대라 불린다. * 장도바위 적상산성 서문 아래 하늘을 찌를 듯이 서있는 이 바위는 고려 말 최영장군이 적상산을 오르다가 길이 막혀 장도를 내리쳐 길을 내고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다.

문리버펜션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문리버펜션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7 K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구천동로 289-4
010-2004-0738

문리버는 덕유산의 중턱에 자리한 친환경 통나무 펜션이다. 여름철 평상에서 편안하게 쉬며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고, 저녁에는 계곡 주변을 산책하다보면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다. 차량 5~10분 거리에 무주구천동계곡, 덕유산국립공원, 무주리조트가 있고, 20분 거리에 태권도공원이 있다. 차량 2분 거리에 있는 거창 백두대간생태교육장 내 유아숲체험원은 아이 동반 가족 여행객에게 유익하다.

하늘호수

하늘호수

11.7 Km    16     2024-05-02

경상남도 거창군 송계로 793

경남 거창의 덕유산 자락에 자리잡은 20년의 천연허브화장품 제조&유통 전문기업 하늘호수에서 자사의 노하우로 만든 천연화장품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한국관광공사 웰니스시설로도 선정되어 있고, 스킨, 에센스, 올인원워시 만들기 등을 직접 해볼 수 있으며, 체험 후엔 코스메틱카페에서 차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체험 당일에 한해서 하늘호수의 화장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해 볼 수도 있으며 예약은 필수다.

모리재

11.7 Km    15193     2024-02-01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강선대길 96-326

거창 모리재는 동계 정온(1569~1641)선생을 기리기 위한 재실이다. 정온은 남명 조식의 학맥을 계승하고 한강 정구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1610년(광해군 2)에 진사로서 문과에 급제하였다. 1614년에 부사직으로 재임하던 중 영창대군의 처형은 부당하다고 상소하고, 가해자인 강화부사 정항의 참수를 주장하다가 광해군의 노여움을 사 제주도 대정에서 10년간 유배 생활을 하였다. 모리재는 동계 정온이 사망한 뒤 선생의 덕과 애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지역의 유림들이 지은 건물이다. 정문으로 사용된 화엽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2층 누각으로, 자연석을 둥글게 다듬은 기둥을 세웠다. 화려한 팔작지붕의 처마가 처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사방 처마 끝에는 받침기둥을 세워 지붕을 떠받쳤다. 본당인 모리재는 자연석 초석 위에 정면 6칸, 측면 2칸의 일자로 된 팔작지붕의 건물로, 지역의 유림들이 모여 선생의 학문을 추모하며 공부하였던 곳이다. 모리재는 재실로서 특이하게 남부 지방의 민가 형식을 띠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규모도 매우 큰 편이라 할 수 있다. 현재의 건물은 1921년에 중수한 것이며, 유생들의 생활공간이었지만 지금은 관리사로 쓰는 서무와 사당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칠연계곡

칠연계곡

118.41529560304116m    49960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칠연로 608

칠연의총은 무주군 덕유산 통안 마을 은반대에서 0.1㎞ 지점 계곡 왼편에 있는 구한말 전사한 신명선 의병 부대의 유해를 합장한 무덤이다. 1907년 일본의 강압으로 정미칠조약이 체결되어 우리의 군대가 해산을 당하게 되자 일본의 침략에 울분을 참지 못하던 시위 보병들은 전국에 흩어져 항쟁을 벌였다. 이때 시위대 출신인 신명선이 덕유산을 거점으로 의병을 모집하여 무주·장수·순창·용담·거창 등지에서 일본군과 싸우면서 수많은 공을 세웠다. 신명선 부대는 초기 창의할 때 불과 40여 명에 지나지 않았으나 점차 세력이 불어나 150여 명의 의병이 결집된 부대가 되었다. 신명선 부대는 1908년 4월, 일본군 사살 15명, 부상 20명의 성과를 거둔 장수에서 격전 후 칠연계곡 송정에서 쉬고 있던 중 잠복하고 있던 일본군의 기습을 받아 150여 명의 전 대원이 장렬하게 최후를 마쳤다.

옥천사(진안)

11.9 Km    205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동향면 하양지1길 14-2

하양지 마을 한 가운데 어서각과 나란히 건립 되어있다. 옥천사는 1945년 창건 되었으며, 여기에는 성여완(成汝完)을 주벽으로 하여 성석린(成石璘), 성계종(成繼宗)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성여완(1309~1397)은 본관이 창녕이다. 충숙황5년(1336) 문과에 급제, 우왕대에 정당문학상의가되고 창녕부원군에 봉해졌다. 1392년 정몽주가 살해 당하자 포천 왕방산에 은거하여 절의를 지켰다. 성석린(1338~1423)은 여완의 아들이다. 공민왕6년(1357) 문과에 급제하고 여러 벼슬을 거쳐 우왕10년(1384) 승천부에 침입한 왜구를 격퇴한 공으로수성좌리공신이 되었으며, 태종1년(1401) 좌명공신 3등에 녹훈되고 창녕부원군에 봉해졌으며, 태종15년에 영의정이 되었다. 시호는 문경(文景)이다. 성계종(?~1459)은 석린의 증손이다. 예천군수로 재직하던 중 단종이 폐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관직을 버리고 금산 금성면에 은거하여 일생을 마쳤다. 옥천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기와로 된 팔작지붕 건물이다. 부속건물로는 사우 앞에 정면 4칸, 측면 2칸의 우진각 지붕으로 된 강당이 있다.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을 하며, 매년 음력 3월 10일에 향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