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재 협동조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올재 협동조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올재 협동조합

다올재 협동조합

19.4Km    2024-07-25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길 60

다올재는 순천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펜션 겸 카페로 밤에는 한옥스테이로 운영되지만 낮에는 누구나 마루에 앉아 소박한 정원을 보며 차와 음료를 마실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300여 개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중 2024년에 으뜸두레로 선정된 곳이다. 전통 한옥에 4개의 온돌방과 차 체험장, 120평 잔디밭, 금목서 한 그루가 자리해있다. 순천 여행 숙박을 찾는다면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한옥스테이를 즐길 수 있으며, 매실쌍화 모주 만들기, 차 훈증 체험, 말차 체험 등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장안 창작마당

장안 창작마당

19.4Km    2025-05-28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길 43 (금곡동)

장안 창작마당은 장안식당이라는 정육 식당을 도시재생 사업의 목적으로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한, 순천 원도심을 대표하는 복합문화 예술공간으로 누구나 문화, 예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의 장소이다. 이곳의 마당 한쪽 벽에는 장안 창작마당의 변화 과정을 기록한 사진 자료와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장안 창작마당에서는 수업이나 회의를 할 수 있는 다목적실이 있다. 이곳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순천 e민주정원에서 대관 신청해야 하며 단순 친목 모임, 정치적, 종교적 성격을 갖는 대관은 승인되지 않는다. 또한 ‘이웃 나라 식탁’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 나라의 요리와 문화를 공유하는 공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문화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예:술래잡기’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각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은 이곳 2층에, 거주 공간에서 6개월간 입주해 작품 활동하게 된다. 마당에는 지역민들과 함께 가꾸는 텃밭이 있으면 이곳에서 재배된 채소를 수확하는 행사도 열린다.

백운산(광양)

19.4Km    2024-06-12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지리산과 남북으로 마주하고 있는 백운산(1,222m)은 봉황, 돼지, 여우의 세 가지 신령한 기운을 간직한 산이라고 한다. 웅장한 지리산과 그림처럼 펼쳐진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보며 산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백운산의 매력이다. 등산로 또한 순탄한 편이라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산 중턱에는 서울대학교의 연습림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고, 900여 종의 희귀한 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식물의 보고로서 주목받고 있다. 정상에 서면 북쪽으로 지리산 능선이 펼쳐지며, 그 앞으로 짙푸른 색을 띠며 흐르는 섬진강이 보인다. 남동쪽으로는 섬과 섬들이 점으로 이어지는 한려수도가 보인다. 울창한 원시림을 끼고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은 백운산의 4대 계곡인 성불계곡, 동곡계곡, 어치계곡, 금천계곡으로 흘러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옥룡면 동동마을 등지에서 채취하는 고로쇠 약수는 신경통, 요통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소문이 나 약수제가 있는 초봄 경칩 무렵에는 약수 음용을 위한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2000년에 개방한 백운산자연휴양림의 천연림과 인공림 속에서 숙박과 산림욕을 할 수 있다.

진남종합시장

19.4Km    2024-08-05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1길 10

1985년 개설된 상가건물형의 소형시장으로, 관광객보다는 여수 현지인이 주로 찾는 곳이다. 횟집이 많이 모여 있으며, 포장 판매하는 횟집이 점차 늘고 있다. 시장 위에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눈, 비가 오는 날에도 쇼핑이 가능하다. 환경정리가 잘 이루어져 시장이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위생적이다. 진남종합시장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과 상품의 질이며, 특히 수산물이 신선하고 맛이 좋다. 그 외에도 떡집이나 채소, 과일, 밥집, 빵집 등 다양한 가게가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광명식당

19.4Km    2025-01-21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2길 (7-4, 제일시장)

광명식당은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메뉴는 주꾸미 삼합, 주꾸미 볶음, 장어구이, 삼겹살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취급한다. 대표 메뉴는 주꾸미 삼합으로 각종 반찬들과 푸짐하게 제공한다. 주꾸미는 비린내가 나지 않고 싱싱하여 식감이 탱탱하고 양념과 어우러진 맛이 좋다. 주꾸미를 건져 먹은 후에 볶음밥까지 비벼먹으면 별미이다. 여수 시내에 위치하여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빌라오

19.4Km    2024-12-18

전라남도 순천시 옥천길 106 (옥천동)
070-8989-9067

순천에서 휴양지 느낌을 물씬 느껴볼 수 있는 '빌라오_Villa Eau' 는 마치 해외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킬만큼 이국적이고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빌라오' 라는 이름답게 야자수에 둘러쌓인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프라이빗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게 온수로 준비해 드립니다.

더풀

더풀

19.5Km    2023-12-07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1517번길 50

더풀은 폐수영장을 개조한 수제 버거 맛집으로 경상남도 남해에서 가장 핫한 곳이다.
영업시간은 11:30 부터 16:00까지이고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되기 때문에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매장 내부는 컬러풀한 색감과 빈티지한 철제 가구들로 꾸며져 있어 마치 해외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메뉴는 더 풀 버거, 콜라, 감자튀김, 아이스크림, 맥주로 단출하지만 그만큼 햄버거 맛에 자신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야외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 바다 뷰를 보며 햄버거를 먹을 수 있다. 주말과 여행 성수기에는 대기가 많을 수 있어 여유 있게 방문해야 한다. 남해에서 색다른 공간과 추억을 찾고 있다면 안성맞춤이다.

순천향교

19.5Km    2024-05-31

전라남도 순천시 향교길 60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순천향교는 태종7년(1407)에 창건되었고 순천이 도호부로 승격되면서 1550년에 순천성 동쪽 3km 지점에 옮겨 세웠다. 그 후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며, 광해군 2년(1610)에 순천성 서쪽 구지 북편으로, 정조 4년(1780)에 홍내동으로 이전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순조 1년(1801) 현재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 이처럼 여러 차례 이전한 원인은 옥천의 범람과 산사태로 인한 수해 때문이었던 것으로 추측한다. 요즘은 강우량도 많지 않고 제방도 잘 정비되어 있지만, 당시 순천은 수해가 심하고 잦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불리한 여건에서도 순천향교는 남원향교와 함께 전라좌도 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향교로 발전하였으며, 전통적으로 강한 유림세력의 기반을 갖추고 있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동무, 서무, 명륜당, 동재, 서재, 풍화루, 수호실 등으로 되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 10철, 송조6현의 위패가, 동무·서무에는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남집

강남집

19.5Km    2024-06-28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6길 1

여수 강남집은 순두부 맛집답게 메뉴를 주문하면 바로 콩물 한 사발이 제공되는데, 시원하고 고소하여 인기가 좋다. 내부는 4인 테이블과 단체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모임이나 회식하기에 좋다. 밑반찬으로는 도라지무침, 수육, 게장, 양배추 쌈, 단무지무침, 파김치, 굴비 조림, 계란말이, 나물이 나오는데 모두 정갈하고 깔끔하여 맛이 좋다. 메인 메뉴인 보리굴비는 뼈를 발라서 먹기 좋게 잘려 나오며, 함께 찍어 먹을 고추장과 참기름장이 제공된다. 모둠 순두부찌개에는 옹심이, 해물, 차돌 총 3가지가 들어가고, 시원한 국물 맛이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

19.5Km    2025-06-10

전라남도 순천시 매산길 61 (매곡동)

개신교 선교사 관련 유물을 전시한 박물관으로 2010년 순천 지역에 남장로교 선교사들에 의해 개신교가 전파된 지 100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고자 순천시가 2009년부터 추진하여 2012년 11월에 개관하였다.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이 들어선 매산동 일대는 매산중학교 매산관, 프레스턴 가옥, 코잇 선교사 가옥, 구 순천선교부 어린이 학교, 조지와츠 기념관 등이 국가지정 등록문화재로 등록되는 등 관련 시설과 경관이 잘 남아있어 종교 순례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순천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선교사는 1892년부터 1986년까지 미국 남장로교에서 파견된 선교사 450명 중 79명이다. 2017년과 2018년에는 문화재청 공모 사업으로 진행된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이곳으로 진입하는 매산등길과 공마당으로 연결되는 길에 선교 관련 조형물, 옹벽 벽화, 안력산의료문화센터가 조성되어 관광과 순례의 목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