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달가듯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름에달가듯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름에달가듯이

11.3 Km    32010     2023-07-26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옹기길 1
061-762-9990

광양읍에서 순천으로 넘어가는 길목인 덕례리에 위치한다. 멀리서 얼핏 보면 초가집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커다란 유리창이 달린 황토 건물에 장독대가 지붕을 덮은 고풍스러운 카페이다.

보광사(광양)

11.4 Km    21161     2024-01-30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서북4길 30

광양시 광양읍에 위치한 작은 사찰로 대한 불교 조계종 제21교구 본사 송광사의 말사이다. 1965년 취봉스님이 구산스님의 수행을 돕기 위해 민가를 개조하여 법당을 만든 곳이어서 전통 고찰의 느낌은 적지만, 도심포교의 최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역사가 짧은 만큼 전통 사찰과는 달리 건물이 낡지 않고 마치 한옥에 온 것처럼 느껴지는 것도 보광사의 특징이다. 보광사의 포교 방향은 경문이나 학문보다, 실제로 불자들이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참선과 기도를 중점으로 법회를 진행한다. 절을 나오면 삼성각 옆에 농업회사법인 카페 '온담'에서는 건강한 먹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천 무지개분수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광양청사 2청사가 약 900m 거리에 있다.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광양5일장 (1, 6일)터와 유당근린공원이 있다.

백운국수방

백운국수방

1.1 Km    0     2024-02-19

전라남도 광양시 눈소5길 45-7

광양시 마동에 있는 백운국수방은 광양 시청 근처에서 이전한 곳으로 오랜 단골들이 즐겨 찾는 비빔국수 맛집이다. 국숫집 중에서는 상당히 큰 규모로 테이블이 많아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적합하다. 국수 종류 외에도 열무 비빔밥, 새우볶음밥, 김치볶음밥, 김밥 등 밥 종류도 있어, 여럿이 방문할 경우, 다양한 메뉴를 함께 주문하여 나누어 먹을 수도 있다. 반찬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진주명가

11.5 Km    15034     2023-06-10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서북3길 38
061-761-0601

진주명가는 전남 광양시 광양읍 광양불고기특화거리 인근에 위치한 냉면 전문점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인증받은 음식점으로 믿고 방문할 수 있다. 이곳은 서천 강변 앞쪽에 자리하여 주차하기 편리하며, 내부는 아늑한 분위기로 좌석은 넉넉한 편이다. 대표 메뉴는 물냉면으로 면발이 쫄깃하며 육수는 한우사골을 사용하여 많은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다. 주변 관광지로 광양불고기특화거리를 거닐어 보고 광양의 먹거리를 구경할 수 있는 광양중앙시장을 추천한다.

지곡산장

지곡산장

11.6 Km    0     2024-02-02

전라남도 광양시 서북로 59

내부 홀 없이 전부 룸으로 되어 있는 식당으로 각종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적합한 곳이다. 토종닭숯불구이가 주메뉴이며, 구이뿐만 아니라 백숙, 닭볶음탕 등 닭 요리 종류도 다양하다. 토종닭숯불구이는 여느 식당과 다르게 닭발, 간 똥집 등 부속 부위도 포함되어 있어 닭 한 마리를 오롯이 즐길 수 있다. 밑반찬도 닭 요리와 잘 어울리는 요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맛도 남도식당답게 훌륭하다. 토종닭숯불구이에 사용되는 숯의 품질이 좋아 닭의 맛을 더욱 끌어올린다. 쌀, 배추, 고춧가루를 비롯한 모든 농산물은 국내산만 사용한다.

광양 소낭구

광양 소낭구

11.6 Km    0     2024-02-23

전라남도 광양시 서평로 40

소나무의 경상도 방언을 뜻하는 소낭구는 광양 닭구이 전문점이다. 식당 홀도 크고 주차장도 넓어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세련된 외관과 깔끔한 실내에 정갈한 소품들까지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 편히 방문할 수 있다. 웨이팅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 있는 식당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외지 손님들도 많이 찾는다. 닭구이로 유명한 지역인 광양에서도 맛집으로 통하는 곳이다. 숯불 위에 굽는 방식으로 숯불 향이 은은하게 배어 그 맛을 배가시킨다.

부영국제빙상장

부영국제빙상장

11.6 Km    2     2023-08-25

전라남도 광양시 순광로 482-8 ㈜부영스포츠타운

전라남도 유일의 국제규격 사이즈의 실내 스케이트장으로, 설립자 박부영교장 선생님의 함자를 따라 '부영국제빙상장' 으로 명칭 되었다. 어린이들의 빙상에 대한 꿈과 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2007년 12월에 준공된 이곳은 빙상 종목 체험학습, 전라남도 대표 빙상 선수단 육성, 장애인 아이스하키, 유소년 아이스하키 전남 대표 선수단, 성인 아이스하키 동호회, 전라남도 빙상경기연맹, 광양시빙상경기연맹, 다문화가정을 위한 스케이팅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전라남도의 빙상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 없이 개인이 운영하는 체육시설이다. 주변에 LF스퀘어테라스몰 광양점과 CGV가 있다.

하동솔잎한우프라자

11.7 Km    27711     2023-03-16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하동읍성로 9
055-884-1515

※ 영업시간 11:30 ~ 21:30 (라스트 오더 20:00) 전국에 지역을 대표하는 한우브랜드가 많지만 그 중에서도 하동솔잎한우는 2003년 COEX 축산물브랜드전시회에서 바이어가 선정한 브랜드대상을 받아 자부심이 높다. 그 후 유명백화점에 납품되고, 전국에 널리 판매되고 있다. 덕분에 2009년에는 전국한우브랜드 인지도 4위까지 오르기도 하였다. "하동솔잎한우는 소나무 아래 서식하는 토착미생물을 채취해서 배양 가공한 뒤 농협사료공장애서 사료에 0.8% 첨가하죠. 미생물인 솔잎 생균제는 요구르트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데 이것을 먹은 소는 장이 튼튼하고, 변에서 냄새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하병현 점장은 축사에서도 냄새가 별로 나지 않는다고 한다. 하동솔잎한우프라자는 하동읍에서 남해로 가는 길목 전도리 도로변에 있다. 3층짜리 현대식 건물인데 1층엔 축산물판매점이 있어 고기를 사다 구워 먹을 수 있는 식당이 2층까지 있다. 2층의 크고 작은 여러 종류의 방은 청학동, 송림, 섬진강, 화개장터 등 하동의 유명 여행지 이름이 붙여져 있다. 고기맛이 확실히 고소하고 부드럽다. 판매점에서는 포장판매는 물론 주문 택배도 가능하다.

장끄방횟집

장끄방횟집

11.8 Km    1     2022-10-31

전라남도 광양시 서평1길 25

장끄방은 장독대의 전라도 사투리이다. 돔, 쥐치, 줄돔, 우럭, 광어, 복도다리 등을 싱싱한 활어회로 즐길 수 있다. 광어, 해삼, 전복, 낙지 물회뿐만 아니라 회비빔밥, 우럭매운탕, 지리 등 식사류도 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식당으로 곳곳 테이블이 있고 밀실 같은 방도 있다. 방이 다 차면 복도 테이블에서 먹는 조금은 특이한 구조이다. 기본 반찬은 콩나물, 김치, 멸치, 무말랭이, 숙주나물 등 조촐하게 나오지만 활어 물회 한 그릇은 한가득 푸짐하게 나온다. 아삭아삭한 야채와 쫄깃한 회를 깔끔하게 즐기고 싶을 때 추천한다. 광양터미널하고 가깝고 가게 앞 도로는 협소하기 때문에 근처 공용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하동 대도어촌체험마을

11.9 Km    36208     2023-06-05

경남 하동군 금남면

하동군 대도마을 어촌체험마을은 원래 무인도였으나, 1690년 남해군 이동면에 거주하던 장수 이 씨 부부가 정착 개척하였다. 그래서 현재에도 거의 집성촌을 이루고 있는 섬이다. 본 마을은 처음에 띠섬이라고 불리었고, 곤양군 서면에 속하였으나, 1820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하동군 남면, 1934년에 하동군 금남면 대도리로 개칭된 마을이다. 대도 어촌체험마을은 본섬 1개와 무인도 7개로 형성된 마을이다. 하동군 노량수협 앞에서 배를 타고 10여 분 들어가면 작고 나타나는 아담한 섬이 대도 어촌체험마을이다. 대도 어촌체험마을은 현재 도서특화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하동군과 주민(61가구)이 500억원 규모로 출자하여, 물놀이장, 농섬연결교, 모래사장 등을 조성하였다. 마을 선착장에서 도착하여 8분만 걸어가면 조개, 고둥, 돌게 체험장이 눈에 들어온다. 샤워시설과 화장실, 체험에 필요한 모든 장비가(장화, 소쿠리, 호미, 장갑) 잘 준비되어 있다. 청결은 보장. 갯벌체험은 물때 시간표에 맞춰서 와야 한다. 365일 낚시터가 운영되고 있다. 숙박이 가능한 좌대 10동이 운영되고 있는데 마을 운영진에서 체험객들이 직접 낚은 물고기로 싱싱하게 회 떠드리고 있으며, 바닷가에서 잡히는 여러 가지 해산물도 맛볼 수 있다. 대도 어촌체험마을은 작은 섬이지만 체험장 쪽으로 놓인 나무다리, 팔각정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절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