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동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동국밥

해동국밥

15.7Km    2021-03-10

전라남도 순천시 연향상가1길 3
061-721-0072

순천 현지인들이 찾는 숨은 맛집이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국밥이다.

여수국가산단전망대

15.7Km    2025-04-04

전라남도 여수시 화치동

1976년 조성된 우리나라 최대의 석유화학산업의 핵심 단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웅장한 기계들, 그리고 안전을 위해 설치된 수많은 조명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내는 곳이다. 어둠이 내리고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역동적이고 화려한 조명이 켜지면 현란한 불빛이 장관을 연출한다. 2009년 3월 50㎡ 규모의 전망대와 100m 길이의 보행 데크 등이 설치된 여수국가산업단지 전망대는 야경 뷰포인트가 되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은 여수의 화려한 밤을 한층 빛나게 해 준다.

명지원

명지원

15.8Km    2024-12-23

전라남도 순천시 연향상가길 31
061-723-2392

고풍스러운 한옥 스타일의 건물로 지어진 숯불갈빗집 명지원은 순천의 음식 명소로 유명하다. 명가답게 천연 양념만을 고집하며 시골에서 직접 메주를 쒀서 담은 된장만을 사용한다. 숯불은 참숯만 사용하고 독특한 맛을 내기 위해 구리 석쇠로 고기를 구워내기 때문에 숯불향과 어우러져 최상의 고기 맛을 느낄 수 있다. 고기는 한우 1등급 축협 고기만 사용한다. 주차장이 넓어 관광객을 맞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남해 노량공원

남해 노량공원

15.8Km    2025-03-15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노량공원은 노량마을과 남해대교가 어우러진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공원이다. 이곳에는 소나무로 조성된 숲과 가볍게 거닐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특히, 봄이 되면 벚꽃과 노란꽃으로 물들어 꽃구경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한적한 산책을 즐기며 탁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다.

호텔지뜨

호텔지뜨

15.8Km    2025-05-23

전라남도 순천시 팔마2길 11 (연향동)

순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순천만국가정원 인근의 호텔지뜨는 2018년 11월 개관한 비즈니스호텔 겸 패밀리호텔이다. 현대적인 건물과 모던한 객실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품격이 있으며 테라스 객실의 경우 논뷰의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노천스파와 풀장이 준비되어 있으며 투숙객들이 선호하는 객실이기도 하다. 개인 테라스에서 즐기는 나만의 휴식은 지친 일상에서 활력이 되어줄 완벽한 힐링의 공간이기도 하다. 호텔지뜨에서는 객실의 통창을 통해 논뷰와 산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어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의 색깔과 햇빛을 즐기며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1층 카페테리아에서는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무료로 조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은 9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호텔 내 전 객실과 테라스는 금연 구역이다. 호텔 주변으로 편의점도 여러 개 있어 편의성도 좋다. 호텔지뜨에서 차량 이동 4분, 도보로 15분 거리에 순천만국가정원이 있으며 차량 이동 30분 이내에 여수낭만포차거리가 있다.

남해 척화비

남해 척화비

15.9Km    2025-04-07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로183번길 27

척화비란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를 승리로 이끈 흥선대원군이 서양사람들을 배척하고 그들의 침략을 국민에게 경고하기 위해 서울 및 전국 각지에 세우도록 한 비로, 이 비도 그 중의 하나이다. 낮은 사각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맨 위에 지붕돌을 올려놓아 다른 척화비와는 다른 모습이다. 이는 당시 대원군의 명으로 척화비를 곳곳에 세우자, 이 지역의 관청에서 그것을 본 떠 세우면서 양식을 달리한 것으로 보인다. 척화비를 일제히 세우던 고종 8년(1871)에 함께 세운 것으로, 대원군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납치된 후 세계 각국과의 교류가 이루어지면서 대부분의 비들이 철거되었으나,이 비처럼 몇기의 비들이 여전히 남아 그 속에 담긴 역사적인 의미를 말해주고 있다.

수궁횟집

15.9Km    2024-12-18

전라남도 순천시 남신월길 33
061-723-0001

수궁횟집은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3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횟집이다. 이동 경로가 간결해서 초행길인 손님들도 길을 찾기 쉽다. 가게 앞에는 다양한 어종들의 수족관이 있으며, 내부는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다. 바다 향 물씬 풍기는 싱싱한 재료들을 사용해서 조리한 음식들은 신선도가 뛰어나며, 그 중에서도 전어회무침과 하모 샤브샤브가 인기가 좋다.

거북선전시관

거북선전시관

15.9Km    2025-03-17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로183번길 27

거북선저시관은 노량해전에서 순국한 충무공 이순신의 충의와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인 충렬사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 있는 거북선은 1591년에 건조한 돌격용 전선으로 이충무공전서와 옛 선박의 관련 기록을 참고로 하여 노산 이은상 등 학계 전문가 16명의 고증을 받아 1980년 1월 1일에 해군 공창에서 복원하여 해군사관학교에서 전시 관리하던 것을 류삼남 전 해군참모총장이 주선하여 1999년 12월 31일에 이곳으로 옮겨진 것이다. 거북선전시관 내부에서는 현자총통, 활 등 당시 사용되었던 무기는 물론, 거북선의 구조를 직접 볼 수 있어 기존의 전시관과는 색다른 느낌을 주며, 국민과 청소년들이 거북선전시관을 보며 이충무공의 호국 정신과 창의정신을 함양할 수 있다.

충렬사와 거북선

15.9Km    2024-08-28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로183번길 27

남해대교를 건너 남해로 접어들면 벚꽃터널 길을 지나 노량마을로 들어오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관음포에서 전사한 후 시신을 잠시 모셨던 충렬사와 바로 앞 바다에 떠 있는 실물 크기의 거북선이 있다. 충렬사의 가장 큰 특징은 이순신 장군이 3개월간 묻혔던 자리에 아직도 가묘가 남아 있다는 점이다. 1598년 11월 19일 돌아가신 충무공의 유해는 충렬사 자리에 안치되어 있다가, 1599년 2월 11일 전라 땅 고금도를 거쳐 외가 동네인 아산 현충사 자리에 운구되어 안장되었다. 충렬사는 장군이 돌아가신지 34년이 지난 1633년에 한 칸의 초사를 건립하여 제사를 봉행하면서 시작된다. 남해 충렬사는 규모가 통영 충렬사 등에 비하면 매우 작지만 1973년 6월 11일, 사적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우암 송시열이 짓고 송준길이 쓴 이충무공묘비와 사우 그리고 충무공비와 충민공비, 내삼문, 외삼문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청해루와 장군의 가묘가 잘 정리되어 있다. 충렬사 앞 노량바다에 떠 있는 거북선은 이희승 등 학자들의 고증으로 본래 크기대로 복원된 것이며, 진해 사관학교에 있던 것을 1999년 12월 남해로 옮겼다. 내부에는 천자, 지자, 현자총통 등을 비롯한 각종 무기류와 당시의 모습을 재현한 모형들이 갖춰져 있어 역사 체험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왕지벚꽃길

15.9Km    2025-03-18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왕지벚꽃길은 남해대교를 지나 충무공 이순신의 사당인 충렬사가 있는 노량삼거리에서 문의리까지 설천로를 따라 이어진 약 5㎞ 구간의 벚꽃길을 가리킨다. 이 벚꽃길에는 무려 1,17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해안선을 따라 벚꽃터널을 이룬다. 벚꽃이 떨어질 무렵에는 유채꽃이 만발해 따스한 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노란 유채꽃과 핑크빛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 너머 푸른 바다와 주황색 남해대교가 상큼한 색의 조화를 이룬다. 산자락을 오르며 흐드러진 벚꽃터널을 즐기고 싶다면 오른쪽 도로를, 남해대교와 벚꽃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왕지벚꽃길 끝자락은 남해의 인기 여행지인 상상 양떼목장 편백숲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