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역사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양 역사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양 역사문화관

광양 역사문화관

10.5 Km    1     2023-02-02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매천로 829

광양역사문화관은 광양의 역사, 문화, 인물, 옛 광양의 모습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위치는 조선시대 육방들의 업무 처리 장소인 질청이 있었던 곳으로 1942년 8월 25일에 건립되어 구 광양군청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내부에는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석등을 복제한 것과 구석기부터 현대까지의 광양의 역사가 간략한 연표 형식으로 연출되어 있다. 또한 광양의 주요 관광지 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있어 관광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광양 출신의 역사적인 인물과 명인, 광양의 주요 특산품 등에 관한 자료도 잘 설명되어 있다.

[백년가게]대한식당

[백년가게]대한식당

10.6 Km    2     2023-05-26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매일시장길 12-15
061-763-0095

※ 영업시간 11:30 ~ 21:30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광양불고기는 예로부터 "천하일미 마로화적(마로는 광양의 옛이름)"으로 불릴 만큼 맛과 전통을 자랑하는 광양의 대표 음식이다. 대한식당은 전라남도 30년 맛집 향토음식점 지정(‘18년) 된 맛집이다. 숯불에 살짝 구워먹을 때 그 참맛을 느낄 수 있다는 대한식당 광양불고기는 수십 년간의 양념 노하우를 개발하여 전통적인 맛을 재현하고 있다는 평이다. 매실청과 매실장아찌 등 광양 특산물도 함께 맛볼 수 있다.

광양시문화예술회관

10.6 Km    19010     2023-09-13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향교길 9-30

광양시에 1996년 건립된 지역 문화 예술 공간이다. 설립 목적은 광양시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개관하였으며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전시실, 야외 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다. 대공연장은 490석 규모로 오페라, 발레, 연극,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고, 소공연장은 189석 규모로 소규모의 공연과 연극, 연주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전시실은 전시회, 강연회,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야외 공연장은 야외콘서트, 축제, 행사 등을 개최하여 지역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광양시 문화예술회관과 인접하여 광양시립도서관이 있고, 뒤편으로 우산웰빙테마공원이 있다.

장원회관

장원회관

10.6 Km    0     2024-02-23

전라남도 광양시 매천로 821-5

빨간 벽돌 외관의 원조 전통 숯불구이 집이다. 차 한 대가 겨우 다닐 정도의 골목을 지나면 나오는 식당이 바로 장원회관이다. 광양읍 상설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시장가 사이에 있기 때문에 주차장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70년 전통을 자랑하며 본채와 별채가 따로 있고 본채는 좀 더 프라이빗하게 별채 쪽은 야외 느낌이라 서로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입구부터 달달한 고기 냄새가 맞이해 주는 장원회관은 불고기는 호주산과 국내산 따로 있으며 소특양구이도 있다. 김치와 쌀을 순수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있다. 고기를 굽는 석쇠도 화로도 원조 격이라 오랜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느껴진다.

벚굴식당

벚굴식당

10.6 Km    3     2022-10-17

경상남도 하동군 재첩길 215 벚굴식당

하동군 고전면에 있는 벚굴식당은 벚꽃이 피는 시기인 2월~4월 말에 벚굴 맛이 가장 좋아서 이 시기에만 영업한다. 그렇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에 미리 전화로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벚굴은 짠 바다에서 자라는 굴이 아니라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서 자라기 때문에 짜지 않아 맛이 달고 크기가 일반 굴의 5배가량 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벚굴구이와 벚굴찜이고 벚굴전, 재첩회무침, 재첩국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근처 양조장에서 가져온 막걸리에 직접 담근 매실청을 넣어 만든 매실 막걸리는 같이 곁들여 먹기 좋다. 벚굴은 옆에서 직접 손질하여 제공해 주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다. 화덕에 숯을 넣고 껍질째 구운 후 초장이나 묵은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한국식당

한국식당

10.6 Km    44636     2023-03-31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매일시장길 48
061-761-9292

한국식당은 100여 년 전부터 한자리에서 4대가 불고기만 팔아온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통 맛집이다. 요즘은 숯불로 고기를 굽는 집이 많지 않다. 관리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식당에선 전통 조리 방식 그대로 세 개의 발이 달린 화로에 백운산에서 자란 참나무 숯으로 고기를 굽는다. 구리 적쇠를 불판으로 사용하니 항균 효과도 있다. 역시나 숯불에 잘 구운 불고기를 한입 베어 무니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부드럽고 입에 착 붙는다는 표현 그대로 맛이 환상적이다. 육즙이 풍부하여 질리지 않고 배가 부른데도 자꾸 손이 간다. 더불어 밑반찬으로 나온 매실장아찌까지 아삭아삭 씹히는 상큼한 맛이 그 어느 샐러드보다도 불고기와 환상의 궁합을 이룬다. 전라남도에서 남도음식 별미 집, 광양시에서 모범음식점, 스포츠서울에서는 맛집으로 선정된 바 있다.

광양향교

10.7 Km    18405     2023-09-13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향교길 67

조선 태조 7년(1398) 창건된 이곳은 세종 13년(1431)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가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광해군 5년(1613) 광양 현감과 유림들이 뜻을 모아 대성전을 중건하여 연차적으로 여러 건물들이 재건되었다고 한다. 광양향교는 조선시대의 향교 중에서 규모가 큰 편에 속하며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등 주요 건물이 잘 남아 있다. 정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은 공자와 그 제자들의 위패를 모신 건물로 정면 5칸, 측면 3칸의 규모이다. 명륜당은 유생들이 학문을 강습하던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이며 동재와 서재는 유생들이 기거하던 건물로, 각각 정면 4칸, 측면 2칸의 규모이다. 광양향교는 조선시대의 향교 건축을 잘 보여주는 건물로, 조선시대의 교육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거리 약 300m, 도보 3분 거리에 광양시립도서관이 있으며 우산웰빙테마공원이 바로 인접해 있다.

대갓집 숯불직화구이

10.8 Km    33278     2023-05-30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서천2길 27
0507-1489-0069

돼지고기, 오리고기, 식사류 등 메뉴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생삼겹살, 생오리 등 생고기 요리가 인기가 많은데 전부 특A급의 질 좋은 것으로 들여온다.또한 참숯으로 고기를 굽기 때문에 육즙이 잘 살아 있어 고기 본연의 맛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생돼지갈비찜, 갈비탕, 수제 등심돈가스, 낙지비빔밥 등 간단하게 식사를 하러 오는 손님들도 많다. 특히 뽕잎이 함유된 냉면 맛이 일품이다. 날씨가 좋은 날은 야외 테이블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 놀이방과 동시에 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어 단체 손님도 언제나 환영이다.

시내식당

시내식당

10.8 Km    21150     2023-06-16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서천1길 38

‘광양불고기’하면 서울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이곳은 바로 그 광양불고기의 원조집으로 원조-원길수, 2대-배일선, 3대-배성진. 이렇게 3대째 50년 넘게 참숯 불고기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 집에선 일명 '빨간 국'이라 일컫는 광양불고기 전통 국이 유명한데 고기를 다 먹은 후 그 육수에 배추김치와 파김치를 넣어 푹 곤 뒤 바싹 구운 고기와 갖은 야채와 나물을 넣고 끓여 먹는다. 그 맛이 먹으면 먹을수록 감칠맛 나는 것이 별미 중의 별미다.

충무사(순천)

충무사(순천)

10.9 Km    20125     2024-01-26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성2길 145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막하에서 큰 전공을 세운 정운, 송희립 장군의 영정을 봉안하고 충무공의 탄신일과 귀천일에 제향을 모시고 있는 사우이다. 구전에 의하면 정유재란이 있은 후 백여년 뒤 신성리에선 서씨, 이씨, 김씨 등 3성이 처음으로 현지에 거주 하면서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였으나, 밤마다 마을 앞 바다에서 들려오는 귀곡성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울 정도에 이르게 되자, 이를 진압하기 위해 소규모의 신당한채를 짓고 여기에 이 충무공의 영정을 그려 모시고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그 후 1944년에 이르러 일제의 방해로 인해 사당과 함께 이 충무공의 영정이 철거되어 버렸다. 해방 후 승주군수로 부임해 온 김양수의 발의에 의해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군민들의 성금을 모으게 되었고, 아울러 광주에서도 충무공 유족 복구 기성회가 설립 되면서 1949년 충무사를 건립하였다. 이때 이당 김은호의 휘호로 충무공의 영정을 새로 제작하여 걸었고, 그로부터 2년 후 충무공의 막하에서 큰 전공을 세운 정운과 송희립의 영정을 함께 모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