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선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명선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명선원

광명선원

11.1 Km    0     2023-12-05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대금로 1402

광명선원은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있다. 1974년 창건된 광명사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1998년 대한불교 조계종 광명선원으로 사찰 명칭을 변경하였다. 사찰에는 대웅전을 비롯해 요사채, 공양간, 강당, 산신각 등이 갖춰져 있다. 아울러 2기의 도량탑과 영탑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사찰은 음성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마치공작소

(주)마치공작소

11.2 Km    5     2023-08-02

충청북도 충주시 마치4길 9-6

주식회사 마치공작소는 충주의 서부쪽에 위치한 옛 말죽거리인 마치마을에 위치한 공작소다. 골드러쉬라는 행복을 찾아 서부로 떠난 개척자들 처럼 공예가들이 행복을 찾아 충주의 서부쪽인 마치마을로 정착하여 공예로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 있는 로컬기획자와 로컬 공예가의 체험장이다. 다양한 공예 체험거리가 있고 농촌 지역 다운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있는 아이디어 넘치는 충주의 대표적인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이기도 하다. 충주에서 휴식과 충주의 멋을 그리고 기발한 상상력 기반의 지역 정착기를 들려주고 체험해보는 곳이다.

음성명작페스티벌

음성명작페스티벌

11.3 Km    5     2024-04-24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519-4
043-873-0107

음성의 자랑스러운 축제 명작페스티벌이 돌아왔다. 음성명작페스티벌은 농부가 한땀한땀 정성껏 일군 명품작물과 함께하는 농산물 축제이다. 음성의 6대작물판매를 시작으로 눈을 뗄 수 없는 공연, 드론쇼, 재즈콘서트 등 각양각색의 프로그램과 더불어 흥미로운 체험행사와 축제하면 빠질수 없는 맛있는 먹거리까지 준비되어있다. 무르익는 가을의 계절에 명작과 함께 젖어들길 기대한다.

맹동저수지

맹동저수지

11.4 Km    19858     2023-12-10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군자길 1492
043-877-8008

맹동저수지는 차령산맥 협곡을 막은 저수지로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와 군자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용수 공급 저수지이다. 통동리 저수지와 삼룡저수지를 합쳐 맹동저수지라고 부르는데, 통동리 저수지는 맹동 1댐이고, 음성군 원남면 삼용리에 위치한 삼룡저수지는 맹동 2댐이라 부르고 있다. 맹동 1댐은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와 군자리 일대에 건설된 댐으로 하류 개발과 속리산을 관통시켜 맹동면 서부 지역의 관개용수원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남단의 알봉과 알랑산의 협곡에 통동리 저수지가 건설되었고, 방류되는 물은 삼룡저수지로 유입되고 있다. 주변의 자연 경관이 무척 아름답고 저수지가 넓어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괴산 정인지 묘소

11.5 Km    3245     2023-12-09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외령로1길 24

이곳은 조선 초기의 대학자이며 정치가였던 학역재 정인지(1396∼1478)의 묘소이다. 정인지는 태종 14년(1414) 과거에 장원으로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고 [고려사], [용비어천가], [태조실록] 등 각종 편찬 사업에 참여하였으며 세종 때에는 집현전 학사로 훈민정음을 창제하는데 공을 세웠다. 단종 1년(1453) 계유정난 때 세조를 도와 공을 세워 1등 공신이 되고 영의정에까지 올랐다. 단종∼성종 연간에는 학덕을 갖춘 정치가로서 민심을 진정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묘역에는 봉분이 2기가 있고 그 앞에 대리석으로 만든 묘비 1기가 세워져 있다. 대리석으로 만든 네모진 비대석 위에 위쪽이 갓이 없는 둥근 모양으로 높이 250cm 폭 90cm의 크기이다. 비면에는 강희맹이 지었다고 전하는 비문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 앞면은 식별이 가능하나 뒷면은 마모되어 알아보기 어렵다. 묘비 앞에는 상석과 장명등이 있고 좌우로 문관석과 망주석이 배치되어 있다. 묘 아래에는 서거정이 비문을 지은 신도비가 있었으나 유실되어 1958년 다시 세웠다. 정인지묘는 조선 전기 묘소의 양식 모습을 알 수 있는 유적지이다.

깊은산속 옹달샘

깊은산속 옹달샘

11.7 Km    4     2024-01-22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우성1길 201-61

깊은산속 옹달샘은 바쁘게 사는 사람들이 잠깐 멈추어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는 생활명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곳, 좋은 사람들이 모여 비우고 채우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곳이다. 옹달샘을 가장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는 ‘옹달샘 스테이’부터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잠깐 멈춰 휴식하고, 명상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옹달샘의 대표 ‘생활명상’ 프로그램인 ‘잠깐멈춤 스테이’, 매일 참여할 수 있는 ‘매일명상’, 다양한 테마가 있는 ‘테마명상’,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온샘명상’, 몸과 마음을 비우며 건강 회복을 위한 ‘옹달샘 생활단식’, 청소년을 위한 ‘깊은산속 링컨학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다. 이러한 체험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머무는 이의 건강을 생각한 ‘숲 속에 그린하우스’는 황토와 천연벽지로 마감이 되어 있으며, 피부호흡을 돕는 냉온욕을 경험할 수 있는 스파도 구비되어 있다.

용소폭포

11.9 Km    39676     2024-01-24

경기도 가평군 북면 조무락골길 132

경기 가평군 북면 적목리에 위치한 용소 폭포는 조무락골로 올라가는 삼팔교에서 도마치 계곡 상류 쪽으로 3km 지점에 있는 용소에 흐르는 폭포이다. 폭포의 물줄기는 석룡산과 도마치령, 신로, 국망봉 등 해발 1,000m 안팎의 험산을 타고 흘러내린 도마천의 근원이다. 폭포라는 이름에서 연상되는 것처럼 높은 곳에서 굉음을 내며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바위들 사이로 흘러 내린 물이 암벽으로 둘러싸인 곳에 모여 소(沼)를 이루고, 크고 작은 소들이 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용소라는 명칭은 용이 승천하다가 임신한 여인에게 목격되어 승천하지 못하고 낙상하여 소를 이루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이 폭포와 용소는 적목용소(赤木龍沼)라는 명칭으로 가평 팔 경(加平八景)의 제5경으로 꼽힌다. 주변 단풍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사진을 많이 찍는 곳으로 유명하다. 적목리 3.8교에서 3km 거리, 도보로 40분 거리에 위치하며 주변 참나무와 단풍나무가 잘 어우러져 있고, 5월에는 철쭉이 만개한다. 용소 폭포 근처는 물놀이 안전사고 우려 지역으로 비가 많이 온 후에는 깊은 곳 수심이 4m나 된다고 하며 여름철에는 안전요원들이 배치되어 있다. 수영이 항상 금지되는 것은 아니지만 물살이 세거나 비온 후에는 금지시킨다고 하니 물놀이 시에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물살에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음성향교

음성향교

1.2 Km    1737     2023-12-19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중앙로 223

1555년(명종 10)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979년에 대성전과 내삼문(內三門) 등을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9칸의 대성전, 8칸의 동재(東齋), 4칸의 서재(西齋), 2칸의 명륜당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 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소장전적은 판본 13종 34 책, 사본 6종 7 책이 있다.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태교사

11.9 Km    1596     2023-12-09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원중로399번길 316

태교사는 중국 송나라 주자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는 사당이다. 조선 철종 7년(1856)에 주응동이 안성에 사는 김용으로부터 주자의 영정을 기증받아 주씨 문중에서 사당을 짓고 서원을 열었다. 처음에 문곡영당이라 하였는데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원되었다가 고종 30년(1893)에 다시 지어 사당의 명칭을 태교사라 하였다. 태교사의 건물 배치를 보면 문을 지나 전면에 제사를 지내는 강당이 있고 그 뒤로 담장을 돌리고 삼문을 설치하였으며 삼문을 지나면 사당이 있다. 강당은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앞면 4칸 중 끝 칸은 온돌방이고 가운데 2칸은 대청으로 되어 있다. 사당은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안쪽에는 주자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생생마을여행사

12.0 Km    2     2024-01-24

충청북도 음성군 오신로342번길 27

생생마을여행사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마을을 꿈꾸는 충북 음성군 생극면 지역 주민들이 만든 생태탐방전문 여행사다. 주민이 직접 주도하여 우리 지역만의 고유한 자원을 발굴하고 마을별 생태환경과 이야기를 엮어 여행상품으로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모든 활동이 중단 되었을 때 지역 주민들이 직접 촬영한 지역의 동식물 사진과 어르신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수집한 마을 역사와 전설 등 생극면의 자연환경과 옛 삶의 흔적들을 '생생가이드북: 음성군 생극면 생태환경 이야기'으로 발간했다. 생태관광을 주제로 2021년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생태마을탐방 1탄 안터마을 편'을 절찬 판매중이다. 이야기가 있는 마을 산책을 통해 동물농장에 들러 동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원장님을 만나고, 약초꾼이 만든 비밀 효소터널과 꽃사과효소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꿈뜨락 정원사를 만나 아름다운 정원탐방을 진행한다. 숲속을 거닐 며 자연 속 숨은 보물 찾기를 하고 300년 된 고택에서 한방족욕과 맛있는 가정식 자연밥상을 즐기는 여정이다. 이 외에도 <우리마을에만 있다 생태탐방 여행시리즈>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와 체험, 휴식까지 겸비한 마을별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생생마을 여행사는 마을을 찾는 이들이 시골마을의 정을 느끼고, 다시 오고 싶은, 체류하고 싶은, 지속가능한 마을여행을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