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카스텔 춘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루이카스텔 춘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루이카스텔 춘천

루이카스텔 춘천

5.7Km    2024-06-2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공지로 87 (석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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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춘천

와이드앵글 춘천

5.7Km    2024-06-2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공지로 87 (석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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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절공묘역

신장절공묘역

5.8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신숭겸로 272-21

춘천 서면에는 한국 8대 명당 중 하나로 꼽히는 자리가 있고, 이 자리에는 신숭겸 장군 묘역이 있다. 신숭겸 장군은 고려의 개국공신으로 태조 왕건을 대신해 죽음을 택한 충신이다. 태조 왕건은 목이 없는 신숭겸 장군의 시신을 수습해 춘천으로 갔다. 춘천에는 도선국사가 명당이라며 점지해 준 태조 왕건의 묫자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태조 왕건은 황금으로 신숭겸 장군의 머리를 만들어 시신과 함께 매장했고, 도굴을 방지하기 위해 3개의 봉분을 만들었다.

신장절공묘역

신장절공묘역

5.8Km    2025-09-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신숭겸로 272-21

이곳은 고려 개국공신 장절공(壯節公) 신숭겸 장군의 묘소로, 평산 신씨의 시조이자 고려 건국에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 918년 배현경·홍유·복지겸 등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를 세우는 데 이바지하였다. 태조 10년(927), 대구 공산 전투에서 후백제 견훤의 군대와 싸우던 중 태조가 포위되자 그의 옷을 입고 적을 막다가 전사하였다. 태조는 신숭겸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머리 없는 시신에 금으로 머리를 만들어 장례를 치렀다고 전해진다. 도굴을 막기 위해 하나의 묘에 봉분을 세 개로 나눠 조성했으며, 현재 묘역에는 세 개의 봉분과 함께 신도비 및 묘비가 남아 있다.

방동리 고구려고분

5.8Km    2024-10-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방동리

춘천 방동리 고구려 고분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방동리에 위치한 고분으로 일명 〔춘성 방돌리고분〕 이라고도 한다. 1985년 9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고려의 개국공신인 신숭겸 장군 무덤 남쪽에 있는 2기의 무덤이다. 이 2기의 고분은 1981년에 김원룡 교수가 발견했고, 1993년에 한림대학교 박물관이 발굴하였다. 발견 당시 이미 2기 모두 돌방의 바닥까지 도굴당해 천장부가 완전히 파괴되었고, 고분의 앞에는 천장을 덮었던 대형의 괴석들이 흩어져 있었다. 방동리 무덤은 고구려 무덤의 후기 양식이 지방화된 형태로, 춘천 지방이 신라가 북상하기 이전인 6세기 중엽에는 고구려 영역이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방동리 고구려고분의 돌방무덤은 남한지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양식으로, 통구나 평양 지역의 고구려 돌방무덤에서 흔히 보이는 형식이다. 방동리 고분의 형태를 통해본 연대는 대체로 6세기 중엽을 상한으로 하고 있으며, 모줄임의 고구려식 돌방무덤의 남한지역 분포가 확인된 최초의 예이다.

소양정

소양정

5.8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정길42번길 24

봉의산 기슭에 자리한 소양정은 삼국 시대에 세워진 정자이다. 처음에는 ‘이요루’라고 불렸으나 조선 순종 때 부사 윤왕국이 ‘소양정’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원래 위치는 지금보다 아래쪽인 소양강 남안이었다. 조선 선조 38년(1605) 홍수로 소실되었고, 광해군 2년(1610) 부사 윤희당이 다시 지었다. 인조 25년(1647)에는 부사 엄황이 중수하는 등 여러 차례 개축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66년에 복원한 것이다. 건물은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소양정은 강과 산이 어우러진 경치 속에 위치해 있다. 유서 깊은 누정 건축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 있다.

춘천봉의산성

춘천봉의산성

5.8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정길42번길 24 (소양로1가)

봉의산성은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춘천의 진산인 봉의산 능선 가파른 지형을 이용해 쌓은 고대산성이다. 춘천은 사방이 산지로 둘러싸인 분지형 지역인데 봉의산에 오르면 동·서·남·북 4면을 모두 조망할 수 있어 전략적·지리적 요충지로 이곳에 봉의산성을 축성한 것으로 보인다. 봉의산성의 축성 시기는 정확하지 않아 이견이 많은데 고려시대에 축성됐다는 설과 그 이전인 신라시대에 만들어졌다는 설이 대표적이다. 성 내부에는 우물터가 남아 있고 3개의 건물터와 신라 토기 조각과 명문 기와를 비롯한 신라말 고려 초기의 기와 조각을 찾아볼 수 있어 봉의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성되어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활용되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봉의산성에서는 여러 차례 전쟁의 항전 흔적이 남아있는데, 〈고려사절요〉에 의하면 거란족의 침입으로 안찰사 노주한이 이곳에서 전사하였고, 〈고려사〉에는 몽골족의 4차 침입 때 춘천 주민들이 산성에 들어가 항거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몽골의 침입과 임진왜란, 한국전쟁 등 국가의 전란이 있을 때마다 봉의산성은 중요 격전장이 되었고, 수많은 사람의 희생이 있었던 안타까운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유류헌

5.8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269번길 19-6 (후평동)
010-8466-6518

유류헌은 호스트 부부의 성을 한 자씩 따서 집(軒,헌)이라는 뜻을 더해 지은 이름으로, 단순한 숙소를 넘어 ‘우리 집에 초대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흑과 백이 조화롭게 스며든 이곳에서는 군더더기 없는 여백 속에서 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모든 공간이 보이도록 벽을 허물고, 오롯이 둘만을 위한 아늑한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부부의 취향과 가치관대로 타협 없이, 소신껏 완성된 공간에서 특별한 머무름을 경험해 보세요.

한림대학교박물관

한림대학교박물관

5.9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한림대학길 1

한림대학교 박물관은 선사와 역사시대의 유물과 민속품 등을 수집 정리하고, 보전과 전시를 통해 학내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역사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문화재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우리 역사연구에 기여하고자 1988년 한림대학교 부속기관으로 개관하였다. 제1전시실은 고고역사실, 제2전시실은 민속·공예실, 그리고 야외전시장 등을 갖추고 있다. 소장 유물로는 도기류, 토기류, 고서화 등 1,700여 점을 비롯하여, 강원도 및 주변 지역에 대한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3,000여 점의 국가귀속유물을 보관 관리하고 있다. 대표적인 전시유물로는 춘천 신매리와 천전리 유적, 양주 대모산성과 강화 외규장각지 유적 등지에서 출토된 선사시대부터 역사시대에 이르는 유물과 백제·신라·가야의 고대 토기류, 고려 시대 자기류, 조선시대의 명기와 장롱 등 민속품이 있다. 상설전시로는 구석기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유물들이 있으며 매년 1~2회의 기획 전시를 봄과 가을에 개최하고 있다. 기획 전시기간에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라는 전시유물 설명회를 주 1회 개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상상을 담는 박물관’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가족 대상 프로그램,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역민을 대상으로 시민 박물관 대학 강좌와 문화콘텐츠 메이커스의 문화 행사도 운영하고 있다.

혈거유지

혈거유지

5.9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한림대학길 1

신석기시대 말기에 살았던 사람의 주거지 유적으로, 1962년 강원도 춘천시 성심여자대학(지금의 한림대학교)의 신축부지 공사 중 우연히 발견되었다. 봉의산 중턱 해발 150m 동쪽 기슭에 경사면을 이용하여 인공적으로 파 들어가 만들었으며, 크기는 지름 4m, 최고 높이 2.1m이다. 발굴 당시 동굴 안에는 발을 중심에 두고 동·서·남쪽으로 누운 3명의 사람뼈가 30㎝의 고운 흙에 덮여 있었다. 동굴 천장에 연기로 그을린 흔적이 남아 있어, 처음에는 사람이 살았으나 폐기한 뒤 무덤으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