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힐227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더힐227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더힐227

더힐227

13.5 Km    1     2024-04-08

충청북도 진천군 석장로 227

더힐 227은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기전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도 훌륭하다. 대표 메뉴는 아인슈페너다. 이 밖에 아몬드크림라테,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캐러멜 마끼아또 등도 맛볼 수 있다. 유기농을 재배한 통밀, 호밀, 쌀가루와 천연 효모 종을 사용해 만든 여러 가지 빵도 판다. 진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오감만족새싹체험장, 블랙스톤 벨포레 목장이 있다.

괴산문화원

괴산문화원

13.5 Km    14987     2023-12-07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읍내로 266

괴산문화원은 괴산의 전통문화의 발굴과 보존을 위한 사업과 향토문화제 주관, 문화자료의 조사·보존, 문예 진흥 일반활동 및 국제문화교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월대보름 군민 민속 한마당, 군민을 위한 무료 영화 상영, 괴산고추축제 연합전시, 괴산문화역사탐방 등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으며 생활문화센터에서는 서예, 하모니카, 라인댄스, 한국화 등 20여 개의 동호회를 위탁 운영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1995년 지방자치제도 실시 이후 지방 문화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문화원은 지방 고유의 문화를 개발·보존하고 주민에게 문화접촉의 기회를 넓혀 주는 지역문화 복지센터로써의 역할을 갖게 되었다.

농심테마파크(농업기술센터)

농심테마파크(농업기술센터)

13.5 Km    1     2023-10-16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내룡길 69-50

충북 증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증평읍 사곡리에 조성한 테마파크다. 화초 9종 5만 포기, 왕벚꽃 등 수목 8종 180그루, 영산홍 등 관목 4종 7천600 그루가 식재되어 주민 휴식 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만개하는 시기에는 넓은 들판에 활짝 핀 꽃들이 장관을 이룬다. 증평농업기술센터 주차장으로 내비게이션 검색을 하면 찾기 쉽다.

괴산 읍내리 은행나무

괴산 읍내리 은행나무

13.6 Km    21351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3길 8

청안 읍내리 은행나무는 은행나무과에 딸린 낙엽교목으로 높이 17m, 가슴높이 둘레 7.35m이며 현재 청안초등학교 운동장에 있다. 나이는 1964년 천연기념물 지정일 기준으로 약 1,000년으로 추정된다. 줄기 곳곳에 가지가 잘려 나간 흔적이 있고 끝가지의 일부는 죽었으나 비교적 사방으로 고르게 퍼져 자랐다. 읍내리 은행나무는 마을을 상징하는 나무로써, 또는 백성을 사랑하는 고을 성주를 기리고 후손들의 교훈이 되도록 하는 상징성을 가진 나무로써 문화적 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1,000년 가까이 살아온 큰 나무로써 생물학적 보존 가치도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이 나무는 고려 성종(재위 981∼997) 때 이곳의 성주(지금의 군수)가 백성들에게 잔치를 베풀면서 성안에 연못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여 백성들이 청당(淸塘)이라는 못을 파고 그 주변에 심었던 나무 중 하나가 살아남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마을 사람들은 성주가 죽은 후 좋은 정치를 베푼 성주의 뜻을 기려 나무를 정성껏 가꾸어 온 것이다. 이 나무 속에는 귀 달린 뱀이 살면서 나무를 해치려는 사람에게는 벌을 준다고 하는 전설이 함께 내려오고 있어 지금까지 잘 보호된 것으로 보인다.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대사리만두

대사리만두

13.6 Km    3     2022-11-18

충청북도 괴산군 읍내로 135

대사리만두는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대사리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이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직접 담근 김치로 만든 김치만두다. 매장 내부에서 취식을 할 수 없으며, 오로지 포장만 할 수 있다. 간장을 주지만, 단무지는 제공하지 않는다. 괴산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산막이옛길과 성불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증평 장이익어가는마을

증평 장이익어가는마을

13.6 Km    31757     2023-11-06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송티로 76-12

테마가 있는 마을 가꾸기 사업에 선정되어 장이익어가는 인삼마을이 조성되었으며 사업의 성공의 필수 조건인 정보화를 통하여 지역의 특산물 판매, 도농 간 문화교류, 마을 홍보 매체 활용, 경쟁력 강화, 깨끗한 환경과 지리적 요건을 발판으로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있다. 증평읍 송산리 길목마을은 증평읍 북쪽에 있으며 진천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고, 마을뒤로는 두타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앞으로는 증평군의 젖줄인 보강천이 흐르고 있는 전통적인 농촌마을로, 주변에는 인삼바이오센터와 군 종합병원이 자리하고 있다.

미륵사(증평)

미륵사(증평)

13.6 Km    22781     2023-07-10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미륵댕이1길 13-5

미륵사(彌勒寺)는 충북 증평군 증평읍에 자리한 대한 불교 조계혜능종 소속 사찰이다. 본 사찰은 수령이 300년이나 되는 느티나무 옆에 모셔진 석조관음보살입상을 빼고는 설명할 수 없는 듯하다. 고려 중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조관음보살입상은 미륵사 보다 더 오래도록 지금의 자리를 지켜오며 대비보살로서 중생구제 원력을 펼치고 계신다. 관음보살의 영험이 알려진 것은 오래전 한마을 전체에 원인 모를 병이 돌아 매일 두세 명씩 죽어 나갈 때부터이다. 어느 날 한 노승이 나타나 마을 어귀 느티나무 옆에 있는 석조 관음보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7일 이내 효험이 있을 것이라 말하고 떠났다.

주민들은 처음 보는 노승의 말인지라 그냥 흘려들었지만 이후에도 계속 질병이 심해져만 가니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노승의 말을 따르기로 했다. 주민들이 모여 지극한 정성으로 기도를 하였다. 노승의 말처럼 7일이 되자 백약이 무효였던 마을 사람들의 병은 씻은 듯 완치가 되었다. 그 후로 마을에서는 느티나무 옆 석조 관음보살님께 매년 한 번씩 모여 기도를 올리게 되었으며 현재는 윤달이 든 해 음력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재를 지내고 있다. 미륵사는 천년의 세월 가까이 수많은 영험을 낳으신 석조 관음보살 입상을 기도처로 삼아 1930년 대 작은 초막을 지은 것이 시작이었다. 사찰로서의 규모를 갖추게 된 것은 1950년대 새로 전각을 지으면서부터이다. 미륵사라는 이름도 이때 가지게 되었고 현재의 ‘미륵댕이’라는 지명도 석조관음보살입상을 수호불로 모시는 마을 사람들의 깊은 신심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괴산 청안 안민헌

괴산 청안 안민헌

13.6 Km    18035     2023-10-19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2길 5

청안동헌은 조선 청안현의 관아로 태종(太宗) 5년(1405)에 세워졌다고 전하나 여러 가지 구조기법으로 미루어 볼 때, 19세기 후반의 건물로 추측된다. 둥근기둥을 비교적 높은 네모꼴 주초로 받치며, 소로로 수장한 굴도리를 썼으나, 부연을 달지 않고 보머리에 초가지 장식이 없는 검소한 집이다. 이런 모양은 관아건물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그다지 오래된 것은 아니지만 현존하는 유구가 드물기 때문에 조선시대 관아건축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이 건물은 ‘안민헌(安民軒)’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1913년부터 3년간 중수하여 일경(日警)의 청안주재소로 사용하였으며, 광복 후에는 청안지서장 사택으로 사용하면서 건물구조가 많이 변형되었던 것을 1981년 복원 수리하였다. 관아 건물은 고을 원이 공무를 보는 동헌, 정당(正堂)과 익실(翼室)을 갖춘 객사(客舍), 원님이 기거하는 내아(內衙)와 기타 건물 들로 구성되는데, 동헌을 제외한 다른 건물은 모두 남아있지 않다.

광명선원

광명선원

13.6 Km    0     2023-12-05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대금로 1402

광명선원은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있다. 1974년 창건된 광명사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1998년 대한불교 조계종 광명선원으로 사찰 명칭을 변경하였다. 사찰에는 대웅전을 비롯해 요사채, 공양간, 강당, 산신각 등이 갖춰져 있다. 아울러 2기의 도량탑과 영탑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사찰은 음성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증평 미암리 석조관음보살입상

13.6 Km    25629     2023-12-10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미륵댕이1길 13-5

증평 미암리 석조관음보살입상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에 있는 불상이다. 증평읍 사무소에서 보강천 증평대교를 건너 서북쪽으로 2㎞쯤 떨어진 미암 1리 미륵댕이 마을의 미륵사 옆에 석축을 쌓아 수령 300여 년의 느티나무가 서 있고, 그 옆에 세워진 보호각 속에 석조 관음보살 입상이 있다. 이 석조 관음보살 입상은 2.6m 높이로, 눈썹 사이에 백호가 양각돼 있고, 눈, 코, 입술 등이 가지런하다. 목에는 삼도가 선명하고 몸체는 살찐 느낌을 준다. 법의는 통견으로 어깨에 걸쳐 옆으로 내려졌고, 왼손은 복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른손에는 연경 1지가 조각되어 있다. 현재 보살 입상의 두 발은 땅 밑에 묻혀 있고, 시멘트로 목 부분을 보강해 놓았으며, 앞에는 화강암 배례석이 놓여있다. 보관의 화불이나 보개의 표현, 옷 무늬와 상호의 조각 수법으로 보아 불상이 만들어진 연대는 고려 중기로 추정된다. 이 불상은 마을에서 수호불로 보호하고 있고 윤달이 든 해 정월에 마을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이 불상으로 인해 미륵댕이라는 마을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증평을 여행하다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