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조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길조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길조식당

길조식당

1.0 Km    0     2024-05-07

경기도 여주시 당전로 5

길조는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에 있는 한식집이다. 골프장 맛집, 해장국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이른 새벽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골프장으로 가기 전 식사를 위해 들르는 손님이 많다. 고송소고기해장국의 ‘고송’이라는 말은 표고버섯과 송이버섯을 합친 단어로 그만큼 버섯이 듬뿍 들어가는 길조의 대표 메뉴이다. 한우 양지와 버섯, 무가 가득하고 송이버섯의 은은한 향에 국물은 깊고 진하면서 시원하고 개운하다. 아욱우렁탕도 인기 메뉴인데, 아욱과 우렁이 듬뿍 들어가 있고 조미료 맛이 아닌 재료 본연의 깔끔하고 담백한 감칠맛이 좋다. 고사리우렁탕도 우렁의 씹히는 맛과 부드럽고 고소한 고사리 맛이 잘 어울리고 국물이 시원하다. 돼지고기와 우렁을 듬뿍 넣어 알맞게 얼큰한 맛으로 끓여낸 우렁고추장찌개도 인기다. 6가지의 밑반찬은 정갈하게 나오고 1인당 달걀프라이가 1개씩 나온다. 근처에 백로 왜가리서식지가 있고, 5km 이내에 여주도자세상, 여주박물관, 영월루, 달맞이공원, 신륵사, 다수의 골프장이 있다.

시골맛집

시골맛집

10.4 Km    4     2023-02-21

경기도 여주시 장여로 1662

여주에 있는 두부 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서 10분 내 거리에 있어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 방문 후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시골맛집의 주메뉴는 매운 소 갈비찜 정식, 모두부 정식으로 모든 메뉴에 콩물이 기본으로 나와 고소하고 담백한 콩물을 식전에 맛볼 수 있다. 한정식에 빼놓을 수 없는 반찬들 또한 구색 맞추기 위해서가 아닌 정성이 들어간 깔끔한 맛으로 여주 쌀로 지은 밥과 함께 든든하고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봉평메밀촌

봉평메밀촌

10.4 Km    2     2022-11-02

경기도 여주시 점곡길 10-18

봉평메밀촌은 경기도 여주시 삼교동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깔끔한 실내에 메뉴도 단순하다. 1989년 9월부터 30여 년 넘게 이어온 봉평메밀촌은 메밀면을 직접 뽑아서 사용한다. 또한 메밀가루, 김치, 고춧가루, 돼지고기 모두 국내산만 사용한다. 면은 메밀향이 은은하고 적당한 찰기에 부드럽고 고소하다. 대표 메뉴인 막국수는 무, 오이, 김, 깻가루가 듬뿍 얹어 나오고, 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는 손님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동치미 국물을 함께 제공한다. 동치미 국물을 1 국자 넣느냐, 2 국자 넣느냐에 따라 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로 나뉘며 취향에 따라 각자 즐길 수 있다. 명태회막국수도 인기인데, 부드러운 명태와 함께 먹는 식감과 매콤달콤하면서 깔끔한 맛이 좋다. 수육은 삼겹살 부위를 사용하므로 비계와 살코기의 비율이 좋아 부드럽고 고소하다. 고기는 냄새가 없으며 매콤하면서 감칠맛 나는 무 무침과의 조화가 좋다. 8km 이내에 명성황후생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강천섬, 금은모래강변공원, 다수의 골프장이 있다.

취병낚시터

취병낚시터

10.4 Km    1917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취병로 267
033-731-5908

취병낚시터는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취병리에 위치한 계곡형 저수지로써 드넓은 수면적(만수면적 2만4천평)과 청정수역을 자랑한다. 취병낚시터 본지는 자생하는 바닥 붕어, 향어, 잉어, 송어 등 다양한 어자원은 물론이고 주기적으로 향어와 잉어를 방류하고 있다. 또한 부속지에서는 루어, 플라이 낚시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가을철에 송어를 대량 방류하고 있다.

황무진충효사

황무진충효사

10.4 Km    18326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빈계리

충효사는 부사과 충효공 황무진(1568~1652)을 봉안한 곳으로 강원도 원주시 문만읍 반계리에 위치하고 있다. 충효사는 원래 원주시 명륜동 향교자리에 위치해 있었으나 건물이 쇠락해지자 후손들이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왔다. 무진의 본관은 창원이며 자는 자룡, 호는 벽룡담이다. 회산부원군 황석기의 9세손으로 원주시 봉산1동 무진고개 너머에서 태어났고 그곳에서 자랐으나 가세가 빈곤하여 문막면 반계리에 있는 골무내기 마을로 옮겨서 평생을 살았다. 부친을 일찍 여의고 모친을 모시고 살면서 효성이 지극하여 하늘이 낸 효자라는 칭송을 받으며 살다가 1627년 정묘호란때에 사한 김창일, 관설 허후 등과 함께 의병활동을 하여 그 공으로 〔절충장군 용양위 부사과〕에 봉해졌다. 그 후 1634년(인조 12)에 그의 효성을 찬양하기 위해 나라에서 명하여 정문을 그의 집앞에 세우게 하였다. 사당은 그가 죽은지 69년 후인 경종 1년(1721)에 건립되었다. 충효사 내부에는 황무진의 위패를 봉안하고 예를 올리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매년 황무진 선생의 생일인 3월23일에 헌다례를 올리고 있다. 반계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반계저수지와 충효사를 지나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는 원주굽이길6코스 12.5km 지점에 충효사가 있다. 굽이길 이름도 황무진의 이름을 본따 황효자길이라 불리운다.

녹수청산식당

녹수청산식당

10.6 Km    0     2024-02-21

경기도 양평군 대평로 108

녹수청산식당은 양평군 대평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양평 TPC 바로 앞에 있어 라운딩 전후로 골퍼들이 자주 찾는 맛집이다. 새벽 5시부터 영업하는 이유도 단골 골퍼들이 많은 탓이다. 아침 식사 메뉴로는 김치찌개, 청국장, 황태해장국이 인기이다. 라운딩을 끝내고 왔다면 고기를 구워 먹거나 닭볶음탕과 같은 메뉴가 인기인데, 대표 메뉴로는 개군한우등심, 김치두루치기, 고추장불고기, 삼겹살, 닭볶음탕, 오리백숙, 보쌈 등이 있다.

여주흥천남한강 벚꽃축제

여주흥천남한강 벚꽃축제

10.6 Km    3655     2024-03-26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031-887-3875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는 여주시 대표축제는 예로부터 여강길이라 불리던 남한강 일대에 만발한 벚꽃길 중 흥천면 귀백리 일원에는 행사기간 차량을 통제하고 벚꽃 테마로, 야간별빛로 포토존과 특설무대 공연, 체험, 농특산물 및 먹거리부스가 운영이 된다.

오대산산채정식

오대산산채정식

10.7 Km    0     2023-10-24

경기도 여주시 장여로 1628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산채 한정식 전문점이다. 여주 IC,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외부 방문객들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찾아오는 여주의 맛집이다. 산채 정식답게 다양한 가짓수의 반찬에 맛도 좋아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여주 쌀로 지은 돌솥밥과 숭늉 또한 일품으로 여주에 방문하여 맛있는 한정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식사를 선사할 것이다.

쌍고개집

쌍고개집

10.7 Km    0     2024-02-14

경기도 여주시 윤촌2길 3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에 있는 전문 순댓국집이다. 주소상 여주에 있지만, 여주와 양평 사이에 있어 많은 사람이 양평 맛집으로 검색하고 오기도 한다. 시골집 같기도 하고 드라마 세트장 같기도 한 외형이 정겹다. 메뉴는 단순하다. 순댓국과 곱창전골이 대표 메뉴이다. 쌍고개집은 할머니가 시골집 가마솥에서 3일을 끓인 육수를 사용한다. 3일 동안 진득하게 끓인 만큼 육수가 색이 뽀얗다. 맛은 진하고 고소하며 깊은 맛이 난다. 곱창전골은 깔끔한 국물 맛이 좋다. 고추, 파, 감자, 부추는 모두 밭에서 따와서 싱싱하다. 쌍고개집 주변은 넓은 논밭 풍경이 펼쳐져 있다. 식사 후에 주변을 산책하는 것도 좋다. 근처에 팜포레스트 식물원(수목원)이 있고 양평 수목원도 있다. 8.2km 거리에 이포보 오토 캠핑장도 있다.

남도밥상

남도밥상

10.7 Km    1     2023-02-17

경기도 여주시 장여로 1626

남도밥상은 한정식을 주메뉴로 하는 여주의 맛집이다. 남여주 GC,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등 인근의 시설로부터 10분 이내의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 나들이 후 방문하기 좋은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돌솥 갈치조림이며 돌솥 한정식, 돌솥 더덕구이, 남도밥상 등의 메뉴가 있다. 깔끔하고 강하지 않은 맛과 다양한 가짓수의 반찬으로 푸짐하게 차려진 한 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남도밥상의 돌솥밥은 여주 쌀로 지어 밥이 찰지며 밥을 덜어낸 후엔 구수한 숭늉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