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캐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 캐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 캐빈

카페 캐빈

11.1 Km    3     2023-07-0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면 버들길 60-7
010-2246-7491

카페 캐빈은 전원 분위기와 모던한 인테리어가 잘 어우러져 있는 유럽 스타일 로스터리 카페이다. 고급 생두로 직접 로스팅 하여 만든 커피와 신선한 생과일주스, 직접 담근 차, 그리고 정성이 담긴 수제 브런치와 베이커리가 일품이다. 저녁에는 석양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전원 카페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계륵

계륵

11.2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김유정로 351

계륵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토종닭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이곳은 닭을 한 마리, 반 마리로 판매하고 있는데, 한 마리를 통째로 숯불에 올려 구워 먹는 닭갈비이다. 양념도 있고, 간장구이로 담백하게 즐길 수도 있다. 토종닭이라 육질이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있다. 테이블에서 숯불에 직접 구워 먹는 닭고기는 다양한 맛을 선사한다.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새싹막국수나 쟁반막국수, 감자전 등도 인기 메뉴이다.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다고 하는 데 보기 좋게 담겨 내오는 음식들이 모두 고급스럽다. 내부는 깔끔하고 널찍해서 이용에 편리하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38MILE

11.2 Km    0     2023-09-1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종자리로 42

남산면 광판리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로 다양한 커피와 음료, 디저트를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다. 카페 앞과 뒤쪽으로 예쁜 정원이 있고, 뒤쪽에는 야외 테이블도 있다. 야외 테이블은 반려동물 동반 이용이 가능하다. 1층에는 천연 발효종을 이용해 만든 베이커리 매대가 있고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 음료를 받는 곳 앞에는 빵을 데울 수 있는 토스터도 놓여 있다. 환경을 생각해 일회용 컵으로 주문하면 리유저블 컵에 담아줘서 음료를 마신 후 가져갈 수도 있다. 직접 만든 원두도 판매 중이다.

경강막국수

경강막국수

11.2 Km    14888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길 62-4
033-263-1138

경강역 앞 스키매장 사이의 작은 골목에 경강막국수가 있다. 경강뿐만 아니라 춘천에서도 소문난 맛집 중 하나인 이곳 경강막국수는 수육과 막국수만 전문으로 하는데도 항상 손님들로 붐빈다. 다른 막국숫집과는 달리 100% 메밀로만 막국수를 만들기 때문이다. 이 집의 최대 특징이라면 절대 미리 면을 만들어 놓거나 수육을 썰어 놓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문을 받고서야 양만큼의 면발을 바로 뽑아내고 수육을 썬다.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면 주방에서 메밀을 반죽하고 면발을 빼내는 모습을 고스란히 볼 수 있다. 단품 메뉴와 함께 두부, 감자전, 편육, 막국수가 같이 나오는 코스 메뉴가 있다. 수육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채 썬 상추와 메밀 싹, 삶은 달걀과 무생채 위에 깨소금을 뿌린 막국수는 툭툭 끊기는 메밀 특유의 식감에 구수함이 더해진 맛이다. 양념은 입맛에 맞게 만들어서 적당량 막국수에 얹어서 먹으면 된다. 강촌 레일바이크가 도보로 1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여행 코스로도 제격이다.

월송유로베이커리앤로스터리

월송유로베이커리앤로스터리

11.2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경춘로 349-1

월송유로베이커리앤로스터리는 가평에서 춘천가는길 춘성대교 왼쪽에 있다. 그 때문에 춘천보다는 가평과 강촌에서 가깝다. 이곳은 북한강 바로 옆에 붙어있는 대형 카페로 모던하면서도 전통미가 있는 한옥과 30여 년간 가꾼 소나무 정원이 일품이다. 전체 15,000㎡에 달하는 면적에 강변을 따라 길게 펼쳐진 잔디와 아름다운 정원도 갖추고 있다. 특히 월송은 프랑스 제빵 명인 세프가 직접 빵을 만들고 로스터리 명인이 커피 로스팅을 한다. 특히 명품 커피로 소문난 자메이카블루마운틴과 파나마게이샤 에스메랄다 커피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 중 하나다.

샘밭장터(4, 9일)

샘밭장터(4, 9일)

11.2 Km    0     2023-12-2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935-91

역사서에 따르면 신북장터로도 불리는 샘밭장터는 17세기부터 존재했다. 먼 옛날부터 사람들로 북적였던 샘밭장터는 한국전쟁 때 사라졌다가 2004년에야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날짜 끝자리가 4일과 9일이 되는 날이면 샘밭장터에서는 오일장이 열린다. 샘밭장터 오일장에 가면 춘천 사람들이 손수 재배한 싱싱한 농산물 등 식탁에 오르는 식자재나 음식은 거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샘밭장터 곳곳에는 쉬이 지나칠 수 없는 군침 도는 군것질거리도 많다.

YELLOW HILL

YELLOW HILL

11.2 Km    0     2023-10-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산면 종자리로 224-24

YELLOW HILL 글램칭장은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빼곡히 들어찬 노란 은행나무가 이곳을 찾는 이들의 힐링 공간이 되어주고 있다. 캠지기가 직접 생각하고 만들어온 글램핑장이다.

강촌레일파크경강레일바이크

11.2 Km    0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길 57

강촌레일파크 경강 레일바이크는 옛 경강역 자리에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이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옛 경강역은 운치가 고스란히 남아 있어 고즈넉함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경강 레일바이크 코스는 총 길이 8km 코스로, 경강역을 출발하여 느티나무 터널을 지나 북한강 철교를 건너 반대편 자라목 쉼터에서 회차하여 경강역으로 되돌아온다. 소요시간은 왕복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며, 오전 9시 시작으로 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경강 레일바이크는 반려견 동반 탑승이 가능한 펫 바이크가 함께 운영되어,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에게 인기가 많다. 넓은 반려견 전용 운동장까지 있어 온 가족이 방문하기 좋다.

인필드(INFEELD)

11.3 Km    1     2023-10-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가락재로 40

춘천 손흥민 체육공원 안에 위치한 대형 카페이다. 손흥민 선수의 가족이 운영하는 데다 손흥민 브랜드 NOS7 제품과 다양한 자체 제작 굿즈를 판매 중이라 ‘손흥민’ 카페로도 불린다. 체육공원 내 축구교실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물론 국내외 축구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축구장을 연상케 하는 넓은 잔디밭을 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은 마음에 여유와 행복을 가져다준다. 다양한 디저트 중 눈에 띄는 메뉴는 단연 축구공 빵이다. 달지 않은 오레오 크림이 듬뿍 들어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맛있는 디저트, 축구 팬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 복합 문화 공간에서의 경험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손흥민체육공원

손흥민체육공원

11.3 Km    2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가락재로 4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감정리에는 7만1793㎡에 축구장과 풋살장 각 2면, 족구장, 돔 운동장, 손흥민 박물관, 기숙사, 관리사무소 등으로 구성 된 손흥민체육공원이 있다. 정부와 시 예산을 전혀 받지 않고 손흥민 가족이 자비 약 170억 원을 들여 손흥민 선수의 고향인 춘천에 만들었다.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목표로 현재 [SON아카데미가] 있으며, 운동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대안학교도 함께 운영중이다. 경기장 곳곳에는 선수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평소에는 체육공원관계자를 제외한 일반인의 출입은 제한되어 있다. 주차장 입구엔 포토존이 있어 SON축구 아카데미 로고와 손흥민 선수 현수막과 함께 방문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경기가 있을 때는 관람도 가능하다. 체육공원안에는 인필드라는 베이커리카페를 운영중인데 이 곳에는 손흥민 선수의 개인 브랜드를 딴 각종 굿즈와 축구공빵 등을 다양한 음료와 함께 판매하고 있다. 루프탑에서 체육관이 가깝게 내려다보여 체육공원 안을 직접 들어가보지 못한 방문객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다. 아카데미를 방문하는 선수의 가족이 대기할 공간 마련이라는 취지로 만들어졌다하니 손흥민체육공원은 오로지 축구 외길인생의 축약판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