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도그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메리도그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메리도그하우스

11.8Km    2025-10-23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가현길 440-1
010-9360-7286

애견펜션 메리도그하우스는 진정한 애견전문펜션입니다. 객실 앞에 펼쳐진 넓은 애견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애견들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으며, 애견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애견 수영장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객실마다 애견 방석, 애견 계단, 애견 침대, 애견 식기류, 애견 수건, 애견 배변패드, 애견 매너벨트 등 애견 전용 어메니티를 갖춰 소중한 반려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상시 오픈되는 애견 건식 사우나에서는 애견과 함께 온열 힐링을, 밤에는 캠프파이어장에서 애견과 함께 불멍을 즐기며 마시멜로와 애견이 특히 좋아하는 군고구마를 구워 드실 수 있습니다.

솔향기 펜션

솔향기 펜션

11.8Km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북방면 노일로 713
033-434-5646

솔향기 펜션은 아름다운 노일강변에 위치해 있어서 여름엔 홍천강에서의 시원한 물놀이와 1급수 토종어종 및 골뱅이 잡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겨울엔 대명 스키장과 인접해 있어 스키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계절테마에 맞는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주는 이곳 솔향기 펜션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만족이 아닌 고객감동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한다.

용문사(용문산)

11.8Km    2025-06-24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산관광단지에 있는 용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양평군 용문면의 용문산 자락에 있다.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대경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일설에는 경순왕(927~935 재위)이 친히 행차하여 창사 하였다고도 한다. 고려 우왕 4년(1378) 지천대사가 개풍 경천사의 대장경을 옮겨 봉안하였고 조선 태조 4년(1395) 조안화상이 중창하였다. 용문사에는 대웅전, 산령각, 칠성각, 요사채, 일주문, 템플스테이 수련관, 다원 등이 있다. 용문사에는 나이는 약 1,100살 정도로 추정되는 높이 42m, 뿌리 부분 둘레 15.2m인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용문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2km 올라가면 산중턱에 용의 뿔을 닮은 용각바위를 만나게 되고 여기서 1km 더 올라가면 100명가량 앉아 쉴 수 있는 대형바위, 마당바위가 있다. 템플스테이도 운영을 하고 있으며 휴식형 프로그램과 체험형 프로그램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11.8Km    2025-10-27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사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1,1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나무 높이 42.0m, 가슴높이 둘레 11.0m이다. 우리나라 은행나무 가운데 나이와 높이에 있어서 최고 높은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줄기 아래에 혹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이 외에도 나무를 자르려고 톱을 대었는데 그 자리에서 피가 났다는 이야기, 정미의병(1907) 항쟁 때 일본군이 용문사에 불을 질렀는데 이 나무만 타지 않았다는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나라에 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소리를 내어 알렸다고도 한다.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는 조선 세종(재위 1418∼1450) 때 당상관(정3품)이란 품계를 받을 만큼 중히 여겨져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이며, 생물학적 자료로서도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계곡을 오르며 물이 되고 숲을 거닐며 한그루 나무가 되다

계곡을 오르며 물이 되고 숲을 거닐며 한그루 나무가 되다

11.9Km    2023-08-08

양평의 숨은 보석, 중원계곡을 만난다. 1,10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로 유명한 용문사를 둘러보고 중원산을 향해 오르는 길목에 자리한 6km의 계곡이다. 기암 계곡과 바위를 휘돌아가는 푸른 물빛은 마치 동양화 속의 풍경을 옮겨놓은 듯 신비롭다. 산음자연휴양림의 탐방로는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초록을 호흡할 수 있는 호젓한 공간이다.

갈기산캠핑장

갈기산캠핑장

11.9Km    2025-06-27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신론새터길 21

경기도 양평 갈기산 자락에 위치한 펜션 겸 캠핑장이다. 산 밑에 위치하여 사방이 초록으로 둘러싸여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으로, 서울에서 멀지 않아 가족단위 캠핑객에게 인기가 많다. 파쇄석 바닥에 데크가 설치된 캠핑 사이트는 총 13개이고, 펜션과 방갈로 등도 함께 운영 중이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캠핑장 옆 계곡은 물론 수영장에서도 물놀이가 가능하며, 가을에는 주변 산과 나무들의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갈기산 인근에는 송어양식장이 많아 송어회를 즐길 수 있다.

양평 휴 오토캠핑장

양평 휴 오토캠핑장

11.9Km    2025-06-27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경강로 4882

양평 휴 오토캠핑장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수영장이 있는 소규모 캠핑장이다. 손쉽게 캠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카라반과 직접 텐트 장비를 설치해야 하는 데크사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해지기 전 노을이 예쁜 곳이며, 밤에는 별이 많이 보인다. 미니축구대, 아이들이 놀기 좋은 야외 놀이터, 캠핑장과 연결된 계곡까지 다양한 편의시설이 준비돼 있다.

용문산

12.0Km    2024-05-20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경기 양평군 용문면(龍門面)과 옥천면(玉泉面)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57m에 이른다. 양평(楊平) 북동쪽 8km, 서울 동쪽 42km 지점에 위치한다. 광주(廣州) 산맥계에 속하나 독립된 한 산괴로서 산체(山體)가 웅대하여 동서 8km, 남북 5km에 걸치고, 용문산을 주봉으로 하여 동북동 5.5km의 도일봉(道一峰:864m), 동쪽 4.5km의 중원산(中元山:800m), 남서 3.5km의 백운봉(白雲峰:940m) 등 지봉(支峰)이 용립(聳立)하여 연봉을 이루고 있다. 정상은 평정(平頂)을 이루고 능선은 대지(臺地)가 발달하였으며, 특히 중원산과의 중간에는 용계(龍溪)·조계(鳥溪)의 대협곡이 있고 그 사이에 낀 대지는 수 100m의 기암절벽 위에 있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북쪽은 완경사, 남쪽은 급경사를 이루고, 첩첩이 쌓인 암괴들이 나타나며 깊은 계곡과 폭포도 볼 수 있고 용문산 북서 일대는 고도 700∼1,100m의 약 4㎢의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남쪽 산록 계곡에는 용문사(龍門寺)·상원사(上院寺)·윤필사(潤筆寺)·사나사(舍那寺) 등 고찰이 있고 용문사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고 나무가 차지하는 면적이 260㎡나 된다. 또 이곳에는 보물 정지국사 부도(正智國師浮屠) 및 비(碑) 2기가 있다.

양평양떼목장

양평양떼목장

12.0Km    2025-03-18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은고갯길 112

양평역에서 16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양떼목장이다. 건초 먹이기와 아기동물과 교감하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있어 하나씩 받아서 각자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동물을 구경하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별도의 예약이 없어도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정해진 관람순서 없이 편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산책하듯 둘러볼 수 있다. 먹이주기 체험과 양, 염소, 돼지, 토끼 같은 아이 동물하고 교감도 가능하며 가까운 곳에 민물고기연구소, 용문관광단지, 풀향기 허브나라가 있고 용문 5일장에 맞춰 아이들과 방문해 볼 만한 곳이 많다.

김병호고가

김병호고가

12.1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오촌길49번길 6

김병호 고가는 1893년에 건립된 것으로, 지정할 당시 거주자의 이름을 땄다. 고종의 내시로 지내던 김병호가 물러나면서 왕의 하사금을 받아 세웠다고 전한다. 당시 집터는 연못이 있던 곳인데, 3년간 터를 닦고 인근의 용문사(龍門寺) 공사를 담당했던 대목수를 불러 집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경기지역 주택 중에서 규모가 큰 집에 속하였으나, 일제강점기 때 화재로 안채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소실되었다고 한다. 현재 가옥은 장방형 대지에 안마당을 중심으로 ㄱ자형 안채와 ㄴ자형 행랑채가 마주한 튼ㅁ자형 배치를 하고 있다. 이 가옥은 경기도 지역에 분포하는 ㄱ자 평면의 보편적인 살림집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안채의 건넌방 왼쪽에 온돌방과 마루를 붙여서 조상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지내는 사당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적이다. 일반적으로 사당을 별도의 건물로 짓지 않을 경우, 안채 마루 뒷벽에 감실을 마련하여 활용하는데, 이 집은 안채에 사당방과 부속된 마루방을 붙여서 조성한 점이 특이하다. 김병호 고가는 상량문이 전하고 있어 건립 연대를 명확하게 알 수 있다. 그리고 안채를 구성하는 기둥과 보가 견실하고, 창호의 세공 등이 세밀하여 경기도 지역에서도 보기 드물게 견실하게 지어진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