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여울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평여울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평여울펜션

양평여울펜션

12.5 Km    18036     2023-09-21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상원사길 30-10
010-3737-6820

경기도 양평 연수리 계곡에 위치한 양평여울펜션을 소개한다.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반딧불 마을이라 불리기도 하며 펜션 앞을 흐르는 연수리계곡은 숲이 우거지고 물이 맑으며 물아래 돌들이 모나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좋다. 답답한 도시를 떠나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서, 오붓한 시간을 가지며 재충전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인 여울펜션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함포고복

함포고복

12.6 Km    1730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월송석화로 53
033-342-8166

전통방식으로 지어진 한옥형태의 식당으로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식당이다. 맛 좋은 횡성 한우와 1등급 이상의 제주 흑돈 만을 사용하는 횡성한우, 제주 흑돈 전문점이다. 횡성 한우 고기는 일정 기간 이상 냉장 보관한 숙성 한우를 사용하여 고기의 풍미를 더하고 있다. 정육 판매대에서 원하는 부위를 선택하여 정육 판매 가격으로 구입하고, 상차림비를 따로 지불하여 고기를 맛보는 셀프 식당 시스템과, 구이 메뉴를 주문하여 먹는 주문 시스템 두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80여명의 단체손님도 수용 가능하다.

펜션별을쏘다

펜션별을쏘다

12.7 Km    1896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월송석화로 98-35
033-344-6460

별을쏘다 펜션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 약 1시간 소요되는 거리인 제 2영동고속도로 서원주IC 약 8km 지점에 위치해 있고 특히 원주의 한솥오크밸리 북문에서 3분거리에 있다. 스키장을 포함한 오크밸리의 모든 부대시설을 쉽게 이용할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펜션 바로 앞에는 낮은 등산로가 있어 산책과 그네타기를 할수있다. 각방에서 유무선 인터넷이 가능하며 바람막이를 설치하여 데크에서 숯불바베큐도 즐길수 있다.

양평 휴 캠핑 워크샵

양평 휴 캠핑 워크샵

12.7 Km    1     2023-08-08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경강로 4882

양평 휴 캠핑 워크샵은 야외 수영장, 미니축구대, 아이들이 놀기 좋은 야외 놀이터, 캠핑장과 연결된 계곡까지 다양한 편의시설이 준비돼 있다. 야외 수영장에는 빔 프로젝터도 설치되어 있어 휴식하는 중에도 지루할 틈이 없다. 손쉽게 캠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카라반과 직접 텐트 장비를 설치해야 하는 데크사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양평 베이스캠프

양평 베이스캠프

12.7 Km    0     2023-12-29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경강로 2277-21

양평읍 6번국도 인근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글램핑장 이외에도 운동장, 어린이 놀이터, 텃밭, 포토존 등 다양한 시설들을 확충하고 있다. 여름에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수영장을 운영중이다. 숙소 내부에는 냉장고, TV, 에어컨, 침대 등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거의 모든 것이 마련되어 있다.

리틀포레

리틀포레

12.8 Km    0     2024-04-08

경기도 양평군 상원사길 58

리틀포레는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관광단지 인근에 있는 계곡 카페다. 리틀포레는 직접 구운 빵과 메인 메뉴인 티라미수 크림라테를 비롯해 직접 선정한 커피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가 일품이다. 리틀포레는 마치 작은 숲 속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카페다. 조용한 숲 속에서 음료를 마시며 숲 속을 걷는 느낌을 받는다. 실내에서 주문한 빵과 음료를 마실 수 있지만 리틀포레의 자랑인 계곡에서 음료를 마시면, 더위가 싹 사라진다. 잔잔한 계곡물이 바로 앞으로 흘러 우거진 숲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리틀포레는 어린이 입장 제한 구역으로 운영되고 있다. 용문사와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야외에서만 동반 가능

양평 맑은숲캠프

양평 맑은숲캠프

12.8 Km    23220     2023-03-08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오목골길 33

청운골생태마을은 물맑은 양평에서 자연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양평군 청운면 오목골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계절마다 지천에 피어나는 야생화와 산채나물 그리고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물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밤하늘을 수놓은 반딧불과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다. 다래덩굴과 돌이끼가 살아있는 울창한 침엽수림을 따라 조성된 숲속 생탬체험장과 탐방로 등 사람과 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져 살아있는 생태마을을 만들고 있다.

용계계곡

12.8 Km    43016     2024-04-29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512

양평 용문산과 중원산 사이, 중원산 등산로 서쪽에 위치한 이 계곡은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조용하게 하루를 즐기기에 알맞은 곳이다. 계곡의 총길이는 약 4km로, 폭포는 없지만 울창한 숲의 그늘이 좋고 물이 풍부하여 여름철에 특히 인기를 끈다. 경기도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중원산의 주능선 왼쪽에는 용계계곡, 오른쪽에는 중원폭포와 중원계곡이 흐른다. 중원산 등산로는 신점리 - 동계곡안부 - 중원산 정상 - 용계 - 신점리로 다시 회기하는 8 km의 코스로 3시간이 소요된다. 찾아가려면 용문 버스터미널에서 중원폭포행 시내버스를 타거나 용문사행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린다. 승용차로 가려면 팔당을 지나 양수대교를 건너 양평에서 용문으로 들어서 중원리로 간다. 주차는 용문산관광단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자리도 넉넉해서 주말에도 붐비지 않는다. 인근에는 용문사, 정지국사부도비, 친환경 농업박물관, 추억의 청춘뮤지엄, 펜션단지가 있다.

차밍캠핑

차밍캠핑

12.8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로 1393

KTX 중앙선 삼산역 바로옆 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예전 레저파크 자리를 리모델링해 반려동물 테마파크로 만든 곳이다. 반려동물 호텔과 쉼터로 꾸며진 발레드 차밍과 놀이공원으로 꾸며진 파크드 차밍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차밍 캠핑은 파크드 차밍지역에 있는 2동의 카라반을 일컫는다. 이곳은 약 5,000㎡ 의 천연 잔디 운동장과 숲속 힐링 공간, 레이크 테라스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반려동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흥왕사

12.9 Km    19959     2023-03-17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당전로 345-4

* 소달과 고달 형제의 전설이 있는 사찰, 흥왕사 *

흥왕사는 신륵사 하구로 흘러 내리는 금당천과 중암리를 가로 질러 흐르는 완장천 사이에 자리한 고려시대 사찰로 나지막한 야산에 그 터를 잡고 있다. 고려 초 소달(蘇達)이 창건했다고도 하고, 고려 말 혜근(惠勤:1351∼1374)이 세웠다고도 하나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흥왕사는 여주의 명찰 고달사와는 형제와 같은 절로 그 옛날 소달과 고달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고달과 소달은 형제지간으로 각기 뜻을 품어 부처님 전에 그 몸을 귀의하여 승려가 되었다. 하지만 각기 뜻을 품은 바가 달라 고달은 국가에 도움을 주는 절을 세웠으며, 소달은 사찰을 진리의 도량으로 생각하며 오래도록 중생을 교화하는 절을 세웠다. 한때 고달이 세운 고달사는 고려의 명문사찰로 명성을 떨쳤지만 일찍히 폐사되었고, 소달이 세운 상왕사는 조용히 은둔하며 그 법을 이어나가 아직도 법등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소달산 흥왕사는 자그마한 암자의 모습으로 중생을 교화하고자하는 진리의 도량 모습을 품고 있다. 극락전과 삼성각이 사찰 가람의 전부인 흥왕사지만 따뜻하게 가람을 품은 소달산의 지세와 사찰의 수호신장처럼 사찰을 수호하는 보호수의 모습은 현재 폐허가 된 고달사의 쓸쓸함 보다 우리에게 정겨운 모습은 아닐까 생각한다. 동시대 같은 형제들에 의해 창건되었지만 부귀를 위한 사찰과 부처님의 법을 잇기 위한 사찰의 또 다른 운명을 그들 형제는 알고 있었을까.

* 흥왕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연혁 소달산(蘇達山) 중턱에 자리한 흥왕사는 사찰의 창건에 대해 두 가지 설이 전해진다. 『봉은사본말지(奉恩寺本末誌)』에는 소달화상(蘇達和尙)이 창건하여 흥왕사(霜旺寺)라는 사명(寺名)으로 불려졌으며, 1892년 독성탱 화기에도 상왕사(霜旺寺)라는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 19세기말까지 그 이름을 유지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 1905년 창석산인(蒼石山人)이 쓴『상왕사법당중건상량문(霜旺寺法堂重建上梁文)』에는 고려 공민왕대 나옹화상(懶翁和尙)이 창건한 고찰로 기록되나 그 시대의 유물이나 기록이 없어 단정할 수 없다.

흥왕사의 역사는 나옹과 소달 두 화상의 창건설을 지니며, 19세기말까지 상왕사로 불려지다가, 1905년 돈묵스님이 법당이 퇴락됨을 안타까워하여 절의 사세를 일으키기 위해 흥왕사라는 사명으로 개명한 듯하다. 1892년 대대적인 탱화의 불사 이후 급격히 쇠락한 흥왕사는 돈묵스님이 탁발하여 법당을 비롯한 삼성각의 칠성탱과 산신탱, 보조국사진영(普照國師眞影)을 조성하였으며, 가람을 정비하여 그 사세를 단장하였다.그 뒤 1922년에 주지 성묵스님이 법당을 중수하고, 1931년 나옹화상이 봉안한 아미타여래좌상을 개금불사 하였으며, 1932년 윤익(潤益) 스님이 대방을 중수하였다.

그 후 1933년 동요사(東寮舍)를, 1938년 서쪽 요사를 건립하였으며, 1943년 법당을 중건하여 현재 가람의 기틀을 갖추게 되었다. 이후 한국전쟁 때 소실되어 옛 가람이 부분 적으로 소실되었으나, 1966년에 장지윤(張智潤)스님이 칠성각을 단청하고 대방을 보수하여 사찰의 명맥을 이어갔으며, 1968년에는 사찰 진입로를 정비하여 도량을 일신하였다. 1974년에는 성진(性眞)스님이 부임하여 가람을 정비하였으며, 1992년에는 선과스님이 취임하여 기존의 전각을 헐고 대웅전ㆍ삼성각을 신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다. 현재 흥왕사는 선과스님이 조성한 전각을 바탕으로 단청을 비롯하여 가람의 정비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근래 주지로 부임한 영정스님의 정진불사 노력으로 극락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범종각, 요사채 2동이 근래 조성되어 옛 가람의 모습을 복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