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동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계동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계동횟집

계동횟집

14.4 Km    2     2022-11-28

전라남도 여수시 계동해안길 48

빨간 2층 벽돌집의 가게 외관이 마치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분위기의 횟집이다. 입구 쪽에 주차가 가능하며, 식당 바로 옆에 공영 노상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플레이팅보다는 맛과 양에 더 신경을 쓰기 때문에 다소 투박해 보일 수 있지만,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맛에 이 집을 찾는다고 할 수 있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이자 유일한 메뉴는 모듬회이며, 회와 함께 곁들이는 양파 쌈장이 손님들 사이에서는 더 유명하다. 한우드림 동물체험장, 돌산평사리고니도래지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더계동

더계동

14.6 Km    2     2023-02-02

전라남도 여수시 계동해안길 74

더계동은 여수시 돌산읍 계동 해안길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통유리창을 통해 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반대편으로는 잘 조성된 정원을 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한적한 곳에서 편한 휴식을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커피와 다양한 음료,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2층 테라스를 통해 루프탑으로 나갈 수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엔 야외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고 1층 뒤편엔 넓은 마당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고 주변에 여수 예술랜드, 돌산공원 등이 있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맨가엣집

맨가엣집

1.5 Km    2     2022-11-28

전라남도 여수시 웅남1길 50-19

맨가엣집은 전라도 사투리로 맨 끝에 있는 집이란 뜻이다. 생태터널 맨 가에 위치해서 맨가엣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70년대 레트로풍 느낌의 외관이 인상적인 곳으로 식당 안에 들어가면 4명씩 앉을 수 있는 입식 테이블이 10개 정도 놓여 있다. 주방 앞쪽에 8인까지 가능한 테이블이 있다. 전화 예약은 따로 받지 않고 현장에서만 예약, 대기가 가능하다. 주차장은 따로 없기 때문에 도로변 또는 주택가 근처에 대면 된다. 1등급 국내 삼겹살을 숙성 후 급랭하여 직접 썰어서 제공하는 곳으로 기본 주문 3인분부터 가능하며 차림 비는 따로 없고 셀프바에서 채소와 김치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삼겹살을 먹고 나면 빠질 수 없는 볶음밥은 김과 같이 나와 더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주변에 이순신공원, 웅천친수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블루망고 풀빌라펜션

블루망고 풀빌라펜션

14.7 Km    0     2024-05-16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계동해안길 90

여수의 청량한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리조트다. 야외수영장은 2단으로 바다와 일적선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국내최장길이인 49M 인피니티풀이 자랑이다. 이국적인 분위기로 해외여행온듯한 느낌으로 여행을 즐기실수있다.

백야도 등대

14.9 Km    30197     2023-12-05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백야등대길 48

2005년 4월 14일 백야대교가 설치되어 차량운행이 가능해지면서 관광객과 낚시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수오션리조트 등 화양지구의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야도(白也島)는 면적 3.08㎢의 비교적 작은 섬으로 멀리서 보면 범이 새끼를 품고 있는 것 같다 해서 백호도라 불리다가 1896년 돌산군 설립 당시 백야도로 개칭하였다. 백야도등대는 1928년 12월 10일 높이 8.8m의 백색 4각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최초 건립되었으며, 1983년 11월 26일 현재의 높이 11.1m의 백원형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개량되었다. 현재 백야도등대의 등대 불빛은 35km 외해에서도 볼 수 있도록 국내기술로 개발한 중형등명기를 설치하여 여수⇔나로도 간 이용선박의 안전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백야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수시 화정면 힛도 선착장에서 도선을 이용하였으나, 2005년 4월 14일 백야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백야대교가 설치되어 차를 타고 쉽게 드나들 수 있게 되었다. 등대에는 푸른 잔디와 함께 등대직원이 손수 만든 조각품들이 잘 정돈되어 있어 그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 최초점등일 - 1928년 12월 10일 * 구조 - 원형철근 콘크리트(11.1m) * 등질 - 섬백광 20초 1 섬광(FlW20 s) * 특징 - 흰색 띠를 두른 듯한 돌산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한 등대로서 남해중부 연안항로를 운항하는 선박의 지표역할을 하고 있다.

묘도선착장

14.9 Km    0     2023-01-16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1길 5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동에 속한 섬 묘도(描島)는 여수시와 남해 사이 광양만의 중앙에 자리한 섬으로, 북쪽 광양 방향으로는 이순신 대교로 남쪽 여수 방향으로는 묘도 대교로 연결되어 있다. 섬 모양이 고양이처럼 생겼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이 섬은 황금빛 일출로도 유명하다. 다리가 생기기 전 승객이나 화물을 운반하는 어선이 드나들던 묘도항은 이제 어민들만 이용하는 작은 항구가 되었다. 넓은 주차장과 잔잔한 물살로 낚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조용한 낚시 포인트다.

그곳애

14.9 Km    34497     2023-11-02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조화길 3
061-681-0015

여수 율촌면은 주소는 여수지만 순천시내버스가 다닐 만큼 순천에서 가깝다. 그곳애모텔은 바로 그 율촌면에 있다. 여수와 순천의 시계에 있어 주변 관광지를 두루두루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여수 시내가 조금 복잡하다면 율촌면에 있는 그곳애모텔에 머무는 것도 좋겠다. 입구엔 나무가 우거져 있고, 홀에선 각종 화분들이 손님을 반긴다. 천장과 벽, 바닥을 세련된 고급 타일로 꾸몄는데, 거기에 은은한 조명이 더해져 반짝반짝 빛이 난다. 객실은 우아하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멋스럽게 꾸몄다. 벽지와 커튼, 이불과 소파를 통일감 있게 디자인했다. 꽃무늬로 통일한 방은 고풍스럽기까지 하다.

여수 민속 전시관

여수 민속 전시관

15.0 Km    1     2023-09-13

전라남도 여수시 서부로 1442 율촌중앙초등학교

여수시의 공립박물관으로 여수의 초입에 위치해 있다. 2012년 율촌의 폐교(구 율촌 중앙초등학교)을 활용하여 개관하였다. 여수 지역의 다양한 생활민속유물 및 향토사 자료 등을 전시하여 여수의 민속 풍속과 지역사를 알리고, 기획 전시와 교육 체험을 통하여 기성세대에게는 과거의 향수와 새로운 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 준다. 또한, 전통 시대 생활 모습의 이해를 돕기 위해 민속놀이를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오감으로 시대적 감성을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관이다. 여수민속전시관은 순천대학교 박물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향후 지역 문화유산 공동연구와 함께 이를 활용하여 공동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여 지역 민속문화를 정립해 나가고 있다.

승월마을

승월마을

15.0 Km    1     2023-09-13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승월길 64

승월마을은 마을 앞에 덕계천이 흐르는 아담하고 조용한 시골의 생태마을이다. 이곳은 생태마을답게 여름에는 반딧불이 엄청 많아 장관을 이루며, 장수하늘소도 이 마을의 또 다른 볼거리다. 1770년경 경주 최 씨가 그다음 해에 진주 강 씨가 이주해 들어와 오늘의 마을을 이루었다. 승월마을의 지명은 1880년경 마을 앞을 지나던 스님이 마을 뒷산의 형태가 달이 두둥실 떠오르는 모양 같다 하여 승월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봄이 되면 벚꽃이 예쁘게 피는 봄나들이 장소이다. 송월마을은 승월저수지 수변 데크길을 따라 형성된 벚꽃터널과 벚꽃나무 사이 사이 노랗게 피어나는 개나리로 여수의 대표 봄꽃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또 승월마을의 벚꽃터널길은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봄이 되면 개나리가 노랗게 피었다가 질 때가 되면 하얗게 벚꽃이 피어나고, 벚꽃이 질 때쯤이 되면 승월마을 곳곳에 돌산갓꽃이 다시 노랗게 피어난다. 승월저수지 수변을 따라 벚꽃 나무 사이로 LED조명을 설치하여 밤이되면 야경 명소로 탈바꿈한다.

은적사(여수)

15.0 Km    19690     2024-02-0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1168-58

천왕산 은적사는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4번지 천왕산 동쪽 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19 교구 본사인 화엄사에 등록된 사찰이다. 은적암이 승주 송광사 말사로 있다가 무오년(1976) 7월에 구례군 지리산 화엄사 말사로 편입되면서 은적암을 은적사로 사격을 높였다. 은적암은 중봉산 중턱에 있으며 명종 25년(1195)에 보조국사 지눌이 남면 금오도에 송광사를 짓고, 순천 선암사를 오가면서 중간 휴식처로 세웠다고 한다. 계곡을 흐르는 물이 밤이면 큰 물소리로 들릴 정도로 조용하여 은적사라 하였다고 한다. 절 뒤편에 있는 바위가 병풍을 두른 것 같으며 주변에 소나무가 많아 여름에는 시원하다.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 난대림 숲 속에 있는 작은 암자로 소나무 숲과 병풍바위와 맑고 시원한 계곡이 아름답다. 절 안에는 주불전인 극락전, 관명루, 칠성각, 요사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