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도(수중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군도(수중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군도(수중성)

장군도(수중성)

7.4Km    2025-01-15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1길 58 (중앙동)

여수시 중앙동 1번지인 장군도는 여수에서 돌산 방향으로 돌산대교를 건너다 보면 왼쪽으로 보이는 섬이다. 이 장군도는 연산군때의 이량 장군이 축성한 수중성과 관련이 있다. 이량 장군은 1497년(연산군 3년) 전라도 흥양에 일어난 왜변을 다스린 공으로 전라 좌수사로 발탁되었다. 이량 장군은 전라 좌수영에 부임후 왜구의 침범 해로로 이용이 되는 돌산도와 장군도 사이의 해로를 돌을 쌓아 막는 수중제[水中堤]를 쌓았고, 이 수중 제방(방왜축제)을 성의 역할을 한 것이라 하여 수중성이라 불렀다. 현재 장군도와 돌산도를 연결한 수중성은 대부분 파괴되어 정확한 형상은 파악 할 수 없으나, 기록에 따르면, 축대가 수면위로 상당한 높이까지 올라와 마치 성을 쌓은 것 처럼 되어 있다고 전하여 지고 있다. 현재는 간조때를 제외하고는 그 흔적조차 찾아 보기 힘들고, 섬 가장자리로 갈 수록 큰 석재들이 놓여 있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출처 : 여수 문화관광 홈페이지)

고소대

고소대

7.4Km    2024-11-20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13 사당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의 근거지가 여수였기 때문에 여수 진남관 주변에는 충무공과 관련된 유적이 많은 곳이다. 진남관 왼편 고소동 언덕에 있는 고소대가 그 중 하나로 고소동이라는 이름도 고소대에서 유래했다. 원래 이곳은 옛 여수성곽의 포루로 임진왜란 당시에 전라좌수사였던 충무공이 작전계획을 세우고 군령을 내리던 곳이다. 옛날에는 고소정이라는 정자가 있었다고 하며 고소대 맞은편 언덕에 진남관이 있다. 고소대에서 주택가 골목길을 따라 올라돌산대교와 여수 시내가 내려다 보이고 비가 개인 뒤 고소대의 당산 나무에 걸린 달이 아름다원 고소제월[姑蘇霽月]이라고 하여, 여수의 8경 중 하나이다. 고소대에서 주택가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거나 이면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위 쪽에 여수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포대가 나온다. 오포대는 정오에 대포를 쏘아 시민들에게 시간을 알리는 시설이다. 주변에 고소동천사벽화골목, 종포해양공원 그리고 이순신전술신호연박물관 등이 있다.

좌수영다리

7.4Km    2025-03-15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13 (고소동)

좌수영다리는 전남 여수시 고소동에 있는 국보 제304호 진남관과 보물 제571호 통제이공수군대첩비, 보물 제1288호 타루비를 잇는 다리이다. 양쪽 벽면에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일화가 그려져있어 감상하며 다리를 건널 수 있다. 또한 천사벽화골목과 이어져있어 연계 관광하기 용이하다.

여수 타루비

여수 타루비

7.4Km    2024-07-23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13

조선의 명장인 이순신의 덕을 기리기 위하여 이순신 장군의 타계 후 6년 후인 1603년, 장군의 부하들이 장군의 덕을 추모하여 세웠다. ‘타루(墮淚) ’란 눈물을 흘린다는 뜻으로, 중국의 양양 사람들이 양호(羊祜)를 생각하면서 비석을 바라보면, 반드시 눈물을 흘리게 된다는 고사성어에서 인용하였다. 비문은 ‘타루비’라는 비의 명칭을 앞면에 크게 새기고, 그 아래로 명칭을 붙이게 된 연유와 비를 세운 시기 등을 적고 있다. 타루비와 나란히 세워져 있는 통제이공수군대첩비와 동령소갈비가 함께 어딘가로 버려졌는데 해방이 되자 해남의 유지들이 서울로 사람을 보내 비석들의 행방을 수소문하여 경복궁 근정전 앞뜰 땅속에 묻혀 있었던 것을 찾아와 원래의 위치에 옮겨놓았다고 한다. 통제이공수군대첩비와 함께 보물 제571호로 일괄 지정되었던 타루비는 여수 시민들이 유물의 성격이나 건립 연대 등의 차이점을 들어 분리하여 보물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였고, 이것이 받아들여져 1998년 11월 27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미가칼국수

7.4Km    2024-12-23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23-10
061-641-7666

해물칼국수와 해물수제비, 매생이칼국수, 팥칼국수, 들깨수제비와 들깨칼국수, 하절기에만 하는 콩국수와 왕만두 등 모든 메뉴가 밀가루를 치댄 것이다. 특선요리로 해물파전이 있다. "하루 전에 밀가루를 반죽해놓고 손님이 주문을 하면 곧바로 조리하지요. 10분이면 다 됩니다." 이 집 밑반찬 중에선 깍두기가 대표 반찬이다. 칼국수의 뜨거운 기운을 무가 다스리는 역할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깍두기를 상에 올린다. 이 집은 반찬거리와 양념, 배추와 고추, 양파, 대파, 부추 등 채소 대부분을 화양면에서 농사를 짓는 친정엄마와 친정 동네 사람들한테 사온다. 들깨와 팥은 수입산을 사용하면 확실히 맛이 덜하므로 직접 친정 마을까지 가서 구입한다. 파전이나 칼국수에 넣는 해물은 새벽마다 교동시장에서 생물로 사온다. 만두에는 채소, 돼지고기, 김치 등을 넣는데 자매가 나란히 앉아 직접 빚어낸다.

여수국가대표패러글라이딩

여수국가대표패러글라이딩

7.4Km    2025-03-31

전라남도 여수시 망양로 225

여수국가대표패러글라이딩은 전남 여수에 위치한 패러글라이딩체험비행업체이다. 현직 국가대표 선수가 직접 운영 및 지도하며, 전 현직 국가대표선수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수바다를 전경으로 체험이 진행되며 체험자 개인의 취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체험은 체험자 1인과 조종사 1인이 함께 탑승하며 코스는 기본활강, 상승기류, VIP, 프리미엄 이렇게 네 가지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대표적인 코스는 상승기류 체험코스인데 약 10분 정도 소요되며 사진과 영상을 남길 수 있고 바다와 산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또 가장 인기가 많은 코스는 VIP 체험코스로 약 16분 정도 소요되며 사진과 영상을 남길 수 있고 기상조건이 좋을 때는 직접 조종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카페작금베이크샵

카페작금베이크샵

7.4Km    2024-07-02

전라남도 여수시 공화북2길 19

여수 빵 맛집으로 유명한 카페 작금 베이크샵은 모든 음료와 베이커리를 테이크아웃하는 베이커리로 운영하고 있다. 매장 분위기는 아담하지만, 작은 소품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유기농 밀가루, 프랑스산 고메 버터, AOP 버터를 사용하여 건강한 빵을 만드는 곳이다. 또한, 수제 음료 레시피가 있는데 직접 졸여 만든 바닐라빈, 수제 과일청 등 베이커리만큼 음료도 인기가 많다. 식빵과 크림 단팥빵, 딸기 케이크 등이 유명하고, 종류별로 다양한 구움 과자와 8가지의 쿠키 종류, 3가지의 앙버터로 구성되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한옥호텔 오동재

7.4Km    2024-12-09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99

한옥호텔 오동재는 전남 여수 덕충동에 위치하며, 한옥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세련된 감각과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한옥호텔이다. 2012년 여수 세계 박람회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휴식처를 제공한다.

전주횟집

7.4Km    2024-12-26

전라남도 여수시 만성리길 25
061-651-9678

여수시 동쪽 외곽에 검은 모래로 유명한 만성리해수욕장이 있다. 전주식당은 바로 이곳에서 2대째 이어가고 있는 횟집으로, 처음 어머니가 운영하던 것을 지금의 사장이 물려받아 계속하고 있다. 각종 활어회와 갯장어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으로 유명하다.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7.5Km    2025-03-06

전라남도 여수시 만성리길 15-1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의 가장 큰 특징은 보기 드문 검은 모래해변이라는 점이다. 시원스러운 경치와 검은 모래 덕분에 여름이면 관광객들이 바닷가를 가득 메운다. 이곳은 모래찜질로 유명한데, 신경통과 각종 부인병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오래전 부터 음력 4월 20일은 ‘검은 모래 눈 뜨는 날’이라는 민간풍습이 있어 이날이 되면 전국에서 모래찜질을 하러 사람들이 모여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