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몽실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몽실식당

몽실식당

14.1 Km    1     2022-09-15

경기도 양평군 양평장터길 9-1

몽실식당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장터 근처에 있는 돼지고기 특수부위 전문점이다. 경의중앙선 양평역 2번 출구에서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을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흑돈 삼겹살, 참 가브리살, 흑돈 스테이크, 도래창이 있다. 도래창은 돼지의 횡경막을 둥글게 잘라낸 특수 부위로 돼지 한 마리에서 500g~600g 정도만 나온다. 세트 메뉴를 해도 되고 단품으로 각각 주문할 수도 있다. 쌈장과 상추는 처음에는 가져다주고 더 필요하면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양평시장 주차장 무대 바로 앞에 있어 오일장이 서는 날 방문하면 전통시장을 체험할 수 있다.

신라컨트리클럽

14.1 Km    15922     2023-02-21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신라그린길 84

신라컨트리클럽은 여주시 북내면 덕산리에 있는 골프장이다. 자연과 어우러진 신라컨트리클럽은 정규 27홀을 갖춘 대중제 골프장이다.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코스와 그린, 2017년 클럽하우스 리모델링과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골퍼들에게 더욱 각광 받고 있다.

달빛이머무는집

달빛이머무는집

14.2 Km    21033     2023-09-06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세월길147번길 201
031-773-8818

숲속의 별장 같은 느낌이 드는 달빛이 머무는 집 펜션은 잘 가꾸어진 넓은 정원과 그림 같은 전원 풍경 속에서 맑은 물 남한강의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여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게다가 펜션 내부에서도 바깥의 자연 풍경이 잘 들어오도록 배치하고 창을 크게 내었다.

홍춘관

홍춘관

14.2 Km    21630     2023-05-31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한빛길 4
031-774-7359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양평 최초의 중국집으로 현대적인 퓨전 요리보다는 정통 음식에 충실하고 있다.

수반쭈꾸미

수반쭈꾸미

14.2 Km    0     2024-03-27

경기도 양평군 중앙로37번길 3

수반쭈꾸미는 양평군 양평읍에 위치한 주꾸미 전문점이다. 매콤한 주꾸미는 밥과 함께 비벼 먹는데 함께 나오는 콩나물과 무나물이 잘 어울린다. 입맛이 없는 날에는 매콤한 음식이 식욕을 돋워준다. 주메뉴인 주꾸미 정식을 시키면 주꾸미와 함께 나오는 도토리 전과 묵사발이 나온다. 함께 나오는 도토리 전과 묵사발도 양이 작지 않아 주꾸미와 함께 별미로 먹을 수 있다.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해 수제 돈가스도 판매한다. 매콤한 주꾸미의 매운맛을 잡아주는 싱싱한 야채 샐러드에 새콤달콤한 소스가 잘 어울린다. 입맛이 없을 때 더 생각나는 매콤한 주꾸미를 먹고 영향 보충도 하고 기운을 주는 식사를 선사해준다.

양평장 / 양평시장 (3, 8일)

양평장 / 양평시장 (3, 8일)

14.2 Km    25547     2023-12-20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평장터길 15
031-770-2222

양평장은 읍내 상설종합상가 골목과 그 뒤쪽 철둑길 밑에 1,000여 평 되는 터에 선다. 아직도 그 규모가 큰 편이다. 이 장터에는 나물류와 산채가 많이 나오는데 특산물은 머루, 다래, 으름, 더덕 등이다. 특히, 용문산 입구에서 파는 더덕은 용문산 약더덕이라 하여 향기가 뛰어나고 약용가치도 높다고 한다. 장터에는 직접 씨를 뿌려 수확해서 가지고 나온 곡물과 고추, 산에서 조금씩 캐 온 나물들을 파는 아낙네들이 조그만 광주리를 앞에 놓고 곳곳에 늘어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옆으로는 대규모로 생필품을 파는 천막이 있고, 한쪽 구석엔 막걸리와 장국밥을 팔고 가축을 파는 곳도 있다. 양평군의 용문산의 산나물은 예로부터 유명해 삶은 후 찬물에 우려먹지 않아도 그 맛이 쓰지 않다.

분지울작은캠프장

분지울작은캠프장

14.2 Km    1     2023-04-26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분지울1길 81

경기 양평군 단월면에 있는 분지울 작은 캠핑장은 총 10면의 야영 사이트를 갖추고 있다. 하우스트레일러를 대여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고 대형텐트를 이용할 때는 2개의 사이트를 예약해야 한다. 전기제품 사용이 가능하지만 전기히터 같은 고출력 제품의 사용은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4인 가족 기준 전기요, 노트북, 전등 까지만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지하 156미터에서 끌어올리는 지하수의 수질이 좋아 생수를 사올 필요가 없다.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능하고 해먹을 사용할 경우, 나무에 직접 거는 것 대신 해먹걸이를 가져와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참나무 대신 사용 후 뒷처리가 깔끔한 화이어로그 압축장작을 판매중이다. 분지울캠핑장에서 출발하는 MTB 자전거 랠리 코스를 이용해 단월면 봉미산 & 소리산을 둘러볼 수 있다. 양평 MTB 랠리 이정표를 따라 구불구불한 산능선에 닦아놓은 임도를 달리는 순환 코스는 이곳만의 특권이기도 하다. MTB 초중급자에게 권하는 코스이다.

사나사 계곡

사나사 계곡

14.3 Km    62524     2024-02-23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082-12

사나사계곡은 용문산(1,157m) 남서쪽 자락에 발달한 계곡으로 폭이 넓고 물이 깨끗하며 수량이 풍부하다. 계곡 입구까지 길이 포장되어 있고 사나사를 오르는 길은 용문산의 울창한 숲과 산등성이가 절경을 이루어 해마다 여름이면 피서객으로 붐빈다. 계곡 근처에서 야영이나 민박을 할 수 있고 백운봉과 용문산 산행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대부산에서 흘러내리는 큰 골 계곡이 있으며, 이곳에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양평군 청소년수련원, 설매재휴양림이 있다. 계곡 입구에서 100m 가량 오르면 고려 때 지방호족이었던 함왕의 전설이 깃든 함왕혈이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면 깊은 계곡을 끼고 소박하게 들어앉은 사나사가 나온다. 사나사 뒤편으로 올라가면 백운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사나사는 한국 불교에서 조계종이란 이름을 처음 썼으며, 통일신라 이후 전해 온 오교구산을 하나로 통합하였다. 선·교 일치의 통일종단을 세운 후에 왕사, 국사라는 지위를 누리면서도 궁궐에 있기보다는 산사를 좋아한 고승 보우가 말년에 보냈던 사찰이다. 따라서 보우가 머물렀던 시기가 사나사로서는 가장 융성했던 때이다. 이 때에 사나사는 140칸의 대규모로 중창되었다고 기록은 전하고 있다. 경내에는 사나사 원증국사석종비와 원증국사석종이 있다. 원증은 고승 보우가 죽은 후 고려왕이 내린 시호다.

지평시장

지평시장

1.4 Km    1     2023-12-18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지평시장1길 5-2

양평의 대표적인 시장인 3대 시장은 양평 물맑은시장, 양평 천년 시장, 양수리 전통시장이 있다. 그리고 동네 조그마한 시장으로 지평 시장이 있다. 전통 5일장으로 양수리, 양평, 용문, 지평, 그리고 양동 등 다섯 군데가 있다. 청운 5일장까지 규모는 차이가 있지만 6개 지역에서 5일장이 열리고 있다. 싱싱한 농산물과 특산품, 구수하고 넉넉한 먹거리가 있는 전통 5일장들은 양평 여행에서 지나칠 수 없는 곳들이다. 양평에서 5장이 열리는 날은 지역마다 다른데 지평5일장은 1일과 6일 열린다. 그 외 양수 5일장 1일 6일, 양평 5일장 3일/8일, 용문 5일장 5일/10일, 양동 5일장 3일/8일, 청운 5일장이 2일/7일에 열린다. 지평 5일장은 양평의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장에 비해서는 규모는 작은 편이다. 그렇지만 지평에는 국밥 거리가 있다. 여기서 먹는 국밥 한 그릇은 고향 시골의 넉넉한 인심을 간직한 시골 장터이다.

사나사(양평)

사나사(양평)

14.4 Km    26349     2023-09-01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길 329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에 속해 있다. 용문산의 주봉인 백운봉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사나사는 신라 경명왕 7년 (923)에 고승인 대경 대사가 제자 용문과 함께 창건하고 5층 석탑과 노사나 불상을 조성하여 봉안하고 절 이름을 사나사로 하였다. 고려 공민왕 16년(1367)에 태고 왕사 보우가 140여 칸 규모로 중건하였으며, 고려 우왕 8년(1382) 12월 24일 보우 스님이 용문산 소설암에서 입적하였는데, 이듬 해인 1383년에 문인 달심이 태고의 부도와 비를 사나사에 세웠다. 선조 25년(1592)에 일어난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사찰이 불타버린 것을 선조 41년(1608)에 단월 한방손이 재건하였다. 영조 51년(1773)에 양평군 내 유지들이 뜻을 모아 당산계를 조직하고 향답을 사찰에 시주하여 불광담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내에 비를 세웠다. 순종 원년(1907)에 일제의 침략에 항거하는 의병들의 근거지라 하여 사찰을 모두 불태웠다. 그 2년 뒤인 1909년에 계헌이 큰방 15칸을 복구하였으며, 1937년에 주지 맹현우 화상이 대웅전 15칸을 재건하고 조사전 5칸을 지었다. 1950년에 일어난 6.25사변으로 인해 사찰이 전소된 것을 1956년에 주지 김두준과 함문성이 협력하여 대웅전 산신각 큰 방을 재건하고 함씨각을 지었다. 1993년에 주지 한영상이 대웅전과 지장전을 재건하였고 현 주지 화암 스님이 주석하면서 포교와 교육, 기도 도량으로 일신하였다. 경내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인 원증국사탑과 원증국사석종비가 있다. * 사나사의 유래 * 923년(태조 6) 고려 태조의 국정을 자문한 대경 국사(大鏡國師) 여엄(麗嚴, 862~929)이 제자 융천(融闡)과 함께 세웠다고 전해진다. 《봉은사 본말 사지》에 의하면 창건 당시 비로자나불상과 오층 석탑을 조성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