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한치골길 700
본토는 강원도 홍천군에 있는 화로구이 전문점이다. 숯불닭갈비, 화로구이 등이 주요 메뉴이다.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CC, 오션월드 등이 근처에 있어 라운딩을 나온 골퍼들, 가족 나들이 나온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는 식당이다. 숯불에 양념한 닭갈비와 국내산 고추장 삼겹살 구이를 맛볼 수 있고, 안주로는 숯불 닭발도 준비되어 있다. 곁들임으로 치즈퐁뒤를 시켜 같이 즐길 수도 있고 덜 매운 어린이 닭갈비도 준비되어 있다. 고기를 충분히 즐긴 후에는 물 막국수나 닭 초밥을 먹을 수 있다. 닭 초밥은 손님이 스스로 만들어 먹는 메뉴이다. 방문객이 많아 대기가 있는 식당이니 감안하고 방문해야 한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12.9Km 2025-04-15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어비산길99번길 67-13
유명산흥부네솥뚜껑닭볶음탕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하고 있는 닭볶음탕 전문점이다. 방송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는 가평 유명산의 맛집으로 인근에는 유명산 자연휴양림, 설악 ic 등이 자리 잡고 있어 나들이 방문객들이 찾아오기도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수영장과 풋살장 같은 부대시설과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국내 여행 장소로서도 최적이다. 유명산 흥부네의 닭볶음탕은 장작불 위에 올라간 솥뚜껑을 달구는 강한 화력과 함께 토종닭과 각종 다양한 야채들을 사용해 요리한다. 이렇게 완성된 닭볶음탕의 진한 양념 국물이 깊이 베인 부드러운 닭고기 살과 치즈를 가득 올린 볶음밥으로 든든한 한 끼를 채울 수 있다.
12.9Km 2024-05-22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삼성로20번길 73-12
031-771-5590
펜션 '토브의 강가'는 맑은 공기, 청정한 물, 깨끗한 계곡으로 알려진 칠읍산(용문면 삼성리) 기슭의 대지 700여평에 단체동(120평)과 가족, 커플동(100평)으로 구성된 펜션이다. 펜션앞에는 남한강 줄기안 넓은 신내천과 바로 뒤에는 추읍산이 있다. 또한 친환경 무공해 원목자재와 향목을 사용하여 자연친화적이며, 지하 200m의 암반수를 식수로 이용한다. 또한 주위엔 소나무와 밤나무로 둘러싸여있어 가을이면 맘껏 밤을 주울 수 있다. 사계절의 향기와 꿈이 있는 곳에서 일상생활의 쉼표, 단체모임, 워크샵, 수련회장소, 커플, 가족여행의 힐링을 기대한다.
12.9Km 2024-12-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홍천강변길 476
소나무 숲과 홍천강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황금박쥐캠핑장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하고 있다. 오토캠핑과 게스트하우스 그리고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소나무숲 아래에서 밤에는 붉을 밝히는 예쁜 조명과 함께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이곳은 바이크로 이동하여 자가 텐트를 설치하는 사이트인 모토캠핑과 본인 소유의 카라반 및 캠핑카 트레일러 등을 이용하여 캠핑이 가능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13.0Km 2025-05-07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길 329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에 속해 있다. 용문산의 주봉인 백운봉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사나사는 신라 경명왕 7년 (923)에 고승인 대경 대사가 제자 용문과 함께 창건하고 5층 석탑과 노사나 불상을 조성하여 봉안하고 절 이름을 사나사로 하였다. 고려 공민왕 16년(1367)에 태고 왕사 보우가 140여 칸 규모로 중건하였으며, 고려 우왕 8년(1382) 12월 24일 보우 스님이 용문산 소설암에서 입적하였는데, 이듬 해인 1383년에 문인 달심이 태고의 부도와 비를 사나사에 세웠다. 선조 25년(1592)에 일어난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사찰이 불타버린 것을 선조 41년(1608)에 단월 한방손이 재건하였다. 영조 51년(1773)에 양평군 내 유지들이 뜻을 모아 당산계를 조직하고 향답을 사찰에 시주하여 불광담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내에 비를 세웠다. 순종 원년(1907)에 일제의 침략에 항거하는 의병들의 근거지라 하여 사찰을 모두 불태웠다. 그 2년 뒤인 1909년에 계헌이 큰방 15칸을 복구하였으며, 1937년에 주지 맹현우 화상이 대웅전 15칸을 재건하고 조사전 5칸을 지었다. 1950년에 일어난 6.25사변으로 인해 사찰이 전소된 것을 1956년에 주지 김두준과 함문성이 협력하여 대웅전 산신각 큰 방을 재건하고 함씨각을 지었다. 1993년에 주지 한영상이 대웅전과 지장전을 재건하였고 현 주지 화암 스님이 주석하면서 포교와 교육, 기도 도량으로 일신하였다. 경내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인 원증국사탑과 원증국사석종비가 있다. * 사나사의 유래 * 923년(태조 6) 고려 태조의 국정을 자문한 대경 국사(大鏡國師) 여엄(麗嚴, 862~929)이 제자 융천(融闡)과 함께 세웠다고 전해진다. 《봉은사 본말 사지》에 의하면 창건 당시 비로자나불상과 오층 석탑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13.0Km 2024-08-16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설밀길 25
‘모곡 피정의 집’ 경기도 양평 근처에 조용한 산자락에 위치해 있지만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춘천교구에 소속되어 있다. 피정의 집이란 영적인 성장을 위하여 사회와 격리된 곳에서 묵상하고 기도하려는 피정자들을 위해 마련된 시설물이다. 고벽돌로 지어진 고풍스러운 느낌의 성당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소박하면서도 경건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스틸러> 드라마 <스틸러> 4화에서 극 중 캐릭터 연석과 연진을 보호하고 있던 수도원의 배경이 된 모곡 피정의 집은 조용한 산자락에 위치한 성당이다. 산자락과 더불어 아름다운 조경이 함께 맞이해 주는 곳으로 짧은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13.0Km 2025-03-20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082-12
사나사계곡은 용문산 남서쪽 자락에 발달한 계곡으로 폭이 넓고 물이 깨끗하며 수량이 풍부하다. 계곡 입구까지 길이 포장되어 있고 사나사를 오르는 길은 용문산의 울창한 숲과 산등성이가 절경을 이루어 해마다 여름이면 피서객으로 붐빈다. 계곡 근처에서 야영이나 민박을 할 수 있고 백운봉과 용문산 산행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대부산에서 흘러내리는 큰 골 계곡이 있으며, 이곳에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양평군 청소년수련원, 설매재휴양림이 있다. 계곡 입구에서 100m 가량 오르면 고려 때 지방호족이었던 함왕의 전설이 깃든 함왕혈이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면 깊은 계곡을 끼고 소박하게 들어앉은 사나사가 나온다. 사나사 뒤편으로 올라가면 백운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사나사는 한국 불교에서 조계종이란 이름을 처음 썼으며, 통일신라 이후 전해 온 오교구산을 하나로 통합하였다. 선·교 일치의 통일종단을 세운 후에 왕사, 국사라는 지위를 누리면서도 궁궐에 있기보다는 산사를 좋아한 고승 보우가 말년에 보냈던 사찰이다. 따라서 보우가 머물렀던 시기가 사나사로서는 가장 융성했던 때이다. 이 때에 사나사는 140칸의 대규모로 중창되었다고 기록은 전하고 있다. 경내에는 사나사 원증국사석종비와 원증국사석종이 있다.
13.0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개야로548번길 25-8
보또피아 힐링파크는 서울에서 50분거리인 강원도 홍천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좋고 물맑은 아름다운 홍천강을 눈앞에 바로두고 친구, 연인,가족 누구나 잊지못할 추억과 낭만을 꿈꾸게 하는 힐링 장소이다. 여름에는 다슬기체험과 시원한 물놀이 겨울에는 눈썰매체험, 가까운 비발디파크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다. 봄, 가을에는 팔봉산에서 아름다운 꽃들과 단풍을 즐길 수 있다.
13.1Km 2024-12-1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한서로 862
홍천재래식손두부는 100% 홍천 콩을 직접 갈아 만든 손두부 전문점이다. 주메뉴는 짜박두부로 두부찌개나 조림과는 달리 얼큰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짜박이는 돼지고기를 넣고 자박하게 끓여 먹는 음식으로 들기름 두부구이를 같이 먹어도 좋다. 그 밖에 두부전골이나 순두부도 맛볼 수 있는데 순두부는 매주 금요일에만 만든다고 한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지만, 손님이 많을 경우 다른 곳을 찾아 주차해야 한다.
13.1Km 2025-06-26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391
031-774-5454
경기도 양평에서 청평으로 가는 37번 국도에서 빠지는 용문산 자락의 용천계곡은 드라이브 코스로 적격이다. 용천계곡 중에서도 가장 풍광이 빼어난 계곡 끝 지점에 쏠비알이 있다. 바위와 자연림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을 최대한 살려 마치 밑에서 보면 집이 경사지에 떠 있는 듯 보인다. 그리고 이곳은 살림집과 산장, 미니 콘도, 한식당, 카페 등 목조 건물 다섯 채가 어우러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