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Km 2025-08-08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청학로 1257
나동(고래실마을)과 청계동을 합해 나본(螺本) 마을이라고 한다. 나동은 고둥이 많이 잡혀 붙은 이름으로 고래실이라고도 부른다. 예부터 나무꾼들이 마을을 오가며 쉬어가던 마을로 나무꾼들을 위한 정자나무가 많다. 나본마을의 범바위에는 전설이 있는데, 청암천 냇가에서 놀던 소년이 물을 차고 오르는 큰 뱀 한 마리를 보고 ‘뱀이 하늘로 올라간다!’ 하고 외치자 그 뱀이 순간 힘을 잃고 떨어져 범 형상의 바위로 변해버렸다고 한다. 범바위가 있는 산을 범바위등이라고 한다. 범을 닮았다고는 하나 집채만 한 크기만 거대할 뿐 형상은 평범하다.
19.3Km 2024-12-18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은행정1길 27-5
0507-1401-9983
지리산을 병풍삼은 산에서 품어져 나오는 맑은 공기 가득한 시골 마을에 있는 한옥입니다, 한옥을 독채로 사용하며 도란도란 불멍을 때리며 바비큐를 할 수 있습니다. 마당의 대문을 닫으면 오롯이 나만이 사용 할 수 있는 공간에서 무쇠 난로에 장작을 지펴가며 정답게 커피 한 잔 나누시고, 반려견이 있으신 경우 마당에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추억을 선물 해주세요. 지리산을 뒷배경으로 조용하고 정다운 시골 마을을 만끽해보세요.
19.3Km 2025-07-2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웅치윗길 133-5
063-630-1000
지리산유스캠프는 지리산 자연환경 속에 현대적인 자연친화 시설을 갖추고 새롭게 단장한 청소년 수련시설이다. 전문 교육팀이 운영하는 다양한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인성교육이 이루어진다. 참가 청소년들은 체험활동을 통해 자기 이해와 도전정신, 극기심을 기를 수 있다. 더불어 소통, 배려, 협동, 봉사 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1세기 한국 사회의 건강한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의 장이다.
19.3Km 2025-11-20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궁항리 1230
지리산둘레길 위태-하동호는 11.5km로 약 5시간이 소요되는 코스이다. 경남 하동군 옥종면 위태리부터 청암면 중이리 하동호까지 이어지며, 난이도는 상급이다. 이전 코스까지는 동강 수계권의 물길들을 만났지만 이 코스부터는 섬진강 수계권에 들어선다. 지리산을 사이에 두고 흐르는 물이 양갈래로 나누어지는데 북쪽으로 낙동강이 되고 남쪽으로 섬진강이 된다. 걷다가 만나는 숲의 모습도 이전까지와는 다르다. 대나무숲을 지나고, 울창한 숲도 지난다. 하동호에 닿으면 그 크기 때문인지 마치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느낌을 갖게 된다.
19.4Km 2025-01-22
경상남도 하동군 섬진강대로 3352-1
경남 하동 악양면 산 중턱에 위치한 힐포드하동은 소설 ‘토지’의 무대가 된 평사리 인근에 위치하며 섬진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객실의 거실 통창으로 보이는 풍경은 마치 액자에 걸어놓은 듯한 그림처럼 아름답다. 객실은 총 13개로 더블, 트윈, 온돌 세 가지 타입이 있고, 객실 구조는 거실, 침실, 화장실, 개별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다. 섬진강의 풍경을 즐기며 조용하게 쉬었다가 가기 좋은 펜션이다.
19.4Km 2025-01-15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대촌길 10
대촌마을은 섬진강과 가깝고 역사가 오래된 유서 깊은 마을이다. 금석 병용 시기인 청동기시대에 형성된 마을로 임진왜란 이후 대촌마을로 명명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리산 둘레길 원부춘-가탄 구간에 있으며 하동 최 참판 댁과 가깝다. 최근 대촌마을에선 빈 창고를 개조해 ‘대촌 광장’이라는 이름의 공간을 열고 주민과 여행객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어르신들이 만든 소품과 하동을 나타내는 배지 등 기념품도 판매한다.
19.5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외평2길 5
지리산 둘레길은 지리산 둘레를 잇는 길에서 만나는 자연과 마을,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다시 찾아내 잇고 보듬는 길로 총 21개의 코스로 되어 있다. 그중 주천~운봉구간은 남원시 주천면 장안리 외평마을과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를 잇는 14.7㎞의 지리산길이다. 걷기 난이도 중·하인 이 구간은 도보 6시간 코스로 지리산 서북 능선을 조망하면서, 해발 500m의 운봉고원의 너른 들과 6개의 마을을 잇는 옛길과 제방길로 구성된다. 이 구간은 옛 운봉현과 남원부를 잇던 옛길이 지금도 잘 남아있는 구간이다. 회덕에서 남원으로 가는 길은 남원장으로, 노치에서 운봉으로 가는 길은 운봉장을 보러 다녔던 길이다. 특히 10㎞의 옛길 중 구룡치와 솔정지를 잇는 회덕~내송까지의 옛길(6㎞)은 길 폭도 넉넉하고 노면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경사도가 완만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솔숲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다. 동절기 정비 기간에는 이용이 통제될 수 있으며 이 구간 사이에 지리산 둘레길 주천 안내소가 있다.
19.5Km 2025-06-27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섬진강대로 3358-110
섬진강 수면으로부터 150m 상공 위에 20m 높이의 별모양을 모티브로 세워진 스타웨이하동 스카이워크는 평사리 들판의 아름다운 풍경과 발밑에서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을 내려다보는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동쪽으로는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평사리 들판이 넓게 펼쳐져 있고, 저 멀리 남서쪽으로는 소백산맥을 이루는 백운산에서부터, 노고단에 이르는 지리산 산줄기가 첩첩이 이어져 있으며, 발아래로는 섬진강 물줄기가 굽이쳐 흐르는 하동만의 멋진 비경이 펼쳐져 있다. 스타웨이하동 스카이워크에서는 단순한 스릴만을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어우러진 건축물과 함께 차를 마시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19.5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장안리 260-1
지리산 둘레길 주천-운봉 구간의 들머리이자 날머리가 되는 외평마을은 지금도 주천면의 면 소재지기도 하지만, 예전에도 하원천면 면사무소 소재지였다고 한다. 약 600여 년 전 마을의 농업용수를 구하기 위해 용궁마을에 장안저수지를 만들면서 식수 및 농업용수가 해결되었고, 이후 마을이 번성하기 시작하였다. 외평마을이 있던 원천면의 이름을 살펴보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온다. 마을 이름이 원천이 된 이유는 만복대, 정령치, 고리봉 등 지리산 서북능선이 품고 있는 골골의 물들이 모여, 남원의 요천, 나아가 섬진강의 ‘시원을 이루는 물길’이라는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지리산 구룡계곡의 수려한 물길을 품고 있다는 자부심과 애정이 담겨 있는 이름이라고도 할 수 있다.
19.5Km 2025-08-21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구형왕릉로
055-970-6411
가야 10대 임금인 구형왕의 무덤으로 전해지고 있는 돌무덤으로, 구형왕은 김유신의 증조부이다. 521년 가야의 왕이 되어 532년 신라 법흥왕에게 영토를 넘겨줄 때까지 11년간 왕으로 있었다. 이 무덤은 석탑이라는 설과 왕릉이라는 두 가지 설이 있었으며, 탑으로 보는 이유는 이와 비슷한 것이 안동과 의성지방에 분포하고 있는데 근거를 두고 있고, 왕릉이라는 근거는 동국여지승람, 산음현 산천조에 "현의 40리 산중에 돌로 쌓은 구룡이 있는데 4면에 모두 층급이 있고 세속에는 왕릉이라 전한다" 라는 기록이 있다. 이 무덤에 왕명을 붙인 기록은 조선시대 문인인 홍의영의 왕산심릉기에 처음 보이는데 무덤 서쪽 왕산사라는 절이 있어 절에서 전해오는 왕산사기에 구형왕릉이라 기록되었다고 하였다. 일반무덤과는 달리 경사진 언덕의 중간에 기단식 석단을 이루고 있다. 앞에서 보면 7단이고 뒷면은 비탈진 경사를 그대로 이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평지의 피라미드식 층계를 만든 것과는 차이가 있으며, 무덤의 정상은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돌무덤의 중앙에는 '가락국양왕릉'이라고 쓰인 비석이 있고, 그 앞에 석물들이 있는데 이것은 최근에 세운 시설물이다. 이전에는 전 구형왕릉으로 불리다가 2011년 7월 '산청 전 구형왕릉'으로 명칭이 변경 고시되어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