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m 2025-07-01
경기도 여주시 명품로 142 (상거동)
야외 수영장, 온수풀,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구비되어 있는 카페&레스토랑이다. 글라스 룸, 캐노피 룸, 플로팅 룸, 방갈로, 썬 배드, 파라솔, 일반 테이블석 등 다양한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음료와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음식 걱정 없이 아이들과 편하게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성수기와 주말에는 이용객이 많으므로 미리 시설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금은모래강변 놀이터와 여주 곤충 박물관, 예크생물원,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등이 가까이 있어 당일 여행 코스로 이용할 수 있다.
3.5Km 2025-07-01
경기도 여주시 강변북로 163 (현암동)
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수상레저시설이다. 여주시에서 운영하고 있어 더욱 깔끔하고 확실하게 관리되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 누구나 한 번 쯤 수상레포츠를 찾는 가운데에 여주 남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여주시의 자랑이다. 여주시 수상센터에서는 카누와 카약 등 수상활동이 가능하다.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상활동을 찾는다면 여주시 수상센터는 꼭 한 번 쯤 찾아가봐야할 장소이다.
3.5Km 2025-03-20
경기도 여주시 월평로 78
031-883-7000
여주컨트리클럽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명문 코스로 총면적 380,810평에 코스전장 9,444m로 라이트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페어웨이가 넓어 장타를 구사할 수 있는 웅대한 국제 수준의 명문 골프장이다. 페어웨이가 넓어 장타를 부담없이 칠 수 있으며 대체적으로 거리가 짧고 경사가 완만하여 아마추어 골퍼에게도 부담이 없는 코스이다.
3.5Km 2025-01-06
경기도 여주시 점봉길 66
여주 아울렛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예쁜 카페이다. 아치형으로 된 입구 문은 처음부터 색다른 느낌을 준다. 2인석과 4인석 또는 다인용 소파, 그리고 장 테이블 좌석 등이 있어 일행 수에 따라 좌석을 선택하여 이용하기 좋다. 창이 커서 창밖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창가 자리가 인기가 많다. 실내에 예쁜 분위기의 인테리어뿐 아니라 멋진 야외 정원도 있어 누구나 쉬어 가기 좋은 곳이다. 황학산 수목원도 가까이 있어 여주 나들이 길에 들러 보기 좋은 카페이다.
3.6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점봉길 72 (점봉동)
경기도 여주시 점봉동에 있는 오리 주물럭 전문점이다. 골프장이 근처에 많아 직원들이나 골프 손님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특별히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식당으로 일반 손님과 겹치지 않도록 별도의 방에서 식사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식당 안에는 특수 제작된 불판이 있고 종이 포일을 사용하여 조리 중에 기름이 튀지 않도록 했다. 오리는 부드럽고 숙성이 잘 돼서 잡내 없이 깔끔하고 살코기가 많지만 퍽퍽하지 않다. 맵기가 적당하고 부드러워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다. 양념 맛이 오리의 기름진 맛을 잡아주고 채소와의 균형도 잘 잡혀 있다. 고구마와 떡 사리도 많다.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먹는 볶음밥은 또 하나의 별미다. 기본 반찬은 셀프 바에서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고 가마솥 누룽지 숭늉도 있다. 2km 거리에 명성황후생가, 5km 거리에 강천섬유원지, 금은모래강변공원, 달맞이광장, 7km 이내에 다수의 골프장이 있다.
3.6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문로 222
육일한 우거지장터국밥은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 있는 한우국밥집이다. 넓은 정원이 잘 꾸며진 단독 건물이다. 입구부터 옛날 감성의 영화관 감성으로 채워져 있고, 실내는 오래전 영화 포스터와 선거벽보 등으로 벽면을 꾸며놓았다. 테이블의 물 주전자부터 곳곳에 레트로 감성 소품들이 채워져 있어 볼거리가 많다. 한우우거지국밥은 무쇠 가마솥에서 엄선된 한우 뼈로 푹 고아낸 육수만으로 조리한다. 된장 베이스의 맑은 국물이지만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난다. 우거지가 넉넉하여 느끼하지 않은 깔끔한 맛을 낸다. 밑반찬에 삶은 고사리가 따로 나오는데 국밥에 넣으면 고사리 향이 살아나서 더욱 풍미를 더한다. 3km 이내에 수생야생화단지, 갑돌이갑순이테마파크, 연양동공원, 여주 신륵사, 달맞이 광장, 금은모래강변공원이 있다.
3.8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장여로 1681 (점봉동)
알콩달콩한정식&생선구이는 경기도 여주시 점봉동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내부가 쾌적하며 사방이 통창으로 되어있어 주변 자연경관을 즐기면서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수제 두부를 이용한 정식메뉴와 매일 직접 손질하여 요리하는 생선메뉴가 있다. 특히 알콩 정식은 돌솥밥에 콩비지전, 오리샐러드, 수제두부, 두부탕수, 고등어구이와 함께 9가지 밑반찬이 한 상 가득 나온다. 생선구이는 간이 적당하게 배어있는 각종 생선들을 촉촉하고 담백하게 구워 낸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집된장으로 끓여 얼큰하고 구수하다.
3.8Km 2025-07-10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영릉로 269-10
영릉(英陵)은 조선 4대 세종(재위 1418~1450)과 소헌왕후 심씨(1395~1446)의 능이다. 조선왕릉 중 최초로 같은 봉분에 왕과 왕비를 같이 모신 합장릉의 형식으로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에 세종, 오른쪽에 소헌왕후를 모셨다. 원래 영릉은 1446년(세종 28) 소헌왕후가 먼저 세상을 떠나자 현 서울 헌릉과 인릉 경내 인릉 자리에 조성되었고, 4년 뒤 세종이 세상을 떠나자 영릉에 합장하였다. 그러나 영릉이 풍수상 불길하다고 하여 세조 대부터 영릉을 옮기려고 하였으나 실현되지 못하였다가 1469년(예종 1)에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옮기면서 옛 영릉에 있던 능침 석물과 신도비는 땅에 묻었고, 여주로 옮기면서 능침의 석물은 다시 만들었다. 영릉(寧陵)은 조선 17대 효종(재위 1649~1659)과 인선왕후 장씨(1618~1674)의 능이다. 영릉은 같은 언덕에 왕과 왕비의 봉분을 위아래로 조성한 최초의 동원상하릉(同原上下陵)의 형식이다. 정자각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위에 위치한 봉분이 효종의 능이고, 아래 봉분이 인선왕후의 능이다. 이렇게 능을 위아래로 조성한 이유는 쌍릉의 형태처럼 봉분을 나란히 조성할 경우, 풍수지리상 생기가 왕성한 정혈(正穴)이 벗어나기 때문에 위아래로 배치한 것이다. 1659년 효종이 세상을 떠나자 현 구리 동구릉 내 원릉 자리에 조성되었으나, 조성 직후부터 능침 석물에 문제가 생겨 보수가 계속되자 능 안에 빗물의 피해가 있을 것을 염려하여 1673년(현종 14)에 옮기기로 하였다. 그러나 능을 옮길 때 방을 열어보니 물이 들어온 흔적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영릉 입구에 있는 재실은 제향을 준비하는 건물로 현재 조선왕릉의 재실 중 원형이 가장 잘 남아있다.
3.8Km 2025-09-18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영릉로 269-10
031-881-9692, 9740
훈민정음 반포 제579돌을 맞이하여 2025. 10. 9.(목) 한글날 세종대왕릉에서 '세종대왕이 꿈꾸는 여주'를 주제로 <2025 한글날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특별 이벤트로 한글, 알파벳, 예절을 주제로 한글용사들과 함께 재미있게 한글을 배우는 뮤지컬 <한글용사 아이야-달라도 친구야!>와 한글을 주제로 재구성한 핑크퐁 인기동요에 맞춰서 신나게 즐기는 참여공연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가 세종대왕 동상 앞 무대에서 펼쳐진다. 전시프로그램으로 제13회 세종대왕 전국 한글휘호대회 수상작 작품전과 제9회 아름다운 한글먹빛누리전이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몸으로 배우는 한글(한글 미니큐브 체험), 감정으로 배우는 한글(한글 캘리그라피 체험), 예술로 배우는 한글(한글 그래피티 체험), 이야기로 배우는 한글(구연동화 체험), 맛으로 배우는 한글(전통 꽃산병 만들기 체험), 향기로 배우는 한글(세종대왕의 앵두나무 향기 체험)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세종대왕 역사문화관 앞에서 진행된다. 더불어, 세종대왕릉 곳곳에서는 클래식, 풍물, 퓨전국악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쉼터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
3.8Km 2025-07-01
경기도 여주시 점곡길 8 (점봉동)
여주의 생선구이 및 더덕구이 전문점이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과 자유CC, 해슬리나인 브릿지CC, 남여주GC 등 다양한 골프장과 밀접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나들이 후 방문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생선구이와 한상차림 정식으로 한상차림 정식에서는 간이 적절한 더덕구이, 제육, 생선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소나무골에서는 여주의 대표 특산물인 여주쌀로 지은 돌솥밥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슬고슬한 찰진 밥을 덜어내고 나면 시원한 숭늉과 누룽지까지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