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솔레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솔레일

솔레일

10.2 Km    3     2022-12-06

전라남도 여수시 웅남3길 21

솔레인은 수제 케이크와 과자 전문점이다. 주택가 한편에 있으며 가게 대부분이 통창으로 되어있다. 주차장은 별도로 없기 때문에 인근 골목에 해야 한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하얗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의자마다 폭신한 방석이 깔려 있다. 매장에는 둘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4개 정도 있다. 베이킹 스튜디오라는 공간이 있으며, 매일 수제 롤케이크를 만들어 더 신선한 맛을 선사한다. 스콘, 에그타르트, 휘낭시에 외에 대표 메뉴인 롤케이크로는 녹차, 단호박, 초콜릿, 밀크티 외에도 생크림 케이크도 있다. 특별한 날 케이크 주문도 할 수 있다.

해지니네집

해지니네집

10.2 Km    2     2022-11-28

전라남도 여수시 웅남3길 17

독특한 외관의 건물 1층에 있는 해지니네집은 낙지비빔밥, 낙지수제비, 비빔국수, 국수장국 4가지 메뉴만 판매하는 식당이다. 현지 주민에게 소문난 맛집으로, 항상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기존에는 저녁 식사도 했지만, 당분간 저녁 영업은 하지 않는다. 낙지비빔밥이 대표 메뉴로 살 오른 낙지와 특제 양념이 조화를 이루어, 이 집만의 특별한 맛을 완성시켰다. 이순신공원, 웅천친수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가치커피

가치커피

10.2 Km    1     2024-03-27

전라남도 여수시 장성3길 20

2017년 여수시 신기동에서 시작한 가치커피는 2020년 유럽식 외관과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실내를 자랑하는 지금의 여수시 안산동으로 이전하여 운영 중이다. 카페 명칭은 가치커피에서 만나는 한 잔의 커피가 매 순간 가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다양한 종류의 싱글 오리진 커피와 블랙커피, 밀크커피, 허브 잎차, 아이스티, 디저트류를 만날 수 있다. 가치커피 바로 앞 동동 공원은 바다와 함께하는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커피 한 잔의 여유와 바다의 여유로움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하얀집 낙지전문점

10.3 Km    1206     2023-01-26

전라남도 여수시 장성1길 19
061-683-3257

여수 여자만의 탁 트인 절경을 마주하며 중세 유럽 분위기의 통나무 건물이 특징적이며, 내부는 유럽풍의 고풍스러운 앤티크 스타일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건물 한쪽에는 북촌 갤러리가 마련돼 예술작품 전시 및 감상을 할 수 있다. 드넓게 펼쳐진 남해안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전경을 보며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레스토랑이다.

외동어촌체험마을

10.3 Km    48984     2023-05-31

전라남도 여수시 대경도4길 41-1

대경도는 여수항에서 남쪽으로 약 0.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이다. 섬은 크게 외동, 내동, 오복 등 3개의 거주 지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크기는 약 2.33㎢이다. 외동마을의 펜션은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방갈로 형식이다. 때문에 바다낚시를 즐기는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섬은 외동과 내동, 오복 등 3개의 거주지로 나뉘어 있다. 면적은 2.33㎢이며 170여 가구 중에 70가구가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섬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수시 국동의 대경도 선착장에서 선박을 이용해야 한다.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경우 ‘대경도 선착장’이 아니라 ‘대경도 대합실’로 검색해야 한다.대경도에 도착 후 직진하면 작은 언덕을 만나고 이 언덕을 넘으면 U자형 지형에 들어선 아기자기한 마을이 나타난다. 마을의 외동마을의 펜션형 낚시터는 하얀 돔 모양이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 정박해 있는 어선들도 그리 많지는 않다. 이곳이 바로 외동이다.

마을 앞길을 지나 U자형 끝에 펜션형 낚시터 관리사무소가 있다.바다 한가운데 6개 동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떠 있다. 실내는 원룸이며 주방과 욕실이 갖추어져 있어 간소하면서도 편리한 구조이다. 창문 밖으로 여수 앞바다가 보이는 낭만적인 펜션이라고 할 수 있다.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당연히 바다낚시 때문이다. 낚시와 휴식을 겸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으로 주로 연인이나 가족 동반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다. 노래미, 볼락, 우럭 등이 주로 잡히며 가을에는 감성돔도 잘 잡힌다. 가끔 갑오징어와 꽁치도 낚인다.마을 앞 갯벌은 해산물 채취가 금지되어 함부로 들어갈 수 없지만 근처 경호초등학교와 내동과 오복 등 인근 마을로 드라이브를 다녀오는 것도 좋다. 초등학교는 운동장에서 바다가 보일 정도로 운치가 있으며 다른 마을로 이어지는 도로들도 바다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멋진 코스이다.

어라운드 무슈

어라운드 무슈

10.3 Km    1     2024-03-27

전라남도 여수시 관기길 350

여수 해안가 도로에 있는 카페 어라운드 무슈는 바다뷰와 잘 꾸며진 정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카페로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단독 2층 건물의 카페이고 내부는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으로 목재와 화이트 톤을 사용했다. 우드 톤의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2층은 캠핑장 느낌이 나는 테라스가 있다. 시그니처는 흑임자크림라테와 초당옥수수라테이며, 이 외에 다양한 음료 메뉴와 직접 만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카페바림

카페바림

10.4 Km    2     2023-03-08

전라남도 여수시 웅남1길 6-16

주택가에 있는 카페바림은 브런치 맛집으로 소문이 나 이른 아침부터도 브런치를 찾는 손님이 많다. 층고가 높은 1층이라 자연채광이 카페 내부를 아늑하게 감싸는 분위기로 소파 자리, 6명이 앉을 수 있는 직사각형 테이블, 라탄 의자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골라 앉을 수 있다. 반려동물도 동반할 수 있는 카페라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하면 된다. 크랜베리치킨샌드위치 외에도 감바스, 에그인헬, 파니니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화이트 벽지와 우드 제품이나 라탄 소품을 많이 써 따뜻한 분위기로 동네 모임이나 간단하게 브런치를 하면서 이야기 나누기 최적의 카페이다. 이순신공원, 웅천친수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목줄, 배변봉투 지참)

약수닭집

약수닭집

10.4 Km    2     2022-11-16

전라남도 여수시 구봉2길 5

약수닭집은 여수시 국동에 있는 닭고기 숯불구이 맛집이다. 구봉초등학교 인근 산자락에 있던 식당이 지금의 자리로 옮겨 더욱 성황리에 영업 중인 곳이다. 식당 옆에 전용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고 테라스 석이 있어 야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하려면 예약이 필수다. 대표 메뉴인 닭구이는 토종닭에 밑간을 한 상태로 손님상에 차려진다. 전라남도 여수 밥상답게 반찬 하나하나에 손맛이 가득하며, 메뉴도 정갈하다. 숯불구이 외에 백숙, 옻닭, 닭죽이 있다. 국동항, 국동항 수변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궁중타래옥빙수 웅천점

궁중타래옥빙수 웅천점

10.4 Km    2     2022-11-23

전라남도 여수시 웅남1길 32

평범한 동네 카페 같은 느낌이지만 카페 외부에 화분들이 많이 놓여 있어, 꽃집을 연상케 하는 빙수 전문점이다. 실내는 전체적으로 우드톤으로 되어 있어 편안한 느낌을 주며, 테이블도 꽤 많이 마련되어 있다. 국산 팥을 매장에서 직접 삶아 만드는 빙수 전문점이지만, 떡볶이, 샌드위치, 어묵꼬치 등 다양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옥으로 만든 그릇에 수북이 쌓아 올려져 나오는 빙수가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로, 맛과 양 모두 만족할 만한 서비스에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다.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고, 가게 앞 길가에 주차해야 한다. 이순신공원, 웅천친수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금비늘

금비늘

10.4 Km    1     2022-12-06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109

가게에 비치된 수조에서 바로 갓 잡은 싱싱한 갯장어로 샤부샤부, 사시미를 만들어내는 곳이다. 하모의 정식 명칭은 '갯장어'이지만 여수에서는 하모라 칭한다. 봄에는 도다리, 여름에는 하모, 가을에는 전어와 왕새우 소금구이, 겨울에는 새조개 샤부샤부를 즐길 수 있다. 생양파에 하모 샤부샤부를 쌈처럼 싸 먹는다. 기사식당 같은 분위기로 입식 좌석이고 큰 홀 안에 빼곡히 좌석이 있어 단체 모임도 할 수 있다.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 자리도 있는데 하모 축제가 열리는 '경도'라는 섬도 보인다. 일회용 위생보로 탁자를 관리하며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나 대로변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