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화(山水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수화(山水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수화(山水花)

산수화(山水花)

11.0 Km    19526     2023-10-13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몰운고갯길 74
031-773-6632

산수화(山水花) 펜션은 양평에서도 가장 청정 지역인 청운면에 위치하고 있다. 1 급수인 천연암반 계곡이 펜션 바로 옆에 흐르고 있어서 여름철 더위사냥을 책임질 것이다. 또한 잣나무숲이 우거져 있어 산림욕도 즐길 수 있다. 산수화(山水花) 펜션은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립 산음자연휴양림

국립 산음자연휴양림

11.0 Km    231383     2024-04-17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 347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산음자연휴양림은 높은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9갈래의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은 물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산음은 ‘산그늘’이라는 뜻으로, 폭산, 봉미산, 소리산, 싸리봉 등의 준봉들에 사방으로 둘러싸여 항상 산그늘에 있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산음휴양림에는 매표소에서 약 3km의 치유숲길을 따라가면 잘 정돈된 산책로가 있는데, 이곳은 소원을 비는 바위, 산음약수터가 있어 더욱 이색적이다. 또한, 곳에는 산림청 1호인 산음 ‘치유의 숲’이 있으며, 산림치유지도사가 상주하며 이용객을 대상으로 명상, 숲 속체조 등 산음휴양림만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음자연휴양림은 내륙 산악림으로 온대 지방의 침엽수와 천연 활엽수가 주를 이루고 있다. 대표적인 수종으로는 잣나무, 낙엽송, 리기다소나무, 자작나무, 상수리나무, 가래나무, 피나무, 물박달나무, 층층나무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수종이 안정적으로 분포되어 봄에는 화사한 꽃으로, 여름이면 맑고 깨끗한 계곡의 시원함으로, 가을에는 오색의 아름다운 단풍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이끈다. 또 숲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반딧불, 곤줄박이, 동고비, 박새, 직박구리, 까막딱따구리, 멧돼지, 고라니, 수달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양평 맑은숲캠프

양평 맑은숲캠프

11.1 Km    23220     2023-03-08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오목골길 33

청운골생태마을은 물맑은 양평에서 자연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양평군 청운면 오목골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계절마다 지천에 피어나는 야생화와 산채나물 그리고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물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밤하늘을 수놓은 반딧불과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다. 다래덩굴과 돌이끼가 살아있는 울창한 침엽수림을 따라 조성된 숲속 생탬체험장과 탐방로 등 사람과 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져 살아있는 생태마을을 만들고 있다.

산음숲자연학교 힐링캠핑장

산음숲자연학교 힐링캠핑장

11.2 Km    2     2023-01-30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봉미산샘골길 1

산음숲 자연학교 오토캠핑장은 봉미산, 소리산, 산음자연휴양림에 둘러싸인 분지 내 폐교 캠핑장이다. 가족단위로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하면서 자연 속 치유의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 설립 목적이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힐링 마스터가 진행하는 힐링 프로그램과 가족, 자녀, 부부 상담 진행이 된다. 사이트는 잔디 운동장을 돌러가며 총 20개가 여유롭게 있다. 운동장에서 뛰어놀기도 좋고 바로 옆 계곡 물놀이도 가능하다.

롯데마트_경기양평점

롯데마트_경기양평점

11.5 Km    0     2024-03-24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남북로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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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사 계곡

사나사 계곡

11.5 Km    62524     2024-02-23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082-12

사나사계곡은 용문산(1,157m) 남서쪽 자락에 발달한 계곡으로 폭이 넓고 물이 깨끗하며 수량이 풍부하다. 계곡 입구까지 길이 포장되어 있고 사나사를 오르는 길은 용문산의 울창한 숲과 산등성이가 절경을 이루어 해마다 여름이면 피서객으로 붐빈다. 계곡 근처에서 야영이나 민박을 할 수 있고 백운봉과 용문산 산행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대부산에서 흘러내리는 큰 골 계곡이 있으며, 이곳에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양평군 청소년수련원, 설매재휴양림이 있다. 계곡 입구에서 100m 가량 오르면 고려 때 지방호족이었던 함왕의 전설이 깃든 함왕혈이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면 깊은 계곡을 끼고 소박하게 들어앉은 사나사가 나온다. 사나사 뒤편으로 올라가면 백운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사나사는 한국 불교에서 조계종이란 이름을 처음 썼으며, 통일신라 이후 전해 온 오교구산을 하나로 통합하였다. 선·교 일치의 통일종단을 세운 후에 왕사, 국사라는 지위를 누리면서도 궁궐에 있기보다는 산사를 좋아한 고승 보우가 말년에 보냈던 사찰이다. 따라서 보우가 머물렀던 시기가 사나사로서는 가장 융성했던 때이다. 이 때에 사나사는 140칸의 대규모로 중창되었다고 기록은 전하고 있다. 경내에는 사나사 원증국사석종비와 원증국사석종이 있다. 원증은 고승 보우가 죽은 후 고려왕이 내린 시호다.

사나사(양평)

사나사(양평)

11.5 Km    26349     2023-09-01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길 329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에 속해 있다. 용문산의 주봉인 백운봉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사나사는 신라 경명왕 7년 (923)에 고승인 대경 대사가 제자 용문과 함께 창건하고 5층 석탑과 노사나 불상을 조성하여 봉안하고 절 이름을 사나사로 하였다. 고려 공민왕 16년(1367)에 태고 왕사 보우가 140여 칸 규모로 중건하였으며, 고려 우왕 8년(1382) 12월 24일 보우 스님이 용문산 소설암에서 입적하였는데, 이듬 해인 1383년에 문인 달심이 태고의 부도와 비를 사나사에 세웠다. 선조 25년(1592)에 일어난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사찰이 불타버린 것을 선조 41년(1608)에 단월 한방손이 재건하였다. 영조 51년(1773)에 양평군 내 유지들이 뜻을 모아 당산계를 조직하고 향답을 사찰에 시주하여 불광담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내에 비를 세웠다. 순종 원년(1907)에 일제의 침략에 항거하는 의병들의 근거지라 하여 사찰을 모두 불태웠다. 그 2년 뒤인 1909년에 계헌이 큰방 15칸을 복구하였으며, 1937년에 주지 맹현우 화상이 대웅전 15칸을 재건하고 조사전 5칸을 지었다. 1950년에 일어난 6.25사변으로 인해 사찰이 전소된 것을 1956년에 주지 김두준과 함문성이 협력하여 대웅전 산신각 큰 방을 재건하고 함씨각을 지었다. 1993년에 주지 한영상이 대웅전과 지장전을 재건하였고 현 주지 화암 스님이 주석하면서 포교와 교육, 기도 도량으로 일신하였다. 경내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인 원증국사탑과 원증국사석종비가 있다. * 사나사의 유래 * 923년(태조 6) 고려 태조의 국정을 자문한 대경 국사(大鏡國師) 여엄(麗嚴, 862~929)이 제자 융천(融闡)과 함께 세웠다고 전해진다. 《봉은사 본말 사지》에 의하면 창건 당시 비로자나불상과 오층 석탑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롯데하이마트 양평점

11.5 Km    0     2024-04-23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남북로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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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펜션

물소리펜션

11.7 Km    19322     2023-10-17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038
031-774-1266

유명산 휴양림 어비계곡 상류에 자리 잡은 물소리 펜션은 유명산, 용문산, 대부산으로 둘러싸인 멋들어진 풍경과 맑고 깨끗한 계곡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푸른 잔디 위에 우뚝 솟은 흰색의 독특한 건물은 유럽풍의 이미지를 풍기며 청정자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곳이다. 2인용 커플실에서부터 최대 6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패밀리룸 등의 다양한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사계절 어느 때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바비큐장과 펜션 앞마당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캠프파이어장이 마련되어 있다. 펜션 옆의 직접 가꾼 텃밭에서는 여러 가지 무공해 야채들을 재배해 직접 채취하며 먹는 재미도 있다. 또 어비계곡이 가까이 있어 여름에는 시원한 물놀이와 낚시도 즐기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양평 창대리 고가

양평 창대리 고가

11.7 Km    2     2023-03-20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충신로 333-6

이 건물은 약 200년 전에 세워진 경기지방의 전형적인 주거 모습을 간직한 가옥이다. 작은 언덕을 뒤로하여 수목이 우거진 주위와 앞으로 넓게 트인 농경지를 바라보는 좋은 자연경관 속에 동남향의 이상적인 방위를 택하여 세워졌다. 전체적으로 튼 ㅁ자 형태를 이루고 있는데 ㄱ자형의 안채를 중심으로 서남쪽 바깥으로 사랑채가 있고 그 옆으로 대문간이 있으며 대문간에서 직각으로 꺾여서 외양간·헛간 등이 딸려 있고 안채 뒤에도 따로 헛간채가 마련되어 있다. 경기지방의 중류 가옥의 전형(典刑)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