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별천지 생태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동 별천지 생태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동 별천지 생태마을

15.1 Km    2     2024-03-25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로 1425

하동 별천지 생태마을은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생태적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지리산에 위치하여 하동군의 관광명소인 칠불사를 비롯해 서산대사길 등 곳곳에 역사와 문화자원을 간직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자급률 100%를 통한 에너지 자립마을로 조성하여, 탄소·쓰레기·화석연로·자동차가 없는 4 無 마을이다. 하동군은 탄소 없는 11개 마을을 지정하여 마을주민 스스로가 환경 파수꾼이 되어 마을을 지키고 보존해 신재생 에너지 자립마을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 자연보호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생태 관광을 목적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내송마을

내송마을

15.1 Km    0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은송리 299-1

내송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주천-운봉 구간을 거닐며 만날 수 있는 마을 중 하나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600여 년 전 한양 조(趙)씨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여, 이후 30여 호 마을을 이루면서 주위의 비옥한 농토와 산림을 토대로 부유한 마을로 발전하기에 이르렀다. 내송마을은 ‘난중잡록’의 저자 의병장 조경남 선생의 출신 마을이기도 하다. ‘난중잡록’은 조선 전·후기를 관통하는 임진, 정유년의 왜란, 그리고 병자년의 호란 등과 관련한 정치, 외교, 풍속 등과 관련된 많은 기록을 담고 있어, 역사 문화적으로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그래서 이 마을 위 산자락 곳곳에는 선생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가 지금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함양향교

15.1 Km    3202     2024-05-03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원교길 46-7

함양향교는 덕곡 조승숙 선생의 명륜당 문기에 의하면 조선 태조의 문묘 창설 당시인 태조 7년(1398)경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 왜군에 의해 소실된 것을 후에 대성전을 중수하고, 동재, 서재와 문루를 건립하였다. 건물구성은 대성전, 동무, 서무, 내삼문, 명륜당, 동재, 서재, 태극루, 전사제기고 등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건물 배치 형식은 경사지에 일축 선상으로 전학후묘의 직렬형 배치를 하였다. 대성전을 중심으로 한 축과 명륜당을 중심으로 한 축이 꺾여져 있다. 문묘부에는 중국 5성과 우리나라의 18현을 모시고 있다. 함양읍 북쪽 산록 원교 마을 내에 있어 접근이 용이하여 많은 문화유적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태극루의 현판은 1881년(고종 18)경에 당시 명필가인 박문회가 쓴 것이다.

의신 베어빌리지

의신 베어빌리지

15.2 Km    1     2023-11-13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1405-4

의신마을은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하늘아래 첫 마을로서, 깨끗하고 푸른 자연환경이 가장 잘 보전되어 있는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천혜의 생태환경을 하늘이 주신 자연 그대로 보존하여 마을을 둘러싼 웅장한 계곡, 다양한 등산코스를 즐기실 수 있으며 전국적인 벚꽃 관광지인 쌍계사와 인접하여 해마다 열리는 화개벚꽃축제를 즐길 수 있는 마을이다. 마을 곳곳에 계절마다 지천에 피어나는 야생화들로 야생화화분 만들기 체험과 맑고 깨끗한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미네랄이 함유된 고로쇠수액과 산약초, 산나물, 자연산 송이버섯 등을 캐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의신마을은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의 탐방체험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자연보전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알아가는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도심의 일상에서 지친 여러분을 태곳적 신비를 간직한 역사와 때 묻지 않은 지리산의 청정자연이 숨 쉬는 의신마을 에코 그린투어리즘으로 초대한다.

선유동 계곡(의신(선유동)계곡)

선유동 계곡(의신(선유동)계곡)

15.3 Km    1     2023-06-27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선유동 계곡은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에 자리 잡고 있다. 계곡 왼편은 칠불사 쪽에서 흘러나오는 냇물이며, 오른쪽은 의신 쪽에서 흘러내리는 냇물이다. 유리알처럼 맑은 물이 잔잔한 흐름을 이루며 계곡을 휘돌아 흐른다. 주변에는 기암괴석이 울창한 수림과 어울려 아기자기한 풍경을 이루고 있다. 의신 쪽에서 흐르는 냇물을 따라 절벽이 형성되어 있으며 절벽에는 '세이암'이란 글자가 새겨져 있다. 신라 말 고운 최치원이 세속의 비속한 말을 들은 귀를 씻고 신선이 되어 지리산으로 입산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귀를 씻었다는 곳이 바로 세이암이다.

느티나무야영장

느티나무야영장

15.4 Km    0     2023-10-06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대원사길 807

느티나무 야영장은 지리산 자락 해발 약 600m에 있다. 캠핑장 옆으로 오래되고 무성한 느티나무들이 자라고 있어 캠핑장 내에 자연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다. 언제나 시원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소문난 캠핑장이다. 느티나무 야영장은 샤워 시설, 급수시설, 대피소까지 갖추고 있는 유평계곡의 유일한 야영장이다. 유평계곡의 빼어난 부분만 모아 놓은 듯 캠핑장 주변의 계곡은 아름답고 발만 담그고 있어도 온몸에 전율을 느끼게 할 정도로 차갑다. 어린이들과 물고기잡이와 물놀이를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계곡을 거슬러 오르는 바람을 맞으며 쉬는 시간은 활력을 충전하고 기분전환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구례 산수유마을

구례 산수유마을

15.5 Km    34087     2023-04-12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위안월계길 6-12

산수유마을의 유산은 척박한 땅에 농사짓기가 힘들어서 시작한 것이 효시가 되었지만 매년 봄의 전령사로서 지리산의 상춘객을 모으고 있다. 해발 400m에 위치한 구례군 산동면 위안월계 산수유마을은 매년 3월이면 노란 산수유로 만발한다. 백두대간 만복대의 물줄기 산동정수장은 2010년 전국 최우수 수질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생수공장, 게르마늄이 함유된 지리산 온천 암반수와 최고 수질의 물 고장이다. 이 곳에 나는 산수유는 전국의 70% 이상을 점유하며, 9월의 햇살과 일조 조건은 전국 최고 우량 산수유를 만들어내고 있다. 산촌생태마을인 산수유마을은 봄에는 산수유 축제, 여름에는 수락폭포, 가을에는 산수유 열매 축제가 있으며 겨울에는 만복대의 설경을 함께 갖춘 여행테라피에 최고의 휴식을 준다. 또한, 산수유 옛길 트레킹과 대동여지도 옛길 걷기 등 지리산 둘레길 7구간 인접구역이며 상위에서 묘봉치까지의 등산로, 당골에서 성삼재까지의 등산로, 지리산 온천에서의 휴식 등 다양한 건강과 휴식을 겸하는 웰빙여행이 될 수 있는 곳이다.

노란 산수유꽃 가득한 포근한 봄여행

노란 산수유꽃 가득한 포근한 봄여행

15.5 Km    3821     2023-08-09

구례는 우리나라 최초의 산수유 시배지를 간직한 고장이다. 수령 1천 년의 산수유 시목이 남아 있는 계척마을을 비롯해 현천마을과 상위마을로 이르는 길은 봄이 찾아오는 길목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의 시간을 선사한다. 노란 산수유꽃과 정감어린 마을의 돌담 풍경까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풍경이다.

칠불사(하동)

칠불사(하동)

15.6 Km    34545     2023-11-09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범왕길 528

지리산 반야봉 해발 약 800m 고지에 자리 잡은 칠불사는 삼국 시대 초기 김해 지방을 중심으로 낙동강 유역에 있었던 가락국의 태조이자 오늘날 김해 김씨의 시조가 되는 김수로왕의 일곱 왕자가 이곳에 와서 수도를 한 후 모두 성불하였다고 해서 칠불사라 불리고 있다. 가야 불교의 중심 사찰로 성장한 칠불사는 1,100여 년 전 신라 효공왕 때 한 번 불을 때면 온기가 100일은 간다는 아자방(亞字房)을 지음으로써 더욱 유명해졌으나 전란으로 소실된 것을 1978년 제월당 통광 대선사가 다시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