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논개생가마을 [농촌전통테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수 논개생가마을 [농촌전통테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수 논개생가마을 [농촌전통테마]

장수 논개생가마을 [농촌전통테마]

0m    2312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논개생가길 21-5

논개생가마을은 임진왜란 때 적장을 안고 남강에 투신한 주논개가 태어난 마을로서 주촌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옛적 마을은 대곡제 저수지 축조로 수몰되고 2000년에 조부가 살던 곳에 논개 생가지 확장 정화사업으로 20,000평이 조성되며 수몰되었던 생가마을도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부지에는 의랑루, 단아정, 연못, 논개동상, 논개부모묘, 기념비, 시비, 논개생장지사적불망비, 최경회현감선덕추모비, 그리고 논개의 초가집 생가가 자리 잡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생가 복원의 맥을 이으며 마을 전체를 민속마을로 가꾸고 있다. 마을입구에는 주논개를 낳기 위해 공을 들였다는 성황당이 마을의 지킴이로 남아있고, 매년 정초가 되면 노송 앞에 제수를 차려놓고 마을의 안녕을 비는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 지금은 호수로 변한 주논개의 생가터에는 부친에게 조석으로 정화수를 떠다 드려 해수병을 낳게 했다는 약수천이 남아 있다. 주변여행지로는 생가지와 인접한 논개생가체험마을(주촌민속마을)과 한옥숙박단지, 힐링산책로, 도깨비전시관이 있는 대곡관광지가 있다.

나봄리조트

나봄리조트

10.0 Km    639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승마1로 60-31
063-353-8880

심산유곡 청정마을인 장수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다양한 웰빙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장수 나봄리조트는 도시민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생활의 활력을 충전시켜 드리는 최고의 힐링 리조트이다. 자연과 동화되어 각종 동물들과의 교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리조트에 갖춰진 다양한 부대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다.

장수승마장

장수승마장

10.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승마1로 60-31

장수군 천천면 월곡리에 자리한 장수승마장은 16만 6600㎡(5만 500평) 규모에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실내 마장과 실외 마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 마방 238실, 관람석 888석(실내 432, 실외 456)을 갖추고, 12마리의 승용마가 준비되어 있다. 이곳에서 춘계 전국승마대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등 국내외 크고 작은 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장수승마장에서는 자마 위탁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위탁사용료로 마필관리와 함께 수시로 승마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가족·부부·주부반 등 승마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수승마체험장에서 장수승마장까지 10㎞ 구간에 설치된 승마전용 길인 ‘승마로드’는 잔디로 포장돼 있으며 가로수 길과 쌈지공원, 전망대, 사진 찍기 좋은 곳이 조성돼 있고 이따금 트레킹 코스로도 개방된다. 승마뿐만 아니라 걷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백운산캠핑장

백운산캠핑장

10.1 Km    0     2023-09-21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함양남서로 2755

지리산을 마주 보는 1279m의 함양군 백운산이 품고 있는 백운산캠핑장은 덕유산에서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길목, 함양군 백전면 백운산 자락에 있다. 백운산캠핑장은 폐교를 재정비해 만든 캠핑장이다. 30여 년 전 폐교된 백전초등학교를 함양학생야영수련원으로 사용하다가 졸업생들이 뜻을 모아 캠핑장으로 개조하고 백운산협동조합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교실은 관리실과 남녀화장실, 세면장, 샤워장 등 편의시설, 체험장 등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매점에서는 미처 준비하지 못한 물품들을 판매한다. 구기종목 용품과 동화책도 준비해 어린이 손님들을 배려했다. 학교운동장 옆 수령이 백 년 된 나무그늘을 중심으로 캠핑사이트가 조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방갈로 시설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인 백운산협동조합에서 수제절임배추와 수제김치, 수제막걸리도 판매하고 있으며 백운산 둘레길 걷기 코스도 있다.

장수 봉덕리 느티나무

장수 봉덕리 느티나무

10.3 Km    1668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고금길 48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봉덕리에 있는 느티나무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다. 수령은 약 500년으로 추정되며, 나무의 높이는 30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6.4m이다.

* 마을의 평안을 지켜주는 당산나무 *

이 느티나무는 천천면 봉덕리 고금마을의 북쪽 뒷산에 있고 그 곳에서 10여 그루의 느티나무가 있는데, 마을의 당산 숲으로 숲 안에는 생활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느티나무 옆에는 채소 등을 경작하는 밭이 있고, 여기에서 숲에 이르는 오솔길이 있다. 느티나무로부터 남쪽으로 10-15m 떨어진 곳에 큰 상수리나무 12그루와 42그루의 소나무가 함께 자라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초 사흘밤 유시경에 이곳 당산에서 당산제를 지내는데, 잡귀신과 병마를 쫓아 마을의 평안을 빈다.

* 오랜 세월 동안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 *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이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이 느티나무는 당산제를 지내는 풍습이 남아 있어 민속적 가치가 있을 뿐 아니라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생물학적 보존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용암사

10.3 Km    1499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춘송리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춘송리에 있는 사당으로, 조선 초기 문신 안성 등 5인의 위패를 모신다. 용암사는 용암서원이라고도 한다. 순조 18년(1818) 창건되었으며 다른 서원들과 마찬가지로 1871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46년 같은 자리에 복설 되었다. 수덕문이라는 현판이 달린 외삼문,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강당인 경현재, 중지문이라는 현판이 달린 내삼문,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사당인 용암사, 수직사, 구 강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용암사묘정비 1기가 서 있다. 사당에는 고려 말, 조선 전기의 문신인 천곡 안성을 중심으로 조선 전기의 학자 계은 양석하, 조선 후기의 학자 양심헌 양성린, 서예가 화음 김영갑, 효자 수우당 한인기 등 5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안성은 조선 태종 때에 강원도관찰사, 좌찬성을 역임하고, 청백리에 녹선 된 인물로 본관은 광주, 자는 일삼, 호는 천곡, 시호는 사간이다. 양성린은 장수군 계남면 출신으로, 벼슬을 버리고 장수향교에서 학문연구와 후학양성에 전념했던 학자이다. 본관은 남원, 자는 시징, 호는 양심헌이다. 장수향교에 양사재와 사마재를 건립하고, 장수군 계남면 화양리 유천마을에 흥학당을 중수하여 문과급제 4인을 배출했다고 한다. 용암사의 향사일은 음력 9월 12일이다. 주위에 침령산성, 장수 봉덕리 느티나무, 금남군정충신영정각 등이 있다.

덕산계곡(덕산용소)

덕산계곡(덕산용소)

10.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덕산로 620-200

전북 장수의 덕산계곡은 장수군의 군립공원인 장안산에서 발원한 계곡으로 법년동에서 시작해 밀목치를 지나 장수로 흘러 들어간다. 계곡 주위로 숲이 울창하고 바위가 많아 곳곳에 절경이 펼쳐진다. 이곳에는 용소라 부르는 소가 두 개 있다. 큰 용소와 작은 용소인데, 두 곳의 경관이 특히 아름답다. 가을이면 단풍과 어우러져 더욱더 멋진 경관을 연출한다.

덕산계곡

10.9 Km    44292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덕산리 772

장수의 팔경 중 하나인 장안산 군립공원 제일 계곡인 덕산은 울창한 원시림과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이 용이 승천하듯 굽이치며 흐르는 모습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사람들 욕심 때문에 승천하지 못한 어미용과 아들용이 살았다는 윗용소, 아랫용소, 민들바위, 용바위, 신선바위, 정승바위 등 20여 개의 기암과 은골, 절골, 감골 등 헤아릴 수 없는 골짜기와 맑은 물은 이곳을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에 선정되게 하였다. 장수읍에서 논개 사당 뒤로 6km쯤 가파른 덕산고개를 넘어가면 몇 채의 집이 있는 덕산마을이 나오는데, 영화 남부군에서 6.25 때 회문산에서 철수한 전북도당이 덕유산에서 이현상부대인 남부군과 합류한 후 빨치산 오백 명이 1년 만에 처음으로 옷을 벗고 목욕하는 인상적인 장면의 배경이 바로 덕산계곡이다. 방화동자연휴양림에서 덕산계곡까지 방화동 생태길로 연계되어 있어 천연 황토 산책로와 휴게데크에서 산림욕 및 황토걷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숲속애캠핑장

숲속애캠핑장

11.1 Km    0     2023-10-25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함양남서로 2655

천자봉관광농원 숲속애캠핑장은 해발 500m 이상 고지대에 위치하여 맑은 공기와 산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좋은 넓고 조용한 캠핑장이다. 카라반과 오토캠핑장이 함께 있는 곳으로, 사이트가 넓어 여유 있게 텐트를 칠 수 있어, 편안히 지내다 올 수 있다. 모든 시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24시간 온수가 나와 편리하다. 트램펄린이 있어 어린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뛰어놀 수 있다. 여름이면 자연 그대로의 돌로 만들어진 수영장이 있어 어른, 아이 모두의 집중놀이터가 된다. 수심이 깊지 않은 계곡이 있어 아이들 물놀이 장소로 좋으며 물고기 잡기 체험도 가능하다. 깊은 계곡이 생각난다면 차로 20분 거리에 농월정이 있다. 겨울이면 자연 그대로의 눈썰매장이 있어 가족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숲속애 캠핑장은 산속에 있어 추울 것 같지만 양쪽 능선이 바람을 막아주어 날씨가 추워서 추위를 느끼지 바람이 불어서 춥지는 않다.

타관산

11.5 Km    1614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수읍 송천리 산154-1

타관산은 장수읍 송천리, 용계리, 개정리 등의 경계에 있는 높이 624m의 산이다. 서쪽에 팔공산, 북쪽에 봉황산, 남쪽에 신무산 등이 있다. [조선지형도]에서 타관산은 그 높이만 적혀 있고, 주변에 용추리와 용계리 등이 함께 기재되어 있다. 타관산 자락 주변으로 용추마을, 안양마을, 하평마을, 구락마을이 있다. 향토지에 의하면, 과거 어느 홍수 때 타관에서 떠내려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즉 고향에 있는 산이 아니고 객지에서 온 산이라는 뜻이다. 장수읍의 주변은 장안산에서 뻗은 호남정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서 지형이 천옥에 해당하는데, 풍수지리에서 천옥의 터는 집터나 묘지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면하기 위해 타관산으로 칭했다고 한다. 한편, 산맥이 연계되지 못하고 들 가운데 홀로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산의 크기가 아담해 가볍게 산책하며 즐기기 좋고, 좀 더 욕심을 내어 산행 한다면 바로 인접한 팔공산 트레킹을 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