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대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대박

강대박

0m    0     2023-10-26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옥천로 2286

강대박은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에 자리 잡은 고기요리 전문점이다. 직접 주문 제작한 장작 화로에서 당일 훈연으로 조리한 육류를 판매한다. 대표 메뉴는 숯불 LA 소갈비이며 숯불 돼지갈비, 훈제 바비큐 삼겹살 등을 맛볼 수 있다. 연못이 있는 아름다운 정원이 있어 식사 후 기념 촬영이나 산책을 하기에도 좋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크고 작은 모임에도 좋다.

뿌리깊은나무

10.0 Km    1     2022-10-07

충청북도 옥천군 장계길 221-3

뿌리깊은나무는 양식당과 커피 전문점을 함께하는 곳이다. 스테이크, 돈까스, 양고기와 스페셜티커피, 수제 빵을 판매한다. 이곳의 음식도 맛있지만 뿌리깊은나무를 찾는 방문객들은 모두 넓은 정원과 동화속에 있는듯한 운치있는 외관, 무엇보다 400년쯤 되는 것으로 구전되는 뿌리깊은나무를 보며 감탄한다. 대청호의 아름다움과 상수리나무의 위엄있는 자태를 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누릴 수 있다.

홍차가게 소정

10.0 Km    0     2023-10-25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성왕로 1837

탁 트인 창으로 보이는 대청호, 잔잔한 음악, 그리고 향긋한 홍차 한 잔이 눈과 귀, 그리고 입안을 즐겁게 하는 홍차가게 소정은 다양한 홍차의 맛과 아늑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카페다. 문화공간비 8,000원을 내면 홍차와 디저트 메뉴가 제공되며, 그림 같은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영동 난계사

영동 난계사

10.0 Km    28052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 13-34

조선 전기 문신이자 악성인 난계 박연(1378∼1458) 선생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세종을 도와 음악을 정비하는 데 많은 공을 세운 박연은 악률에 정통하여 세종 7년(1425) 아악의 율조와 악기의 그림, 악보를 같이 실은 <악서>를 편찬하였고, 1427에는 편경 12매를 만들어 자작한 12율관을 따라 직접 연주하기도 하였다. 그는 피리의 일종인 적과 거문고, 비파의 연주에 뛰어났으며 조정의 조회 때 아악을 연주하도록 하는 등 국악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난계사의 입구 좌측에 난계의 동상과 비가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입구부터 사당의 외삼문까지의 길 양옆은 조경이 잘 되어 있어 넉넉한 나무그늘 아래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좋을 법하다. 난계사의 외삼문은 영당의 정문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맞배지붕의 형태이다. 외삼문을 들어서면 훌쩍 높아진 사당 자리를 내삼문이 막아서고 있다. 외삼문과 내삼문의 사이 공간에는 잔디밭과 배롱나무, 향나무, 전나무 등의 조경수를 심어 놓아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외삼문과는 달리 내삼문은 솟을삼문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난계사 현판이 걸려 있다. 솟을삼문은 가운데 문이 높고 양쪽의 문이 낮은 대문을 말하며 가운데 문을 정문이라 하고 양쪽 문을 협문이라 한다. 보통 때는 양쪽 협문만 열어놓고 정문은 닫아둔다. 제사를 지낼 때 세 문을 다 열어놓지만 정문은 영혼이 들어오시는 문이라 하여 사람들은 드나들 수 없고 협문만 사용하는 것이 법도로 되어 있다. 솟을삼문을 들어서면 영정각이 정면에 배치되어 있다. 영정각은 2단의 기단 위에 정면 3칸 측면 2칸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정면 1칸은 퇴칸이며 민흘림기둥이며 기둥머리에 공포를 짜 올린 익공식 구조이다. 사당에는 난계의 영정이 모셔져 있고 참배객들을 위해 향이 준비되어 있다. 사당 일대에는 박연을 비롯한 6인의 위패를 봉안한 세덕사와 박연의 묘소, 그의 사촌형인 국당 박흥생의 묘비, 쌍효각등이 있다. 1972년 다시 세운 이 건물은 밀양박씨 복야공파 문중의 선산에 위치하며 1976년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달빛마을

10.1 Km    0     2024-01-31

충청북도 옥천군 환산로 315-1

이곳은 대청호 수면보다 지대가 높은 산지마을이라 주변의 마을들과는 달리 수몰과는 거리가 멀었던 마을이다. 그래서 주민들도 대청호 건설로 인해 고향을 떠나지 않고 평화롭게 살고 있으며, 다랑논과 밭이 마을을 감싸고 있고 대청호가 바라다 보이는 아름다운 산골마을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직영하는 약용식물재배시험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112,200㎡의 부지에 약 5백 여종의 초본, 목본의 약초를 재배하고 있는 이곳은 야생의 약초도 수십 종 자생하고 있다. 3층 규모의 한약재교육전시관은 3,000여 종의 생약(식물성, 동물성, 광물성)이 전시되어 있다. 9월~11월까지는 벌꿀 체험도 가능하다. 체험은 예약이 필수이며, 예약 문의는 전화(043-731-1881)로만 가능하다.

난계국악박물관

난계국악박물관

10.1 Km    36346     2024-03-19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 9

난계국악박물관은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지고 한국의 소리가 살아있는 국악의 본향 영동에 위치해 있으며 2000년 개관한 국악전문박물관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악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한 박물관으로 국악의 위상을 알리고 국악의 역사와 체계적인 지식, 정보를 학습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다. 난계 박연은 고구려의 왕산악, 신라의 우륵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손꼽힌다. 조선 초기의 문신이자 음악가로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타계했다. 박연은 악보와 악기를 정리한 악서를 편찬하고 대고와 석경 등 아악기를 제작했다. 또, 궁중악을 완성하고 악기를 조율하는 편경을 만드는 등 국악을 발전시키고 완성한 국악의 아버지다. 난계국악박물관 영상실과 난계실에서는 난계의 삶과 업적을 살펴볼 수 있다. 국악실에는 대금, 나발 등 관악기와 가야금, 해금, 비파 등 현악기 그리고 징, 북, 편종 등 타악기가 종류대로 전시되어 있다. 80여 점이 넘는 다양한 국악기를 비롯해 세계의 민속악기가 전시되어 있어 각 나라의 개성 있는 악기들을 비교하는 재미도 있다. 영동에서는 난계 박연 선생의 위업을 기리고 국악 발전을 이끌기 위해 해마다 난계국악축제를 열고 있으며, 선생의 국악적 맥을 이은 난계국악박물관, 난계국악기제작촌, 영동국악체험촌을 건립하여 우리 음악을 널리 알리고 있다.

영동소석고택

10.1 Km    16723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초강로6길 26

이 가옥은 명기와에 있는 망와의 기록을 보아 고종 22(1885)년에 지어진 건물로 생각된다. 흥미로운 것은 충청도와 일부 경기에서만 이와 같은 명기와를 가끔 사용한다는 사실이다. 넓은 들 위에 자리 잡은 집으로 건물은 남향한 안채에 수직축을 맞춰 전면에 H자 모양의 사랑채를 놓고 안마당 동쪽에는 곳간채를 배치하였는데 안채와 사랑채 사이에 있었던 행랑채, 광채 등은 20세기 초에 감실되고 대신 지금은 농가에 필요한 임시 경영 시설물이 들어서 있다. 안채와 사랑채는 멀찌감치 떨어져 남아있다. 안채는 一자형 평면으로 왼쪽부터 부엌, 안방, 대청, 건넌방이 배열되었다. 안방의 앞에는 툇마루를 설치하여 대청과 연결되도록 하였고 앞마당에는 장독대가 있다. 집의 앞쪽 약간 경사진 터전에 ㄷ자형의 사랑채가 위치하는데 뒤편이 높고 앞쪽이 낮은 상태다. 사랑채는 중앙의 사랑방과 사랑대청을 중심으로 왼쪽 꺾인 부분은 뒷방, 사랑부엌, 앞방이 위치하고, 오른쪽으로는 골방, 건넌방, 누마루가 위치한다. 누마루는 사방을 개방했는데 서쪽으로만 간단하게 난간을 시설하였다. 사랑채 구조는 1 고주 5량을 기본으로 하는데 기법이 안채보다 훨씬 장식적이며 기본 법식에 따라 잘 만들어졌다. 지붕은 합각지붕인데 날개 부분은 서쪽을 앞뒤 모두 우진각으로 처리했다. 반면 동쪽 날개는 합각으로 된 점이 특이하다. 조사 당시에 이미 많이 낡고 퇴락해 있었으나 남아있는 것만이라도 보존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학술 가치가 인정되어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보존되고 있다. 지정 당시 명칭은 영동송재문가옥이었으나 가옥을 지은 송병필의 호 소석을 따라 영동소석고택으로 바뀌었다.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

10.1 Km    0     2023-12-27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 18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 위치한 국악기 체험 전수관이다. 전수관은 국악인들의 연수 장소로 인기가 높다. 50명이 머물 수 있는 숙소를 갖춘 데다 인근에 난계 박연 선생 생가와 묘소, 난계사당, 국악 박물관, 국악기 제작촌 등이 있어 다양한 국악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연장과 체험 전수실, 세미나실, 개인 연습실, 식당, 숙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카페 벨리

카페 벨리

10.2 Km    2     2023-07-28

충청북도 옥천군 추소길 8-41 주택

카페 벨리는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통창으로 보는 뷰가 멋있다. 3층에는 테라스석이 있으며, 연못이 있는 야외에도 좌석이 갖추어져 있다. 단, 브런치 메뉴는 실내에서만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불낙지파스타이며, 로제크림파스타, 허니페퍼로니피자 등도 판다. 요거트로 만든 맑은하늘스무디를 비롯해 아포라떼, 아메리카노 등 여러 가지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카페로 가는 길이 외길이어서 초보운전의 경우는 운전 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옥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정지용문학관, 장계관광지, 부소담악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프란스테이션

프란스테이션

10.3 Km    2     2023-02-07

충청북도 옥천군 성왕로 1873-10

프란스테이션은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소정리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을 풍긴다. 예스러우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도 있다. 창밖으로 대청호의 멋진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청풍호를 담은 액자뷰는 대표적인 포토존이다. 날씨가 좋으면 야외 테라스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다. 대표 메뉴는 소고기와 각종 채소가 어우러진 비프스튜다. 이 밖에 비프반미, 블랙퍼스트, 베이직 토스트, 베이컨 김치볶음밥, 콘치즈 토스트 등 여러 가지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옥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장계관광지와 화인산림욕장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