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바위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북바위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북바위캠핑장

거북바위캠핑장

16.5Km    2025-06-27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거북바위1길 185

거북바위 캠핑장은 서울 동남부 지역 기준으로 1시간 이내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서후리 숲 수목원 옆에 위치하고 있다. 사이트는 파쇄석과 데크석이 있고, 차를 주차하고도 넓이가 여유 있어 편리하다. 길게 늘어선 사이트들 중에서도 양 끝에 사이트들이 한적하여 소위 명당자리로 인기다. 바로 옆 서 후리 숲의 산림욕은 물론 수련으로 유명한 세미원, 두물머리 등 가까이에 볼거리가 많다.

더 힐하우스 호텔 양평

16.5Km    2025-03-16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489
031-771-0001

럭셔리 고풍스러운 호텔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더 힐하우스 호텔은 그 시설뿐만 아니라 고객에 대한 서비스 하나하나 에도 그 명예를 이어갈 수 있는 특별함을 추구하고 있다. 고객은 따뜻하고 품위 있는 분위기 속에서 힐하우스 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통해 표현한 요구뿐만 아니라 표현하지 않은 기대까지도 충족되는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양평을 대표하는 호텔에서 이제 한국의 명문호텔로 변모하고 있는 양평 힐하우스, 세계적인 리조트 블랙스톤 제주와 함께 가는 더 힐하우스는 철학 있는 서비스, 품격이 있는 휴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나루께

나루께

16.5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489
031-771-0001

한우전문점으로, 암소 한우만을 선별하여 참숯에 구워 숯불 향이 입안 가득 배여난다. 온돌방 스타일의 별도 룸이 1,2층에 있어, 점심과 저녁시간에 각종 단체 사교모임이나 가족 행사장소로 적합하다.

김명희 갤러리

김명희 갤러리

16.5Km    2025-01-13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화서로 973

김명희 갤러리는 산촌생태마을 체험관 숲 속 학교 아래 계곡에 걸쳐 있는 작은 다리 하나를 건너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하얀색의 외관과 잔디밭이 멀리서도 눈에 띄는 조형스튜디오는 입구부터 눈을 즐겁게 한다. 마당 가득 작가의 테라코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흙공예작가 김명희 선생의 작업 공간이자 전시공간인 김명희 조형 스튜디오이다. 김명희 선생은 중국 민간 공예 특급 대사 ‘위청청’ 선생에게 사사한 한국 유일의 제자로 흙공예 특히 흙으로 인형을 만드는 분야에서는 국내외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통방산

16.5Km    2024-11-13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천안리와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그 높이는 650m이다. 통방산(通方山)은 산에 올라서면 [사면팔방으로 시야가 훤히 트여 잘 보인다]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통방산의 북쪽으로는 화야산, 뾰루봉, 남쪽으로는 삼태봉, 중미산과 이어진다. 통방산은 전체 사면이 비교적 경사가 급한 편인데, 동쪽으로 흐르는 계류는 벽계천으로 유입되며, 서쪽으로는 명달천이 흐른다. 통방산의 북동쪽으로는 청다락골, 남동쪽으로는 벽계구곡, 남쪽으로는 소(沼)와 탕(湯)이 곳곳에 분포하는 삼각골이 있어 세 방면으로 큰 계곡이 있다. 통방산은 삼태봉과 함께 오르는 등산 코스로 이용되며, 화야산, 통방산, 삼태봉을 거쳐 중미산까지 연계 산행을 하기도 한다. 산행을 하려면 방일리에서 시작해 삼태봉을 거쳐 정상에 오른 뒤 한우재로 내려가는 코스와, 서종 초등학교 명달분교에서 시작해 계곡을 지나 삼태봉을 거쳐 정상에 오른 뒤 567m 봉과 일주암을 지나 노문리로 내려가는 코스가 있다. 정상에 서면 남쪽으로는 남한강, 남동쪽으로는 용문산, 서쪽으로는 운길산이 펼쳐진다. 낙엽 진 미끄러운 길과 가파른 오르막, 로프를 잡고 가야 하는 암릉지대도 있어 등산 시 주의해야 한다.

모곡밤벌유원지

16.5Km    2024-12-05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밤벌길 133

홍천강 유원지로 널리 알려진 밤벌유원지는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모곡명사십리라고도 부르며, 유난히 모래가 곱고, 빛깔이 깨끗하다. 기나긴 여정을 한 홍천강은 이 곳 모곡유원지에 이르러 비로소 큰 강의 형체를 이루게 되며, 맑은 강물과 넓게 펼쳐진 백사장, 백사장 주변을 둘러싸고 우뚝 서 있는 밤나무와 미루나무숲이 피서객들의 더위를 식혀주기에 충분한 곳이다. 오토캠핑장과 물놀이하기 좋은 강가로 잘 알려진 모곡밤벌유원지는 약 1km에 달하는 강변이 밤톨만 한 자갈과 은모래로 덮여 있고 아름드리 밤나무와 미루나무 숲이 피서객들의 더위를 식혀준다. 수심이 얕아 물 깊이가 어른 종아리 정도로 아이들이 튜브 없이도 물속에 앉아 놀 수 있을 정도다. 물이 차갑지 않아 여름에 물놀이하는 사람도 많지만, 곳곳에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수심이 깊지 않아 플라잉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어종으로는 피라미, 쉬리, 메기 등이 있다고 하며, 간단한 낚시용품은 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어족 자원이 풍부해 투망이나 견짓대 같은 간단한 낚시도구로도 물고기를 잡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홍천 차박지로 유명한 모곡밤벌유원지는 무료 홍천가 노지 캠핑지로 알려지면서 캠퍼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네자매평강막국수

16.6Km    2024-07-08

경기도 가평군 한서로 87

네자매 평강막국수는 소박하고 정겨운 분위기의 막국수 맛집으로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하고 있다. 네자매 평강막국수는 솜씨 좋은 네 자매가 매일 직접 뽑는 쫄깃한 면발의 막국수로 소문난 맛집이다. 명태회가 어우러진 회막국수와 비법이 담긴 편육의 맛이 일품이다. 명태회는 직접 담가 숙성하고 편육은 최고 등급 국내산 삼겹살을 사용하여 정성껏 만든다.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는 국내산의 좋은 재료만을 고집한다. 130석 규모로 넓은 실내와 주차공간이 있어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설미재미술관

설미재미술관

16.6Km    2025-06-20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1454-38

설미재미술관은 천혜의 자연향기가 가득한 문화 예술 공간이다. 가평지역사회의 문화 교육과 작가 초대전 및 교류전을 기획하면서 한국 현대미술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가평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공모를 거쳐 가평의 작가를 초빙해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추경 관장이 2007년 서울 생활을 마치고 가평군 설악면에 작업실을 만든 것이 시초이며 가평군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함양시켜 주는 것뿐만 아니라, 젊은 미술 작가들을 육성하고 가평지역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미술교육을 실행하고자 설립하였다. 설미재 미술관의 전시실에서는 주로 기획전이 개최된다. 조형 연구소에서는 세미나가 주로 진행되며, 창작 스튜디오 3개실을 통하여 신진 작가들을 육성하는 동시에 공동체를 이루고 활성화하고 있다. 또한, 야외 체험학습실이 갖추어져 있어 가평의 학생들에게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시회, 프로젝트, 미술교육 등을 통하여 미술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카포레

16.7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458

카포레는 건축가 곽희수와 사라김정숙 패션 디자이너가 '숲속의 캐비닛(CABINET IN FOREST)'이라는 컨셉으로 설계한 모던한 건축물로 경기도 양평의 2000여평 대지에 갤러리와 카페, 야외공연장, 사계절 정원으로 이루어진 강, 바람, 나무, 공기, 햇살을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 속의 복합문화시설 이다. 다양한 전시는 물론 음료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 이다.

상자포리마애여래입상

상자포리마애여래입상

16.7Km    2025-03-27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상자포리 산36-1

양평군과 여주시 접경지역인 개군면 상자포리 파사산 서북쪽 장고개 중턱, ‘상자포리 마애여래입상’이 있다. 큰 바위의 앞면을 깎은 후 선으로 새긴 불상이다. 화려하지 않지만 전체적인 균형이 잘 맞다. 사각형의 얼굴, 길쭉한 돌기둥 형태의 신체, 각이 진 팔꿈치 표현 등으로 미뤄보아 고려 전기의 불상으로 추정된다. 불상이 있는 자리에서 남한강이 보인다. 조선시대 여주는 교통의 요지로 번성했다. 당시의 융성함은 사라졌지만 뱃길을 오가던 이들의 여정을 두루 살피던 마애대불의 온화한 미소는 여전히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