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14.2Km    2025-09-12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중앙로 99 (중동)
061-727-2272

남도영화제는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로컬 중심 영화제’로 각 도시의 매력을 온전히 담아내며, 도민과 영화가 만나는 장을 마련한다. 올해 남도영화제는 시즌2를 맞이하며 빛과 철의 도시, 광양에서 5일간 펼쳐진다. 개최지가 달라지며 변화한 것은 콘셉트뿐만이 아니다. 이번 남도영화제는 섹션을 더욱 견고히 구성하며 섹션명을 전면 개편했다. 경쟁부문인 <남도단편경쟁>, <남도장편경쟁>을 통해 최신 한국 영화들을 조명한다. 비경쟁부문은 <남도의 시선>, <남도 피크닉>, <남도 스펙트럼>으로 구성된다. 남도영화제가 특별히 주목하고 싶은 영화를 상영하는 <남도의 시선>,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는 <남도 피크닉>과 남도와 관련된 작품을 다루는 <남도 스펙트럼>은 씨네필부터 영화제를 처음 찾는 관객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다. 남도영화제는 영화관뿐 아니라, 시민광장, 미술관, 컨테이너 부두까지 영화 상영 장소로 조성해 특별한 상영 경험을 제공한다. 남도영화제의 중심 장소인 ‘남도영화마을’에서는 영화 장면처럼 환상적인 축제 현장을 연출하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사한다.

오리마당

14.3Km    2024-12-16

전라남도 순천시 죽도봉길 153
061-752-3399

전라남도 순천시 조곡동에 위치한 오리마당은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의 인기 비결은 오리고기의 좋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생오리를 사용하는 것이다. 지난 2003년 개업할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냉동오리나 훈제오리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오리를 손질할 때 일일이 손으로 지방을 제거하는데 이는 오리고기의 기름을 잡아주어 더욱 고소하고 담백하게 맛볼 수 있다. 이곳의 또 다른 인기 메뉴 한방오리는 녹각, 인삼, 당귀, 황기 등 12가지 한방 약재를 첨가해 한 시간 동안 푹 삶기 때문에 원기 회복에 좋다.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식사를 즐겨보자.

청풍한우

청풍한우

14.3Km    2025-10-23

전라남도 순천시 상성길 103

순천시 신대 지구에서 불고기 맛집이라고 소문난 청풍한우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정육코너가 있다. 원하는 고기를 먼저 계산하고 안에 가서 자리를 잡으면 기본 상차림 세트가 나온다. 셀프 바가 있어 부족한 밑반찬들은 계속 리필이 가능하며 반찬은 날마다 바뀐다. 소고기를 구워 먹으면 상차림비가 따로 추가된다. 한우 직판장이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모든 육류는 정량에 좋은 한우만을 도축하여 고기의 질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대복삼계탕

대복삼계탕

14.4Km    2024-04-23

전라남도 광양시 시청로 82

전라남도 광양시의 삼계탕 맛집으로 소문난 대복삼계탕은 대부분의 식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있어 믿고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삼계탕을 주문하면 식전에 인삼주를 제공한다. 삼계탕은 국물이 진하고 그 맛이 깊어 한 번 방문한 손님들은 단골이 된다는 후문도 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깨 순과 함께 닭고기를 싸 먹으면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는 대복 한방 삼계탕이며, 이외에도 인체에 무해한 참옻삼계탕, 바다의 명품인 전복삼계탕, 황칠삼계탕 등도 있다.

순솝

순솝

14.4Km    2024-07-24

전라남도 순천시 덕암삼거리길 2 (덕암동)

순솝은 순천 관광두레 지역 사업체 ‘더감동협동조합’에서 만든 브랜드로 순천의 순간을 담은 비누를 제조하고 판매하며, 체험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순천역 뒤로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습지, 국가정원, 선암사 등 관광명소가 담겨 선물용으로 제격인 디자인 비누는 물론, 지역 내 로컬 디자이너와 창작자들이 함께 만든 비누와 같이 사용하면 좋은 곁들임 제품들도 구경할 수 있으며, 순천만에 사는 동식물 DIY KIT를 통해 비누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방문 전 연락, 체험 예약은 필수이며, 체험의 경우 여수 투어패스를 통해 비누체험 예약 이용이 가능하다.

베니샤프커피

14.4Km    2025-01-14

전라남도 순천시 용당둑길 153

베니샤프 커피는 빈티지함이 가득한 붉은 벽돌의 건물로 외국에 와있는 느낌을 주는 카페다.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는 카페로 유명하며, 나눔프로젝트를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매출의 일부를 후원하는 곳이다.

중마시장

중마시장

14.4Km    2025-06-26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중앙로 88

광양 시외버스터미널 뒤편에 있는 중마시장은 외관상으로는 전통시장이라기보다는 대형 아울렛 건물처럼 보인다. 시장 안으로 들어가도 마찬가지다. 공기 순환이 잘 되도록 높은 천정에 최신식 냉난방 시설을 갖추는 등 쾌적하고 깔끔하다. 광양의 상설시장 두 곳 중 하나인 중마시장엔 특히 수산물 점포가 많다. 인근 횟집의 70% 가격으로 싱싱한 자연산 활어를 살 수 있어서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 또한, 신선 채소, 공산품, 건어물, 밑반찬, 먹거리는 물론 항아리집, 보석가게, 옷 수선집과 건강원 등 다양한 점포가 들어서 있어 필요한 물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장을 둘러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질 품목들이 지천이다.

조곡동 철도문화마을

조곡동 철도문화마을

14.4Km    2025-10-27

전라남도 순천시 자경1길 10-81 (조곡동)

조곡동 철도문화마을은 전라선과 경전선이 만나는 분기점 역, 순천역에 1936년 일제강점기 당시 순천철도사무소 종사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계획적으로 조성된 마을이다. 현재 이곳에는 공동주택이 들어선 4동의 관사와 일부 복지시설을 제외하고는 등급별 관사와 승무원 숙소 등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택뿐 아니라 운동장, 병원, 수영장 등의 복지시설이 함께 조성되어 당시엔 신도시로 평가받았던 이곳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탓에 아직도 마을 주변에는 관사로 사용된 일본식 가옥이 많이 남아있다. 마을 한가운데를 뚫고 기차가 달려올 것 같은 카페 ‘기적소리’는 이 마을의 사랑방이자 철도문화마을 여행의 시작점이다. 옛날에 철도 직원들에게 쌀을 비롯한 식료품, 생활필수품을 배급하던 철도 배급소였던 이곳은 현재 작은 음악회나 전시, 문화강좌가 열리는 복합 문화공간이자 마을을 찾은 방문객을 안내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카페 안에는 철도문화마을 지도가 배치되어 있으며 관사의 위치 표시, 장소별 자세한 설명과 마을의 역사까지 나와 있으니 마을을 탐방하기 전에 꼭 들릴 것을 추천한다.

통나무식당

통나무식당

14.4Km    2024-10-15

전라남도 순천시 백강로 36
061-721-8801

순천만 정원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통나무 식당은 남도 전통식으로 음식을 대접하고 있다. 식당 앞 주차장은 약 차량 50대 정도가 주차가 가능하며 약 140명의 인원이 수용 가능하여 단체모임이나 회식, 가족모임 장소로 안성맞춤인 식당이다. 이곳은 순천의 자랑인 꼬막정식 및 짱뚱어탕을 메뉴로 하고 있으며 이외에 백반, 삼겹살, 꼬막회무침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미강서원

미강서원

14.5Km    2025-03-19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해광로 175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미강서원은 조선시대 학자인 매곡 배숙(1516~1589)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이후 서원철폐령 등의 두 차례 철거에도 불구하고 다시 현재 위치에 재건됨으로써 산수에 노닐면서 도의를 추구했던 배숙의 인문정신을 음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문화사적 의의가 있다. 입구에서 돌계단을 올라 척강문을 지나면 미강서원이라는 현판이 달린 강당이 자리한다. 강당을 돌아 내삼문을 지나면 배숙을 배향하는 명덕사가 있고, 명덕사 왼쪽에 배숙의 묘가 있다. 주변에 볼거리로 순천시 가을철 대표 축제인 ‘순천만 갈대제’가 순천습지와 순천만 인근지역 일원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