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옹달샘꽃누름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평 옹달샘꽃누름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평 옹달샘꽃누름마을

양평 옹달샘꽃누름마을

0m    22653     2023-03-28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궁촌길29번길 16

다른 장소부터 유입수가 없어 지하수(샘물)로 농사를 짓는 마을이며, 마을 앞들의 지명이 "수갱이" 이라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하수로 인한 수렁이 많았으며 과거에 부락 주위에 수십 개의 옹달샘이 있다. 또한 전 농가가 친환경농업의 일환으로 오리가 제초 작업을 하는 일꾼으로 활용하는 벼농사를 짓고 있는 친환경농업단지이며 다른 지역과 차별적인 마을의 독특한 자랑거리 오리 농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전 농가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어 부락내에 친환경농업 쌀정미소가 있다.

화씨2192

화씨2192

10.0 Km    0     2023-11-03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서원1길 7

화씨 2192는 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삼겹살 맛집이다. 골프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라운딩을 끝낸 골퍼들이 소진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삼겹살뿐 아니라 장어구이 맛집으로도 유명한 화씨 2192에서는 고온으로 초벌 되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가득한 촉촉한 식감의 초벌구이 고기를 맛볼 수 있다. 골퍼들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여주로 나들이 온 방문객들이 한 번씩 찾아올 정도의 이미 잘 알려진 여주의 맛집이다.

갈산공원

갈산공원

10.1 Km    4     2023-10-13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평체육공원길 24

갈산은 칡이 많다고 하여 붙은 양평읍의 옛 이름이다. 남한강변에 위치한 양평 생활 체육공원을 갈산공원으로 부르기도 한다. 양평역에서 1km 떨어진 공원으로, 벚꽃 명소로 유명하다. 양평역에서 원덕역까지 10.8km의 트레킹 코스인 물소리길이 있다. 남한강변을 따라 조성한 산책로는 자전거 길의 일부이기도 하다. 대중교통으로도, 자전거로도 접근하기 좋은 공원이다. 체육공원 내에는 축구장,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탁구장 등의 시설이 있다. 또한, 2km 근방에서 양평 오일장이 열린다. 3일과 8일에 장이 열리니 날짜가 맞으면 전통시장을 구경할 수 있다.

중원폭포

중원폭포

10.1 Km    53064     2023-11-03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리
031-773-5101

용문산 동쪽 지척에 솟아있는 중원산(799.8m)은 서쪽으로는 조계, 용계골, 동으로는 중원계곡 등 수려한 골짜기와 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들어 가족 산행지로 인기가 높다. 중원계곡 주차장에서 15분 정도 계곡길을 걸으면 우렁찬 물소리를 내는 3단의 중원폭포를 만난다. 높이가 10m도 채 안되지만 병풍을 두른 듯한 기암절벽에 에워싸여 절경을 이룬다. 수줍은 처녀의 댕기같은 물줄기 아래로 넓고 깊은 못이 드리워져 있다. 폭포를 지나 짙은 숲 터널 아래로 이어지는 오솔길을 걸으면 마치 구슬을 쏟아 붓듯이 물소리가 요란한 치마폭포에 도달한다. 입구에서 첫번째 폭포가 계곡을 대표하는 중원폭포로서 높이 약 10m의 3단 폭포가 기암절벽에 둘러싸여 경관이 빼어나다. 울창한 숲길 아래의 치마폭포는 물줄기가 바위에 부딪치면서 생기는 하얀 포말이 치마를 펼친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폭포 아래에 맑은 소가 천연 수영장을 이루고 있다. 용문사로 가는 길~용문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중원리행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거나, 승용차로 양평에서 용문 방면 6번 국도를 타고 10㎞ 가량 가면 용문산관광단지 표지판이 나오고 용문사 입구 길목에서 덕촌삼거리 오른쪽 조현리 방면 4번 군도로 6㎞를 더 가면 계곡 입구가 나온다. 주차는 중원계곡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용문산자락에서 즐기는 숲속여행

용문산자락에서 즐기는 숲속여행

10.3 Km    9597     2023-08-09

용문관광단지는 경기도권에서도 숲이 좋은 용문산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특화박물관인 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의 즐거운 일정과 1천년을 넘게 자리를 지키는 은행나무 사찰 용문사와 그 일대 계곡과 산자락에서 자연을 마음껏 만끽해보자.

소풍가는날 펜션

소풍가는날 펜션

10.3 Km    21230     2023-10-11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비룡점말1길 43
031-775-0077

소풍 가는 날 펜션은 청운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럽풍 목조 건물로 깨끗하고 분위기 있는 객실과 주변 경치가 잘 어우러져 있다. 1,000여 평의 넓은 대지엔 넓은 주차장과 배구, 족구, 배드민턴 등이 가능하고 제철이 되면 텃밭에 고추, 상추 등이 열려 싱싱한 야채들을 바로 따서 그 향긋함을 맛볼 수 있고, 가을철에는 고구마 캐기, 땅콩 캐기 등 체험의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펜션마당에서 물소리 들으며 바비큐를 하자면 주변의 산과 들이 모두 정원으로 그 운치를 더해준다. 펜션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의 위치한 밤골우원지에서 다슬기 잡기, 물놀이, 견지낚시 등을 즐기고 나면 그날은 최고의 소풍 가는 날이 될 것이다.

용문사(용문산)

용문사(용문산)

10.3 Km    56316     2024-04-17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산관광단지에 있는 용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양평군 용문면의 용문산 자락에 있다.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대경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일설에는 경순왕(927~935 재위)이 친히 행차하여 창사 하였다고도 한다. 고려 우왕 4년(1378) 지천대사가 개풍 경천사의 대장경을 옮겨 봉안하였고 조선 태조 4년(1395) 조안화상이 중창하였다. 용문사에는 대웅전, 산령각, 칠성각, 요사채, 일주문, 템플스테이 수련관, 다원 등이 있다. 용문사에는 나이는 약 1,100살 정도로 추정되는 높이 42m, 뿌리 부분 둘레 15.2m인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용문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2km 올라가면 산중턱에 용의 뿔을 닮은 용각바위를 만나게 되고 여기서 1km 더 올라가면 100명가량 앉아 쉴 수 있는 대형바위, 마당바위가 있다. 템플스테이도 운영을 하고 있으며 휴식형 프로그램과 체험형 프로그램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계곡을 오르며 물이 되고 숲을 거닐며 한그루 나무가 되다

계곡을 오르며 물이 되고 숲을 거닐며 한그루 나무가 되다

10.3 Km    2240     2023-08-08

양평의 숨은 보석, 중원계곡을 만난다. 1,10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로 유명한 용문사를 둘러보고 중원산을 향해 오르는 길목에 자리한 6km의 계곡이다. 기암 계곡과 바위를 휘돌아가는 푸른 물빛은 마치 동양화 속의 풍경을 옮겨놓은 듯 신비롭다. 산음자연휴양림의 탐방로는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초록을 호흡할 수 있는 호젓한 공간이다.

사랑방

사랑방

10.4 Km    21773     2023-09-20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강남로 1310
031-771-9966

<주간조선> 식고락기행 게재한 백파 홍성유선생이 추천하는 ‘한국에서 맛있는 집 999’에 선정된 곳으로 오래전부터 유명한 집이다. 어린 병아리에 황기, 엄나무 등 약재와 녹두를 넣고 푹 곤 녹두삼계탕이 인기가 좋다.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녹두삼계탕 외에도 누룽지 오리백숙, 민물추어탕, 막국수도 판매하고 있어 취향껏 먹을 수 있다.

기천서원

기천서원

10.4 Km    2428     2023-11-15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뒷머리길 11

기천서원은 조선전기의 문신 김안국(1478-1543)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서원으로, 문화재자료 제75호로 지정된 여주시를 대표하는 조선시대 사립학교이자 향촌 자치운영기구이다. 본래 1580년(선조 13) 김안국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마암에 마암서원으로 세워졌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자 1608년(선조 41) 현재 위치로 이전해 복원하였다. 이후 조선 중종대부터 효종대까지 이름난 현인인 이언적·홍인우·이원익·정엽·이식·홍명구·홍명하까지 총 8명을 함께 배향하였다. 1625년(인조 3)에 기천서원으로 임금으로부터 사액을 받아 사액서원으로 승격 되었으나, 1871년(고종 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 1937년 유림들이 사당으로 고쳐 모현사라 불렀고, 1979년 사당을 새로 지어 옛 모습을 복원하면서 다시 기천서원이라 불리게 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강당 없이 사당, 동재, 서재, 삼문 등이 있고 서원 옆에 모현사가 있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 분향하는 제사의 기능만이 남아있으며, 현재 상시 개방되고 있지 않다. 인근에 신륵사, 명성황후 생가, 영녕릉(세종대왕•효종대왕릉), 황포돛배, 파사성, 이포캠핑장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