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홍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홍춘관

10.1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한빛길 4
031-774-7359

양평에 위치한 중식당 홍춘관은 중국 요리를 선보이는 맛집이다. 신선한 재료와 정교한 조리법으로 만든 다양한 중식 메뉴가 특징이다. 홍춘관의 유니짜장면과 탕수육은 깊고 풍부한 맛으로 많은 단골들을 끌어들인다.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 가족 단위나 단체 방문객들에게도 적합하다.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양평 중국집으로 현대적인 퓨전 요리보다는 정통 음식에 충실하고 있다.

사나사(양평)

사나사(양평)

10.1Km    2025-05-07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길 329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에 속해 있다. 용문산의 주봉인 백운봉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사나사는 신라 경명왕 7년 (923)에 고승인 대경 대사가 제자 용문과 함께 창건하고 5층 석탑과 노사나 불상을 조성하여 봉안하고 절 이름을 사나사로 하였다. 고려 공민왕 16년(1367)에 태고 왕사 보우가 140여 칸 규모로 중건하였으며, 고려 우왕 8년(1382) 12월 24일 보우 스님이 용문산 소설암에서 입적하였는데, 이듬 해인 1383년에 문인 달심이 태고의 부도와 비를 사나사에 세웠다. 선조 25년(1592)에 일어난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사찰이 불타버린 것을 선조 41년(1608)에 단월 한방손이 재건하였다. 영조 51년(1773)에 양평군 내 유지들이 뜻을 모아 당산계를 조직하고 향답을 사찰에 시주하여 불광담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내에 비를 세웠다. 순종 원년(1907)에 일제의 침략에 항거하는 의병들의 근거지라 하여 사찰을 모두 불태웠다. 그 2년 뒤인 1909년에 계헌이 큰방 15칸을 복구하였으며, 1937년에 주지 맹현우 화상이 대웅전 15칸을 재건하고 조사전 5칸을 지었다. 1950년에 일어난 6.25사변으로 인해 사찰이 전소된 것을 1956년에 주지 김두준과 함문성이 협력하여 대웅전 산신각 큰 방을 재건하고 함씨각을 지었다. 1993년에 주지 한영상이 대웅전과 지장전을 재건하였고 현 주지 화암 스님이 주석하면서 포교와 교육, 기도 도량으로 일신하였다. 경내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인 원증국사탑과 원증국사석종비가 있다. * 사나사의 유래 * 923년(태조 6) 고려 태조의 국정을 자문한 대경 국사(大鏡國師) 여엄(麗嚴, 862~929)이 제자 융천(融闡)과 함께 세웠다고 전해진다. 《봉은사 본말 사지》에 의하면 창건 당시 비로자나불상과 오층 석탑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양평물맑은시장

양평물맑은시장

10.1Km    2025-07-31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평시장길 11-1
031-770-2222

서울에서 접근하든 또는 여주에서 접근하든 양평으로 가는 길은 물길과 나란히 나 있다. 물길이 곧으면 길도 곧고 물길이 휘어지면 길도 휘어진다. 이렇게 강을 따라 가다보면 양근대교가 나오고, 그 다리를 건너면 양평 읍내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 왼쪽을 바라보면 양평역이 있고 그 사이로 흐르는 개울을 따라 내려가면 양평물맑은시장이 자리하고 있다. 400여 개의 점포를 갖춘 상설시장을 중심으로,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200여 개의 노점이 펼쳐진다. 양평은 강원도에서 발원한 남한강, 북한강이 만나는 지역으로 예부터 물길을 이용한 교통 중심지였다. 강원도에서 수도 한양으로 가는 물품들은 양평나루를 거쳐야 했고 그렇게 오가는 물품들과 함께 장이 섰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교통편이 물길에서 육로와 기차로 바뀌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많은 이들이 양평에서 생산되는 먹을거리를 찾아 양평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인근의 두물머리에 인접한 정약용 생가와 세미원, 용문산 등의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도 5일장이 서는 날이면 잔칫날 손님이 모여들 듯 시장으로 모여든다. 양평물맑은시장은 양평에서 생산되는 계절 채소와 과일, 용문에서 채취한 산나물 등의 농산물 판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에 오래전부터 유명한 양평해장국을 비롯해 국수와 전, 수수부꾸미 등 시장의 흥겨움을 더하는 즉석 먹을거리도 풍부하다. (출처 : 양평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양평숲 비룡캠프장

양평숲 비룡캠프장

10.1Km    2025-06-27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목내미길 83-219

양평숲 비룡 캠프장은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에는 데크와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일반 캠핑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다. 캠핑장 안에 계곡이 있어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겸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펜션을 비롯해 수영장, 바비큐장, 족구장 등이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더스타휴 골프 앤 리조트와 국립 양평 치유의 숲이 위치하고 있다.

청운오토캠핑장

청운오토캠핑장

10.2Km    2025-06-25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수풀길 37

청운오토캠핑장은 경기도 양평에 있다. 맑은 물과 수려한 자연환경을 가진 캠핑장으로 체험마을과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캠핑 이용 시 주의사항은 차량은 짐을 내리거나 싣는 경우에만 입장이 가능하고 야외주차장으로 이동주차를 해야 하며 입장 시 사무실에 방문하여 캠핑이용 설명을 들은 후 입장해야 한다.

양평밀축제

양평밀축제

10.2Km    2025-05-22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가현리
031-770-1071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양평 밀 축제>는 물 맑고 청정한 양평의 우리 밀밭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다. 6월 황금빛 갈곡 밀밭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밀밭 포토존, 건강한 우리밀 음식이 가득한 우리밀 푸드코트, 우리밀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획전시 및 밀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밀밭 운치를 즐기며 우리밀과 함께 건강도 챙기고 낭만적인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양평빙어축제

양평빙어축제

10.2Km    2025-02-06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백동길 269-19
031-771-7750

<양평빙어축제>는 양평의 깊은 산중에 자리잡은 백동저수지는 1992년을 시작으로 매년 빙어자원을 꾸준이 조성하여, 수려한 경관과 함께 빙어낚시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빙어낚시는 물론이고, 드넓은 얼음나라에서 다양한 겨울놀이를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대명낚시터

대명낚시터

10.2Km    2025-06-27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소부록길 35

대명낚시터는 양평과 홍천의 경계 소리산 자락에 자리하여 청정한 수질이 연중 유입되는 곳이다. 농업용수 확보가 아닌 낚시만을 위해 만들어진 사유지 낚시터이다. 수심은 2~3m 정도의 평지지로 낚시하기에 알맞은 깊이이다. 9,900㎡ 90개 좌석으로 아담한 규모에 붕어 빼고는 다 있는 특수 어종 잡이터이다. 관리동 앞에는 휴게실과 취침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곳 물고기는 자체 축영장에서 순치시켜 방류를 하여 방류량이 매우 많다. 양어장 직거래로 유통 마진을 최소화시켜 대량으로 들여오므로 가능한 일이다. 매일 고기를 방류하는데 요일별 방류 어종은 다음과 같다. 한 번에 물고기 100kg 정도씩을 방류한다.

상자포리마애여래입상

상자포리마애여래입상

10.4Km    2025-03-27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상자포리 산36-1

양평군과 여주시 접경지역인 개군면 상자포리 파사산 서북쪽 장고개 중턱, ‘상자포리 마애여래입상’이 있다. 큰 바위의 앞면을 깎은 후 선으로 새긴 불상이다. 화려하지 않지만 전체적인 균형이 잘 맞다. 사각형의 얼굴, 길쭉한 돌기둥 형태의 신체, 각이 진 팔꿈치 표현 등으로 미뤄보아 고려 전기의 불상으로 추정된다. 불상이 있는 자리에서 남한강이 보인다. 조선시대 여주는 교통의 요지로 번성했다. 당시의 융성함은 사라졌지만 뱃길을 오가던 이들의 여정을 두루 살피던 마애대불의 온화한 미소는 여전히 남았다.

비원매운탕

비원매운탕

10.4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강변길 58
031-771-2406

비원 매운탕의 주인은 3대째 순수한 어부 집안의 사람이다. 아버님이 직접 고기를 잡고, 돌아가신 어머님이 민물 매운탕을 끓여왔던 전통적인 어부 집안인 이곳은 어머님의 특별한 요리 비법으로 인하여 양평에서 오래전부터 알려져 온 유명한 민물매운탕 전문식당이다. 지금은 딸이 운영하고 있으며, 아들이 가업을 이어받아 고기를 잡고 있다. 방문 당일 예약 전화를 미리하면 좀 더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