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올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캠프올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캠프올모

캠프올모

14.1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장수로 156-50

캠프 올모는 경기도 가평 설악IC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캠핑장이다. 푸른 잔디광장과 전용 계곡이 있으며, 보슬보슬 강자갈사이트, 여유있는 사이트 간격은 캠퍼들에게 인기가 좋다. 넓은 잔디 광장은 보기만 해도 시원하지만, 특별한 노하우가 없어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캠프 올모는 예약 시 사이트가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이트 중 선착순 혹은 추첨으로 자리 배정을 받을 수 있다. 사이트 크기도 간격도 넓은 편이고, 샤워장과 화장실은 개별로 분리되어 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단위 캠퍼라면 캠핑장 계곡에서 물놀이 후 독립된 샤워실에서 따뜻한 물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다. 일반 개별사이트와 달리 2개 사이트가 하나로 되어 있는 팀캠 사이트도 따로 운영한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다인펜션

14.1Km    2024-11-26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서로 1466
010-5350-9603

다인 펜션은 1급 청정 계곡을 끼고 있는 경관이 우수한 펜션이다. 펜션 바로 앞 계곡에서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겨울에는 대명 비발디파크와 인접하여 스키를 즐길 수 있어 4계절 내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설곡옻샘마을

설곡옻샘마을

14.1Km    2025-03-24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654번길 33-13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설곡리 작은 계곡에 숙박과 식사가 가능한 설곡옻샘체험마을이 자리 잡고 있다. 주변에는 900m에 달하는 고산들로 둘러싸인 원시림의 자연생태계가 보전되고 있는 가평군의 최남쪽 산촌마을이다. 지명에서 느껴지듯이 눈이 많이 내리고 깊은 골짜기로 형성되어 있어 높은 산과 맑은 계곡으로 자연경관이 빼어난 마을이다. 설곡옻샘마을에서는 우리밀을 이용한 제빵체험과 밀재배에 관한 체험은 물론, 트리클라이밍, 밧줄놀이 등의 체험도 있다. 또한,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마을 유적지 탐방체험도 있다.

지중해수상스키클럽

14.2Km    2024-07-24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경강로 1432-12

양평 남항 강변에 위치해 있는 수상스키클럽이다.
아신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이 가능하다.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원 스키, 그리고 웨이크 서핑과 같은 다양한 수상 레저 스포츠를 취향에 따라 선택 이용이 가능하고 강사진이 웨이크보드 국가대표 수상 스키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어 초보자들도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다. 도심 스트레스를 풀기 좋으며 탈의실과 샤워실이 잘 갖춰져 있고 강물이 잔잔해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가평 네잎클로버 카라반 글램핑

가평 네잎클로버 카라반 글램핑

14.2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장수로 156-20

가평 유명산 아래 방일리 설곡에 있다. 카라반과 글램핑 시설로만 구성되어 있는 리조트형 캠핑장이다. 카라반과 글램핑 모두 주방용품과 침대까지 갖춰져있어 캠핑 용품이 없어도 캠핑 분위기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숙소 앞에는 얕은 계곡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들은 물놀이를 하기에도 좋고, 가볍게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만날 수 있다. 가까운 거리에 양떼목장 등 여행지가 있어 가족단위로 즐기기에 좋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여주 고달사지

여주 고달사지

14.2Km    2025-06-27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

혜목산 자락에 있는 고달사지는 옛 대찰의 면모를 보여주는 2대 폐사지 중 한 곳이다. 764년(통일신라 경덕왕 23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신라 말 새롭게 세력을 얻은 구산선문 중 하나인 봉림산파의 중심 사찰로 봉림산문의 개산조인 현욱(787∼868)이 절을 중건하였고 고려 원종대사 찬유(869~958)가 이곳에 28년간 주석하며 나라의 비호를 받는 고려 3대 사찰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찰로 성장하였다. 사방 30리가 절이었고 머물던 스님만 수백 명이었다는 대가람은 언제 어떤 이유로 폐사했는지는 알 수 없고 대략 임진왜란 후인 17세기 후반 무렵에 폐사된 듯하다. 절터에는 1개의 국보와 4개의 보물과, 1개의 유형문화재 등 다수의 중요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같이 넘치는 힘과 호방한 기상이 분출하는 가운데 화려하고 장엄한 기운을 간직하고 있어 역사 속 고달사의 위엄을 상상하게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대한 고달사지 석조대좌(보물)와 생동감 넘치는 귀부와 이수가 눈길을 끄는 원종대사탑비(보물), 고려 부도의 빼어난 균형미와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고달사지승탑(국보)과 원종대사탑(보물), 거대한 돌그릇 석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고달사지에 쓰러진 채 발견된 쌍사자 석등(보물)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세워져 있다. 또 원종대사 탑비는 1915년 봄에 넘어져 귀부, 이수만 현장에 두고 깨진 비신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었는데, 깨진 조각을 맞춘 본래의 비신은 여주박물관에 전시하고 귀부 및 이수 진품에 복제한 비신은 고달사 터에 세워 만나볼 수 있다. 또 고달사지 승탑과 원종대사탑 뒤편에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된 여주상교리고려석실묘가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이포보웰빙캠핑장 담낭지구

이포보웰빙캠핑장 담낭지구

14.3Km    2025-01-07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여양로 1935-69

이포보 웰빙캠핑장은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에 위치했다. 광주원주고속도로 대신IC에서 양평, 여주 방면으로 5분가량 가면 닿는데, 캠핑장과의 거리가 1km 이내이다. 오토캠핑장과 달리 주차장과 캠핑장이 분리돼 있는데, 지정된 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한 후 관리소를 거쳐야만 입장할 수 있다. 이곳은 캠핑장 65면을 마련했으며, 파쇄석과 데크로 이뤄져 있다. 탄탄한 평지이지만 곳곳에 심은 수목이 많아 마치 숲속에서 캠핑을 만끽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전기 사용은 불가능하며, 화로는 쓸 수 있다. 넓은 부지에 캠핑 사이트가 흩어져 있지만,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까지 도보로 5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데, 매점을 이용하려면 이포보 오토캠핑장으로 가야 한다.

당남지구공원

14.3Km    2025-03-19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여양로 1935-69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 섬에 있는 공원이다. 이포 대교에 있는 당남지구공원은 가을이면 코스모스와 더불어 핑크 뮬리가 만발한다.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있어 주말을 맞은 가족들을 위한 나들이 장소로서도 안성맞춤이다. 넓은 들판과 꽃밭으로 힐링하기 좋은 당남지구공원은 오토캠핑장으로도 인기 있다. 또한 인근에는 신륵사관광지, 금은모래강변공원 등이 있어 소풍을 즐기기에도 좋다.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주 탐방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주 탐방

14.3Km    2023-08-08

여주는 대략 한반도의 중앙부에 해당되고 동쪽은 강원도 원주와 충청북도 충주, 남서쪽은 이천, 서쪽은 광주, 북쪽은 양평군과 접한다.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주탐방, 고달사가 있던 사찰터에서 부터 신륵사, 여주박물관, 세종대왕릉, 명성황후 생가 까지 이르는 여주 역사탐방,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보자!

봉서정

봉서정

14.4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

당남리섬 맞은편에 위치한 봉서정은 수부말마을에 있는 고려시대의 정자이다. 조용한 시골마을의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어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고려 말 학자 둔촌 이집(1327~1387)이 이포로 낙향했을 때 세운 정자로 1995년 광주이씨대종회에서 둔촌의 사적의의를 살리기 위하여 복원한 것이다. 원래 정자가 위치했던 곳은 정확하게 알 수 없어 부지를 새로 매입하여 현재 위치에 2층 누각으로 중수한 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자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단청이 화려하고 이형재가 봉서정이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원래의 봉서정은 이집이 학문을 닦은 곳이며 정몽주가 방문해 국정의 자문을 받기도 했던 곳이다. 봉서정 주변에는 이색의 침류정과 척약재, 김구용의 육우당도 있었다고 전한다. 이집의 본관은 광주, 자는 호연, 둔촌으로 1349년 과거에 급제해 관직에 나섰다. 포은 정몽주, 목은 이색 등과 교유했으며 공민왕 때 신돈의 전횡을 비판하여 미움을 받자 생명의 위협을 느껴 4년간 은둔하기도 하였다. 그 후 신돈이 주살되자 다시 복귀하였다가 곧 사직하고 여주 천녕현, 지금의 이포 일대로 낙향하여 봉서정을 짓고 논시강학하며 소일하다 생을 마쳤다. 서울시 강동구의 둔촌동 지명이 그의 호에서 유래하였고 사후 성남시에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