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암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암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문암생태공원

14.6Km    2025-03-18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문암동

문암생태공원은 1994년~2000년까지는 생활쓰레기 매립장이었지만 안정화 작업을 거친 후 2010년 도심형 테마공원으로 개장하였다. 이 공원은 생태공원, 웰빙공원, 가족공원으로 나뉘어 있으며, 생태공원에는 생태습지원, 수목원, 생태탐방로 등이, 웰빙공원에는 건강숲 체험장, 테마 웰빙숲, 농구장 등이, 가족공원에는 조깅코스, 캠핑장, 바베큐장 등이 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오창)

14.6Km    2024-12-05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연구단지로 162

한국 기초과학지원 연구원(KBSI)은 대덕 본원을 중심으로 9개소가 있으며 그중 한 곳이 청주시 오창읍에 있다. 이곳은 1988년 국가 기초과학 진흥을 위해 국가 연구 장비 총괄 관리와 분석 과학기술 관련 연구개발, 연구 지원 및 공동연구 수행을 목표로 설립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다. 그동안 과학기술 진보의 기반이 되는 최첨단 연구 인프라와 우수 연구 인력을 활용하여 국내·외 연구자들이 모여드는 세계적 수준의 개방형 분석 과학 연구원을 지향해 온 곳이며,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분석 과학 기술을 공유하고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또,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이곳에 대해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게 하고자 홍보관 관람, 연구실 투어를 통해 연구원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백마산

14.6Km    2024-12-10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주봉리

해발 379m의 백마산은 원남면 마송리, 주봉리와 괴산군 사리면 소매리에 걸쳐있는 명산이다. 수석이 절기하고 경치가 아름다워 일명 음성의 소금강이라고 부른다. 남쪽에는 백운사가 있고 북쪽에는 주봉사가 있으며, 백마산을 경계로 북쪽은 남한강 수계이고 남쪽은 금강수계의 분수령을 이룬다. 지형적으로 충북을 남북으로 구분하는 경계가 나뉘는 산이기도 하다. 백마산을 오르다 보면 백마굴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굴에서 백마가 나왔다고 해서 백마산이라고 부른다. 가뭄이 심할 때 이 산에 올라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또한, 산에 올라 자세히 살펴보면 이 근방의 작은 산은 모두 백마산을 보고 엎드려 절하는 것 같은 형상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산 정상 부근에는 암석군이 있는데 모양에 따라 상촉암, 관모암, 장수암, 군반암, 상좌바위, 범바위, 매바위, 쌍동바위 등으로 불린다. 백마산 서쪽 5㎞ 지점에 백마령이 있으며 백마령은 충청북도를 북부와 남부로 양분하는 경계선이 되기도 한다.

청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청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14.7Km    2024-06-1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백봉로 254

청주시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1988년 11월 10일 개장하였으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는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의 산지를 대상으로 우수한 농수산물을 출하 유치하여 생산자에게는 제값을 받도록 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먹거리를 신속하고 저렴하게 공급한다. 채소도매시장, 수산도매시장, 과일도매시장, 마트 등이 있다. 주차장 시설이 완비되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수산물 도매시장은 전자식 경매를 통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가격 결정이 이루어지며 신선도 유지를 위하여 새벽부터 운영하고 있다.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 조성을 위해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신고센터도 운영 중이다.

겸하당

겸하당

14.8Km    2024-11-21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무심서로 413 (모충동)

겸하당 베이커리 카페는 30년 된 천연발효종을 사용하여 천천히 저온숙성한 빵은 그 특별한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소량씩 계속 만들어나가는 빵들은 신선함을 자랑하며, 따뜻한 빵을 바로 맛볼 수 있는 카페이다.

환경문화전시장

환경문화전시장

14.8Km    2025-03-19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괴산로 1248

지난 1985년 문장대 용화지구 온천지구로 지정되면서 인근 청천면 일대의 환경오염과 생활 터전의 파괴에 대한 우려되어 괴산군민과 충청도민이 개발 저지에 동참하면서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었다. 2003년 5월 30일 문장대 온천조성사업 시행 허가 취소라는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날 때까지 무려 18년간의 지루한 투쟁으로 이루어낸 값진 승리를 기념하고, 환경 보전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하여 환경문화전시관이 건립되었다.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등의 장승 수십 개가 다양한 모습들로 만들어져 있고, 민간신앙 또는 경사가 있을 때 축하의 목적으로 세우는 솟대들이 무리 지어 있다.

미르숲

미르숲

14.8Km    2025-03-18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미르숲길 179

현대모비스에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만들어진 미르숲은 한반도 지형을 감싸며 승천하는 용 모습의 초평호와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농다리를 볼 수 있다. 다양한 테마에 따라 식생경관디자인 숲(기원의 숲), 자연상생철학 숲(생각의 숲), 지질역사배움 숲(붉은 바위의 숲), 자연생태동화 숲(요정의 숲), 수변경관투영 숲(거울의 숲), 미래세대문화 숲(약속의 숲). 총 6개의 숲으로 이뤄져 있다. 인공적인 조성을 최대한 지양하고 숲이 고이 간직해 온 소중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14.8Km    2025-03-16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미르숲길 179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는 초평호 산책로를 따라 2시간 정도 순환하는 산책코스이다. 총길이 309m에 달하며 다리 중간에 주탑이 없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출렁다리가 개통되며 초롱길, 하늘다리와 연결되는 순환형 산책로가 완성되어 더욱 수려해진 자연을 감상하며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 좋다. ‘미르’는 용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다리의 이름에는 지역의 상징성과 문화적 이미지를 담았다.

아키아키

아키아키

14.8Km    2024-07-03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1순환로 528

아키아키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 있다. 일본풍으로 지어진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계절 생선회, 생참치, 랍스타, 와규 살치살 등이 나오는 산해진미골드다. 이 밖에 스페인산 생참치와 랍스타 등을 맛볼 수 있는 생참치 프리미엄을 비롯해 명품사시미, 런치 아키아키플러스, 런치 특정식 등이 준비되어 있다. 서청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 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옥화9경

옥화9경

14.8Km    2024-10-1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2길

청주 옥화9경은 좌구산(657m)에서 발원하여 청주 미원면 옥화리, 운암리, 월용리, 금관리, 어암리, 계원리를 흐르는 달천(박대천) 주변의 청석굴, 영소, 천경대, 옥화대, 금봉, 금관숲, 가마소뿔, 신선봉 그리고 박대소 아홉 곳을 이르는 말이다. 청주에서 그다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이곳은 명소마다 용과 신선이 살았다는 다양한 전설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절벽과 산, 동굴을 가진 달천 유역에 형성되어 있는 9개소의 명승지이다. 달천천을 따라 상류의 1경부터 하류의 9경까지 펼쳐지는 푸른 계곡과 신비한 전설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중간중간 벤치와 포토존, 화장실, 매점, 버스 정류장 등의 시설이 잘 되어 있고 스탬프 투어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즐겁게 거닐 수 있다. * 제1경 청석굴(미원면 운암리 : 청주-보은 간 19번 국도변) 구석기 시대의 유물인 찍개와 볼록날, 긁개가 발견된 이곳은 옛날 우리의 선조가 생활했던 그대로를 간직한 동굴로서 더운 여름철에도 동굴 속에서는 한기가 느껴질 정도인데 이 굴 안에서 용이 나왔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동굴 바깥에는 깎아지른 절벽이라 암벽 타기 선수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 제2경 용소(미원면 옥화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2km) 달천천 중에 수심이 가장 깊은 곳으로 위에서 내려다보아도 바닥을 헤아릴 수 없어 가슴이 서늘해지는 곳이다. 이 용소에는 용이 살았었는데 신비한 날에 승천을 하는 것을 지나가던 여자가 보게 되어 영험에 부정을 타서 승천하던 용이 그대로 떨어져서 이무기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 * 제3경 천경대(미원면 옥화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2.5km) 이곳은 수직으로 이루어진 절벽과 함께 달빛이 맑은 물에 투영되어 마치 하늘을 비추는 거울 같다고 하여 천경대로 이름 지어진 곳으로 산수가 아름다워 피서객이 많이 모여드는 곳이다. * 제4경 옥화대(미원면 옥화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2.5km) 천경대에서 약 300m 하류인 이곳은 옛날 조선시대 선비인 석애 이규소 등 유학자들이 청명한 가을 달을 닮은 추월정, 세상 모든 경치를 볼 수 있다는 만경정, 마음을 닦고 씻는다는 세심정 정자를 지어 후학을 양성했다는 곳이다. 옥화리 개울가 절벽 위에 고목이 무성한 동산인 이곳은 들판에 옥처럼 떨어져 있다 하여 옥화대라 이름 지었으며 지조 있는 선비들이 아끼던 장소로 옥화 9경 중에서도 대표적인 절경으로 꼽히고 있는 곳이다. * 제5경 금봉(미원면 월용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4km) 비단 같은 봉우리란 뜻의 금봉은 아름다운 숲으로 수목이 울창한 동산을 맑은 개울이 휘돌아 흐르기 때문에 깨끗한 백사장이 형성되어 있어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피서지로 그만이다. * 제6경 금관숲(미원면 금관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6km) 미원면 금관리의 개울가에 있는 7,934m²(2천4백여 평)의 숲으로 수목이 울창하여 한여름에도 햇빛이 들지 않으며 바로 옆으로 개울이 흐르고 있고 음수대 등 유원지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학생 야영이나 가족 단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 제7경 가마소뿔(미원면 어암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7km) 가마소뿔은 이름과 얽힌 애잔한 전설 때문에 더욱 유명하다. 옛날에 막 혼례를 마친 신랑과 신부가 이곳을 지나다가 신부의 가마가 흔들리다 그만 물속에 빠져 죽었는데 이를 애통해하던 신랑도 함께 뛰어 들었다는 전설을 가진 곳으로 전설에서 유래한 이름인 가마소뿔은 절벽 밑에 위치해 있다. * 제8경 신선봉(미원면 계원리 : 19번국도에서 금관리쪽 8km) 이곳은 계원리 쪽에서 바라보는 경치로서 해발 630m인 이 봉우리에서 옛날 신선이 놀았다 하여 신선봉으로 불린다. 계곡이 큰 바위로 이루어져 가만히 있으면 바위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 때문에 그곳을 찾는 누구라도 절로 신선이 되는 듯한 곳이다. * 제9경 박대소(미원면 어암리 : 19번 국도에서 금관리쪽 9km) 달천천의 마지막 절경으로 푸른색의 청석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깊은 못이 있어 박대소라 일컬어지는 이곳은 신선봉에서 서북쪽으로 약 1km 떨어진 곳으로 미원면 어암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