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원조 김정이삼계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산원조 김정이삼계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산원조 김정이삼계탕

금산원조 김정이삼계탕

10.7 Km    6081     2023-06-05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인삼약초로 33
041-752-2678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에 위치한 금산원조 김정이삼계탕은 금산 인삼과 각종 한약재를 활용해 만든 보양식 삼계탕 전문점이다. 원조삼계탕 메뉴 말고도 다양한 종류의 삼계탕을 선보이고 있다.

영동 비단강숲마을

영동 비단강숲마을

10.7 Km    25361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수두2길 2

비단강숲마을은 영동군 양산면의 금강 유역에 자리한 복합영농을 하는 순수 농촌 마을이다. 삼국시대 변방에 서 있었던 봉화산의 봉수대가 자리하고 있던 마을로 신라와 백제의 국경이었다. 고려시대에는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으로부터 피신했던 영국사라는 사찰이 있다. 봉화산 아래로 비단같이 흐르는 금강이 만들어 낸 수려한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적인 가치는 물론이고 산과 강, 그리고 평야가 조화롭게 펼쳐져 있어서 눈길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1급수에서만 서식한다는 다슬기, 쏘가리 등 민물고기를 쉽게 찾아볼 만큼 깨끗한 자연환경을 아직 보존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강에서 뗏목을 타고 맑은 물속에서 보물찾기하듯 다슬기도 잡는다. 강바람 가르며 자전거를 타고 비단강 둑을 따라 달려도 좋고, 그저 비단강 풍경에 취해 느리게 걸어도 좋다.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아 포도는 물론 여러 작물을 재배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과일 따기 체험, 와인 족욕, 와인 시음 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김장체험도 해볼 수 있다. 펜션과 50여 사이트의 캠핑장 등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자연과 뒹굴고 시골 생활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넘쳐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가까운 곳에 100년 넘은 소나무 단지인 송호국민관광지가 있으며 금강 둘레길을 따라 양산팔경 둘러볼 수 있다.

의병승장비

의병승장비

10.8 Km    20367     2023-12-07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심천길 8-9

임진왜란 시 승병장이 되어 나라를 구하려다 전사한 승려 영규대사의 충혼을 기리는 비이다. 영규대사(1592)는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3일 동안 통곡한 후 스스로 승병장이 되었다. 승병 수백 명을 모아 관군과 더불어 청주성의 왜적을 쳤고, 이어 조헌과 함께 금산 전투에 참여하여 장렬히 싸우다 전사하였다. 이 일은 이후 전국적으로 승병이 일어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 비는 숙종 5년(1839) 금산군수 조취영이 세운 비로, 일제가 비를 보호하던 비각을 부수고 비를 묻어놓았던 것을 해방 후 다시 꺼내 세워놓은 것이다. 주변 관광 명소는 보석사, 영천사, 금산민속박물관, 진악산, 태영민속박물관이 있다.

보석사(금산)

10.8 Km    23743     2024-01-24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보석사1길 30

보석사는 금산 진악산 남동쪽 자락에 위치한 사찰이다. 866년(신라 헌강왕 12)에 조구대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절이며 절 앞산 중허리의 암석에서 금을 캐내어 불상을 주조하였다는 데서 이름을 따 보석사가 됐다. 사찰에 진입하면 울창한 숲과 암석이 맑은 시냇물이 어우러져 있어서 속세를 떠난 듯하다. 절 안에는 대웅전, 기허당, 의선각, 산신각 등의 건물과 부속암자가 있다. 의선각은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켰다 전사한 영규대사가 수도하던 곳이고, 이를 기리기 위한 의병승장비도 있다. 보석사와 의병승장비는 1984년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사찰 내에는 천연기념물로 높이 40m, 둘레가 10.4m나 되는 1,100년 수령의 은행나무가 있어 좋은 휴식처를 제공해 주며, 약 300m의 전나무길이 나 있어 호젓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보석사는 국도 13호선과 보석사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통영대전고속도로 금산IC가 가깝다. 주변 관광지로는 석동지, 진악산 동굴 등이 있다.

(주)손으로만드는수공예

(주)손으로만드는수공예

10.9 Km    4     2023-08-25

충청남도 금산군 비단로 111 백호세탁소

㈜손으로만드는수공예는 금산의 공예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의 여러 문제 들을 수공예를 통해 해결해 보려고 노력 중이다. 지역 내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차광막으로 쇼핑가방을 만들어 환경을 생각하고, 지역 여성들의 경력단절 문제를 극복하려 단기적이나마 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금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좀 더 높은 품질의 체험프로그램과 지역기념품 제작을 구상중에 있다. 현재도 뛰어난 역량을 지닌 구성원들이 여러 공예 클래스를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탑선리석탑

탑선리석탑

10.9 Km    21126     2023-12-07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탑선길 36

탑선리석탑은 탑선부락에 있는 고려시대의 3층석탑으로, 높이는 약 220cm이며 금산 중심가에 위치해 있다. 과거 탑 주변에 사찰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로선 알 길이 없다. 탑의 규모에 비해 기단이 높은 편이며, 각층의 몸돌과 지붕돌이 약간 훼손된 상태이다. 받침돌과 지붕돌이 반전된 모양으로 미루어 고려시대에 세워진 탑으로 추정되나, 오랜 세월이 지나 허물어져 있던 것을 박장하씨가 바로 세우고 철조망을 가설하여 보존에 힘쓰고 있다. 1993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무주 호롱불마을

10.9 Km    580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682

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호롱불 마을의 남대천에는 쉬리 등 다양한 민물고기와 수달이 서식할 만큼 물이 깨끗하여 여름이면 찾는 이가 많다. 호롱불 마을에 가면 굵은 대나무를 엮어 만든 뗏목을 꼭 한번 타보길 권한다. 물이 맑아 물고기가 잘 보이고 대나무 뗏목 사이로 발을 적시는 물이 곧 가라앉을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한다.

호롱불과 반딧불이 밝히는 무주여행 [웰촌]

10.9 Km    2282     2024-01-18

덕유산 자락에 위치한 호롱불 마을의 남대천에는 쉬리 등 다양한 민물고기와 수달이 서식할 만큼 물이 깨끗하여 여름이면 찾는 이가 많다. 호롱불 마을에 가면 굵은 대나무를 엮어 만든 뗏목을 꼭 한번 타보길 권한다.

영동 덕수이씨 육세팔효정문

영동 덕수이씨 육세팔효정문

11.0 Km    16874     2023-12-09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원당리

덕수이씨 육세팔효정문은 조선 선조 대부터 영조 대까지 덕수이씨 가문의 6인의 효자와 2인의 효부에 대한 효행을 기리는 정려를 영조 40년(1764)에 한곳에 모아 건립한 것이다. 이 정문의 주인공들은 선조 7년(1574) 지극한 효도에 감복한 신령의 도움으로 꿩이 집으로 날아들어 부친을 봉양했다는 이학수, 숙종 32년(1706) 손가락을 깨물어 부친의 병을 구한 이탱, 시부에게 침입한 강도를 설복시킨 종윤의 처 관성 전 씨, 할머니의 소원을 위해 눈 덮인 산에서 감귤을 얻었다는 이복초, 시할머니의 치아가 없어지자 자신의 젖으로 봉양한 복초의 처 구례 장 씨, 경종 원년(1721) 양친의 시묘를 6년간 지극정성으로 돌본 탓에 손발톱이 빠졌다는 이만춘, 영조 9년(1733) 겨울철에 잉어를 구하여 모친을 봉양한 지극한 효심의 이정철, 불 속에서 부친을 업고 나온 이채 등이다. 그 당시 효도가 아무리 특출하다 해도 조정에서 정려를 내리는 경우가 흔치 않았는데, 덕수이씨의 6세대에 걸친 8인의 효자, 효부 배출은 오늘날 잊혀져 가는 효의 정신을 되살리는데 귀감이 되고 있다.

갓도넛(주식회사 갓도넛)

갓도넛(주식회사 갓도넛)

11.0 Km    3     2023-07-27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천길 106 금산시장

금산군의 지역특산물인 인삼 및 깻잎의 소비 촉진 및 판로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도넛으로 지역특산품인 홍삼크림치즈도넛, 깻잎커스터드도넛을 제작했다.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 필요성에 대해 깊게 느껴본 경험이 있으며, 지역 청년 농부들과 협업하여 특산품 도넛을 개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