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중도수변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중도수변생태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중도수변생태공원

하중도수변생태공원

11.4 Km    0     2023-12-0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하중도 650-2

춘천 의암호에 있는 섬, 중도에 조성한 생태공원이다. 중도는 상중도와 하중도로 나뉘는데 하중도는 선사 유적지와 레고랜드로 유명하다. 생태공원은 하중도의 남쪽에 위치한다. 하중도의 아름다운 수변 공간을 활용해 만든 생태공원으로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쉬어가기 좋은 장소다. 수변을 따라 걷는 둘레길과 섬 안을 걷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군데군데 쉼터와 의자, 테이블이 있어 호수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하기 좋다. 공원 끝쪽에는 산과 호수 풍광을 담아내는 액자 포토존도 있다. 현재 하중도는 춘천대교로 뭍과 연결돼 차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소양강스카이워크, 공지천, 춘천 명동 등이 모두 자동차로 10분 거리 내 위치한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산책로, 잔디광장, 쉼터, 포토존, 매장문화재 보존장소, 방문자센터

김유정역닭갈비

11.4 Km    2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21

김유정역 도보 1~2분이면 갈 수 있는 김유정역 대표 닭갈비 맛집이다. 닭갈비는 물론이고 막국수 맛집으로도 매우 유명하다.

카페카르페

카페카르페

11.4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박사로 740

애니메이션 박물관 옆 의암호변에 있다. 의암호 뷰가 멋지고, 바로 호숫가에서 편하게 차를 즐길 수도 있다. 기존에 박물관이었던 3층 건물을 리모델링했으며, 1층은 뮤직홀 겸 휴게실, 2층은 카페, 3층은 테라스로 꾸몄다. 특히 건물 앞 강변 1,500m²가 넘는 공간에 인조 잔디를 깔고 야외 소파를 설치해 놓았다. 2층 카페도 빈티지 분위기를 살린 개방형 구조로 모든 곳에서 강을 바라보며 브런치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말에만 제공되는 새우 크레프 샌드위치와 허니 더블 햄 치즈 파니니가 인기 있다.

플로레

플로레

11.4 Km    0     2024-01-25

경기도 가평군 에덴벚꽃길 39-1

플로레는 가평군 청평에 있는 가평 핫플레이스다. 넓은 부지에 야생화와 나무들이 식재된 널찍한 정원이 있어 자연 친화적이며 아름다운 카페다. 건물도 여러 채로 건물마다 저마다의 특색을 가지고 있다. 주차장이 매우 넓어 초보 운전자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본관 건물은 이탈리아의 시골 마을에 있는 농가 주택처럼 꾸며져 있다. 본관 옆에는 트리하우스처럼 보이는 아기자기한 다락방처럼 만들어져 있으며 천정이 통유리여서 비가 오는 날엔 더욱 운치가 있다. 카페 내부 한쪽에는 셀프 웨딩에 필요한 소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판매도 하고 대여도 한다. 오픈 주방 형태로 화덕에서 피자나 칼조네를 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메뉴는 이탈리안 음식으로 칼조네, 화덕피자, 스테이크, 파스타이다. 카페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주고 있어 인생 최고의 장면을 찍는다는 색현 터널에 다녀올 수 있다. 또한 넓은 카페를 둘러보며 종일 시간을 보낼 수도 있어 가족여행이나 데이트코스로 좋다.

가평1등수상레저

가평1등수상레저

11.4 Km    0     2024-01-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면 박암관천길 511-55

가평1등수상레저는 강원도 가평에 위치해 아름다운 산과 깨끗한 강에 둘러싸여 있으며 프로선수 출신의 강사진으로 이루어진 전문화된 수상레포츠 시설이다. 500평 이상의 넓고 쾌적한 바지선과 지루할 틈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형 워터파크와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워터슬라이드, 최신 놀이 기구 15종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직영 펜션 및 레포츠 타운과 연계된 30여 개의 협력 펜션을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저녁 6시부터 이용 가능한 무한 리필 바비큐가 있어 완벽한 휴가지에서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좋다. 다양하고 알찬 구성의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입문자를 위한 강습도 준비되어 있으니 강습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신남불고기

신남불고기

11.4 Km    336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
033-262-7601

신남불고기는 정육점과 함께 운영하는 식당으로 불고기가 대표 메뉴이며 그 외에도 육개장과 제육 백반이 맛이 좋다.

김정묘역 문인석

11.5 Km    1     2023-08-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칠전동 619-2

김정묘역 문인석은 강원도 춘천시 칠전동에 있는 고려시대의 문신인 김정 선생의 묘역에 있는 1쌍의 문인석이다. 김정은 고려 말 양광도 찰방사와 전라도 찰방사를 역임하고 대호군을 진낸 광성군이다. 이 문인석은 1988년 9월 5일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25로 지정되었다. 총 2기로 왼쪽 문인석이 높이 121cm, 오른쪽 문인석은 높이 123.5cm로 두 기의 크기가 서로 다르며, 일반적인 문인석보다 크기가 작은 편이다. 재질은 화강암이며 두 기가 같은 수법으로 조각되었다. 머리 위는 낮고 간결한 관모를 쓰고 있고 두 손에는 홀을 들고 있으며 코와 눈썹을 얕게 조각하고 눈과 입은 거의 선을 긋듯이 조각되어 있다. 이 형상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든다. (출처 : 강원도청)

대원사(가평)

11.5 Km    28625     2023-10-24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로 21-123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명지산 대원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 밀사로서 가평 지역의 대표적인 사찰 중 하나이다. 창건주 김선 심화 보살은 청담 큰스님과의 선연으로 사찰 건립의 원력을 세웠고, 원을 세운 지 3년 만인 1969년 9월 14일 청담 큰스님을 모셨으며, 절 이름처럼 저마다 큰 원을 품어 성취하라는 법문도 내렸다. 1982년에는 석굴전에 10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조비로자나불 좌상을 안치했고 대원사는 창건 이래 대덕들이 주석하면서 절을 가꾸고 법을 널리 가르쳤다. 대웅전은 대원사 큰법당으로 석가모니 부처님과 경기도 문화재 자료 제158호인 석조비로자나불 좌상도 함께 모셔져 있다. 약사전은 중창불사 이전에 있었던 암자터로, 나한굴이 있는데 한국전쟁 때는 마을 사람들의 생명을 구한 곳으로 석굴암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인 오백 나한 조각상이 모셔져 있고 산신각에는 산신님과 칠성님 그리고 독성 나반존자 등 토속신앙을 모시고 있다. 그 외 템플스테이 수련관으로 차담 또는 단체형 템플스테이 숙소로 사용하고 있는 달눔자리와 일출을 바라볼 수 있는 해오름당을 템플스테이 수련관과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박사마을

11.5 Km    0     2023-10-1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당산1길 7

춘천시 서면은 평범한 농촌마을이지만 '박사마을'이라고 불리는 이색 마을이다. 그 이유는 이곳이 우리나라에서 단위 인구 당 박사가 가장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1968년 송병덕 박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50여 명의 박사를 배출했다. 한승수 전 국무총리도 박사마을이 배출한 인재 중의 한 명이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스키장 슬로프처럼 길게 정돈된 신숭겸 장군 묘이다. 우리나라 8대 명당의 하나로 불리는 신숭겸 장군 묘는 고려태조 왕건이 자신의 묘를 쓰기 위해 점지해 놓은 최고의 명당이었다. 태조 왕건은 대구 팔공산 전투에서 자신을 대신해 전사한 신숭겸 장군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직접 이곳에 장사를 지냈다고 한다. 이곳은 현재 우리나라 8대 명당의 하나로 불리고 있다. (출처 : 강원도청)

봉황대(춘천)

봉황대(춘천)

11.5 Km    0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삼천동

호반의 도시 춘천에는 인공으로 물을 가두어 만든 호수를 끼고 자연을 벗삼아 자전거를 타거나 여유롭게 산책을 하기에 좋은 길이 많다. 춘천의 순우리말인 봄내라는 명칭을 붙여 봄내길 코스라 불리우는 산책로 중, 봄내길 4코스(의암호 나들길)에서 봉황대를 만날 수 있다. 의암호를 끼고 서면 수변공원에서 소양 2교, 공지천, KT&G 상상마당(어린이 회관)을 지나다보면 강기슭에 솟은 낮은 봉우리가 보이는데 그곳이 바로 봉황대(鳳凰臺)이다. 춘천의 남산인 향로봉으로부터 이어져 누에머리가 물속으로 들어가는 형상을 하였다하여 잠두봉이라고 불리우기도 했다. 조선시대의 문인 송광연(1638~1695)이 춘천부사로 내려와 남긴 시에도 봉황대가 등장한다. 해발 126m로 그리 높지 않은 봉우리이지만 정상에 오르면 의암호와 중도가 풍경화처럼 눈앞에 펼친듯 보인다. 춘천으로 들어올 때 신연나루에서 배를 타면 가장 먼저 맞이하였던 곳으로 조선시대에 편찬된 각종 문헌에 춘천의 명승으로 소개되어있다. 지금은 높은 건물들에 가려 소박해 보이는 봉우리이지만 이렇듯 전통적인 서사를 간직한 곳이니만큼 산책길에서 마주하게 된다면 그 의미를 다시 새겨봄직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