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순천만국가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국가정원

9.3Km    2025-11-17

전라남도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 (오천동)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이다. 순천만을 보호하기 위하여 조성한 순천만국가정원의 순천 도사동 일대 정원 부지 112만㎡(34만 평)에는 나무 505종 79만 주와 꽃 113종 315만 본이 식재되어 있다. 봄이 되면 튤립과 철쭉 등이 꽃망울을 터뜨려 장관을 이룬다. 또 나눔의 숲 주변 3만㎡는 유채꽃 단지로 조성했는데, 5월 중순 일제히 만개해 노란 물결이 일렁인다. 시는 주요 동선에 팽나무와 느티나무 등 5만 주를 심어 자연 그늘막을 만들었다. 순천만 정원과 순천문학관 구간(4.64㎞)을 오가는 소형 무인궤도 열차(PRT)도 운행을 하고 있다. 정원을 충분히 둘러본 탐방객은 PRT를 타고 문학관으로 이동해 하차한 뒤 순천만 초입 무진교까지 1.2㎞거리를 갈대열차로 옮겨 타 이동하면 된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습지를 이어주는 하늘택시 스카이큐브 등 친환경 교통수단도 운영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배틀트립2> 동갑내기 친구 ‘구구단’ 미나와 ‘위키미키’ 유정이 스무 살 봄꽃 여행을 테마로 떠난 장소다. 순천 여행을 직접 계획했던 유정은 튤립, 유채꽃이 가득한 정원을 거닐다 소품으로 준비해간 비누방울을 불며 인생사진을 남겼다.

순천중앙시장

순천중앙시장

9.4Km    2025-11-14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시장길 18

1981년에 개장한 중앙시장은 순천 원도심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시장 주변에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패션 거리,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곱창 골목, 옥천 수변 문화공간 등이 인접해 있어 쇼핑, 맛집,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이다. 시장 안에는 옷가게, 순두부 가게, 방앗간, 해산물 가게, 채소 가게, 과일 가게, 떡집, 빵집, 유과, 찹쌀도넛, 만두 등을 파는 다양한 가게들이 있다.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하고, 할머니들이 직접 판매하는 갖가지 채소들이 향수를 자극하며 정겨운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겨비겨비

9.4Km    2025-01-06

전라남도 순천시 오천3길 4-13

겨비겨비는 전남 순천시 오천동에 자리 잡고 있다. 주말에는 주차장이 꽉 차서 예비 주차장을 운영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한우 갈빗살이다. 이 밖에 한우 차돌박이, 삼겹살, 목살을 판다. 음식점은 순천만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남제골 벽화마을, 미림수목원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양지쌈밥

9.4Km    2025-12-16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길 8 (행동)

푸짐하게 나오는 메뉴를 기본으로 신선한 채소에 쌈을 싸 먹는 쌈밥집이다. 고기와 생선의 양이 많아서 놀라고, 반찬이 맛있어서 또 한 번 놀란다. 어디에나 있을 법한 메뉴로 맛집에 오른 만큼 부족한 것 없이 만족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반 정도 조리된 메뉴를 테이블에서 보글보글 끓여주는데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돼지고기 쌈밥과 고등어에 무를 넣고 졸여서 쌈 싸 먹는 고등어 쌈밥 등도 그 맛이 일품이다. 채소 셀프 코너가 따로 있고 매장도 깔끔해서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기 더없이 좋은 곳이다.

유유가

9.4Km    2024-12-18

전라남도 순천시 행금길 10-6 (행동)
02-2671-1092

깊고 진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유유가'에서 나만의 소중한 시간을 즐겨보세요! 피톤치드 가득한 나무침대에서 고요한 정원과 달빛에 취해보거나, 최고급 수입 통원목으로 제작한 히노끼 욕조에서 그윽한 시간 속에 몸을 담그실 수 있어요.

팔마비

팔마비

9.4Km    2025-05-16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로 95

팔마비는 고려 충렬왕 7년(1281) 이후에 승평부사 최석의 청렴함을 기리기 위해 승평부(지금의 순천)에 건립한 비석이다. 최석의 행적과 승평부의 읍민들이 팔마비를 건립한 사실은 「고려사」의 열전에 나타난다. 이 기록에 따르면, 승평부에서는 수령이 교체되면 말 8필을 기증하는 관례가 있었는데, 최석은 비서랑의 관직을 받아 개성으로 떠난 후 자신이 기증받은 말과 자신의 말이 승평부에 있을 때 낳은 망아지까지 돌려보냈다. 이후로 승평부에서는 임기를 마치고 떠나는 수령에게 말을 기증하는 폐단이 사라졌고, 읍민들은 최석의 청렴한 공덕을 기리기 위해 팔마비를 세웠다고 하였다.

원조동경낙지

원조동경낙지

9.5Km    2025-06-26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길 11 (행동)

원조동경낙지는 순천 현지인들도 인정하는 맛집으로, 매일 아침 일찍 신선한 낙지를 산지에서 직접 공수해 오는 낙지전골 전문점이다. 단일 메뉴로 오직 낙지전골만 취급하므로 따로 주문할 필요 없이 자리에 앉으면 인원수대로 음식이 세팅된다. 낙지전골은 담백한 육수에 손으로 깨끗이 손질한 낙지와 당면과 채소 등이 듬뿍 들어 있어 풍성하고 깊은 맛이 난다. 막 나왔을 때는 맑은 국물처럼 보이지만 잘 섞어 주면 빨간 양념이 섞이고 국물이 조금 졸아들 만큼 끓여 내면 맛깔스럽고 얼큰하다. 함께 나오는 다양한 밑반찬을 골고루 맛볼 수 있다. 특히 큼직하게 담아 주는 물김치는 감칠맛과 시원함으로 낙지전골의 매운맛을 중화시켜 주는 역할도 한다. 밥은 일반 공깃밥이 아니라 큼직한 양푼 대접에 담겨 나온다. 전골이 보글보글 끓으면 밥에 덜어 올리고 김 가루도 솔솔 뿌려 비벼 먹는 것이 별미다.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9.5Km    2025-10-29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로 93 (영동)
061-749-5796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푸드와 아트가 하나되는 유쾌한 축제라는 주제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축제라는 목표 아래 매년 가을에 개최된다.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축제로 음식분야는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주전부리 음식을 판매하고, 아트분야는 체험 중심으로 운영하고, 특히 도로를 통제하여 추진하는 행사이니 만큼 길거리 공연, 스트리트 아트 등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남문터광장

남문터광장

9.5Km    2025-06-11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로 93 (영동)

남문터광장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22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역사적 흔적을 도시적 맥락에 적합하게 해석하고 주민들과 상인들의 참여를 통해 구도심 활성화의 모범 사례를 이루었다.’며 선정 사유를 밝혔다. 이곳은 옛 순천부 읍성이 있던 곳으로 조선시대 왜구를 방어하기 위한 성벽이었는데 근대에 이르러 도시화가 진행되며 그 흔적이 희미해져갔다. 이에 2014년 순천의 랜드마크를 조성하여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역사문화관광자원화 사업을 시작하였고 남문터광장 조성은 핵심사업 중 하나였다. 광장과 원도심과의 연결을 위해 지상의 건물 층수를 낮춰 경계를 최소화하고 도시의 랜드마크로서 네모 반듯한 넓은 광장과 간결한 직선 기둥의 회랑과 파빌리온은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을 의미한다. 또한, 재해석된 신연자루는 전망대의 역할을 충실이 수행한다. '은하수 가는길'이라는 돌담길을 옛 거리와 연결시키는 유기적인 설계를 통해 건물이 도시의 일부로 통합되도록 기획하였다. 남문터광장은 기획전시실, 다목적실, 문화놀이터 등을 배치하여 지역에 부족한 문화, 행사, 전시, 교육 시설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순천 문화의거리

순천 문화의거리

9.5Km    2025-11-13

전라남도 순천시 영동길 18

순천 문화의 거리는 순천 지역의 문화 예술인들이 모여들어 만들어진 거리이다. 이색적인 문화의 공간으로 거듭난 문화의 거리는 쉬엄쉬엄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며 걷기 좋은 길로도 유명하다. 도심의 심장부에 자리 잡고 있고 골목을 따라 갤러리와 공방들이 즐비해 순천의 인사동으로 통한다. 다양한 공방이 자리하고 있어, 각종 생활용품과 예술품을 제작 판매한다. 문화의 거리에서 매년 문화유산야행, 팔마문화제 등 축제가 열려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