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종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천 종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천 종박물관

17.1Km    2025-03-07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백곡로 1504-12

진천 종박물관은 한국 종의 연구, 수집, 전시, 보존은 물론 기획 전시, 교육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한국 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5년 9월 개관하였다. 고대 유적 가운데 최대 규모의 제철로를 소유했던 진천에 금속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범종의 문화를 기리는 종박물관의 건립은 그 의미가 깊다. 박물관의 입구에 마련된 종 체험을 시작으로, 그 내부에는 범종을 중심으로 한 우리 종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시청각 자료가 곁들여져 생생하게 알아갈 수 있다. 특히 시대를 대표하는 종, 모양과 용도가 제각기 다른 종의 특성을 소리로 경험할 수 있다.

문수암

17.1Km    2025-03-19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금사로 252-106

문수암은 진천의 미륵산 중턱에 구불구불 이어진 길 끝에 자리하고 있다. 대웅전과 산신각, 요사체로 이루어진 조그마한 사찰이다. 근처에 천안과 진천을 오가는 국도가 조성되어 있어 쉽게 만성사에 갈 수 있다. 문수암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미륵산에 자락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조계종 6 교구 마곡의 말사이다. 새로 세울 당시 이름은 만성사였으나, 1992년에 조계종으로 종파가 바뀌면서 사찰명이 문수암으로 바뀌었다. 만성사라는 사찰명은 수많은 사람이 성인이 되기를 축원한다는 의미로 명명된 것이라 한다. 이곳 산봉우리에서 석불입상이 발견되었고, 이것이 인연이 되어 만성사가 창건되게 되었다. 석불은 고려 초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최소한 고려 초에 사찰이 경영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고, 이 사찰이 언제 폐사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석불만이 자리를 지키며 일반인의 예불 대상으로 계속되었다. 1960년대에 외롭게 산을 지키고 있던 불상이 인연이 되어 석불인 지암리 석조여래 입상을 현재의 위치로 옮기고 새롭게 사찰을 조성했다. 정면 2간, 측면 1 간이었던 작은 법당을 새롭게 중창하여 사찰의 면모를 새롭게 갖추었다.

우리의 종과 판화를 찾아서, 진천 여행 [웰촌]

우리의 종과 판화를 찾아서, 진천 여행 [웰촌]

17.1Km    2023-08-10

진천종박물관은 한국 종의 연구, 수집, 전시, 보존은 물론 기획전시, 교육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한국 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5년 9월 개관하였다.

청주시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

청주시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

17.2Km    2025-07-1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171 (명암동)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내 제2관이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으로 새롭게 변신하였다. 0~9세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복합문화 체험시설로 아동친화 도시를 향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가족문화 체험장소이다. 교육과정 중심의 유사 체험물 나열이 아닌 비정형화된 디자인 요소를 활용하여 새로운 놀이와 공간을 창조하며, 어린이들의 감각과 사고를 통합적인 활동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창의놀이를 극대화할 수 있는 물, 바람, 빛, 소리, 힘을 이용한 스페셜 아이템을 구성하고, 공간을 장악하는 빅 스케일 체험물로 어린이의 창의성자극과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한다.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17.2Km    2025-04-0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171 (명암동)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습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들은 과학, 예술, 자연 등 여러 주제를 탐구하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특히, 실내 놀이 공간과 야외 체험 구역이 조화를 이루어 날씨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이다. 또한, 전문 강사들이 상주하여 안전하고 유익한 체험을 돕는다.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적합한 장소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곳이다.

백곡저수지

백곡저수지

17.2Km    2025-04-04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백곡로 1504-48

백곡저수지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건송리, 장관리와 백곡면 석현리에 걸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로 근처 지역의 농지가 곡창 지대인데도 불구하고 농업용수의 부족으로 소기의 증산을 도모하지 못함에 따라 저수지를 건립하게 되었다. 이곳은 진천 읍내에서 북서쪽으로 약 2㎞ 떨어져 있고 백곡지로도 불리는 곳이다. 충청북도 진천군과 음성군 지역의 농업용수를 대 주고 있으며, 향어 양식과 아울러 관광 명소로서 복지 농촌 건설에도 기여하고 있다. 저수지 둘레에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걷기 좋은 길이고, 주변이 탁 트여 있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저수지 가는 길에 가을에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곳이다. 아늑하고 편안한 곳이라 명상하기에도 좋은 곳이며 저수지 주변 사정교와 식파정 등을 같이 둘러보면 좋다.

미래지 농촌 테마공원

미래지 농촌 테마공원

17.3Km    2025-05-1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용두리

미래지 농촌 테마공원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에 자리 잡은 농업과 농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농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가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자연과 함께하는 이곳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또한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농촌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테마가 있는 전시와 다양한 체험행사 및 문화공연을 통해 관람객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학생들에게는 농업의 현재와 미래, 다양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국립청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국립청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17.3Km    2025-07-1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143

국립청주박물관은 국립박물관 최초로 1998년 어린이박물관을 개관하고, 2015년 영유아체험실을 신설했다. 어린이박물관 제1전시실 ‘문화유산 속 금속 이야기’에서는 금속의 성질을 이해하고, 금속 제품의 제작기법을 체험하며 금속 문화유산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다. 제2전시실 ‘우리 집에 놀러 올래?’에서는 과학적 원리가 담긴 전통 한옥부터 동물의 보금자리까지 집을 구성하는 다양한 재료와 모습을 살펴보며 집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미취학아동을 위한 영유아체험실‘꼬마 친구들의 박물관 운동회’는 영유아가 신체활동을 하며 우리 문화유산에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곳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온라인으로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청주시한국공예관

청주시한국공예관

17.4Km    2025-07-1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청주시 한국공예관은 1종 미술관으로 2001년 9월 개관하였으며, 공예를 주제로 한 국내 유일 미술관으로서 전시, 교육, 공예품의 개발과 판매를 해오고 있다. 기획전, 초대전, 대관전 등 국내·외 공예의 다양한 장르와 현재를 볼 수 있는 전시부터 약 3,0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시민공예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역 작가의 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는 뮤지엄숍에서는 시즌별 기획 행사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공예관은 2019년 가을 운천동에서의 역사를 마무리하고 문화제조창으로 확장 이전 개관하여 새롭게 출발하였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청주공예비엔날레

17.4Km    2025-03-19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043-219-1818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도자, 목칠, 섬유, 금속 등 공예의 모든 분야를 총망라한 국제 종합 예술 행사로 국내·외 공예를 한자리에 모아 2년에 한 번 개최되고 있다. 현재 비엔날레는 매회 세계 60여 개국, 3천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30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최고 수준의 공예비엔날레로 성장했다. 공예가 지닌 일상성과 예술성의 조화로운 균형 속에서 동시대인들의 정서를 읽고 감성을 표현하는 문화 행사로서, 지역의 오늘과 함께하며 세계의 내일을 선도하고자 한다. 비엔날레 전시 기간에는 본 전시, 초대국가전, 특별전, 국제 학술 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전시 관람, 체험도 가능하다.